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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영화)/개봉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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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봉 전 정보
1.1. 미란도 기업1.2. '슈퍼 돼지' 프로젝트1.3. 을지로 지하상가 사건
2. 예고편

1. 개봉 전 정보

1.1. 미란도 기업

파일:Mirando_logo.png

‘옥자’를 중심으로 극중 갈등을 만들어내는 거대 자본주의의 산물. ‘미란도 기업’.

틸다 스윈튼이 연기한 ‘루시 미란도’가 CEO로 있으며, 돼지 고기를 비롯해 다양한 식품 산업을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사업을 확대 하고 있다.

현재까진 공개된 영화의 정보로는 ‘옥자’를 탄생시킨(?) 기업이며, 미자를 속이고 옥자를 납치하는 어둠의 일면이 있을 것으로 추정 된다.

[전세계 사람들의 기아, 질병을 줄이겠다는 루시 미란도의 기업 홍보 영상]

[미란도 기업의 대표 사업 분야]
파일:Mirando-pigs.png 파일:Mirando-pork.png 파일:Mirando-peachydelight1.png 파일:Mirando-happy-pup.png

[미란도 기업 비전에 대한 영상]

1.2. '슈퍼 돼지' 프로젝트

미란도 기업의 전세계 8억 5백 만명의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는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한 10년 장기 프로젝트. 칠레의 세뇨르 빅토르 자모라 빌라코르타라는 농부의 암퇘지 메리[8]와 미란도 기업의 수퇘지의 짝짓기로 26마리의 특별한 돼지가 태어나, 호주, 브라질, 프랑스, 스웨덴, 독일, 덴마크, 한국, 일본, 남아프리카 등지로 보내져 각 현지의 농부의 사랑과 정성 어린 손길을 통해 키워졌다.

미란도 기업은 각지로 보낸 특별한 돼지들을 모아 슈퍼 돼지 대회를 뉴욕에서 개최 한다. (여기서 뽑힌 최종 우승자와 슈퍼 돼지에게는 엄청난 명예가 보장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트 캠페인 사이트인 https://superpigproject.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슈퍼 돼지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 영상]

1.3. 을지로 지하상가 사건

극중 미란도 기업에서 ‘옥자’를 이송하던 중, 탈주 사고가 발생하여 서울 을지로 지하상가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도망치는 옥자와 그를 잡으려는 사람들로 인해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영화의 해당 부분에 대해선 아직 자세히 다루어지진 않았으나, 이어 공개된 옥자의 바이럴 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중간중간 표정에서 웃음을 참는 모습이 보인다

영화의 한 장면을 재연한 바이럴 영상에는 옥자를 뒤쫓고 있던 미자의 모습도 담겨 있으며, 미자가 직접 만든 포스터에 대한 정보도 있어, 영화의 개봉 전 이스터 에그로도 즐길 수 있다.

페이스북 등지에서 옥자야!를 외치면 시사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파일:Missing Okja_flier.jpg 작은하마?

2. 예고편

▲ 티저 예고
▲ 메인 예고
▲ 2차 예고

( 네이버 tv에 올라온 공식 메인 예고편: 영상)

한국 시간 2017년 5월 18일 정오,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배경음악은 마마스 앤 파파스의 Dedicated To The One I Love.

예고편이 공개되고 난 이후로 국내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호응하는 쪽은 독특한 소재와 훌륭한 영상미, 호화 캐스팅 등을 꼽지만 불만을 표하는 쪽은 흥미를 끌지 못하는 소재[9]와 어색한 CG[10], 신파극의 냄새 등을 꼽고 있다.

원판 영어 버전 트레일러의 댓글창의 반응은 꽤 괜찮은 편. 캐스팅과 설국열차를 언급하며 기대되다는 이야기가 많다. # 대부분은 글렌 리때문에 보는 것 같다


[1] 이전에 설국열차의 커티스 역할로 유력했으나 스케줄이 맞지 않았다고 한다. [2] 드라마 보드워크 엠파이어,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에서 모스의 아내로 출연한 배우. [3] 브래드 피트가 세운 영화 제작사다. 대표작은 월드워Z, 킥애스 시리즈, 머니볼 등이 있다. [4] 다만 윤제문이 3번째 음주운전에 걸리는 바람에 출연할 수 있을 지는 알 수 없다. [5] 생긴 건 돼지보다 하마에 가깝게 생겼다. 똥싸는 것도 [6]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유전자 조작은 아니고 자연적 돌연변이를 교배해서 탄생시킨 친환경 육종이라 한다. [7] 제이미 벨이 연기한, 커티스의 오른팔인 에드가 역할. [8] 칠레의 축산업자에게서 발견된 돼지로, 놀라운 번식력을 가지고 있고, 다른 돼지들보다 큰 덩치의 소유자이다. 미란도의 슈퍼 돼지 프로젝트가 가능 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슈퍼 돼지들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9] 특히 한국에서 성공사례가 거의 없는 동물영화라는 소재 때문이다. 국산 동물영화 중에서 비교적 '성공작'에 속하는 《 각설탕》이나 《마음이...》도 100만명대의 소소한 흥행에 그쳤고, 이례적으로 대성공한 《 워낭소리》도 300만명을 넘기지 못했다. 특히 300억원이나 투자하고도 수익 93억원으로 폭망한 《 미스터 고》의 사례도 있다. [10] 랜더링의 문제보다는 디자인의 독특함에 의해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듯 하다. 사람에 따라선 불쾌한 골짜기를 느낄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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