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카이토피아 왕조 토지텐드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대왕
|
|
<rowcolor=#D73541> 봇코와우스 | 폿트데우스 |
간부 | |||
측근 | 군대장 | 최고기술관 | 과학자 |
게게 | 바라시타라 | 이지루데 | 닥터 이오칼 |
실험 병사 | |
스테이시 | 하카이저 |
전투원 | ||
쿠닥크 | 쿠다이터 | 일반 쿠다이 테스트 |
뉴 쿠다이 테스트 |
메카 | |||||
배틀시저 로보 | 배틀시저 로보 2세 | 배틀시저 로보 3세 | |||
이지루 데스트로이어 4세 | 블랙 쥬라가온 | 하카이쥬오 |
←
어둠의 제국 요돈헤임 돈브라더즈 빌런 → |
}}} |
↓: 양위 및 계승 혹은 배신 및 강탈 ↕: 흑막 및 실세 혹은 분신 및 조종 &: 공동 수령 ★: 극장판 및 스핀오프 전용 악역 ☆: VS 시리즈 및 타 작품 등장 악역 |
프로필 | |||
이름 | <colbgcolor=#ededed,#191919> ボッコワウス | ||
현지화명 | 부스와우스 | ||
성별 | 남 | ||
키 | 23.5m | ||
몸무게 | 1,104.5t | ||
소속 | 키카이토피아 왕조 토지텐드 | ||
직위 | 수령: 대왕 | ||
주요 출연작 | 기계전대 젠카이저 | ||
인물 유형 | 악역, 보스 | ||
첫 등장 |
기계세계는 기기괴괴! (기계전대 젠카이저 에피소드 1) |
||
성우 | 나카타 조지[1] | ||
이광수[2] | |||
{{{#!folding【 상세 프로필 (스포일러 포함) 보기/접기 】 | 게게 | 손자처럼 대하는 관계 | |
바라시타라 | 신뢰하는 군단장 | ||
이지루데 | 실책만 쌓는 기술관 | ||
스테이시 | 실험 병사 1 | ||
하카이저 | 실험 병사 2 | ||
닥터 이오칼 | 과학자 |
봇코와우스의 테마 - 기계 생명체의 맹위 |
- |
봇코와우스 배틀 모드의 테마 - 악의 힘과 만날 때[3] |
[clearfix]
1. 개요
기계전대 젠카이저의 최종 보스.키카이토피아 왕조 토지텐드의 왕으로, 모든 세계를 손에 넣겠다는 공포의 대왕이다.
외형은 벽에 묻혀 있지만, 그 존재감은 묻히지 않는 악명높은 토지텐드를 상징하는 사악한 왕이다. 상반신만으로도 상당한 크기를 자랑하는 봇코와우스는 자신이 사는 토지텐도 팰리스에 알현하는 중엔 부하들을 불러 항상 질책하거나 지령을 내린다.[4]
신경질적인 성격에 상사로 삼고 싶지 않는 타입의 인물로 새형 로봇인 게게 만큼은 특별 취급으로 손자처럼 무르게 대하는 일면이 있다.
2. 능력
- 기지쿵[5] - 손으로 기지를 내리치면 간부들을 공중에 띄울 정도로 심하게 흔들린다. 사실 능력이나 기술보다는 간부들이 짜증나게 만들 때, 분노하여 내지르는 습관에 가깝다. 봇코와우스의 힘을 보여주는 장치라고 볼 수 있다.[6][7] 하지만 시청자 입장에선 쿵하는 장면이 그냥 웃겨보일뿐만 아니라 중반부엔 기지쿵으로 개그를 친다.[8]
- 전기 - 손바닥에서 전기를 내뿜을 수 있다. 41화에서 도망치려는 스테이시한테 처음으로 사용한다.
- 발판 활용 - 파워 업으로 모습이 변하기 전, 젠카이저와의 전투에서는 발판을 뒤집거나 돌리는 식으로 싸웠다.
2.1. 배틀 모드
봇코와우스 배틀 모드 | |
키 | 215cm |
몸무게 | 355kg |
슈트액터 | 쿠사노 신스케 |
우리 왕족은 선대의 몸을 대대로 이어받아 힘을 쌓아왔다. 그렇게 토지텐드 왕조를 지켜왔지! 그리고 지금 내 몸 속엔 모든 토지루 기어의 힘도 들어있지. 받아라, 암산토피아의 힘을!
우리 왕족은 선대의 육체를 대대로 이어받아 힘을 쌓아왔다. 그렇게 클로젠드 왕조를 굳건히 지켜온 것이지! 그리고 지금 내 몸 속엔 모든 클로즈 기어의 힘도 들어있지. 받아라, 바위산토피아의 힘을!
-한국판-
-한국판-
봇코와우스가 벽에 박혀있는 모습의 기계 몸[9]과 게게의 파편, 그리고 남아있는 모든 토지루 기어들을 흡수하여 변한 본모습이다. 48화에서 젠카이저와의 결전때 등장했다. 처음에는 인간인 카이토보다 작았지만 분해된 기계 몸체와 토지루 기어들을 다시 흡수해서 인간 크기로 변했다. 외형은 지니스와 흡사하게 생긴 상체와 돈 아르마게가 생각나는 하체가 특징이다. 옛날 기계 몸은 입 주변에 있던 다이아몬드 모양의 틀이 몸을 감싸져있는 형태로 남아있다. 약점은 등이다.
-
역대 슈퍼전대 전사들의 필살기, 필살 무기
최종 결투 시점, 토지텐드 내부에 남아있던 역대 슈퍼전대 세계들이 봉인된 토지루 기어들을 포함한 모든 토지루 기어들을 전부 먹고 파워 업한 봇코와우스는 역대 슈퍼전대의 필살기들과 필살 무기들을 전부 사용할 수 있다. 가슴 중앙 코어에 어떤 토지루 기어를 사용할 것인지 드러난다.[10] 이렇게 사용한 역대 슈퍼전대의 능력은 다음과 같다. 모든 공격이 젠카이저 멤버들에 대응하는 슈퍼전대 토지루 기어의 힘을 끌어내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 굉굉전대 보우켄저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 보우켄 레드(트레저 레드)의 얼굴이 나타나며 듀얼 크래셔를 사용한다. 사용시 대사는 보우켄 레드 특유의 손가락 튕기기와 말버릇인 "어택!"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 마지 레드(매직 레드)의 얼굴이 나타나며 다이얼 로드로 마법을 사용해 돌풍을 일으킨다. 사용시 대사는 마지렌쟈의 변신 주문 "마-지 마지 마지-로."("마하지 마지 마지히로.")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파워레인저 정글포스) : 가오 레드(정글 레드)의 얼굴이 나타나며 파사백수검을 사용해 베기 공격을 한다. 사용시 대사는 가오레드가 파사백수검을 휘두를때 외치는 "사귀퇴산."("악귀박멸.")
- 비밀전대 고레인저 (파워레인저 파이브레인저) : 아카 레인저(레드 레인저)의 얼굴이 나타나며 고레인저 허리케인의 봇코와우스 버전인 토지텐드 허리케인(클로젠드 허리케인)으로 카이토의 가족의 환영을 돌격시킨다. 사용시 대사는 고레인저 첫번째 엔딩의 간주부분인 "밤바라밤밤밤~ 밤바라밤밤밤~"[11]
- 기가 토지텐드 웨이브 : 토지루 기어의 힘으로 만들어진 이세계로 보내버리는 기술. 작중에서는 암산 토지루 기어를 사용해 암산토피아(바위산토피아)에서 최종 결전을 벌였다. 봇코와우스의 성우인 나카타 조지가 맡았던 예전의 최종 보스인 대교수 비아스의 기가 브레인 웨이브의 패러디다. 한국판에서는 패러디를 살리지 못하고 능력대로 번역했다.
- 폭발 일으키기 : 손짓을 하면 목표 근처에 폭발을 일으킨다. 보우켄저 토지루 기어의 힘을 사용할 때 처음 시전했으며, 2차 시전했을 때는 다시 변신한 젠카이저들이 각오를 하고 돌진을 해와서 별 의미는 없었다.
3. 작중 행적
3.1. 젠카이저 본편
1화 - 이지루데의 보고를 들은 뒤 한달째 상황이 똑같다며 손으로 기지를 내려치며 화를 내지만 게게의 말을 들으며 바로 화가 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게게를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보인다.[12]2화 - 바라시타라가 카이토, 쥬란이 기계전대 젠카이저로 변신화해서 나타났다고 보고하자 자신은 그런 놈들을 혼쭐을 내줬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기계전대 젠카이저라고 라면서 주먹을 내리치면서 분개하였다.
3화 - 바라시타라에게 월드 괴인 사용 소감을 물어본후에 이지루데와 바라시타라가 서로 말다툼하자 주먹으로 땅을 내려쳐서 저지한다.
5화 - 이지루데 한테서 자신이 가둔 세계가 원래대로 해방되었다는 소식을 알게 되자 주먹으로 두번씩이나 내리치면서 열을 냈지만, 게게가 그만 화내라고 하자 진정하게 된다.
6화 - 젠카이저를 고철로 만드는건 상관없지만 쓰레기 월드 때문에 영토가 쓰레기 투성이가 되는건 싫다면서 화를 낸다.[13]
7화 - 이지루데 한테서 스테이시에게 기어토징거+다크 전대 기어를 젠카이저 아이템을 참고하여 개발했다는 보고를 듣고 토지텐드의 최고기술관이라며 처음으로 칭찬을 해주었다.
8화 - 스테이시가 불러들인 슈퍼전대 메카들이 모두 소멸된 모습을 확인하자 이지루데에게 절호의 기회였는데 이게 무슨 상황이냐며 주먹을 두번씩이나 땅을 내리치면서 열을 낸다.
9화 - 과거 이지루데가 기어를 잘못 관리해 탄생하게 된 투카이저가 젠카이저의 세계에서 나타나자, 이지루데에게 과거의 잘못에 대해 질책하면서 이지루데를 눕힐 정도로 기지쿵을 한다. 이때 잘 보면 단순히 한방에 이지루데를 쓰러트리는 것이 아닌 약하게 여러 번 기지를 내려친 뒤 쌔게 내려쳐서 쓰러트리는 것이라 묘하게 우스꽝스럽다.[14] 이후 바라시타라가 카시와모찌 월드를 내보내 인간들끼리 찰떡을 서로 많이 먹겠다고 싸우게 하자, 자신은 이를 지키보고 굶주린 자들끼리 다투라며 좋다고 만족한다.
10화 - 카시와모찌 월드를 이용한 작전이 실패하자 바라시타라를 마구 갈군다. 게게에 의해 진정된 뒤 투카이저와 젠카이저와 손을 잡으면 어떡할지 걱정한다.
11화 - 게게가 칭찬할 정도의 좋은 성적을 내고 복귀한 술래잡기 월드의 보고를 듣는데, 갑자기 "너도 술래인데, 왜 일 안 하냐"면서 바라시타라와 술래잡기 월드에게 기지쿵을 시전한다. 이때 바라시타라와 술래잡기 월드는 슬로우 화면으로 공중에 띄워지고, 봇코와우스는 이 둘을 향해 빠르게 잔소리한다.
15화 - 계속되는 작전 실패로 분노하여 바라시타라와 이지루데를 심하게 갈군다. 이후 게게가 레트로 월드를 만들어서 내보내자 게게를 칭찬한다.
16화 - 게게에게 괴인 월드 사용을 물어본 후 게게가 괴인 월드를 한번 더 만들어 보내려고 하자 이에 응수하며 이지루데를 시켜 자석 월드를 만들어 낸다.
17화 - 게게 때문에 기지쿵까진 하지 않았지만, 투명 월드를 이용한 바라시타라의 작전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게게가 마음에 든다고 말하자 바로 기분을 푼다.
20화 - 바라시타라의 세이버의 세계 침략 실패 보고에 격노하여, 바라시타라와 이지루데를 기지쿵으로 신나게 혼낸다.
22화 - 투우 월드를 보고 투우에 관심을 가져 침략이 끝나면 투우를 유흥거리로 삼겠다고 한다.
24화 - 바라시타라에게서 바캉스 월드로 인해 침략이 완료 되었다고 보고 받자 본인도 믿기지 않았는지 재차 확인한 후 바라시타라를 칭찬한다. 드디어 들어온 침략 성공 소식이었지만 너무 갑작스러운 전보라 실패했을 때랑 똑같이 기지쿵을 시전했다.
25화 - 해시계 월드를 과거로 보내 젠카이저가 탄생하는 것을 막으려고 한다는 바라시타라의 계획에 흥미를 갖는다. 하지만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고, 쿠다이 테스트를 출격시키려 하지만 바뀔게 없는데 뭐하러 부르냐고 화를 내며 기지쿵을 시전해 무산된다.
26화 - 강화 개조를 받은 스테이시가 젠카이저를 압도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칭찬한다.
28화 - 바라시타라가 "모든 시민들의 목숨이 만화 월드의 손에 있다"고 말하자 발끈하더니 말실수했다는 걸 깨달은 바라시타라가 이번엔 "모든 시민들의 목숨이 봇코와우스님의 손에 있다"고 말하자 바로 화를 풀고 흐뭇해한다. 이후 게게와 바라시타라에게서 이지루데의 연구소에서 실험샘플이 탈주했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한다.
29화 - 바라시타라가 테니스 월드를 만들어 보내자 테니스가 세계 침략과 별 관계 없다고 생각해 바라시타라를 갈구는데, 평범하게 기지쿵을 하는 것이 아닌 게게와 함께 바라시타라로 탁구를 하면서 갈군다.[15]
31화 - 30화에서 이지루데가 선보인 하카이저가 임무를 실패하고 무기까지 빼앗기자, 이지루데를 연속으로 아주 빠르게 기지쿵을 시전해 이지루데를 농구공 마냥 튕기면서 갈군다.
32화 - 스테이시와 영혼이 바뀐 카이토가 토지텐드 펠리스에 잠입해 자기 코앞까지 와있자 바라시타라에게 당장 잡으라고 명령하지만 동시에 연속으로 기지쿵을 시전하는 바람에 바라시타라가 바로 쫒아가지 못해버렸다.
36화 - 하카이저의 정체가 드러나자 이지루데와 바라시타라에게 기지쿵을 시전하는데 이번에는 초단위로 북을 치듯이 연속으로 시전했다. 이때문에 이지루데와 바라시타라가 종이 씨름하듯이 통통 튀었다. 그리고 하카이저를 개발한 이지루데를 칭찬함과 동시에 마지막 경고를 한다.
37화 - 모든 일이 끝난 뒤에 게게와 함께 홀로 "스테이시에게는 월드 보호를 맡기고, 하카이저에게는 새로운 발전을 기대하고싶다."라고 계획을 말하며 게게에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다. 이에 게게도 재미있겠다고 동의하자 함께 광소를 터트린다.
38화 - 마지막에 이지루데가 정월 월드는 언제든지 출격이 가능하다고 보고하던 와중 이지루데에게 선대왕의 파츠를 보여주며 이 파츠를 이용해서 하카이저를 업그레이드 시키라고 명령한다. 이전화에 새로운 발전을 원한다는 말을 미루어보면, 하카이저를 강화 + 파츠를 이용해서 하카이쥬오를 개발하라고 명령하는걸로 보인다.[16]
40화 - 하카이쥬오가 파괴 당해버리자 기지쿵을 하면서 화를 낸다.
41화 - 이지루데에게 실패의 책임으로 묶어서 전기 고문을 하고, 그래도 화가 안 풀렸는지 안 보이는 곳에서 연속으로 기지쿵을 한다. 이후 이지루데가 모든 책임을 스테이시에게 전가시키고[17] 도망치는 스테이시에게 전기 공격을 날려 감전시킨다.
42화 - 바라시타라의 노력 덕분에 기분이 풀렸는지, 바라시타라의 코타츠 월드 계획을 듣고 "역시 믿을 수 있는 건 너밖에 없다!"라고 칭찬한다.
43화 - 스테이시가 탈출해 배신한 것을 알고 격분한다.
44화 - 침략 진행이 부진한 것 + 스테이시가 배신한 것 + 최근 게게가 애교를 부리지 않는 것 등으로 분노한 것 때문에 분노를 넘어서 기운이 빠진 모습을 보인다. 이에 게게가 자신의 인격을 다시 애교스러운 인격으로 돌리면서 사용하고 싶은 토지루 기어가 있다고 조르자 다시 기분이 좋아진다.
"보잘 것 없는 세계의 서민놈들이 쓸데없는 잔꾀를 부리는구나! 좋다, 왕족의 힘을 보여주마!!!"
"별 볼 일 없는 다른 세계 서민 놈들이 잔재주를 부리는군. 그래 좋다, 왕족이 가진 힘의 무서움을 보여주지!"
-한국판-
-한국판-
46화 - 바라시타라가 게게를 의심해보지만 가볍게 묵살한다. 그리고 오미쿠지 월드, 당근 월드, 사파이어 월드, 박쥐 월드가 연달아 깨지고, 누군가에 의해 토지텐드의 정보가 새어나가자 드디어 직접 나서기로 마음 먹었다. 일단 이지루데에게 모든 토지루 기어를 가져오라고 명령하더니 몸에서 보라색 오라가 뿜어나오면서 최종 결전이 시작된다.
47화 - 남아있는 토지루 기어를 흡수하려는 순간 젠카이저 일행들이 쳐들어 왔다는 소식을 접한다. 그리고 토지루 기어들을 흡수한 후 젠카이저 일행들이 자신 앞으로 찾아오자 오는 게 너무 빠르다면서 기지쿵을 시전, 토지텐드 펠리스 밖으로 쫒아낸다.[18]
48화 - 이지루데를 쓰러뜨리고 다시 쳐들어온 젠카이저 일행을 기지쿵으로 쫓아내려고 했지만 마지느의 비행능력으로 실패하고 게게와 같이 협공한다. 그러나 게게가 자신의 약점을 말하면서 배신하는 것에 분노해서 홧김에 게게를 쳐날려서 파괴해버렸으며 그후 손바닥 뒤집듯이 정신을 차려서 게게의 날개 파편을 들고 슬퍼하며 분노하다가[19] 젠카이저 세계를 박살내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더니 자신의 기계 몸체를 분해해 본모습인 배틀 모드를 드러내는데 엄청 자그마한 모습이었다.[20]
봇코와우스의 최종폼 및 최후 |
우리 왕조가... 나의 세계가!!![21]
봇코와우스의 유언
봇코와우스의 유언
그러나 토지루 기어와 분해한 기계 몸체를 흡수해 인간 크기로 변하고는 기가 토지텐드 웨이브를 시전해 젠카이저 일행을 암산(巖山)토피아의 힘으로 바위산[22]으로 보낸 뒤 자신이 흡수한 슈퍼전대의 강화 무기 + 합체 무기를 소환해 젠카이저를 쓰러뜨린다.[23][24] 카이토도 토지텐드 허리케인으로 쓰러뜨리고 의기양양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멤버들의 외침에 자신이 흡수한 토지루 기어의 슈퍼전대들이 분리 되어버리고, 다시 변신해 달려드는 젠카이저와 싸우지만 슈퍼 젠카이저로 변신한 카이토의 공격을 막다가 쥬란이 전력전개 캐논으로 게게가 밝힌 약점인 등을 공격하는 것을 놓쳐서 앞뒤로 공격당해 결국 패배하고 사망한다.[25] 그러나...
의문의 존재가 남아있던 토지루 기어 장치로 기계토피아까지 포함해 모든 세계를 토지루 기어로 만들게 되면서 최종 결전이 끝나지 않아 젠카이저 사이드의 최종 보스가 되었다. 사실상의, 기계전대 젠카이저의 페이크 최종 보스이라고 본다.
기계전대 젠카이저의 진 최종 보스는 문서 참고.
3.2. 기계전대 젠카이저 THE MOVIE 붉은 전투! 올전대 대집회!!
젠카이저에게 또 패배한 것이 분해서 기지쿵을 해 대는 것으로 등장. 바라시타라와 겨우 살아 돌아온 쿠닥크 하나를 처분하려던 찰나에 게게가 우연히 이지루데의 옆에 떨어진 슈퍼 악인 토지루 기어를 보게 되자 게게에게서 쿠닥크에게 기어를 장착해보자고 제안받는다. 이를 수긍한 봇코와우스는 바라시타라와 이지루데를 시켜 쿠닥크에게 슈퍼 악인 토지루 기어를 장착했고 그 쿠닥크는 슈퍼 악인 월드로 업그레이드 된다.3.3. 기계전대 젠카이저 스핀오프 젠카이 레드 대소개!
4. 기타
- 이름의 유래는 쳐부수다의 토호쿠/칸사이 방언인 봇코와스(ぼっこわす) + 라틴어로 신을 의미하는 데우스(Deus)로 보인다.[26] 현지화명도 원작과 비슷하게 부수다와 원판 이름을 적절하게 섞어서 번역했다.
- 코무라 쥰코가 각본을 맡은 작품 특성상[27] 봇코와우스가 그대로 최종 보스가 될 확률이 높았었지만, 이후 본인이 죽은 뒤 젠카이저의 협력자였던 신이라고 추정되는 존재가 기계토피아 포함한 모든 세계를 토지루 기어에 가둬버림으로써 젠카이저 사이드의 보스로 전락해버렸다. 그래도 코무라 작품에 등장하는 수령들이 하나 같이 어정쩡하게 끝난 것을 감안하면 봇코와우스는 양호한 편이다.[28] 또한 본모습인 배틀 모드를 드러낸 후 1화 만에 사망했다.
-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페이크 최종 보스가 된 수령들은 다른 간부들이나 흑막에게 철저하게 뒷치기를 당하고 전대와 제대로 전투 한번 못 해본 채 죽어버리는 게 대부분이지만[29], 봇코와우스는 흑막에게 이용당하고 농락당하긴 했어도 최소한 통수 맞고 죽지 않고[30] 젠카이저 일행과 결전을 벌인 뒤 패배해서 사망했다는 차이점이 있다.[31] 자세한 것은 (게게에 가려진) 어느 배후의 존재를 참조할 것.
4.1. 왜 최종 보스 취급을 받는가?
상술했듯이 원래는 기계전대 젠카이저의 진 최종 보스는 따로있기에, 봇코와우스는 페이크 최종 보스로 구분하는게 맞으나, 봇코와우스는 바라시타라와 더불어, 사이드 최종 보스라는 애매한데 그 위치로부터 최종 보스 취급을 받고 있다.그 이유는 크게 2개로 나눠볼 수 있다.
<최종화 직전에 젠카이저 일행과 결전을 치르고 최후를 맞이했다.> 봇코와우스는 적어도, 흑막의 통수나, 다른 간부들의 배신에의해 최후를 맞은 다른 페이크 최종 보스들과는 달리 흑막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진 않았고, 젠카이저에 의해 최후를 맞았다. 만약에, 봇코와우스가 진 최종 보스에게 최후를 맞이했다면, 확실히 페이크 최종 보스로 취급받았을 테지만, 이용당하고 농락당하긴 했어도 최소한 젠카이저 일행을 몰아붙이고 결전을 벌인 뒤에 최후를 맞이했다는 점이 봇코와우스가 페이크 최종 보스가 아닌, 사이드 최종 보스로 취급받는데 크게 작용했다. 그러나, 메사이어나, 박카스훈드 황제, 여제 쥬자와 같이 전대들과 싸우다가 최후를 맞이한 수령들도 있으나, 이들은 최종화 직전에 결전을 치른 것이 아니며, 무엇보다 이후, '주인공 일행의 대립자'들은 계속해서 등장하거나 완벽히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에 논외로 봐야한다. <진 최종 보스와의 최후의 대결전이 보너스 배틀도 같은 양상을 모습을 보였다.> 말 그대로, 본편의 진 최종 보스와의 결전은 '보너스 배틀'같은 양상을 보였다. 덕분에 진 최종 보스는 '주인공 일행의 대립자'가 아니라서 '가장 마지막에 만나는 히든 보스'로써의 면모가 강하게 보여졌기 때문에, 사이드 최종 보스로 취급받는 것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
아이러니하게도, 초신성 플래시맨의 페이크 최종 보스인 대제 라 데우스도 페이크 최종 보스인가 대하여 논쟁이 있으나 대제 라 데우스는 페이크 최종 보스로 취급받는다. 이는 이 문단을 참고.
[1]
33년 전 슈퍼전대 시리즈 작품인
초수전대 라이브맨에서
최종 보스를 맡은 바가 있다. 그래서 죽은 후에 후배 전대에 또 다시 복수한다는 배우 개그 성립.
니시 린타로,
나미카와 다이스케 이후 세번째이다. 또한 같은 각본가
코무라 쥰코가 맡은 작품인
동물전대 쥬오우저에서 첫 간부인
어절드를 맡았고 또한 타 각본가의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에서 첫 간부인
탱크죠를 맡았다.
초신성 플래시맨의
사 카우라 역으로 유명하다.
[2]
파워레인저 매직포스에서
절대신 움마 이후 16년 만에
슈퍼전대 시리즈 최종 보스로 재출연하게 되었다.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에서
성검인 스팡,
파워레인저 와일드스피릿에서
블랑카 이후로 13년 만에 출연하였다.
[3]
해당 BGM은 하카이저 改의 첫 등장에도 쓰이기도 했다.
[4]
다만 봇코와우스의 신하들이나 다름없는
바라시타라와
이지루데는 봇코와우스가 기지쿵과 폭정을 저질러도
절대적인 충성을 보이며, 공적을 쌓아 그에게 신뢰를 보일려고 여러 만행들을 저질렀다.
[5]
일본 연애드라마 같은 곳에서 유행했던 벽쿵(壁ドン)의 바리에이션이라서 볼 수 있다.
[6]
대간부인 게게를 제외하면 모든 간부들 심지어 신간부인 스테이시까지 이 기지쿵에 휘말렸다. 근데 게게는 날아다녀서 기지쿵이 안 된다.
[7]
뭔가 게임하는 유튜버들이나 게임하는 사람들이 빡치면 시전하는
샷건(신조어)에서 따온듯 하다.
[8]
예를 들어 바라시타라를 탁구처럼 친다든가, 이지루데를 농구공 마냥 빠르게 튕겨내든가. 바라시타라는 그냥 넘어지거나 겨우겨우 균형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지루데는 하반신이 무한궤도로 되어있어 맨날 넘어진다.
[9]
설정상 왕족의 힘을 축적한 그레이브 모노리스라는 기계 장치라고 하며, 여기서
하카이쥬오의 재료인 선대 왕의 파편을 가져왔다.
[10]
예를 들어 고레인저의 세계가 봉인된 토지루 기어를 사용한다면 가슴 중앙에 아카 레인저의 얼굴이 드러난다.
[11]
기술 시전하기 전에 봇코와우스가 뜬금 없이 고레인저 첫번째 엔딩의 간주부분을 부르는데, 앞서 얘기한 카이토의 가족 환영이 나타나서 공격하는 씬까지 겹치다보니 병맛스럽다는 반응이 있다.
[12]
말투도 이지루데를 포함한 부하들한테는 고압적이고 위엄있는 말투를 보여주다가도, 게게한텐 애교섞인 말투로 바뀌는 갭모에를 보여준다.
[13]
이에 바라시타라가 나중에 침략이 다되면 이지루데에게 특수청소기를 개발 시키면 된다며 자신을 안심시켰다.
[14]
당연하지만
바라시타라랑 심지어
스테이시마저 기지쿵에 당하는 것을 볼 수있다.
[15]
탁구가 영어로 "Table Tennis"라서 이렇게 나온걸로 보인다.
[16]
하카이쥬오도 설정상 토지텐드 선대왕의 파츠로 만들어졌다고 나온다.
[17]
이지루데는 스테이시가 아버지인 바라시타라를 위해 배신을 저질렀다고 누명을 씌웠는데, 사실 반 정도는 때려맞췄다. 근데 스테이시가 적어도 바라시타라를 위해서 한 것은 아니라고 변명했기 때문에 배신을 한 건 맞다고 인정한 거나 다름없게 되어 버렸다.
[18]
전 토지텐드 청소 당번인 브룬의 안내를 받은점이나 중간에 앞길을 막는 쿠다이터를 씹고 쿠닥크들도 바로 쓰러트린 것까지 포함해도 봇코와우스에게 도착한 시간이 5분도 안 지났다. 오죽했으면 기지쿵할 때 바닥이 뒤집어 엎어졌다.
[19]
이에 마지느도 "자기가 박살내놓고선..."이라며 깨는 모습을 보였다.
[20]
이때 카이토 일행이 한동안 멍때리다가 작다고 오버스럽게 개그 반응하는 것이 좀 깬다.
[21]
한국판에서는 우리 부분이 효과음에 가려져 잘 들리지 않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우리라고 한다.
[22]
특촬물에서 늘 전투 장소로 나오던 그 산.
[23]
이때 멤버들의 모티브가 된 전대의 강화 무기(듀얼 크래셔, 다이얼 로드) + 합체 무기(파사백수검, 하울링 캐논)를 소환한다.
[24]
공격도 브룬 - 마지느 - 가온 - 쥬란 - 카이토 순으로 공격하는데, 전대 번호 역순으로 공격한다.
[25]
봇코와우스가 사망하자, 본편 내내 흐릿하다가 못해서 어두컴컴했던 키카이토피아의 날씨가 마침내 맑아졌다.
[26]
데우스 엑스 마키나 할 때의 그 데우스 맞다. 명칭 자체가 기계장치의 신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기계왕국의 지배자라는 의미로 그렇게 지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진짜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따로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27]
코무라 작품 뿐만이 아니라
쿄류저 이후로 근 몇 년 간 슈퍼전대 시리즈에서는 지금까지
페이크 최종 보스가 나오지 않았다.
[28]
앞서 그녀가 지금까지 맡았던 지니스와 도그라니오 야분은 후반에 갑작스런 캐릭터 붕괴로 비판을 받았었다. 하지만 봇코와우스는 미치광이 왕 & 개그 캐릭터 컨셉을 끝까지 살린 채 퇴장했다.
[29]
대표적으로는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고마 15세나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의
사전왕 자비우스 1세가 있다. 둘 다 간부에게 뒷통수를 당하여 죽은 셈이다.
[30]
심지어 애초에 그 흑막의 존재 자체를 끝까지 알지 못했다.
[31]
비슷한 예시로는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페이크 최종 보스인
메사이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