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ruby(内, ruby=うち)][ruby(田, ruby=だ)][ruby(温, ruby=はる)] / Halleu Uchida사이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우치다 하루는 성인용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있는 일본의 여성이다.[1]우치다 하루가 만든 플래시 애니메이션들은 처음에는 그저 귀여운 그림체의 캐릭터들과 깜찍하고 발랄한 느낌의 테마곡 등 마치 어린아이들을 위해 만든 유아 플래시 애니메이션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극도로 잔인한 묘사와 어두운 뜻이 숨어져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대부분 초반에는 괜찮지만 갈수록 점점 어두운 분위기나 잔인한 묘사가 나오기 시작하는 방식이다.
대표작은 "우정릴리", "원통형의 허니", "황혼 헤브먼드", "우리들은 고기로 이루어져있어", "좋은남자 좋은남자", "좀먹어 버렸어"등이 있다.
가끔 잔인하지 않고 건전하고 귀여운 작품들도 있다. 수도꼭지를 돌려보렴과 게게 카페인!, 엘리베이터 걸, 평범맨 등.
2. 작품 목록
2.1. 우정 릴리
어릴 때부터 지내던, 단 한 명 뿐인 절친에게 친구나 연인이 생겼을 때, 절친을 빼앗겨 버린 기분이 들어 솔직하게 기뻐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 자식들이 없어져 버림 좋을텐데" 같은 생각도 하고… 그런 추억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 우치다 하루
2.1.1. 유카리
우정릴리의 주인공이자 메인 빌런. 분홍색 머리에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으며 후술할 '아이'의 소꿉친구로 지내왔다. 평범한 여자아이로 보이지만, 아이가 자신에게 소홀해진다고 느끼게 만드는 대상들을 가차없이 살해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아이에 대한 어딘가 뒤틀려진 애정과 집착을 가지고 있다. 유년기에는 아이가 다른 친구들과 같이 놀러가는 모습을 보고는 이에 대한 복수로 바나나 껍질을 차선에 두고 아이와 함께있던 두명의 여자아이들을 트럭에 치이게 해 잔인하게 죽게 만들거나, 시간이 흘러 30대가 되었을 때 아이와 결혼을 할 예정인 신랑에게 독약을 먹인다. 이후 아이와 계속 친구로 지내다가, 노인이 되어서는 모든 진실을 깨달은 아이와 총으로 동반자살을 하고 그 후 저승에서도 아이와 함께 영원히 친구로 살아가게 된다.2.1.2. 아이
유카리와 함께 본 작품의 주인공. 파란색 머리를 하고있으며 갓난아기였을 때부터 유카리와 쭈욱 함께 지낸 소꿉친구. 허나 유카리의 뒤틀린 우정으로 인해 친구들과 신랑이 눈 앞에서 죽는 등의 갖은 수난을 당하고도 유카리가 손을 내밀어주니 바로 웃으며 잡는 등 이쪽도 영 정상은 아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죽을 때마다 유카리가 귀신 같이 나타나서 위로해주는 상황에 위화감을 느끼긴 했는지 진상을 알게 되고, 결국 mv의 마지막에서 서로 총을 쏘며 동반자살을 하고선, 저승에서도 유카리와 절친으로 지낸다.2.1.3. 여자아이들
본작의 최대 피해자들 1. 아이와 함께 하교시간에 놀러 가기로 하였으나, 유카리가 일으킨 교통사고로 인해 결국 어린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된다.2.1.4. 아이의 남편
최대 피해자 2. 이름은 사쿠라이씨. 아이와 같이 사귀게되어 결혼도 할 예정이었으나, 유카리가 먹인 독약에 의해 결혼식 도중 아이의 앞에서 목숨을 잃는다.2.2. 황혼 헤브먼드
바다에 사는 그는, 헌팅한 소녀를 하루만 즐겁게 해줄 생각이었는데, 그녀의 계속되는 요청으로 육지에서의 동거를 시작합니다. 그는 육지에서 인간 남성들이 연인에게 '평범한 행복'을 주는 것을 눈앞에서 봅니다. 어떤 기쁨도 그녀에게 줄 수 없는 인어인 그는 열등감에 휩싸이고, 끝에는 발이 둘로 갈라져 있기만 해도 행복하게 될 수 있다고 단단히 믿어버리고 맙니다. 그녀는 행복하고, 종족의 차이에 상관없이 그를 사랑하고 있는데, 그는 콤플렉스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마지막까지 그걸 깨닫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 우치다 하루
제목에서 헤브먼드는 남자
인어를 뜻하는 말이다.위 글은 작가의 말을 요약한것 이므로 실제론 더 길다. 본문은 아래 글 참고.
- [ 작가의 말 펼치기 · 접기 ]
- > 바다에 사는 그는, 헌팅한 소녀를 하루만 즐겁게 해줄 생각이었는데, 그녀의 계속되는 요청으로 육지에서의 동거를 시작합니다.그는 육지에서 인간 남성들이 연인에게 '평범한 행복'을 주는 것을 눈앞에서 봅니다. 섹스, 결혼, 출산… 어떤 기쁨도 그녀에게 줄 수 없는 인어인 그는 열등감에 휩싸이고, 끝에는 발이 둘로 갈라져 있기만 해도 행복하게 될 수 있다고 단단히 믿어버리고 맙니다. 크리스마스에는 인어의 양말은 크기 때문에 선물을 잔뜩 받을 수 있습니다. 그녀는 그런 것마저도 행복하고, 인어니까・인간이니까 같은 것과 상관없이 그를 사랑하고 있는데, 그는 콤플렉스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마지막까지 그걸 깨닫는 것이 불가능했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세간에서 말하는 '평범한 행복'이란, 의외로 요구치가 크죠. 티비나 인터넷에서도 평균 연봉은 ○엔, 결혼은 ○세, 아이는 ○명이라던가 '평범함'이 정의되고, 자신이 그걸 채우지 못한다고 열등감을 가져버리곤 합니다. 누군가가 정한 평범함, 누군가가 정한 평균에 휘둘려서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행복을 잃어버리지 않고 싶습니다.
2.2.1. 야나짱
황혼 헤브먼드의 주인공.남자인어로 바람으로 인해 모자가 날아가 잡으려고 했던 '유키'라는 여성을 만나게 되었고 그후 같이 사귀게 되었지만, 유키는 인어인 자신과 사귀니까 다른 커플처럼 성관계, 결혼, 임신을 할수 없기에. 자신이 다리를 가지면 해결 될것이라 생각한 야나짱은 칼로 자신의 꼬리를 잘라 버렸으며 이후 기절을 하게 된다.[2]2.2.2. 유키
본작의 여주인공. 해변가에 올라와 혼자 놀고 있던중, 갑작스러운 바람 때문에 모자가 날아가버린다.모자를 잡으러 손을 뻗은 그때 야나짱과 만나게 되었고, 이후 서로는 연인사이가 되었다. 이윽고 날이 흘러 크리스마스 날, 유키는 야나짱에게 큰 양말은 담을수 있는 선물의 양도 많으니 좋을거라고 선물 해주었다. 하지만 그 다음날 야나짱이 꼬리가 베어 기절한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잘린 야나짱의 꼬리의 사타구니[3]를 밟기 시작한다.[4]2.2.3. 스미레
'삼손'이라고 하는 남자친구와 함께 해변가에 놀러갔으나 야나짱과 유키가 바다에서 수영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야나를 보게 되자 반하게된다.이후 삼손과 사귀게되고 반지로 햇빛을 비추며 등장종료.2.2.4. 삼손
스미레의 남자친구.해변가에서 스미레와 같이 놀고있났으나 유지와 야나가 같이 수영하는 모습을 보게 되자 야나를 반하게된 스미레를 보기되자 매우 질투하는 표정으로 바라본다.2.2.5. 슈리
노란색 머리를 하고있으며 하지메라는 남성과 같이 바닷가에 놀러갔으나 야나를 보게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된다.2.2.6. 하지메
슈리의 남자친구.여자친구인 슈리랑 같이 바닷가에 놀러갔으나 슈리가 야나짱에게 반하게 되자 질투하게 된다.이후 슈미랑 같이 어마어마한 선물들을 가지고 다시 등장한다.2.2.7. 시와짱
해변에서 남자친구랑 같이 바다에서 놀고 있던 도중 야나짱을 보게 되면서 야나짱에게 빠지게 되었고,이후 베가스와 결혼을 하여 아이까지 낳게된다.2.2.8. 베가스
시와짱의 남자친구로 해변가에 놀러가 시와랑 같이 놀았으나 야나짱을 보게된 시와짱에 모습에 매우 매우 질투하게 된다. 이후 결혼을 하여 아이까지 낳게 된다.2.3. 우리들은 고기로 이루어져 있어
어떤 로맨틱한 동화라도 등장인물은 왕자님도 공주님도 모두 고기로 이루어져 있고, 아무리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어도 자손을 남기 위해서 는 짝짓기를 해야 한다. 그런 생생한 현실에 대한 혐오감과 이성에 대한 욕망이 갈등하던 대학시절을 떠올려 만들었습니다. 무늬가 그림이라 별로 노골적인 표현은 아니지만, "아, 그런 것이구나'라고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우치다 하루
쉽게 말하자면,
플라토닉 러브는 실현할수 없다고 하는 노래다. 작중 나오는 준은 플라토닉 러브를 지향하지만,[5] 싱고는 준과
더 많은 걸 나누고 싶어했다. 결국 마지막엔 준이 버섯을 받음으로써 순결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할수 있다.2.3.1. 모리사와 싱고
본작의 주인공.준이라는 여자아이와 함께 살고있으며 조그마한 파란색 곰도 키우고 있다.자신의 짝사랑 상대인 준에게 자신은 고기로 되어있다며 설명해주곤, 이후 빨래걸이에 매달린 브래지어로 이상한 짓을 저지르다가 갑자기 나타난 파란곰에게 잡아멱혀 결국 잔인하게 살해당하게 된다.2.3.2. 준
이 작품의 여주인공으로 모리사와 싱고라는 남자아이와 같이 살고있고 작은 파란색 곰돌이를 키우고 있다.빨래를 널러 나간 모리사와를 찾아, 자신의 곰을 찾아 숲속을 헤메다 자신의 곰이 모리사와의 내장을 뜯어먹고 있는 것을 목격한다.이내 곰이 준 어떠한 버섯[6] 을 섭취하는 모습으로 마무리.2.3.3. 곰돌이
준과 모리사와가 키우고 있는 파란색털의 작은 곰이다.준의 속옷으로 엉큼한 짓을 하려던 자신의 주인인 모리사와를 잡아먹고는[7] 뒤늦게 나타난 준에게 버섯을 건넨다.2.4. 좀먹어 버렸어
2.4.1. 신
해당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중 한명. 원래는 어떤 회사에서 일하는 20대 청년이였으나 여러 문제로 인해 그곳에서 잘리게 되었다.이후 일본이 갑작스러운 모종의 이유로 멸망한다는 소식에 코이테와 마오를 만나 그들과 같이 헙력하고 '자살친구모집'을 만들어 어떤 건물에서 잠을 든다.그러나 갑자기 혼합물이 전부 꽃들로 변해버리고 결국 참지못해 마오와 코이테랑 같이 자살을 하려고 했으나 실패한다.마오가 칼로 목을 베어 나비들이 탄생하게 되면서 이후 일본은 다시 평화가 찾아오게 되었고 마오랑 코이테랑 같이 신나게 놀게 되었으나 핵폭탄이 떨어져 결국 코이테,마오와 같이 사망한다.2.4.2. 코이테
본작의 주인공 중 한명.원래는 평범한 청년이었지만 코이테도 안 좋은 기억이 있었고 이후 마오와 신을 만나 어떤 건물에서 같이 지내게 된다.이후 마오가 목을 베자 꽃에서 애벌레들이 나오고 나비로 변하게 되면서 나비 한마리를 손으로잡았는데 갑자기 새싹이 피고 그후 마오랑 신과 같이 어딘가에서 놀다가 핵폭탄으로 인해 결국 죽게된다.2.4.3. 마오
본작의 여주인공. 마오도 안 좋은 과거를 가진 인물로 부모님에게 버림을 받게 되자 신과 코이테를 만나게되어 그들과 같이 할력하게 된다.그러나 식량이 다 떨어져 자살을 하려고 했지만 실패한다.그런데 코이테가 식물하나를 발견하자 마오는 칼로 목을 베었는데 그때 갑자기 애벌레들이 나오게 되고 일본이 다시 평화가 찾아오자 신과 코아테랑 같이 신나게 놀았으나 핵폭발로 사망한다.2.5. 좋은남자☆좋은남자
A 군의 눈, B 군의 코, C 군의 몸에 D 군의 두뇌, 그리고 아버지의 대가 없는 사랑... 좋아하는 사람의 좋아하는 부분 만을 모아서 연결하면, 완벽한 연인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젊은 날의 망상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완성된 완벽한 인간은 결국 [누구]일까요? 역시 남자는 조금 정도는 글러 먹었고, 조금 정도는 이상한 외모로, 조금 정도는 무정한 편이 좋은남자다 싶네요.
막 이래. - 우치다 하루
2.5.1. 이이오 토코
본작의 주인공이자 메인 빌런.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잘라서 이으면 완벽한 남자가 나오지 않을까 라는 신박한 생각을 해서 그 남자들을 죽이고 똑똑한 남자의 뇌, 담배를 피지 않는 남자의 폐 같은 신체 부위를 이은다. 이후 자신을 사랑해주는 마음은 아버지의 마음 을 넣기로 해 아버지를 죽이고 심장을 ‘좋은 남자’에게 넣는다. 하지만 ’좋은 남자‘는 결론적으로 확실히 누구다 할수 없으므로 “그래서, 너는 누구야?” 라고 말한다.[8]2.5.2. 토코에게 희생된 남자들
토코에게 반하게 되어 그녀를 사랑해 주었지만 하지만 토코는 그 남자들의 장점만을 갖기원했기에 결국 토코에게 사망하게된다.2.5.3. 토코의 아버지
토코의 아버지로 집에 왔는데 갑자기 집안이 이게 무슨 일이냐고 하지만 이후 딸인 토코에게 살해당하게 된다.2.6. 원통형의 허니
"나는 연인의 어디를 원하는 거지? 얼굴? 몸? 마음?" 무엇이 너를 이루고 있는 걸까── 사춘기 무렵에 품은 의문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결코 혐오 영상이 되지 않는 범위에서 만들었습니다만, 이런 것을 극단적으로 싫어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실사 공포물은 잘 못 봐요. - 우치다 하루
우치다 하루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하다고 볼수있는 작품이다.2.6.1. 코토부키
본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작중'유리'라는 여자아이를 짝사랑하고 있다.그러던 중, 자신은 유리의 어디가 좋은건지 의문이 든 나머지 삽으로 유리를 토막내어 죽이고 이후 시체를 땅속에다가 유기한다. 이후 넘버원은 혼자뿐이야에서 전철타는 모습에서 카메오로 출현한다.2.6.2. 유리
본작의 여주인공. 눈알이 빠지거나 팔이 빠져도 아무렇지 않은, 꽤나 특이한 능력 을 가지고 있는 여자아이이다. 이후 자신을 짝사랑을 하고 있던 코토부키에게 사망하고, 무덤에 묻히게 된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노리마키 아라레 같은 몸의 부품이 자유롭게 분리되어서 피도 나오지 않는 설정이다.2.7. 아이돌 스타
연예인이라던가 운동선수 같이 닿을 수 없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 잠들 수 없을 정도로 열중하면 제멋대로 상상이 떠오르고, 성냥불 속이나 빛나는 대나무 속에도 그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 무척
메르헨틱한 기분이 되지만, 사실 그 사람도 살아 있는 인간이니까 사랑도 하고, 매력적인 사람이니까 분명 연인도 있을테고,팬이 한밤중에 메르헨틱한 상상을 하고 있을 무렵 '제대로 할 건 다 하고 있겠구나' 싶고, 그런 슬픔도 결국 즐거워져서, 어른이 되어도 결혼을 하여도 TV 속의 닿지 않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건 멈출 수없습니다. 이번에는 스토리성이 딱히 없으니 깊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MV로만 즐겨주셨음 합니다. - 우치다 하루
2.7.1. 모모
본작의 주인공. 아이돌인 아이도 루스타를 좋아하고 있는 여성팬이다.흔히 통칭하는 팬카페 사이트에 아이도 군은 지금 뭐하고 있으려나,라는 글을 올렸다가 다수에게 당연히 *스겠지라는 둥의 말을 듣고는 경악한다. 이후 밀회를 나누는 아이도 루스타를 찾아가 원심분리기를 가지곤 자신의 망상대로 버터로 만들어 버리고, 다음 날 아침 버터가 된 아이도 루스타를 바른 식빵을 먹으면서 학교에 달려가는 모습으로 등장종료.[9] 이후 프라이데이 플래닛에서 영화 속에서 카메오로 출현한다.2.7.2. 아이도 루스타
모모가 좋아하는 아이돌.육상경기에서 코이가타키라는 여성을 만나고 그 여성과 함께 집에서 그것을 하려고 했으나,갑자기 모모에 의해 당황한다.이후 모모가 한짓 때문인지 버터가 되어 식빵에 바른 모습으로 모모한테 잡아먹히는 모습으로 나오게 되었으며, 이에 대한 신문기자도 나오게 된다.2.7.3. 코이가타키
아이돌이 육상경기에서 만나게된 여성이다.이후 그 아이돌과 함께 그것을 하려고 했지만 모모가 찾아와 크게 놀란다.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10]2.8. 프라이데이 플래닛
매일이 금요일인 프라이데이 플래닛. 솔직하고 근면한 주민들은 내일은 토요일이라고 들떠서 일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다음날은 금요일이지만, 오늘이 금요일이면 내일은 토요일...하는 것으로, 모두 행복합니다. 어느 날 옆 별 사람이 와서 영원히 토요일이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것을 안 사람은 충격으로 죽어 버립니다만, 남겨진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고 내일도 또 들떠서 일하는 것입니다. 곁에서 보면 [이상하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본인들은 그것으로 행복하다고 하는 것, 꽤 있지요. 이번에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 우치다 하루
2.8.1. 키렉스
2.8.2. AG
2.8.3. 휴일 행성인
2.9. 얼굴 얼굴 몸통
진화 끝에 육체를 버린 32만 년 후의 인류가 티비에서 먼 옛날 인류의 모습을 보고 있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먼 옛날의 인간에게는 얼굴과 몸이 있어서, 얼굴이 예쁘다던가 못생겼다던가 하는 조금의 차이로 차별하기도 하고, 몸을 유지하기 위해 먹어야만 해서 한정된 토지나 음식을 서로 빼앗아 전쟁을 하기도 하고... 그런 모습을 미래의 인간이 본다면 굉장히 원시적이고 촌스럽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얼굴도 몸도 한 사람 한 사람씩 있으니 못생겨도 상처나 병을 앓아도 죽을 때까지 거기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도, 정말이지 촌스러운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치다 하루
2.9.1. 응미
2.9.2. 선배
2.9.3. 타부로
2.9.4. 노소타소
2.9.5. 누나, 남동생, 아기
2.10. 넘버원은 혼자뿐이야
수정 레이스를 애니로 했습니다. 정자 세계에서는 넘버원은 즉 온리원, 그 외에는 전원 사망이니까 혹독합니다. 하지만 3억마리를 이겨낸 정자도 다음에는 인간으로서 압박투성이의 경쟁 사회에 노출되니까 정말 끝이 없네요. 현세는 편하게 가고 싶습니다. - 우치다 하루
2.10.1. 와카바
2.10.2. 부인
2.10.3. 화환군
2.10.4. 아기
2.10.5. 정자
2.11. 실내
플래시로 만든 두번째 작품입니다. 지금까지 발표한 곡으로 영상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만 2분을 넘으면 아무래도 만들 기력이 나지를 않아 플래시 용으로 1분 51초의 짧은 곡을 만들었습니다.내용이 헷갈리실지도 모르겠지만, '소녀의 안에서 생활하는 남자의 하루'라는 컨셉입니다. - 우치다 하루
2.11.1. 여자
2.11.2. 남자
2.12.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2.13. 나가무라씨
2.14. 키세카에코!
2.15. 복숭아 후 맑음
2.16. 만★Day★모닝
2.17. 체리 플래그스
2.18. 소년 메구루
2.19. 사나기 휘핑스
2.20. 산타는 모두 여자아이
3. 여담
- 기혼자이다. 결혼하기 전 이름은 이시카와 하루.
- 뜨개인형을 잘 만드는듯 하다. 인스타, 트위터에 자신의 뜨개인형을 자주 올린다. 자신의 작품 속 나오는 것들을 만들기도 한다.
-
기니피그를 키운다. 기니피그 사진을 올린적이 많다. 뜨개인형 또한 만들었다.
굉장히 귀엽다. - 팬아트를 그리고 트위터에 우치다 하루를 태그하고 올리면 인용으로 답장을 해준다.
[1]
몆몆 사람들은 우치다 하루를 남자라고 오해했지만 이후 밝혀진 사실로 여자라고 한다.
[2]
우치다 하루가 심각한 부상을 입은것 뿐이라고 한다.
[3]
야나짱이 지느러미를 잘라 생긴 가운데 부분을 칭함.
[4]
인어인 야나짱은 다리가 거대하기에 더 많은 선물을 받을 수 있지만, 이를 간과하지 못하고 자신의 다리를 잘러버린 야나짱의 모습이 아이러니.
[5]
중간에 나오는 흰색 꽃이
순결을 뜻한다.
[6]
버섯은 남성의 성기를 의미하기도 한다(...)
[7]
이때 모습이 진짜 곰의 모습으로 변한다.
[8]
우치다 하루의 설명에서 ‘하지만, 그렇게 해서 완성된 완벽한 인간은 결국 누구 일까요?‘ 이라는 말을 뜻하는 말이라고 볼수 있다.
[9]
동화
꼬마 검둥이 삼보에서 모티브를 따온 장면이다. 주인공 삼보가 자신을 추격하는 호랑이를 따돌려 빙글빙글 돌며 달리게 만들어 버터로 만든다. 우유를 저어 버터를 만드므로 호랑이랑 아이돌도 회전시켜 버터로 만든다는 발상.
[10]
어쩌면 아이돌과 같이 버터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