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30 23:01:15

우주경비대


宇宙警備隊

1. 울트라 시리즈에 등장하는 조직2.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에 등장하는 조직

1. 울트라 시리즈에 등장하는 조직

M78 성운 빛의 나라 우주경비대
{{{#!wiki style="margin:0 5px;"
{{{#00FA9A {{{#!folding [ 구성원 ]
수뇌부
우주경비대 대대장
울트라의 아버지
은십자군 대장 우주경비대 대장
울트라의 어머니 조피
우주경비대 대원
울트라 형제
(바로가기 틀)
용사사령부 우주보안청 문명감시원[a]
울트라 6형제 후기 울트라 형제
조피
대장
울트라맨 울트라 세븐 울트라맨 레오 아스트라 울트라맨 80 울트라맨 네오스 울트라 세븐 21 울트라맨 맥스
울트라맨 제논
울트라맨 잭 울트라맨 에이스 울트라맨 타로
필두교관
울트라맨 뫼비우스 울트라맨 히카리
과학기술국
별동대 기타 대원
울트라맨 제로
울티메이트 포스 제로
(바로가기 틀)
울트라맨 타이가
트라이 스쿼드
(바로가기 틀)
울트라맨 그레이트 울트라맨 파워드 울트라맨 리부트[b]
갤럭시 레스큐 포스
훈련생 → 신입 대원 유리안 왕녀[c]
울트라맨 Z 울트라 포스
}}}}}}}}} ||
{{{#!wiki style="margin:0 5px;"
{{{#00FA9A {{{#!folding [ 협력자 ]
킹 별
장로
울트라맨 킹
킹의 측근
울트라맨 레오 아스트라
우주경비대 전술지도 담당
동맹
행성 U40
(바로가기 틀)
행성 O-50
성간 연맹
안드로
경비대
갤럭시
레스큐 포스

(바로가기 틀)
은하 연방
산하부대
뉴 제네레이션
히어로즈

(바로가기 틀)
울트라 리그
(바로가기 틀)
}}}}}}}}}
,,{{{#!wiki style="margin:0 5px;"
{{{#00FA9A {{{#!folding [ 각주 ]
[a] - 우주경비대 산하 조직은 아니지만 편의상 배치
[b] - 前 문명감시원 소속, 現 우주경비대 겸임
[c] - 은하연방 평화회의 빛의 나라 측 대표
[d] - 울트라 리그 겸임 }}}}}}}}},,

파일:EhO6AhqUwAE0WJw.jpg
파일:%BB_-%~1.jpg
파일:attachment/a0004541_17171017.gif

암흑우주대황제 엠페러 성인이 괴수 군단을 이끌고 빛의 나라를 습격한 울트라 대전쟁 이후 우주 평화를 위해 울트라족의 전사들이 집결해 만든 조직.

초대 대장은 울트라의 아버지였으나 지금은 대대장(大隊長)의 위치에 있으며, 현재의 대장(隊長)은 조피이다. 대원수는 100만 명 정도로서 울트라맨 레오 아스트라처럼 M78 성운 출신이 아닌 자들도 약 1만 명 정도 있으며, 이들은 울트라맨 킹의 허가를 받아 우주경비대에 참가하고 있다.

우주경비대 중에서도 태양계 지구 방위와 보호를 담당한 대원은 울트라 형제라고 칭해지는데 이 중 사촌형제인 울트라 세븐 울트라맨 타로, 친형제인 레오와 아스트라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혈연 관계가 없다. 즉 울트라 형제의 개념은 일종의 의형제라 할 수 있는 셈.[1]

우주경비대라는 명칭을 들으면 어떤 범우주적 정부 산하의 공식적인 평화유지단체처럼 여겨지지만, 그냥 한 우주인 종족이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이제부터는 우리가 우주의 평화를 지킨다!”라며 자발적으로 결성한 자경단이다. 종족 전체가 우주경비대원인 것은 아니며 겨우 백만 명 정도라고 한다. 이 적은 인원이 우주 전체를 커버하는 것이니 당연히 사소한 범죄에는 관여하지 않으며, 우주경비대가 추적해 체포하거나 사살할 정도면 이미 우주급으로 악명을 떨친 극악무도한 우주인이거나 괴수이다. 다른 창작물에 비교하자면 그린 랜턴 군단이나 렌즈맨과 비슷한 조직이다.

인간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강인한 신체는 물론, 신체 확장(거대화) 및 축소(마이크로화), 염동력, 텔레파시[2] 등 다채로운 능력을 가진 종족이다. 물론 이런 능력에는 개인차가 있으며 수련을 통해 개발이나 강화도 가능하다. 수명도 엄청나게 길며(수십만 년 단위), “우주 비행 형태”(빛나는 구체)에서는 초광속으로 우주를 비행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자신의 “생명”을 남에게 주거나 여분의 “생명”을 갖고 다니기도 한다. 이는 종족 특성이 아니라 울트라맨 히카리가 개발한 '생명 고형화'라는 과학 기술이다. 우리가 말하는 생명은 생명체의 생명 현상(즉 살아 숨쉬는 것) 자체를 의미하지만, 이 외계인들은 마치 배터리처럼 자신의 생명을 빼내 다른 생명체에게 주입함으로써 그 죽음을 방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기력이 위태로울 경우 반짝이는 컬러 타이머도 이들의 생명 개념과 관계가 있는 듯. 하지만 이 생명 고형화 기술도 완벽하지는 않으며, 우주경비대가 이 기술만 믿고 생명을 경시하는 묘사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신체의 특정 부위에서 입자 빔을 발사하는 기능도 있다. 주로 에메리움, 스페시움 등 미지의 금속 입자를 발사하는데, 원래 그런 기능이 있는 생명체인지, 아니면 우주경비대원들에게 수술 같은 것을 통해 그런 능력을 추가하는지는 불명이다.[3]

우주경비대의 우주인들은 극중에서 울트라맨, 세븐 등의 이름으로 불리지만 이는 사실 지구인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울트라맨은 하야타 신이 “우주인 초인간”이란 의미로 즉석에서 붙여 준 별명이며[4] 세븐은 “ 울트라 경비대의 일곱번째 멤버”라는 뜻으로 대원들이 부르는 별명이다. 즉 지구인들은 이들의 진짜 이름을 모른다.[5] 좀 나중에 찾아온 우주경비대원들은 잭, 에이스, 타로 등의 지구풍 이름이 붙었는데 이 역시 본명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본명임이 확실한 것은 조피 유리안 정도. 예외적으로 울트라맨 Z는 빛의 나라에서 붙인 이름이지만 지구어의 'Z'에서 가져왔다는 명시가 있다.

2.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에 등장하는 조직

용자 시리즈/용자
용자 엑스카이저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전설의 용자 다간
카이저스 우주경비대 전설의 용자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용자경찰 제이데커 황금용자 골드란
용자특급대 브레이브 폴리스 레젠드라의 용자
용자지령 다그온 용자성전 반간 용자왕 가오가이가
다그온 성용자 초록별
GGG

카이저스 & 우주경비대
우주경찰 카이저스
리더 레이커 브라더스 맥스팀
단신 엑스카이저 블루 레이커
그린 레이커
스카이 맥스
대시 맥스
드릴 맥스
합체 킹 로더 드래곤 제트 울트라 레이커 갓 맥스
초합체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s-2
리더 바론팀 가드팀
단신 카토리 에이스 바론
드릴 바론
로드 바론
아쿠아 바론
스카이 바론
가드 스타
가드 파이어
가드 레스큐
가드 윙
합체 파이어 제트 파이어 셔틀 썬더 바론 가디언
초합체 그레이트 파이버드 슈퍼 가디언
최종합체 게더웨이 블래스터

파일:c0056660_2243594.jpg 파일:attachment/4_lhm5226.jpg

주인공 파이버드( 카토리 유우타로)와 그의 동료들인 가드팀 바론팀이 속해 있는 조직. 전작의 주역용자 엑스카이저가 소속된 우주경찰과는 협력 관계에 있다.[6]

합체할 때의 구령은 「폼 업」. 대원들은 각자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입대했으며[7] 성격도 저마다 각양각색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자신들을 칭할 때 용자라고 하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다.

지구에 와선 지구의 언어를 쓰고있지만 본래의 언어는 에이스 바론이 첫등장했을 때 사용한 언어로 추정되며[8], 모성(母星)은 전원 우주경비대 본부 본성이라고 하는 별로 은하계를 사이에 둔 채 지구와는 반대 측에 있는 것 같다. 파이버드는 지구인의 연령으로 환산하면 20세이며 실제 연령은 12000세이므로, 각 대원의 실제 연령은 지구 환산 연령×n=실제 나이인 듯.

작중에서는 로봇 모습으로 나오지만[9] 그렇다고 이들이 트랜스포머처럼 로봇 생명체인 건 아니며, 전작의 카이저스처럼 완전한 에너지 생명체인 것도 아니다. 설정상 우주경비대 대원들은 모성에 본래의 육체를 둔 채 영혼만 에너지화하여 지구로 온 뒤 지구에서 활동할 수단으로서 움직일 수 있는 기계 및 안드로이드에 융합한 것이며, 로봇으로 변신하고 합체하는 건 융합을 통해 발현되는 이들의 고유 능력으로 보인다.[10] 1992년에 나온 소설판에서 이들의 원래 몸체가 따로 있고 영혼만 에너지 생명체로 빠져나왔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카토리의 원래 몸체는 지구에서 사용했던 몸체랑 똑같이 생긴 걸로 밝혀졌다. 가드팀과 에이스 바론의 원래 모습. 지구에서 쓰는 이름은 본명은 아니고, 인간체를 사용했을 때 빌린 이름이라고 기술된다.

지구에 온 이유는 우주황제 드라이어스와 그의 부하 슈라와 조르가 지구를 정복하는 걸 저지하고 체포하기 위해서다. 지구까지 드라이어스 일당을 추격하여 지구에 도착한 그들은 선한 에너지가 가득한 아마노 히로시 박사의 연구소에 와 각각 자신이 융합하기 좋은 매개체들에 융합했다. 평소에는 카토리와 에이스 바론은 아마노 히로시 박사의 저택이자 비밀기지에 머물며(카토리는 명목상 조수고, 에이스 바론은 보통 기지 격납고에 있다), 중반에 합류한 가드윙을 제외한 가드팀 셋은 각각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에 융합했기에 드라이어스와 싸울 때를 제외하면 공공 임무 차량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드윙은 애초에 성격도 제멋대로지만 딱히 공공 임무 항공기도 아니니 공중을 정찰할 목적으로 실컷 돌아다니는 모양이다.

최종전에서 드라이어스를 쓰러뜨릴 때 그들이 융합한 몸체는 완전히 박살났지만[11] 영혼은 다들 무사했다. 그래서 우주경비대가 죽은 줄 알고 슬퍼하던 히로시 박사 일행 앞에 영혼 상태로 나타나 모두를 안심시킨 뒤 이제 임무를 완료했다며 작별 인사를 하고 전원 본성으로 귀환했다. 그리고 에필로그에서는 카토리가 지구에서 활동할 때 모습으로 나타나 재회.

우주경비대 멤버
총 감독: 아마노 히로시
메인 멤버: 카토리 유우타로= 파이버드(대장), 가드팀, 바론팀
지구인 멤버: 아마노 켄타, 쿠니에다 요시코, 사츠다 형사(?)[12]
객원 멤버: 아마노 하루카
게스트 멤버: 잇페이와 고로[13], 마유미
[1]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 히비노 미라이가 지구를 찾아온 어느 울트라맨과 지구인 소년이 서로 형제의 약속을 맺은 이후 울트라의 별에서 형제라는 말은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전작들 중 이 조건을 만족시키는 울트라맨은 잭과 에이스인데 에이스 방영 당시엔 이미 울트라 형제라는 개념이 있었던 걸로 보아 잭이 형제라는 단어를 가져온 울트라맨으로 유력하다. [2] 우주경비대원들은 텔레파시를 통해 다른 외계종족(예를 들어 지구인)과 의사소통이 가능하다(해당 종족의 언어를 배워 말로 소통하는 것도 가능하다). 허나 상응하는 개념이 없는 경우 텔레파시로 의사가 전달이 안 되기도 한다. [3] 혈연관계에 있는 존재(세븐과 제로, 타로와 타이가)들이 같은 입자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유전자를 통해 이어지는 특성으로 보인다. [4] 사실상 본인이 직접 지은 이름이라 할 수 있다. [5] 우주경비대에서 세븐을 “항점관측원 340호”라고 부르지만 이는 직함이지 본명이 아니다. [6] 하지만 뒷설정일 뿐이고 본편에서는 이 점이 다뤄지거나 언급된 적이 전혀 없다. [7] 카토리의 경우 엑스카이저를 동경하여 본래 우주경찰에 지원했지만 실수로 우주경비대에 지원하게 됐다고 한다. [8] 일부는 단순히 일본어를 거꾸로 말하는 식이기 때문에 일본어를 안다면 어느정도 해석이 가능하다. 2화에서 주인공 일행이 격납고로 들어갔을 때 에이스 바론이 말한 우용게키고(うよんげきご), だくらばし(다쿠라바시)를 거꾸로 하면 안녕하세요(고키겐요우/ごきげんよう)와 오랜만이군(시바라쿠다/しばらくだ)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9] 카토리는 겉모습은 사람이지만 실은 안드로이드다. [10] 그랑버드 등장 에피소드 때 카토리가 자신의 에너지를 파이어 셔틀에 깃들게 해서 그랑버드로 변신할 수 있던 것이 이러한 추측을 뒷받침해준다. 파이어 제트와 파이어 셔틀을 파이버드와 그랑버드라는 로봇으로 변화시키고 그레이트 파이버드로 합체할 수 있는 것도 이러한 고유 능력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11] 붕괴된 악마의 탑의 잔해 더미 사이에서 드러난 우주경비대 메카들의 잔해가 마치 묘비처럼 보이며 서글픈 브금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역대 용자 시리즈 중 손에 꼽힐 정도로 슬픈 장면이였다. [12] 아마노 박사가 직접 임명한 적은 없지만 우주경비대원 역할을 해준 적이 있었고 우주 경비대의 정체를 알아낸 이후부터 도와준 것을 보면 우주경비대에 합류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13] 이 둘은 드라이어스가 죽은 후 아마노의 새 조수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