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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주침략대주력단 하시리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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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보스 |
| 와루이도 스핀도 |
| 총지배인 |
| 그란츠 리스크 |
| 대장 | ||||
| 돌격대 | 개조대 | 체포대 | 재건대 | 추적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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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렉스 매드렉스 퓨리 |
캐논보그 | 데이몬 썬더 |
디스레이스 디스레이스 2000 |
추적대장 |
| 현장감독 | ||
| 엘리트 | ||
| 웨이웨이 야루카 | ||
| 산시타 | ||
| 데코토라데 | 이타샤 | 야이야이 야루카 |
| 메카 |
| 분붐 킬러 로보 |
| 전투원 |
| 네지렛타 |
| ← 킹오저 빌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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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위 및 계승 혹은 배신 및 강탈 ↕: 흑막 및 실세 혹은 분신 및 조종 &: 공동 수령 ★: 극장판 및 스핀오프 전용 악역 ☆: VS 시리즈 및 타 작품 등장 악역 |
|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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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AA9872><colcolor=#000> 이름 |
ワルイド・スピンドー Waruido Spindo 와루이도 스핀도 |
| 이명 | 킹 오브 하시리얀 |
| 성별 | 남성 |
| 소속 | 대우주침략대주력단 하시리얀 |
| 직위 |
보스 질주 대장[1] |
| 키 | cm |
| 몸무게 | kg |
| 주요 출연작 | 폭상전대 분붐저 |
| 인물 유형 | 악역, 최종 보스 |
| 첫 등장 |
꿈을 옮기는 차 (폭상전대 분붐저 에피소드 34화) |
| 성우 | 유사 코지[2] |
| 슈트 액터 | 세이케 리이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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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느 핸들을 쥘 지는 내가 정하는 거란다."[4]
폭상전대 분붐저의
최종 보스.대우주침략대주력단 하시리얀을 통솔하는 보스로, 부하인 디스레이스와 함께 하시리얀 통신판매라는 대외적인 홈쇼핑 사업도 하고 있다.
현재 우주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으나, 대은하경찰과 연줄이 깊어 수감은 명목상일 뿐, 실상은 교도소 안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하며 여전히 하시리얀을 통해 온 우주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심지어 교도소 자체가 스핀도의 자가용으로 개조되어 있는 지경.
고풍스러운 이미지에 여성스러운 말투를 사용하지만[5], 실책을 저지른 부하는 가차없이 처형하는 냉혹한 성격에, 자신의 목적을 위해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트릴 책략을 아랑곳없이 실행에 옮기고, 노린 목표에게서 반드시 갸솔린을 뜯어내 그 비명을 듣는 걸 즐기는 냉혹하면서 잔혹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갸솔린이 에너지의 원천이며, 대량으로 흡수하는 것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호무라 사키토가 언급했다. 하시리얀이 갸솔린에 집착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2.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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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리얀 상징 마크와 유사한 장식에 붉은 보석이 박힌 지팡이. 보석이 내뿜는 빛을 받은 기계 생명체 외계인은 몸이 분리되어 죽는다. 통신기 역할도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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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교도소
대은하경찰의 교도소 행성. 스핀도는 공식적으로는 이곳에 수감되어 있지만, 이미 대은하경찰과 깊은 유착이 있던 터라 실상은 이름만 감옥인 초호화 별장이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나갈 수 있는건 물론이고, 행성 자체가 거대한 자동차로 변해 스핀도의 자가용이 된다.
- 전용 메카 - 개량형 분붐 킬러 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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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수 생성
이그니션 키 없이 고마수를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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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회오리
"포!" 소리를 외치며, 주변에 검은 회오리를 일으켜 적을 공격한다. 공격 겸 순간이동의 목적으로도 사용하며, 위력은 챔피언 분붐저도 일격에 변신해제 시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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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경쾌한 춤과도 같은 동작의 격투기. 무기도 없이 맨몸의 공격 하나 하나가 챔피언 분붐저가 치명타를 입을 정도로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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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테크닉
질주 대장인 만큼 데코토라데의 난폭 운전과는 비교도 안될정도의 운전 테크닉을 갖고 있으며, 그 위력은 평소에는 산시타가 탑승하면 맨날 분붐저 로보에게 패배했던 분붐 킬러 로보가 스핀도가 직접 타자마자 분붐저 로보를 가차없이 압도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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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복장
44화에서 분도리오의 갸솔린을 대량으로 흡수하여 변하면서 새로이 착용하는 복장. 모자와 슈트가 흰색이 되었고 디자인이 더욱 화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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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령술
디스레이스처럼 죽은 간부의 유품에 자신의 모자를 올려놓은 후, 샤이샤이 사루카의 힘을 사용하여 소생시킬 수 있다. 다만 불완전한 부활을 하게 되는 디스레이스의 강령술과 달리 기억이 이어진 채로 부활한다.
3. 샤이샤이 사루카
シャイシャイ・サルカ성우는 스핀도와 동일한 유사 코지.
와루이도 스핀도가 키우는 애완 원숭이. 유일하게 애정을 쏟아붓는 존재다.
평범한 애완동물같지만 이쪽도 야루카나 하시리견 같이 특수한 능력이 있는지 붉은 안광을 띄우며 스핀도의 모자가 씌여진 츠지노코 프랭크에 힘을 불어넣어 디스레이스를 부활시키거나 디스레이스의 가면을 원격으로 기폭시키는 등 스핀도와 연결되어있는 특수한 힘이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스핀도가 지구에 도착한 이후로는 스핀도에 팔에 들러붙어있는 모습만을 보이며 큰 비중이 없다가, 44화에서 산시타와 만나는 것으로 재등장. 데코토라데에게서 컵소바를 같이 얻어먹는다.
45화에선 붉은 안광의 힘으로 디스레이스를 부활시킨다.
모티브는 마이클 잭슨의 애완 침팬지인 ' 버블스'.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로 원숭이를 뜻하는 사루 + 뿌이뿌이 모루카.[6] "포우!" 라는 특유의 울음소리 역시 마이클 잭슨의 시그니처 추임새를 모티브로 한 것.
4. 작중 행적
5. 평가
무력을 내세워 슈퍼전대를 압박하는 것이 클리셰인 지금까지의 악의 조직 수령들과는 달리 와루이도는 우주의 뒷세계를 장악한 자로서 무력보다는 ' 재력'과 ' 권력', 그리고 이권을 미끼로 한 ' 이간질'을 이용해 분붐저를 압박하는 것이 자주 묘사된다.[7] 막대한 재력에 인망까지 넓은 리더라는 점에서는 한도 타이야와 비슷하지만, 그 점만 빼면 둘은 철저히 반대의 모습을 보인다.실패한 부하를 자비없이 처리하는 냉혈한[8]이지만, 조직을 운영하고 사람을 끌어들이는 능력은 매우 뛰어나다. 영토 확대를 위해서 범죄만 저지르는 것이 아니라 간부를 시켜서 대외적인 사업도 하고, 능력만 있다면 출신에 상관없이 누구나 채용한다. 실제로 분붐도 본인이 이용당했단 진실을 알기 전까지는 스핀도를 의심하지 않았으며, 본인이 감옥에 지내는 동안에도 조직이 운영될 수 있도록 측근에게 상황도 보고받는 매우 유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ISA의 토코야리 에이치로나 나이토 라이타같은 지구의 유력자들을 적절히 이용하여 분붐저의 대외적인 신뢰를 추락시키고 지구의 내정에 간섭할 준비를 하는건 물론, 자신을 배신한 분도리오 붐데라스에게 복수하면서 한도 타이야를 철저하게 파멸시키는 면모도 보여주었다.
특히 주인공의 조력자인 분도리오 붐데라스를 향한 광적인 집착도 스핀도를 차별화시키는 요소 중 하나. 물론 과거 슈퍼전대의 악의 조직에서도 주인공에게 원한을 가진 빌런들은 다수 존재했으나, 스핀도는 극의 시발점부터 분도리오를 노리고 BBG의 유망주였던 그의 인생을 송두리채 망가트렸고, 이후 배신당해 감옥에 수감된 뒤에도 오히려 그를 처형시켰지만 살아있다는걸 알자 그를 다시 괴롭게 할 생각에 전율하며, 기어이 다시 만난 후엔 환호하면서 그를 묵사발낸뒤 살해하기까지 한다. 게다가 분도리오의 꿈인 BBG는 물론 동료들까지 망가뜨리는걸 전 우주를 뒤흔드는 재력, 권력, 이간질을 오직 분도리오를 괴롭게 하기 위해서만으로 빈틈없고 가차없이 행하여 분도리오가 자신 때문에 괴로워하는 모습에 쾌감을 느끼는 소름끼치는 집착광공의 면모도 보인다.
6. 대인 관계
- 대우주침략대주력단 하시리얀
- 그란츠 리스크 : 최측근이자 복역중인 자신 대신 조직을 대신 관리하고 있는 2인자. 그에게서 하시리얀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 매드렉스 : 돌격대 대장. 스피드를 넘은 영역에 존재하는 우주보다 큰 그릇을 가지신 분이라고 부르며 죽는 그 순간까지도 분붐저가 스핀도를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할 정도로 스핀도를 동경하고 있다.[9] 강자만을 적수로 인정하는 매드렉스가 '님(さま)'이라는 존칭을 붙이며 깍듯이 대한다는 부분에서 스핀도의 강함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 캐논보그 : 개조 대장. 표면적으로는 와루이도의 명령을 착실히 수행하고 있으나, 위기 상황이 되니 와루이도를 배신하고 그의 청부를 맡기는 모습을 통해 자신을 향한 충성심이 없다.
- 디스레이스 : 재건 대장. 직통 또는 2인자인 그란츠 리스크를 경유하여 여러 상황을 보고받았다. 다만 스핀도 본인은 '디스 따위'라며 평가를 절하했다.[10] 그래도 디스레이스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수감중인 겐바의 아버지의 죄상을 늘려버렸으며 디스레이스 2000으로 부활시켜준다. 하지만 결국엔 2000분만 일하고 버릴 버림말로서만 부활시킨뒤 폭탄으로서 폭파시켰다.
- 데이몬 썬더
- 추적 대장 : 과거에 어느 멤버의 처형을 맡겼으나 그 멤버가 실은 살아있었다는 보고를 디스레이스에게서 받고, 그 사실을 알자 부른 후 사실만을 말해주고서는 변명할 기회도 주지 않고 자기 손으로 처형했다.
- 폭상전대 분붐저 : 적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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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도리오 붐데라스 - 아직 하시리얀을 세운지 얼마 안된 시절, 분도리오의 메카닉 실력에 주목하여 불법 파츠 제공으로 과거 빅 뱅 그랑프리의 라이센스를 박탈당해 방황하던 그를 하시리얀으로 끌어들여 개발대의 스페셜리스트를 맡겼고, 그의 테크놀로지를 고마수 시스템 등으로 악용해 전 우주에서 갸솔린을 뜯어내는 악의 조직으로 급성장시켰다. 애초에 불법 파츠 제공 사건이 스핀도가 분도리오의 메카닉 실력을 악용하려는 음모였다.
그를 '분 도령(ブンの字)'이라 부르며 총애했으나, 진상과 자신의 테크놀로지가 악용되는걸 보다못한 그에 의해 대은하경찰에 밀고되어 복역중. 그러나 이미 대은하경찰과 깊은 유착이 있어 오히려 탈퇴하려는 그를 추적대장을 통해 처형시켰다. 하지만 살아있었다는 보고를 디스레이스에게서 받자 그의 갸솔린을 뜯어내 비명을 들을 생각에 흥분하며 지금도 집착하고 있다. 이윽고는 그의 새로운 꿈인 빅뱅 그랑프리 마저 자기 돈으로 사들여 매수해 그의 꿈을 박살내고, 앞으로도 분도리오의 모든걸 박살내 갸솔린을 뜯어내려 한다.
그리고 44화에서 분도리오를 직접 만나자마자 만나고 싶었고 너 생각만 하느라 머리가 어떻게 되는줄 알았다, 내가 어떤 남자인지는 네가 옛날부터 잘 알텐데, 나와 함께 춤춰보자고라며 광적인 집착을 보인다. 물론 그 실상은 분도리오의 동료들을 죽이지는 않지만 죽을만큼 괴롭게 해 비명을 짜내서 분도리오도 괴롭게 하는 악취미적 집착. 이후 분노해 달려드는 분도리오도 직접 분붐 킬러 로보에 타 압도한 뒤, 기어이 게키토츠 버스터로 분도리오를 살해한다.
7. 기타
- 이름 유래는 분노의 질주의 일판 명칭인 와일드 스피드. 발음이 와일드(Wild)와 나쁘다(悪い, 와루이) + 스피드(Speed)와 스핀들(Spindle)이 비슷한 걸 착안한 언어유희로 추정된다.
- 디자인의 모티브는 마이클 잭슨 + 올드카이며, 동물적 요소는 원숭이. 작중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마이클 잭슨의 오마쥬가 보여진다.
- 수시로 마이클 잭슨 특유의 추임새인 "호우!"를 외치며 그 때마다 마이클의 댄스를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한다.
- 늘 쓰고 다니는 모자는 Billie Jean 시절의 마이클 잭슨의 모자에서 따 왔으며, 하체 부분의 황금색 팬티는 마이클 잭슨이 Dangerous 월드 투어 당시 입었던 황금 팬티에서 따온 것.
- 와루이도의 별명인 '킹 오브 하시리얀'은 마이클 잭슨의 별명인 '팝의 제왕(King of POP)'에서 따왔다.
- 와루이도가 애완 원숭이를 기르는 것은 마이클 잭슨이 애완 침팬지인 버블스를 기르던 것을 반영한 것.
- 와루이도 스핀도를 처음 영접한 산시타는 너무나 감격한 나머지 기절해버리고 마는데, 이는 1988년 BAD 월드투어 당시 6월 2일 비엔나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130명의 여성이 실신했던 일화를 반영한 것이다.
- 지구에 와서 처음 먹은 음식이 초밥인데, 이는 1997년 마이클 잭슨이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 초밥을 먹는 모습이 영상으로 남아있는 것에서 반영한 것이다.[11]
- 44화에서 새로운 모자와 슈트를 입고 전투 모드가 되는데, 백색 슈트는 마이클 잭슨을 상징하는 영화로 유명한 문워커[12]의 Smooth Criminal의 흰색 슈트에서 따왔다.
- 수감 중인 상황임에도 굉장히 호화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는데, 이는 해외 마피아들이 교도소 내에 본인만의 제국을 세우고 불편함 없이 생활하는 모습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1]
원문 한자 표기로는 달릴 주 자를 쓰는 '주대장'(走大将)인데, '총대장(総大将)'과 발음이 같다.
[2]
가면라이더 덴오에서
우라타로스를 맡았다.
[3]
같은 소속이자 부하인
매드렉스,
데이몬 썬더와 중복.
[4]
주인공
한도 타이야의 좌우명인 "자신의 핸들은 자신이 잡는다"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타인의 핸들을 재력, 권력, 이간질로 자기 마음대로 다루는 스핀도를 상징하는 대사.
[5]
일인칭으로 여성용 1인칭인 아타시(あたし)를 사용한다.
[6]
야이야이 야루카와 이름 모티브가 동일하다.
[7]
물론 본인의 무력 또한 한 조직의 보스에 걸맞게 수준급이며, 이를 적들에게 행사하는 것에도 거리낌은커녕 희열을 느낀다.
[8]
물론 이는 추적 대장의 실수로 인해 지구로 파견된
매드렉스,
캐논보그,
데이몬 썬더,
디스레이스가 사망했고, 특히 디스레이스가 죽으면서 하시리얀 통신판매 사업에 큰 타격을 봤으니 처형을 당하고도 남았다.
[9]
매드렉스가 매드렉스 퓨리로 부활한 이후에는 분붐저를 스핀도와 동급인 적수로 인정하게 된다.
[10]
이 평가는 와루이도가 디스레이스를 안 좋게 평가하는 것보다는 "분도리오가 디스레이스에게 처치 당해 복수할 기회를 빼앗기게 되면 분도리오 때문에 감빵에 간 자기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된다"는 늬앙스였다. 즉, 실력은 디스레이스보다 분도리오 쪽을 높게 평가하고 있었던 셈이다.
[11]
마이클 잭슨은 소식가로 유명했으며 기본적으로 카메라가 있는 곳에서는 식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연 중 사탕이나 음료수 등을 마시는 모습 이외에 '식사'를 하는 모습의 영상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이 초밥을 먹는 영상은 현재 남아있는 몇 안되는 마이클의 식사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12]
아이러니하게도 문워커의 마이클 잭슨은 우주의 적에 맞서 싸우는 히어로로서 나오나, 스핀도는 히어로를 압도하는 우주의 적이라는 정반대의 입장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