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 289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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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1649><colcolor=#fff> 왕비령 王妃玲[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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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 |
상경 | ~139화 수경 | 140화~234화 |
병역 |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 (234화) |
직책 |
취사반원(43~90화) 취짱(91화~234화) |
맞선임 | 845K 오로라 → 838K 민지선 → 844K 길채현 |
동기 |
본부소대
유예리 3소대 홍덕, 차하얀 1소대 류다희, 마리아, 임향희 2소대 이종혜, 김가을 |
맞후임 | 849K 구수란, 서서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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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취사반 수경이며, 846K다.[2] 따라서 동기는 1소대의 류다희, 마리아, 임향희, 2소대의 이종혜, 김가을, 3소대의 홍덕, 같은 본부소대의 유예리, 차하얀이다. 류다희가 취사반에 들어오면서 가장 먼저 찾은 것으로 보면 취사반의 일을 직접 지시하는 실세로 보인다. 91화에서 성상정이 전역하여 취사장 왕고가 되었다.왼쪽 눈 밑에 눈물점이 있으며 이름이나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보아 이 캐릭터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
846기가 상당한 대기수인데 3소대에는 홍덕밖에 없고 행정반 유예리는 2소대 출신이므로 차하얀과 함께 3소대 출신임을 알 수 있다. 3소대는 성상정에 이어 연속으로 취짱을 배출했다. 122화에서 자신이 본부소대에 오기 전 오로라와 같이 생활해 본 적이 있다는 언급을 통해 3소대 출신임이 확정됐다.
성상정의 진상 짓들이 드러나면서 불쌍하다고 말을 많이 들었다. 갓 들어온 신병들에게도 온갖 꼬장을 부리는 성상정 성격상 취사반 후임들에게 꼬장을 부리지 않을 리가 없기 때문. 다른 대원들은 방범을 나가면 그나마 악덕 고참들과 잠시나마 마주하지 않을 수가 있는데, 취사반은 중대 내에서도 폐쇄적이고, 휴가, 외박때를 제외하면 쉬는 날 없이 하루종일 취사반에서 성상정과 같이 일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메리트도 없지 않다. 성상정과 기수 차이가 컸던지라 반년 이상 취사반 짱으로 군림하게 되었다.[3]
다들 그녀가 취짱이 된 이후 밥이 맛있어졌다고 하는걸 보면, 요리 실력이나 신경쓰는 게 성상정보다 훨씬 좋은 모양. 물론 밑의 모티브를 보면 성상정이 요리 못한다는 뜻이 아님을 알수 있다
1월 18일 설이 작가가 올린 100화 특집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풀네임이 나왔다! 풀네임은 왕비령. 이로써 요리왕 비룡에서 모티브를 따왔음이 확실해졌다.
2. 외모
마리아, 유예리처럼 한 몸매하는 글래머다.[4] 특히 왕비령의 얼굴이 류다희 못지않은 미남상이다[5] 보니 굴곡진 몸매가 더 돋보인다. 114화의 마지막 장면과 115화의 표지에서 정수아, 하애진 못지 않은 비범한 몸매를 뽐낸다.[6] 177화 표지는 런닝셔츠에 취사복 입는 표지인데 정수아나 설유라 못지 않은 무언가를 인증하며 뭇 남성 독자들의 심금을 울렸다(...).왕비령이 하애진하고 외모가 비슷하다는 평가가 있다. 눈썹만 빼면 딱 쌍둥이처럼 보일 정도로.
3. 작중 행적
3.1.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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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화
근무에 내보내기 위해 류다희가 억지로 식당사역을 하고 있는 정수아를 데려가려고 하자, 못마땅한 태도를 보인다. 류다희가 "일일이 의미부여 좀 하지 말라"고 하자 '…'라며 류다희의 행동을 못마땅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류다희의 태도가 상당히 고압적이었음에도 조용히 대응하고 넘어가 준 걸 보면, 꽤 참을성이 많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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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화
정수아가 힘들게 식당사역을 하는 모습을 보는 모습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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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화
성상정이 전역하며 취사반 왕고로 올라섰다고 기수표로 한 컷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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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화
한참 동안 등장이 없다가 오랜만에 등장, 정수아에게 다른 본부소대원들과 함께 본부소대로 오라고 제안하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그리고 여기서 몸매 인증을 제대로 해서 팬이 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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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화
표지를 장식했다. 그리고 정수아가 본부소대로 오는 것이 좋다는 것에 동의한다. 정수아가 본부소대에 오자 본인은 부서에 대한 설명 없이 가만히 지켜보다가 송수라의 설명 도중 "취사는 너 아니어도 하고 싶은 사람 많으니까 들어오든 말든" 하는 식으로 심드렁한 말을 한마디 던진다. 그리고 바로 수라에게 츳코미를 먹는다. 취사병 설명 장면에서는 요리하는 모습으로도 한 컷 등장한다. 그리고 서로 경쟁과 견재를 하던 서희와 수라가 다투다가 결국 수라에게 헤드락을 거는 서희를 보며 정신 사나우니 하지 말라고 한마디 한다. 다음날 정수아가 본부소대에 전입 여부를 알려주러 오자 정수아를 가만히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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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화
정수아가 1소대에 남겠다고 하자 유예리와 함께 표정이 어두워지며 정색을 한다. 그러다가 길채현이 이들을 진정시키자 가만히 있는다. 길채현이 정수아를 데리고 나가는 모습을 그저 할 말을 잃은 채 어두운 표정으로 지켜본다. 그 뒤 길채현이 본부 생활실에 복귀하자 정수아로부터 선택받지 못한다는 걸 절대 생각하지 못했는데 선택받지 못하니까 이에 대해 멘탈 붕괴가 와서 충격을 받은 채 바닥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 동안 한 번도 취사병 제안을 거절당한 적이 없다는 것을 보아 겉으로 표현만 안 할 뿐 충격이 꽤 컸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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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화
직접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정수아와 가족의 식사에서 '특히 요리장 맡은 사람이 요리 실력이 뛰어나'라고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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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화
8 6 7 들이 휴가 나가있는 사이 유예리와 함께 오로라에게 가 박소림의 본부소대 행에 대한 의견을 물어본다. 그러나 절대 안 된다는 거절의 답변을 듣는다. 그 뒤 옥상에서 유예리와 함께 대화를 나눈다. 오로라 때문에 자존심이 상해 박소림을 본부로 영입하려는 유예리에게 자신이 본부소대 전출 전 잠시동안 같이 생활해봤던 오로라는 사악하지만 계산도 빨라 상당히 골치 아프고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해준다. 유예리는 이 말에 수긍하게 되고, 이들은 다른 대원을 찾아보자는 합의점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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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화
1소대 저녁을 빼달라는 송미남의 말에 "오늘 회식하니? 하긴 한 해 마지막 날이니."라고 말하며 오랜만에 등장.송미남: 넷슴다. 오늘은 배에 맛있는 것 좀 충전시켜줘야지 말입니다. 왕비령:내 밥은 맛 없어?
3.2.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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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화
장지희와 길채현의 과거회상 중 이경때 고참에게 맞는 걸로 등장한다.[7] 본부로 차출될 정도면 꽤나 능력이 출중한 편이었을텐데 이런 타입도 선임의 구타에서는 자유롭지 못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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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화
류다희와 김가을, 마리아 때문에 매우 소란스러워 지자 길채현 수경님이 벌써 그리워진다며 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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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화
본부 소대로 전입 온 하애진을 환영하는 본부 소대 선임들과 함께 등장한다.[8] 이후 송수라가 본부 생활에 대한 교양에서 언급된다. 이때 대사가 취사병 아니랄까봐 무표정으로 "밥 먹었니? 빵줄까?"라고 묻는 모습으로 등장한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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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화
검열이 끝나고 846기 동기들과 같이 있는다. 우연찮게 중수를 맡게 된 유예리에게 고생했다 말하면서 자기는 검열도 안하고 밥만 만들었는데 여기 있기 민망하다고 말한다. 이에 마리아가 팔짱을 끼며 "매일 우리한테 밥 해주는게 제일 고마운 것"이라 말하는 건 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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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화
집에 갈 때가 다 됐지만 좀이 쑤신다며 여전히 취사장에서 요리를 한다. 송수라가 한 입 먹더니 논산 한우가 디스코 추는 맛이라 표현한다. 왕비령은 뭔소리냐 하지만 당연히 맛있다는 뜻이었고 따봉까지 날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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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화
전역소감을 발표하면서 "난 밥 잘해줬으니까 때리지 말라"고 한다.. 나중에 중국집을 운영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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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전역 후 국내 최고 중국집에서 일하다가 더 큰 꿈을 품고 유럽으로 건너가 미슐랭 맛집으로 유명한 모 레스토랑에 취직하여 결국 모두의 신임을 얻어 부주방장 자리에까지 올라간다. 여담으로 해당 식당을 소유하고 있는 유명 셰프가 성격 고약한 욕쟁이로 유명하다고 한다. 모티브는 당연히 이분. 왕비령 역시 다른 사람들과 다를바 없이 욕을 듣지만[12] 툭하면 패고 깨스 걸던 군대 시절에 비하면 별거 아니기도 한 데다 배워가야 할 것도 많다 보니 무덤덤하게 버티면서 요리 기술을 흡수했고, 모두들 '동양의 신비'라는 별명까지 얻는 동시에 모든 셰프들의 신뢰를 받아 현재는 부주방장으로 승진하여 주방 인원들을 진두지휘한다.[13] [14]
4. 평가
비령이 밥이 최곤데.....전역하기 싫어.
207화에서 이웅란
207화에서 이웅란
논산 한우가 디스코 추는 그 느낌?
취사반 후임 송수라가 227화에서
취사반 후임 송수라가 227화에서
등장 횟수가 많지도 않고 대인관계 면에서 특별한 일이나 사람도 없어서 성격 면에서는 이렇다할 평가를 내리기 애매하다. 하지만 능력 면에서는 역대급으로, 요리 하나만큼은 중대 내에서 최강의 실력을 가진 사람으로 중대원 전체에게서 칭찬받는 취사병.
5. 기타
뷰티풀 군바리에서 유일한 왕씨다. 아마 개성 왕씨로 추정. 혹은 중국집 운영을 준비한다는 것을 보면 한국으로 귀화한 화교 집안 출신일 가능성도 있다.[16]동기들 중에서는 유예리와 가장 친한듯. 평소 모습이나 말년휴가 나갈때 모습을 보면 항상 붙어다니는걸 볼 수 있다.
뷰티풀 군바리 인기투표에서는 총 14표를 얻어 46위를 차지했다.
200회 인기투표에서는 47표를 득표하여 26위를 차지. 1차 인기투표 이후 보여준 행적이 득표율에 많은 영향을 보인듯 하다. 특히 정수아에게 본부소대로 오라고 한 114화와 표지를 장식한 115화에서 많은 팬층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33표 / △20위]
104화에서 현봄이의 요리 실력 평가로 팬들은 왕비령이 사회에서 호텔 요리학과 출신이거나 혹은
[1]
임금 왕,
왕비 비,
옥소리 령.
[2]
류다희와 서로 반말을 쓰는 것으로 846K임이 밝혀졌다.
[3]
취사반 맞선임인 성상정과 무려 9개월의 기수차이가 난다. 즉 엄청나게 풀린기수이며 이정도에 맞먹는 풀린기수는
라시현,
한겨울,
길채현 정도 밖에 없다.
[4]
특정부위는 유예리보다 더 크다.
[5]
358화에서 846K의 전입 당시
류다희가 왕비령을 보더니 잘생겼다고 반응했다.
[6]
상단의 메인 사진처럼 팔로 가슴을 받치려면 못해도 꽉 찬 D컵 이상은 되어야 저런 자세가 나온다.
[7]
왼쪽에서 순서대로 왕비령, 홍덕, 장지희, 길채현, 오로라
[8]
하애진을 바라보며 웃고 있다.
[9]
차하얀은 운전병답게 "휴가 나가냐? 타라, 역까지 태워줄게." 라고 하고 유예리는 행정병답게 "그때 휴가? 오케이, 체크해보고 괜찮으면 갔다 와" 라고 한다.
[10]
군대는 밥 잘 먹어야 힘을 쓴다. 당연한 진리.
[11]
지금까지 왕비령이 보여준 표정 중 가장 화가 많이 난 표정이었다.
[12]
식칼, 권총은 들이대면
[13]
이분도 비령의 실력과 패기를 인정하여 주방 중앙에서 진두지휘를 하고 있는 비령를 흐믓한 미소로 바라보고 있다.
[14]
당장 왕비령의 막내 시절 맞선임부터가
이 인간이니 고든 램지표 독설은 그냥 애들 장난에 불과할 것이다.
[15]
"군대는 먹어야 전진한다"는 말도 있다.
[16]
왕씨는 중화권에서 가장 흔한 성씨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