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일본 나가사키현에 위치한 섬인데요. 1940년대 약 800여명의 조선인들이 이곳에 강제 동원되어, 해저 600~700m 탄광에서 가혹한 노동과 학대에 시달렸습니다.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곳은 한국인에 대한 강제노역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은 받았는데요. 이곳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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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552582> 군함도(하시마) ||
2015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도리 당시 일본은 강제동원 된 희생자들을 기리는 의미의 정보센터를 askemrl로 약속했으나 여전히 이행하지 않고 있다.
이곳은 1911년 항일 비밀조직인 ‘신민회’가 주축이 되어 무장 투쟁을 위해 서간도에 세운 독립군 양성 기관입니다. 이곳 출신 독립군들은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 등 항일 무장 투쟁에서 큰 활약을 했는데요. 3,500명에 이르는 독립투사를 배출한 이곳은 어디일까요?
이번 편은 광복절 특집으로 특집에 맞게 프로를 구성했다. 전반부는 시민들과 만나 광복절과 관련된 문제를 풀었고 후반부에선 해남에 찾아가 강제 징용 피해 현장을 방문하거나 33인 생존 애국지사와 옥매산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직접 찾아가봤다. 이 때문에 역대 회차 중 가장 적은 인물들이 문제를 푼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