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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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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ショウカキグルマー Shokaki Grumer 소화기 구루마 |
키 |
196cm (갸솔린 대폭주체: 46.4m) |
몸무게 |
268kg (갸솔린 대폭주체: 635.6t) |
엔진 | 새빨간 소화기 |
스피드 | 화재 판정 최속 |
커스텀 | 소화염 방사기, 카지반 |
넘버 | 2401 |
성우 | 토라시마 타카아키 |
슈트 | - |
1. 개요
소화기~ 어떻습니~꺼!
우선 블랙이 새까맣게 탔군요! 다음은 다섯명 한꺼번에 가보지 않겠습니~꺼!
폭상전대 분붐저에 등장하는 고마수.
2. 능력
-
전용 무기 - 소화염 방사기[1]
소화기 구루마가 만드는 소화기 모양 화염 방사기. 직접 무기로 사용하지는 않았고, "화재"(カジ / 카지)이라는 소리[2]에 반응하여 자동으로 불을 뿜는 기능을 산시타 일행이 이용해 연속 화재사건을 저질렀다. 본인은 소화염 방사기를 아이들이라 칭한다.
-
화재 번(Burn)[3]
그럼 슬슬 제 차례입니~꺼! 화재 번!
입과 온 몸에서 작열하는 불꽃을 내뿜는 기술. 입에서는 화염 브레스 형태로, 몸에서는 에너지 볼 형태로 내뿜는다. 평범한 불처럼 보이지만, 화력이 무식하게 강해서[4] 분붐저가 고전했다.
3. 작중 행적
21화 - 밖에서 쪄죽어가던 산시타 일행이 야루카의 폭주를 진정시키려다 우연히 발견한 소화기로 만든 고마수. 마을에서 일어난 연쇄 화재사건의 범인으로, 산시타 일행이 건물마다 찾아가서 무료 소화기라며 나눠준 소화기 모양의 화염 방사기인 "소화염방사기"를 이 녀석이 만들었다. 이 소화염방사기는 "화재"(カジ / 카지)이라는 "발음"을 들으면 즉시 멋대로 작동하여 불을 내뿜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해당 발음을 언급한 사람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했다.시라베에게서 이 녀석이 일으킨 수상한 화재 사건을 조사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조사차 마을 사람들을 찾아나선 죠와 겐바는 때마침 소화염방사기를 나눠주러 돌아다니던 산시타들을 발견하고, 즉시 뛰어들어 화재를 막아내는 것에 성공한다.[5] 겐바의 연락을 받은 분붐저 일행이 나서서 소화염방사기들을 전부 수거하지만, 미처 수거하지 못한 소화염방사기들이 작동해 도시 곳곳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 갸솔린이 모이는 방향을 통해 추적해온 분붐저 일행과 싸우게 되고, 네지렛타들을 보내지만 전부 쓰러지자 본인이 직접 나서 카지반을 사용해 죠를 쓰러뜨린다.
이에 분붐저 일행이 밀집대형으로 대응하자 카지반으로 땅바닥에 불을 질러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데, 그 순간 사키토와 함께 도착한 분붐이 새로 제작한 준줌 소화 블래스터를 전달해준다. 타이야가 분 레드 119로 변신하면서 준줌 소화 블래스터에서 방출된 소화가스로 불이 꺼져버리자 어차피 외형만 바뀐 거라면서 무시하고 카지반을 내지르지만 분 레드 119의 "호스 임팩트"에 카지반이 그대로 밀려나고, 화염탄 난사도 막혀버린 후 마지막으로 화염탄을 방화 기능으로 씹어버리며 달려든 분 레드 119의 "준줌 오버 드라이브"를 영거리 사격으로 맞고 폭사한다.
야루카의 하이웨이 광선을 맞고 거대화하자 분붐저 일행은 분붐저 로보 몬스터와 뷴븀 마하 로보로 대응한다. 카지반 공격으로 분붐저 로보 몬스터를 불태우지만, 하늘로 날아 불길이 닿지 않는 빌딩 옥상으로 대피한 뷴븀 마하 로보가 마하 윙을 분리해 던져주고, 분붐저 로보 몬스터와 합체한 윙 분붐저 로보 몬스터의 분붐 피니시에 미처 대응할 새도 없이 폭사했다.
내 생명의 불꽃이!!!!!
유언
유언
4. 기타
- 이너 슈트는 경량형을 사용했다.
- 원래 소화기의 용도와 반대로 방화를 저지르고 다니는 것이 특징이다.[8]
- 넘버는 "원인 모를 화재"를 뜻하는 일본어, ふしんび (不審火)의 고로아와세. (2=ふ, 40=しん, 1=び)
[1]
원문은 '인치키 소화기'로, 인치키의 뜻을 해석하면 '
짝퉁,
짜가'라는 뜻의 비속어다.
[2]
발음만 "카지"라고 나오면 뜻은 딱히 일치하지 않아도 돼서 작중에서는 "적자(赤字 / 아카지)", "물어뜯으면 안돼!(카지-ㅅ쟈 다메!)", "집안일(家事/카지)", "청새치(かじき/카지키)" 등 온갖 단어에 반응한다.
[3]
화재현장을 의미하는 카지반과 발음이 유사하다.
[4]
죠가 등의 타이어를 전개해서 방어막으로 막으려다 금방 뚫렸고, 땅바닥에 불을 붙여 원진 형태로 감싸자 분붐 슈트가 금방 내열 한계에 도달했다.
[5]
단 소화염방사기를 막아내다가 죠는 머리털이 죄다 타버려 폭탄머리가 되고 말았다.
[6]
소화(消火)와 ~입니까(ショーカ)의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
[7]
그 중에서도 불을 삼켰다는 전설을 가진
화식조로 보인다.
[8]
정황상
시계 구루마처럼 고장난 소화기를 써서 능력이 정반대인 것으로 추정된다. 나중에 고장낸 냉장고를 사용한 2대
냉장고 구루마가 냉기가 아닌 열풍을 내뿜는 것으로 인해 사실상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