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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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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의 등장인물 염경자 廉慶子 / Yeom Kyung-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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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회차 | 3화 ~ 59화 |
출생 | 1960년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유흥업 종사자, 직장인 |
소속 |
로얄클럽 (접대부) 한강건설 (경리) |
가족관계 |
박소태 (배우자) 박일남 (아들) 박이남 (아들) 박삼순 (딸)[1] 염재수 (아버지) 이복자 (어머니) 염시덕 (오빠) |
배우 |
최하나 (청·장년기) 윤선정 (소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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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 자이언트>의 등장인물. 배우 최하나 (청·장년기)와 윤선정 (청소년기)이 맡았다.2. 극중 행적
염시덕의 누이동생. 9화에서 어른이 되어 로얄클럽 접대부로 얼굴을 비춘다.
잠깐이지만 민홍기가 본명을 물어볼 정도로 외모는 꽤 괜찮은 듯 하다. 집에는 신발 공장에 다닌다고 속이고 로얄클럽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다가 오빠한테 걸려서 머리를 잘린 적이 있다.[2]
그 후 오빠와 함께 한강건설에 경리직으로 들어와 일한다. 어릴 적부터 이강모를 좋아했지만[3] 황정연에게 일편단심인 강모에게 차일 것을 알면서 고백하고는 단념하게 되고, 박소태와 티격태격하다가 이미주의 아들 강우주를 영국에 같이 데려다주는 과정에서 연애 플래그를 쌓고 59화에는 아예 세 남매의 어머니가 되어 있다. 59화 당시 딸을 임신 중이며, 남편 박소태와 금슬 좋은 부부가 되어 있다.
작중 색기담당.[4] 황정연에게 이강모가 아직도 그녀를 잊지 못한다는 사실을 전해주어 둘의 연애 감정을 다시 북돋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1]
출산 이후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59화에 최종적으로 등장할 때는 염경자의 뱃속에 있었다.
[2]
덕분에 한동안 단발머리로 지냈다. 가수가 꿈이라면서 로얄 클럽에 들어온 것까지는 봐줄만 해도, 그 이후 하는 일은 돈 많은 손님들 꼬시는 호스테스 역할을 하니 가족들이 보고 눈이 돌아갈 법했다. 잘린 머리카락을 가지고 울부짖으니, 아예 가위로 귀를 잘라버리려했다고 분노하는 시덕과 가족들이었고...
[3]
39회에 본인이 직접 언급하길 15년 동안이나 오직 강모만 좋아했다고.
[4]
일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며 골반을 씰룩거릴 때 그 뒷태를 박소태가 감상하는 장면이 여러번 등장한다. 의상 노출도도 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