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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20:41:50

용답역

용답역
파일:Seoulmetro2_icon.svg
성수 방면
성 수
← 2.3 ㎞
2호선
'''
성수지선
'''
(211-1)
신설동 방면
신 답
1.0 ㎞ →
역명 표기
2호선 용답
Yongdap
龍踏 / 龙踏 / [ruby(竜踏, ruby=ヨンダプ)]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길 86 ( 용답동 127)
(지적도 상 서울특별시 성동구 사근동 237-1)
소속 영업사업소
2호선 종로영업사업소 용답역
운영 기관
2호선 서울교통공사
개업일
2호선 1980년 10월 31일
역사 구조
지상 2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1. 개요2. 역 정보3. 역 주변 정보
3.1. 출구 정보
4. 일평균 이용객5. 승강장6. 연계 버스7. 기타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지선 211-1번.[1] 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길 86 ( 용답동 127)에 소재.

2. 역 정보

파일:역안내도_용답.jpg
역 안내도 크게 보기
파일:용답역 2호선.jpg
대합실
파일:attachment/용답역/cardepot.jpg
기지역 시절 역명판

1980년 10월 31일 신설동역~ 종합운동장역 개통 당시는 군자차량기지와 인접해 있어서 기지역(基地驛)이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개시했는데, 당시에는 서울 지하철에 차량기지가 이곳 하나였기 때문이다. 영어는 처음에는 'Kiji'로 표기했으나 그 후 'Car Depot'로 바뀌었다.

그러다가 1983년 9월 16일에 을지로입구역 ~ 성수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성수지선으로 분리되었다. 또한 '기지역'이라는 역명이 인근 지역명을 반영하지 않는 데다가 양천구 신정차량사업소를 설치하게 됨에 따라 혼동을 줄 우려가 있어 1992년 3월 20일에 이 역이 위치한 동네 이름인 용답동을 따라 현재의 역명으로 바꾸었다.

출구는 2개 있다. 1번 출구는 역 개통 당시부터 만들어진 출구로 성동구 용답동 방면으로 나 있다. 군자차량사업소 지하를 거치는 탓에 출입구가 상당히 길게 나있다. 2번 출구는 사근용답간인도교와 연결된 출구로 이 인도교가 개설된 1994년에 개통한 출구이다.[2] 이 출구와 인도교를 이용해 청계천을 건너서 사근동 방면으로 갈 수 있다.

공식적인 출구는 아니나 2번 출구 옆에 용답나들목교와 이어지는 청계천 연결 출구가 2016년에 개설되었다. 이 출구는 2-1번이라는 번호가 부여된 적이 있었으나 현재는 삭제되었다.[3] 이 출구는 네이버 지도 기준 포털 지도에서는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 개통 후 2번 출구 대신 이 출구가 더 편리해서 2번 출구는 이용객이 적어졌으나, 장마철이나 폭우 등을 이유로 청계천 입장을 제한하는 때에는 청계천 연결 출구도 폐쇄되기 때문에 2번 출구를 이용하자.

2호선 역이지만 신답역과 같이 1호선 탑승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는 과거 성수지선이 본선이었을 당시의 잔재로, 성수역의 환승 안내방송 문 안에 남아있는 1호선 환승 방송과 함께 현재도 존치되어 있다.

이 역과 성수역 사이는 장안철교로 연결되어 있다. 또한 이 역과 성수역의 역간 거리는 2.3km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전 구간 중에서 가장 길다.

신설동 방향으로 바로타 구조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성수 방면의 엘리베이터도 유리 육교 형태로 설치 완료되었다.[4]

역 주소는 용답동 127로 되어 있으나, 지적도로 보면 사근동 237-1로 되어 있다. 이는 1970년대에 청계천 직선화 과정에서 지적도를 정리하지 않은 까닭이다.

3. 역 주변 정보

용답은 두와 십리에서 한 글자씩 따서 만든 이름이다. 그러나 용답동이라는 동 이름이 실제로 존재하고, 그로부터 역 이름을 따온 것이라는 점에서 석계역과는 다르다. 1975년 10월 동대문구 용두동과 답십리동 지역 각 일부가 통합되어 성동구로 편입되면서 용답동이 설치된 것이다.

2호선이 처음 개통되고 을지로본선의 '을지로입구 ~ 성수' 구간이 개통될 때까지 4년간은 이 역이 한양대로 이어지는 유일한 철도역이었다.

용답역 1번 출구로 나와 600m 정도만 걸으면 수도권 전철 5호선 답십리역에 도착할 수 있으나 지하철로 가려면 두 번이나 환승해야 한다. 이는 신답역도 마찬가지이다.
파일:용답역.jpg
용답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 주택가의 모습
역세권 짤방으로도 유명하다. 사진 속 주택은 철거되어, 현재는 이 자리에 투썸플레이스가 자리해 있다.

3.1. 출구 정보

파일:Seoulmetro2_icon.svg 용답역 출구 정보
1 서울교통공사
용답동주민센터·용답치안센터
답십리역
서울교육문화센터
성동종합시장
성동구립용답도서관
용답초등학교
성동도로사업소
서울새활용플라자
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사업소
2 한양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한양시장
한양초등학교
사근동주민센터
사근초등학교
중앙하이츠아파트
사근동벽산아파트
마장역
마장동주민센터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a84d><bgcolor=#00a84d> 연도 || 파일:Seoulmetro2_icon.svg ||<bgcolor=#00a84d> 비고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1994년~2009년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1994년
17,686명
1995년
24,396명
1996년
11,160명
1997년 8,493명
1998년 7,988명
1999년
자료없음
2000년 6,777명 비고
2001년 6,642명
2002년 6,573명
2003년 6,392명
2004년 6,283명
2005년 5,805명
2006년 5,696명
2007년 5,638명
2008년 5,558명
2009년 5,414명 }}}}}}}}}
2010년 5,471명
2011년 5,743명
2012년 5,789명
2013년 5,517명
2014년 5,481명
2015년 5,365명
2016년 5,358명
2017년 5,635명
2018년 5,811명
2019년 5,876명
2020년 4,498명
2021년 4,832명
2022년 5,667명
2023년 5,923명
2024년
출처
서울교통공사 자료실[5]

5호선이 개통하기 전에는 서울 도심으로 이동하기 위해 신설동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여 이동하는 쪽이 주 경로였으나, 1995년 인근에 5호선 답십리역이 개통하면서 배차 간격이 훨씬 짧으며 더 편리한 답십리역으로 승객이 유출되어 이용객이 급감했다.

5. 승강장

파일:용답역_승강장.jpg
2호선 성수지선 승강장
파일:용답역_역명판.jpg
2호선 성수지선 역명판
신답
성수
파일:Seoulmetro2_icon.svg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지선 신답· 신설동 방면
성수 방면
한때 반대편 승강장 횡단이 불가능했던 적이 있었다. 신설동역 방면 끝부분에 1호선 안내가 있다. 과거 분당선-3호선처럼 방면 안내를 하던 시절의 유산으로, 성수역에서 소요산 방면 환승 안내를 하던 것과 일맥상통한다.

6. 연계 버스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사근동하이츠아파트앞(04226) ||
지선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사근동하이츠아파트앞(04227) ||
지선

7. 기타

8. 둘러보기

파일:Seoulmetro2_icon.svg 서울 지하철 2호선 역 목록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a84d>
}}}}}}}}}
다른 노선의 역 둘러보기



[1] 개정 전 11-1번. [2] 「사근동~용답역 인도교 건설」, 한겨레, 1993-02-05 [3] 관련 게시글, 출처: 네이버 블로그 [4] 서울교통공사 > 알림마당 > 보도자료 [5] 옛 자료 출처: 지하철 수송계획, 서울지하철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