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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16:25:10

살마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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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초인의 시대1.png
파일:초인의 시대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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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마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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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마 알리
파일:살마 알리.png
프로필
성별 남성
신장 ???
몸무게 ???
능력 불사의갑옷
출신 국가 멕시코

1. 개요2. 작중 행적
2.1. 1부2.2. 2부
3. 능력4. 기타

[clearfix]

1. 개요

"난 죽지 않아[1], 그게 곧 최강인거라고."
웹툰 《 초인의 시대》의 등장인물. 국적 불명의 초인으로, 팔씨름의 제왕이라 불린다. 초인인 주제에 일반인들 양학으로 팔씨름 제왕이 됐다

2. 작중 행적

2.1. 1부

18화에서 '알리배 팔씨름 대회'로 이름만 첫 등장.

2.2. 2부

40화에서 행방불명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초인임이 드러났다. 초인을 찾기위해 전세계에서 대회를 열고 다녔음이 밝혀진다. 그러나......

파일:알리 이인종.png

시게히라와 마찬가지로 시드의 능력에 당해 이인종이 된 채로 등장한다.

2부 51화 바실로프와 대치하게 되는 장면이 등장하고, 52화에서 바실로프와 싸우게 된다. 바실로프와 난타전을 벌이면서 밀리는가 싶더니, 땅에 박힌 후 어느샌가 갑주를 입은 채로 바실로프를 땅에 내리찍은 뒤 과거 회상과 함께 '불사의 갑옷'이라는 능력명이 공개된다.[2] 바실로프와 크로스 카운터를 주고받고, 버스로 날려버린 뒤 전신에 갑옷을 두른 채로 등장.

알리의 능력을 파악한 바실로프가 70% 소화 진행을 하면서, 다시 전투에 돌입한다.

바실로프는 70퍼센트로도 모자랐는지 71퍼센트까지 소화를 진행시키게 되고, 70퍼센트 이상으로까지 소화를 진행한 바실로프에게 압도당하기 시작한다.

이때 이인종이 된 이후 처음으로 독백이 나오는데 과거의 기억을 조금씩 되찾을수 있는것으로 유추된다.

안타깝게도 이후 낭탁의 씨앗의 능력이 알려지면서 알리가 인간으로 돌아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낭탁의 씨앗은 한번 심어진 이상 시드가 원할 때 이식자를 죽일 수 있고 설령 시드가 죽는다 하더라도 이식자도 함께 죽기 때문에 알리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은 불가능하다.

결국 바실로프가 알리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이며 알리의 이름을 기억하겠다는 말과 함께 알리의 낭탁의 씨앗이 파괴된 모습이 나오고, 낭탁의 씨앗 파편이 알리의 몸 주변으로 흩어져있는 장면을 보아선 결국 알리는 사망한것을 알 수 있다.

후에 시간이 지나자 알리의 시체는 다시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그리고 모든 전투가 끝난 이후, 바실로프가 직접 찾아가 알리의 시신을 수습하며 이후 제인 소나타의 장례식이 치러질 때 알라의 장례식 역시 치러진 것을 볼수 있다. 작중 묘사를 보면 멕시코 내에서 꽤 입지가 좋은 선인이였던듯.

3. 능력

파일:불사의갑옷.png
불사의 갑옷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언제나 내 몸을 둘러싸고 있는 무형(無形)의 갑옷
죽음의 한계에 도달했을 때만이 비로소 죽음을 막기 위해 형체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본인의 설명
그렇게 알리는 전투과정에서 무형, 불사의 갑옷이 점차 몸을 지배하고
온몸 전신에 갑옷을 두른 시점부터는 다시 잃었던 원기를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해요.
갑옷 덕에 강해짐과 동시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복되는 거죠.
토니 곽

「불사의 갑옷」

언제나 알리의 몸을 감싸고 있는 갑옷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평상시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겉으로 드러나있지 않을때는 금색의 충격파가 피격부위에 생기고, 알리가 죽음의 한계에 도달했을때만 죽음을 막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다.

내구도가 매우 뛰어나지만 바실로프의 급속 소화로 증대되는 힘을 감당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불사의 갑옷이 전신에 형성된 후 바실로프의 소화가 70에서 71로 단 1%p만 증가했는데도 갑옷이 찌그러졌다. 상대가 최상위권 초인 바실로프여서 약해보일 수 있지만 평소에도 이인종을 때려잡고 다녔고 시드에게도 2성급 이상으로 인정받은 것을 보면 초인중에서도 중상위권 강자로 보인다. 이반의 최대전력 칼렌도 60% 정도의 바실로프에게 밀렸다.

전신에 갑옷을 두른 시점부터는 원기를 전부 회복할수 있다고 하며, 갑옷이 전부 드러났을때는 금빛의 기사와 같은 형태를 지닌다.
바실로프의 언급으로는 자신의 급속 소화 진행과 비슷하게 뚫릴때까지 강해지는 능력이라 한다.

알리가 이인종화 되어버린 것을 볼 때 신체의 변이등은 회복하지 못하고 상처나 기운등의 회복만 되는 능력으로 보인다.

4. 기타




[1] 이 말대로 그는 죽지는 않았으나, 시드에 의해 이인종이 되어버린 채로 같은 초인과 대립하는, 차라리 죽는 게 나았을 최후를 맞이했다. [2] 이때 같은 초인끼리 왜 싸우냐는 대사를 하는데, 이인종이 되어 같은 초인인 바실로프와 싸우고 있는걸 생각하면 안타까운 부분 [3] 무려 죽음의 문턱에 다가서야 갑옷이 발동된다고 하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려고 풀파워로 얼굴을 때린셈이다... [4] 그래서인지 시게히라는 이인종으로 변했음에도 손가락이 5개이지만, 알리는 시간이 손가락과 눈이 4개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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