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6 07: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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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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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개요2 . 첫번째 유퀴저 : 김현무3 . 두번째 유퀴저 : 조용문4 . 세번째 유퀴저 : 박강빈5 . 네번째 유퀴저 : 호원숙6 . 기타
유 퀴즈 온 더 블럭 의 140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번째 유퀴저 : 김현무
원양어선 '일등 항해사' 6년차인 김현무 자기님은 태평양 망망대해에서 참치 떼를 쫓는 작업을 하고 있다. 주로 참치 캔에 들어가는 참치를 잡는다고 한다.
항해를 하던 도중에
코로나 19 와 기타 일이 터져 근처 섬에 머물다가 31개월만에 한국에 들어왔다고 한다.
원양어선 항해사가 된 계기와 항해사의 하루 일과, 적도 바다 위에서 참치 떼 금맥을 찾는 비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참치를 300톤을 잡을 때의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러한 바다 생활을 유튜브
브이로그 로 통해 항해 일지로 기록한다고 한다. 또한 하하 자기도 구독자라고 하며, 댓글도 남긴다고 밝혀졌다.
현장에는 김현무 자기의 누나가 왔다고 한다. 자기는 누나에게
치킨 을 부탁하면 2~3개월 후에 보내준다고 한다. 주로 냉동식품을 보낸다고 한다. 또한 선원들이 즐기는 음식으로는
삼겹살 이라고 한다.
처음엔 4인실이었다가 지금은 48인치 벽걸에 tv가 있는 방에서 지낸다고 한다. 또한 선장님보다 더 좋은 방에 지낸다고 하는데, 방안의 풍경이 더 잘 보인다고..
연봉은 억대지만 배 안에서 생활하다보니 정작 돈을 쓸 일은 없다고 한다.
원양어선을 타면서 힘들고 위험한 점,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또한 조만간 출항한다고 하는데, 1년간 있을 것이라고 한다.
3. 두번째 유퀴저 : 조용문
일상을 발견하고 인생의 희로애락을 기록하는 지하철 택배원 조용문 자기는 13년 차 지하철 택배원으로 근무 중이며, 매일 지하철 택배 배송 일지를 기록하는 블로거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하철 택배 일을 시작한 계기와 하루 일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주로 서류나 쥬얼리 제품을 배송을 많이 하고, 보청기 배달도 많이 한다고 한다.
배달 건은 대개 3~4건 정도며, 남은 시간은 승강장에서 배달을 기다린다고 한다. 기다리는 동안 주로 넷플렉스를 본다고 한다.
겨울인 지금은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추위가 많이 타는 체질이라 두툼하게 입지만 발이 시려워서 돌아 다닌다고 한다.
수입은 고작 2만원을 받는다고 한다. 두 자기는 금액이 너무 적다고 하자 조용문 자기는 큰 돈이라고 한다. 그 전에는
조폐공사 에서 일했다고 한다.
현장에는 아내와 손자가 왔으며, 가족들은 택배일을 말린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생각하는 노년에 지내야 하는 생각에 대해 이야기했다.
우연한 사건을 접한 후 심각한
기억상실증 을 걸렸다고 하는데, 그 당시의 상황과 심각한 후유증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한 사건을 계기로 매일 일기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오늘의 주제로 글을 쓴다는 질문에 두 자기를 만난 일을 쓰겠다고 한다.
4. 세번째 유퀴저 : 박강빈
'열여덟 어른'에서 빛나는 청춘을 그려가는 박강빈 자기님은 만 18세에
보육원 을 떠나 현재 학업과 직장생활을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열여덟 어른’ 후배들을 위한 멘토링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낮에는 포스코에서 사회 공헌 그룹에서 인터쉽으로 근무하고 밤에는 대학를 다닌다고 한다.
20학번으로 대학 생활은 코로나 때문에 자주 못 만나지만, 학과 임원이라서 만난다고 한다.
보육원 출신이라고 하며, 18살이 되면 나가야 하는데, 지금은 개선되어 의견을 물어본다고 한다.
어린 시절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했다. 그는 초등학교 때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때 생모를 처음 만났고 잠시 어머니와 함께 지냈다고 한다.
중학교 때
패딩 때문에
PPT 를 만들게 된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결국 패딩을 받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보육원 선생님이 자신의 사비를 털어가며 사준거 아닌가 생각들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자립을 했다고 한다. 자립 지원금 300만원으로 첫 집을 구했다고 한다.
보육원에 중도퇴소해서 방황한 동생 때문에 열여덟 어른 멘토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현재는 개인 사정으로 동생을 만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의 목표로는 자립의 끝은 어디인가?라는 생각하면서 책임감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고 한다.
5. 네번째 유퀴저 : 호원숙
엄마
박완서 를 쓰고,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맏딸 호원숙 자기는
박완서 작가의 10주기를 맞아 어머니와 얽힌 추억이 담긴 책을 출간했다고 한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문호이자 어머니였던 박완서 작가를 담담하게 이야기하였다.
박완서 자기는 나목,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자전거 도둑 등을 집필되었다.
본래는 가정 주부였으나 50세 때 작가로 전업했다. 주로 자신의 일상과 어머니와의 일상을 글을 쓴다고 한다.
2021년 박완서 작가의 10주기를 맞아 어머니와 얽힌 추억이 담긴 책을 출간한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완서 작가는 음식을 상당히 잘 만들었으며, 실제로 글에서도 음식을 잘 표현했다고 한다. 호원숙 자기는 어릴 적 어머니가 해준 민어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자기가 생각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고 지금은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집필했던 집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원래는 신문 기자로 일하고 싶었고, 실제로 뿌리깊은 나무에서 기자로 일을 했다고 한다. 당시에 박완서 작가의 딸로 알려졌고 기대감 때문에 글을 못 썼다고 한다. 결국 글쓰기를 그만뒀지만, 어머니가 하신 말 한마디 때문에 다시 펜을 잡고 썼다고 한다.
아기자기의 추천한 책은 그 많던 싱어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꼽았다.
설 때 어머니와 함께 만들었던 만두의 추억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