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테이크!

오버테이크! (2023) オーバーテイク! OVERTAKE!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장르	모터스포츠
원작	KADOKAWA x TROYCA
감독	아오키 에이
시리즈 구성	세키네 아유미(関根アユミ)
슈퍼바이저	타카야마 카츠히코
캐릭터 원안	시무라 타카코
캐릭터 디자인	마츠모토 마사코(松本昌子)
미술 감독	이토 키요시(伊藤 聖)
색채 설계	시노하라 마리코(篠原真理子)
아트 디렉션	아리마 토모유키(有馬トモユキ) 세지마 타쿠야(瀬島卓也)
CG 디렉터	마치다 마사야(町田政彌) 이구치 미츠타카(井口光隆)
비주얼 이펙트	츠다 료스케(津田涼介)
촬영 감독	카토 토모노리(加藤友宜)
편집	미기야마 쇼타(右山章太)
음향 감독	아케타가와 진
음악	우타타네 카나(うたたね歌菜)
음악 제작	F.M.F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타나카 쇼(田中 翔) 신주노 쿠로다 마나부(黒田 学) 사노 케이스케(佐野圭介) 오오와다 토모유키(大和田智之) 우사 요시키(宇佐義大) 히로사와 지로(広沢二郎)
프로듀서	우에다 세이카(上田清香) 야마시타 신페이(山下愼平) Julien Vig 소고 야마토(十河大和) 니시마에 슈카(西前朱加) 히가시 마오(東 真央) 우에무라 마유(上村真由) 카토 아리히로(加藤有宏)
제작 프로듀서	나가노 토시유키(長野敏之)
애니메이션 제작	TROYCA
제작	오버테이크! 제작위원회
방영 기간	2023. 10. 01. ~ 2023. 12. 17.
방송국	AT-X / (일) 22:00 애니플러스 / (화) 01:30
스트리밍	[[애니플러스| ANIPLUS ]] ▶ ▶ ▶
편당 러닝타임	24분
화수	12화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관련 사이트	|

1. 개요

2. 공개 정보

2.1. PV

2.2. 키 비주얼

티저 비주얼

3. 줄거리

4. 등장인물

• 아사히나 하루카(浅雛 悠) - 성우: 후루야 아난
  코마키 모터스의 에이스 유일한 드라이버. ' 시케인'이라는 모멸감 느낄 말을 들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달린다. 남들 앞에서는 "응원은 필요 없어. 나는 혼자서 달릴 수 있어."라고 말하며 차가우면서도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실제로는 실패할 때는 눈물을 보일 정도로 온 마음을 바쳐서 F4에 전력을 다해 부딪치는 정열을 갖고 있다.

• 마도카 코우야(眞賀孝哉) - 성우: 코니시 카츠유키
  포토그래퍼. 과거의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간다는 게 뭔지 잊어버린 남자. 그저 어쩌다 맡은 잡지사의 일로 뭔지도 모르는 F4 경기를 찾았다가 그대로 그 매력에 빠져버리게 되었다. F4를 향한 직진밖에 모르는 하루카의 정열에 알 수 없는 깊은 감정을 느끼고 난 뒤로 그를 응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여담으로 작중 사용하는 카메라 기종은 소니 A1으로 추측된다.

• 코마키 코타로(小牧錮太郎) - 성우: 하타나카 타스쿠[1]
  코마키 모터스의 엔지니어로 워낙 팀 사정이 좋지 않은 만큼 혼자서 많은 걸 떠맡고 있는 능력자이다. 하루카를 진심으로 뛰어난 에이스 드라이버라고 믿고 있으며 분명 하루카라면 해낼 거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
  토쿠마루 토시키와는 견원지간 관계. 툭하면 찾아와서 하루카를 시케인이란 멸칭으로 부르기에 네 놈은 한가하냐며 툭하면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벨소리조의 레이싱 모델인 미츠가와 아리스와 소꿉친구이자 사츠키를 좋아하는 걸 알면서도 짝사랑해서 12화에서 고백하려 하지만 그녀가 자신을 남자로 보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포기한다.

• 하루나가 사츠키(春永早月) - 성우: 카와니시 켄고
  벨소리조 팀의 퍼스트 드라이버로, F2와 F3를 목표로 하는 드라이버다, 팬들을 야옹이들로 부르며 장난기 많은 성격이라 주변인들 대부분이 부담스러워 한다. 평소 자신의 롤모델이 제임스 헌트라고 말하고 다녔지만 우천 레이스 도중 성적을 위해 레인 타이어 대신 플랫 타이어를 선택한 결과 사고를 당하게 되었고, 병문안 온 아리스가 니키 라우다를 언급하며 격려하자 감명 받아 롤모델을 니키 라우더로 바꾸게 된다. 사고 당시 부상의 후유증을 안고 세컨드 드라이버로 복귀한 뒤 토쿠마루를 각성시키고, 자신도 순위권 성적을 내며 선전한다.

• 토쿠마루 토시키(徳丸俊軌) - 성우: 야시로 타쿠
  벨소리조 팀의 세컨드 드라이버로, 슴다체 사용자이며 코마키 코타로와는 상술했듯 견원지간이고, 과거 뒤쳐진 하루카를 추월하려다 성급하게 들어온 탓에 서로 충돌한적이 있거나 손해를 본 적이 있는 듯 하다. 세컨드 드라이버 시절이 길었던 탓인지 사츠키 리타이어로 퍼스트 드라이버가 되었음에도 선두로 달리며 추격 당하는 걸 싫어하고 앞서 달리는 누군가를 추격하는 걸 더 편해하는 등[2] 선두로의 자각이 없었으나 세컨드 드라이버로 복귀한 사츠키에게 자극을 받아 경쟁 중에 남을 의식하기 보다 자신의 레이스에 집중하는 것이 더 좋다는 깨달음을 얻고, 하루카에게 사과한다. 다음 레이스에서도 선두로 질주하다 1바퀴 뒤쳐진 차량과 추돌, 차가 고장나자 피트인 대신 슬립스트림으로 사츠키를 지원해준 뒤 리타이어 한다.

• 미츠가와 아리스(蜜澤亜梨子) - 성우: 우에다 레이나
  벨소리조의 레이싱 모델 중 한 사람. 코타로와는 소꿉친구지만 사츠키를 좋아해서 벨소리조에서 일하며 사츠키를 응원한다. 우천 레이스 사고로 입원한 사츠키를 찾아가 격려한 것이 사츠키에게 큰 영향을 주면서 그녀를 의식하게 되자 코피를 흘린다.

• 카가야마(加賀山) - 성우: 코바야시 치아키

• 유이타니 진(結谷迅役) - 성우: 야마시타 세이이치로

5. 설정

6. 주제가

6.1. OP

6.2. ED

7. 회차 목록

8. 평가

9. 기타

• FIA- F4 일본 챔피언십이라는 주제로 이어나가는 애니메이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FIA 산하 F4 그랑프리들 중 하나이며, 일본계 포뮬러 드라이버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황도윤 선수가 2015년과 2016년에 참전했고, 이정우 선수가 2016년 시즌 중에 스팟으로 참전한 이력이 있다.

• 새하얀 리버리와 헬멧, 드라이빙 수트, 다른 등장인물보다는 작아보이는 키로 인해 과거 F4 일본 챔피언십 2018년도 우승자이자 현재 포뮬러 1 비자 캐시 앱 RB 포뮬러 원 팀의 드라이버 츠노다 유키를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있다. 거기에 라이벌 팀인 벨소리조의 리버리는 과거 F1에 참여했었던 파나소닉 토요타 F1 팀, 슈퍼 아구리의 리버리와 비슷하다.
• 2화에서 벨소리조의 공장에 간 마도카 코우야와 벨소리조 팀 팀 대표의 대화를 통해 나온 이야기에 의하면 벨소리조는 GT500과 GT300에 모두 참전한다고 했고, F4만 4대를 참가시키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를 통해 볼 때, 벨소리조 팀은 슈퍼 GT의 톰즈 및 F4 일본 챔피언십의 TGR-DC 레이싱 스쿨 팀을 합친 것으로 보인다.[5] 다만 하술할 기획 협력 등으로 볼 때 오사카 토요펫 그룹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오사카 토요펫 그룹도 슈퍼 GT와 F4 일본 챔피언십에 참전 중인 상황.

• PV에서 나온 서킷은 후지 스피드웨이. 2008년까지 포뮬러 1 일본 그랑프리가 열렸던 서킷이며, 현재는 스즈카 서킷에서 열리고 있다.

• 주제가 주제이다 보니 대회 운영을 맡고 있는 슈퍼 GT의 주관사인 GT 어소시에이션이 이 작품의 제작에 참여하고 있으며[6], 작중에 등장하는 경주차 제작을 위해 도무의 도움을 받았다. 경기장에 적힌 스폰서 광고판들도 실존하는 자동차 용품 및 레이싱 업체들이 많아 현장감을 더해준다. 참고로 2024년 방송 예정작인 하이스피드 에뚜왈의 경우 일본 탑 포뮬러 대회인 슈퍼 포뮬러가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 모터스포츠를 좋아하는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기획 협력부터 F4 일본 챔피언십의 레이스 디렉터인 핫토리 나오키가 협력했으며, 실제로 핫토리 나오키의 이름이 엔드롤에 나온다. 또한 작중 대회가 슈퍼 GT의 서포트 레이스인 만큼, 토요타, 닛산, 혼다 및 HRC와 니스모가 설정 제작에 참여했으며, 3화를 통해 굿스마일 레이싱과 오사카 토요펫 그룹이 설정 협력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심지어 3화의 배경으로는 모빌리티 리조트 모테기가 등장하며, 6화에는 스즈카 서킷 또한 등장한다.

• 3화에서 대회 실황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에서 카자미 하야토 역을 맡은 카네마루 쥰이치다. 선수 은퇴하고 아나운서 전직했나! 라는 드립이 나와도 할말이 없을 지경.

• 레이싱 외에도 포토그래프, 사진 역시 중요 소재로 활용된다. 4화에서 또 다른 주역 중 한 명인 마도카의 과거가 3.11 대지진과 연관이 있다는 언급이 나오고 9화에서 자세한 내막이 밝혀지는 데, 취재 차 시골 마을에 머물며 마을 주민들과 교류를 나누던 나날 중 대지진으로 인한 해일이 마을에 닥친 그 날을 맞이한다. 주민들을 구하려고 하지만 안전 상 제지당하자 피난하지 못한 사람을 찾기 위해 망원경 대신 카메라의 줌으로 마을을 살피던 중 친하게 지내던 여자아이가 울며 헤매는 걸 발견하고 눈이 마주친 순간, 해일이 아이를 덮치는 모습이 의도치 않게 사진으로 찍히고 더 이상 인물 사진을 찍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7] 이 에피소드에서 마도카가 에디 애덤스와 사이공식 처형을 언급하며 사진은 그 상황만을 잘라낼 뿐 보는 이에게 그 이상의 것은 전달하지 못한다.며 자조하는 대사를 보면 overtake라는 제목은 추월하다.라는 사전적 의미 외에 사진에 담겨 잘려진 순간(take) 그 너머(over)라는 의미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