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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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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등장인물 이대수 李大修 / Lee Dae-s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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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회차 | 1화 |
출생 | 1925년 7월 17일 |
이북 5도 | |
사망 | 1970년 12월 28일 (향년 45세) |
경상남도 부산시 | |
실혈사 ( 총상) | |
묘소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운송업자 |
가족관계 |
정영선 (배우자) 이성모 (장남) 이강모 (차남) 이미주 (장녀) 이준모 (삼남) |
배우 | 정규수 |
[clearfix]
1. 개요
드라마 < 자이언트>의 등장인물. 배우 정규수가 맡았다.이성모, 이강모, 이미주, 이준모의 아버지. 그 아이들은 훗날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됐지만 운이 좋았던 건지 워낙 머리가 타고 났는지 모두 사회에서 한 가닥 하는 성인으로 잘 자랐다.
2. 극중 행적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용기... 먹여 살릴 수 있는 용기... 가족을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용기... 용기가 있어야 가장이 될 자격이 있는 거야."
4남매의 아버지. 1925년 7월 17일생. 군수품을 용달하는 평범한 운전수. 압구정의 땅을 샀기에 가족들과 서울로 이사가 행복한 삶을 꿈꿨다. 하필이면 조필연이 노리는
금괴를 운반하는 입장이었기에 생명이 위험하였다. 원래는 황태섭에게 죽음을 당할 처지였으나,
친구의 정을 잊지 못한 황태섭은 그를 죽이지 않고[1] 도망칠 것을 권고했다. 하지만 상황 파악을 못한 채 어리둥절해 하다가 뒤이어 들이닥친 조필연이 쏜 총에 맞으며 막내 준모가 태어나는 걸 보지 못하고 목숨을 잃고 만다. 그리고 이
사건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사후 황태섭에 의해 시신이 거두어져 안장되었다. 이후 황태섭이 이강모에게 묘의 위치[2]를 알려주려고 했으나 고재춘의 습격을 받아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졌고, 결국 묘 위치는 재활치료를 마친 후 강모에게 전해진다.
여담으로 파기된 초기 설정에서는 재미있게도 독립운동가(!)였고 한국전쟁을 이용하여 인민군으로 변장해 숙원이었던 친일파였던 조필연의 부친 조만근과 그의 가족을 죽였다고 한다(!!) 이때 살아남은 사람이 조필연(!!!)
하지만 조필연이 정말로 가족의 원수를 갚는 것이라면 이대수를 저격할 때 적어도 한 번은 언급을 하거나 복선이 극 중에서 한번쯤은 나왔을거고 이대수를 죽인 목적 역시 1차적으로는 가족의 원수를 갚는 것이었을 테지만 당연히 그런 언급은 없었고 이대수를 제거한 이유도 당연히 금괴 밀수범을 제압하고 금괴를 강탈하기 위한 명분이었을 뿐이었다. 결정적으로 저것이 공식설정이 되면 극의 주제인 권선징악이 애메모호해짐은 물론 이강모 형제의 복수를 향한 처절함도 반감되기 마련이다.
게다가 일단 이대수는 황태섭과 나이대가 비슷하고[3] 정황상 조필연과도 나이 차이가 그렇게 크게 나지 않는다. 자녀들인 이강모, 황정연, 조민우 이 세 명 모두 1958년생 동갑내기라는 걸 기억해보자.
위키백과에는 이 설정으로 기재되어 있었으나[4] 극중에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는 내용인 것으로 보아 파기된 설정으로 보인다.[5] 본작에서는 조필연이 국회의원 선거를 나설 때 이성모의 공작으로 그의 부친의 친일행적이 밝혀지는 부분에서만 흔적이 남아있게 된다.
[1]
애초에 사람을 죽이는 것을 굉장히 망설였다.
[2]
작중에서는
양수리로 나온다.
[3]
이대수의 장남은
이성모이고 당시 고등학생이었다. 실제로는 이대수가 나이가 더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위키백과에는 이대수, 황태섭 모두 1925년생, 조필연은 1928년생으로 기재되어있다.
[4]
현재는 저 내용이 삭제되었다. 다만 독립운동가라는 내용은 남아있다. 물론 극중에서는 이대수가 독립운동을 했다는 내용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5]
다만 한국전쟁 관련은 살짝 언급되는데, 파기된 설정과는 다르게 친구인 황태섭과 같이 북한 지역이 고향이고 둘 다 전쟁 중에 월남한 실향민이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