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트랜스포머 세계관의 온슬로트에 대한 내용은 온슬로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
|
온슬로트 Onslaught / オンスロート |
|
비클 | 웨스턴 스타 4900 EX 견인차 |
소속 | 디셉티콘 |
성우 |
불명 노무라 켄지[1] |
1. 개요
로봇 모드. | 비클모드. 웨스턴 스타 4900 EX. |
2. 행적
2.1.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You need a bigger door!
문 좀 크게 만들어!
감옥문을 나서며 간수에게.
문 좀 크게 만들어!
감옥문을 나서며 간수에게.
메가트론이 인질로 잡아둔 CIA 요원 두 명과 맞바꿀 정부 측 디셉티콘 수감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된다.[2] 메가트론에 의해 풀려난 후, 그의 지휘 하에 다른 디셉티콘 동료들과 함께 오토봇들이 은신하고 있던 케이드 예거의 아지트로 쳐들어간다.
도망치는 오토봇 일행과의 추격전 끝에 한 마을에 다다라 오토봇들과 결투를 벌이게 되지만, 크로스헤어즈와 드리프트의 기습 공격에 오른쪽 다리가 잘려버리고, 움직임에 제약이 생겨 틈을 보이자 그대로 드리프트에게 참수당해 허무하게 사망하고 만다.
3. 기타
- CG 모델은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 등장하는 컨스트럭티콘 롱 홀의 모델링을 재활용했다.[3] 물론 비클이 바뀐 만큼 세부적인 디테일에서는 약간 차이점이 있지만 전체적인 틀은 거의 그대로다.
- 영화 홍보 자료에서는 온슬로트가 영화 본편에서 달고나오는 클로를 개발 중이라고 한다.
- G1을 비롯한 여러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컴뱃티콘의 리더로 등장한 온슬로트였기에 개봉 이전부터 다른 컴뱃티콘 구성원의 등장 가능성을 점쳤던 팬들이 많았으나, 본편에서 등장한 것은 온슬로트 뿐이었다. 사실 1편에서 컴뱃티콘 맴버인 브롤이 등장했다가 바로 사망했으니 여기서 다른 맴버들이 나와도 컴뱃티콘 전원이 모이진 못했을것이고, 브루티커스 합체또한 없었을 것이다.
- 개봉 전에 온슬로트가 공개됨과 동시에 "오토봇들은 모두 조심해라 온슬로트가 활동을 개시했다." 라는 문구가 같이 나오면서 팬들은 이 녀석이 상당히 강력하게 나올 것으로 에상했고 원작에서도 나름 네임드 캐릭터라 중간보스급의 입지를 기대했으나, 그런 기대가 무색하게도 영화 내에서는 첫 등장 이후 얼마 안 가 죽는 역할로 끝났다.[4] 심지어 그의 죽음은 예고편에서 미리 공개되었다.[5]
- 영화에서는 비중이 없지만, 그나마 코믹스에서는 영화판과 달리 비중 있게 나온다.
- 웬일인지 원본인 롱홀보다 먼저 프라임 1 스튜디오에서 스태츄를 출시하겠다는 정보가 나왔으나, 취소되었다.
- 촬영장에서 비클이 유출되었는데, 뒤쪽에 오토봇 킬마크가 3개 있다.
- 초기엔 디셉티콘들에게 나름 비중이 있었는지 드리프트와 대치 중인 컨셉아트가 존재한다.
- 온슬로트가 감옥에서 간수에게 더 큰 좀 문을 만들어달라는 농담(?)을 하고 허무하게 죽어서 해외에선 그는 더 큰문을 얻지 못했다.(He didn't get his bigger door.)식으로 추모를 한다.
[1]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서
제트파이어,
트랜스포머 3에서 에디를,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
윌리엄 파울러를 맡았다.
[2]
사실 메가트론은 온슬로트 전에
버서커를 지명했는데, 인간 측에서 기겁하면서 이놈만큼은 절대 안 된다며 못을 박아서 온슬로트가 대타로 들어간 것이다.
[3]
디자이너인 조쉬 니지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온슬로트와 롱홀은 쌍둥이여서 모델링 재탕이라고 말했으나 이는 어떠한 공식 매체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4]
과장 안 하고 이 녀석의 단독 등장씬은 13초짜리 ANI GIF 파일로 만들 수 있을 정도다.
[5]
17초 쯤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