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2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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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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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첫번째 유퀴저: 신은수&조용인3. 두번째 유퀴저: 천종원4. 세번째 유퀴저: 김기호&박수영5. 네번째 유퀴저: 뷔6. 기타

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10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번째 유퀴저: 신은수&조용인

범죄예고 알림 사이트 ‘테러레스’ 개발자
조용인 자기님은 경영과 비전을 맡고 있고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 또한 신은수 자기님은 초기 아이디어 및 개발을 맡고 있으며,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재학 중이다.[1] 또한 자기님들은 "'테러레스’ 사이트 운영 종료"가 목표라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일으키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다거 이야기했다.
테러레스(terrorless)가 출시되자 언론에 보도 되고 화제가 되었다. 이 앱을 테러 지역을 알리는 무료로 지원한다고 하며 8월 6일 오픈 후 53만 명이나 돌파했다고 한다. 테러리스 사용 법, 순식간에 진행된 웹사이트 개발 과정, 많이 퍼지게 된 비결[2], 실시간 제보 업데이트를 위해 24시간 분투 중인 일과[3]를 공개한다.
테러레스를 만들게 된 계기[4]와 합류하게 된 계기, 테러리스를 제작하기 전 우려했던 점[5] 등 이야기했다.
자기님들의 학창시절[6], 은수 자기님이 13살에 만든 사이트, 스타트업 이름인 '01ab'의 의미[7]를 이야기했다. 또한 현장에선 자기님의 후배이자 테러레스 팀장인 이기혁 자기님이 함께 하고 있다.
자기님의 대학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우선 하버드에 다니는 신은수 자기님은 하버드대 영상을 보여주면서 현재 학교 급식 퀄리티를 이야기했다. 또한 각 대학이 가지고 있는 전통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외에 이 서비스 종료 이후로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이야기했다. 또한 받은 상금은 전국범죄 피해자지원연합회에 기부했다.

3. 두번째 유퀴저: 천종원

한국인 최초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한 볼더링의 황제,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
자기님은 중 3때 스포츠 클라이밍에 입문했고 2013년 18살 때 스포츠 클라이밍 월드컵에 데뷔했다. 2년 후 2015년 아시아 최초로 볼더링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한 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초대 챔피언까지 거머쥐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유퀴즈 장소를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선정했다.
유퀴즈에 출연한 이유, 클라이밍의 종류와 경기방식 차이점[8], 볼더링 클라이밍의 경기 방식[9]을 이야기했다. 이후 클라이밍을 직접 시범을 보여주고 두 자기에게 클라이밍을 전수해줬다.
클라이밍을 시작한 계기, 클라이밍을 그만둔 후 열대어에 빠지게 된 일화와 다시 클라이밍에 관심을 가진 이유 등을 이야기했다.
출전한 대회 에피소드들을 이야기했다. 감독, 코치 없이 혼자 해외 대회에 출전했던 시기[10], 연이어 세계 랭킹 1위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한편, 가장 힘들었던 2017년 뮌헨 올림픽, 10위를 기록하며 실패했던 2020 도쿄 올림픽 등 부진했던 힘들었던 대회는 물론이고 2018년 아시아 세계 챔피언 1위를 했던 순간 등 다양한 대회 에피소드들을 이야기했다.
하루 훈련량과 훈련법 그리고 크고 작은 부상[11]들을 이야기했다.
앞으로 출전하게 될 2023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출전을 앞두고 부담되는 지 등을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다짐도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김기호&박수영

과거와 현재를 잇는 국가 무형문화재 금박 [12] 장인.
자기님들은 조선 시대 25대 왕 철종 때부터 5대 째 무려 160년 간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금박장 중에선 유일하게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가업을 잇는다고 자부한다.
금박에 대해 이야기했다. 실제로 금을 사용하는지, 왕족만 금박을 사용한 이유[13] 실제로 금박에 세겨진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금박을 시작한 이유, 금장을 하며 왕실에 받은 하사품을 공개했다. 또한 국가 무형 문화제로서 국가에서 받는 혜택을 이야기했다. 또한 샤넬이 문화재단을 후원하는데 작년에 박수영 자기님이 선정했다고 한다. 이후 홍원삼[14], 보[15], 덕혜옹주 예복, 문양판 등 금박장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억에 남은 특별한 금장 작업을 이야기했다.
삼성전자 공학자 출신으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가업을 잇게 된 사연, 부부가 함께한 사연, 가업을 시작하고 나서 느낀점, 앞으로도 가업이 이어나갈 수 있을지, 금박 장인으로서 어려운 점 등을 이야기했다.

5. 네번째 유퀴저: 뷔

매번 ‘최초’이자 ‘최고’라는 눈부신 기록을 세우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 자기님은 방탄소년단 멤버들 단체로 출연한 후 무려 2년 만에 재등장[16]했다. 어느덧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그는 데뷔 전 이야기부터 전 세계 음악사에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주인공이 된 지금까지 모든 것을 이야기했다.
유퀴즈 출연 소감, 유퀴즈 공무원인거 아는지, 유퀴즈에 재출연하게 된 이유, '꿈이 아빠'라고 말한 후 아버지의 반응을 이야기했다.
어느덧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K-POP 최초로 여러 역사를 썼다. 방탄소년단이 이룬 성과[17]에 대해 언급했다. 그 동안 연습생이 꿈이었던 시절, 덜컥 데뷔조가 되었을 때, 데뷔 초에 시도했던 컨텐츠[18], 미국에 진출하게 된 계기, 해외 아티스트들과 각종 콜라보를 했을 때 소감을 이야기했다. 경복궁부터 숭례문, 월드컵대교, UN본부,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등 여러 장소에서 무대를 섰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은 무대는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19]을 꼽았다. 또한 활동하면서 멈추고 싶은 순간을 이야기했다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 Layover’이 발매한다. 앨범 소개, 각종 비하인드, 민희진 자기님에게 먼저 요청한 이유를 이야기했으며, 화제가 된 앨범 사진을 공개했다.
서진이네 출연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또한 이서진 자기님의 평가[20]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최대한 진짜 빠르게 한 것”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이서진 자기님에겐 “되게 솔직하고 너무 웃기다. 서진이 형님 같은 분을 처음 봤다. 독특하고 너무 웃기다. 마음만은 20대다”라고 이야기했다. 만약 태형이네라는 컨텐츠를 만드면 어떤 것을 하고 싶은 지 이야기했다.
어린시절부터 가수를 꿈꿨는지, 어린 시절 모습, 오디션 합격 비하인드[21]를 이야기했다. 또한 의외로 연습생되기 전 까지는 춤을 잘 춘 적이 없다고 한다.[22] 또한 트로트를 좋아한다고 한다.[23] 또한 할머니의 애창곡인 최석준-꽃잎 사랑도 좋아한다며 할머니와의 추억을 이야기했고[24] 즉석해서 한 소절을 불렀다.
이 외에 자기님의 편의점 최애 레시피, 첫 정산을 받았을 때, 동생들과는 현실 남매 케미, 친목모임인 우가패밀리( 박서준, 최우식, 픽보이, 박형식), 앞으로의 목표 등을 이야기했다.

6. 기타

'세계를 흔들다' 특집

[1] 조용인 자기님은 녹화 당일이 출국이지만 며칠 미뤘다고 하며, 신은수 자기님은 다음날 출국 예정이라고 한다. [2] 기사도 났고 SNS에 많이 공유해줬다고 한다. [3] 실제로 녹화 중에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4] 이야기하면서 은수 자기님이 실제로 학교에서 받은 이메일을 공개했다. [5] 테러를 표현 하거 자체가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한 거 아닌가, 테러 지역이라고 표현한 게 상권을 헤치는 게 아닌가 [6] 중학교 동창이자 절친이라고 하며, 고등학교 때 헤어졌다가 군대에서 군창업경진대회에서 함께 출연한 후 같이 다녔다고 한다. [7] 01년 생의 연구소라는 뜻도 있지만 01, ab가 각각 숫자, 문자의 첫번째라서 세상에 필요한 것을 가장 먼저 해결하는 팀이 되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8] 리드 클라이밍은 제한 시간 안에 150m의 벽을 누가 높이 올라갔는지 겨루는 종목이고 스피드 클라이밍은 15m 벽을 누가 먼저 올라가는 지 겨룬다고 한다. 또한 자기님의 주 종목인 볼더링 클라이밍은 짧지만 난이도가 있는 종목으로, 4분 안에 홀드를 이용해 4~5m를 오른 후 꼭대기에 있는 탑홀드(클하이밍 완등 지점으로 실내 클래이밍장에선 알기 쉽게 테이프로 표시한다고 한다.)를 두 손으로 잡고 3초 이상 버티면 성공해야 한다고 한다. [9] 대회 당일, 처음보는 문제를 5분 내에 풀고 완등해야 한다고 한다. 대회 내에 주어진 탑홀드는 3~4개나 된다고 한다. 결승전은 2분 간 길찾고 4분 동안 등반해야 한다고 한다. [10] 당시엔 감독, 코치 없이 출국해 참가 신청부터 모든 과정을 혼자 처리하고, 코치들이 모이는 테크니컬 미팅까지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11] 자기님이 닳아버리고 두꺼워진 손가락 마디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게다가 손발은 깨지고 손톱이 벌어졌다고 한다. 이에 자기님은 벌어지기 전 미리 순간접착제를 바르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12] 한복이나 장식에 얇게 세겨진 금장식. [13] 복식금제(일반인들의 복식 사치를 금하고, 의복에 신분의 구별을 위하여 만든 제도)라고 하여 왕실에만 사용했다고 한다. 왕실 역시 행사때만 입었다고 또한, 금은 왕실의 권위를 상징한다고 한다. [14] 왕비들이 입은 예복 [15] 특정 계급이 의봇의 가슴이나 등에 붙이던 표장 [16] 이전에도 윤계상, 김진호 자기가 그룹과 솔로로 나온 적이 있으나, 앞의 두 자기는 단독으로 나오다가 그룹으로 나온 케이스라면, 뷔 자기는 그룹으로 나오다가 솔로로 당장했다. [17] 그래미 어워드 3년 연속 노미네이트, 최근 10년간 빌보드 핫100 1위곡 최다 보유 아티스트로 선정될 정도로 방탄소년단은 엄청난 기록을 만들었다. [18] 자기님은 새로운 시도들, 유튜브 같은 걸 초창기에는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는데, 저희는 했다고 회상했다. [19] 참고로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은 비틀즈 출신 폴 매카트니 이후 이곳에서 공연한 유일한 아티스트라고 한다. [20] ‘성실한데 느려 터진 직원’ [21] 친구따라 오디션을 보다가 친구는 떨어졌고 본인은 합격했다고 한다. [22] 기껏해야 용돈 받으러 개다리춤을 추거나 반 친구들과 날봐 귀순을 함께 췄다고 한다. [23] 서진이네에서 나훈아의 홍시를 불렀는데, 정국 자기가 부른 것을 본 후 알았다고 한다. 또한 현장에서 즉석해서 한 소절을 불렀다. [24] 특히, 할머니의 부고 소식을 듣고 공연 중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