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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012><colcolor=#c19728> 오로라 AURO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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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Aurora Aksnes 에우로라 악스네스 |
출생 | 1996년 6월 15일 ([age(1996-06-15)]세) |
노르웨이 스타방에르 | |
국적 |
[[노르웨이|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57cm |
가족 |
아버지 얀 외위스테인 악스네스(1956년생) 어머니 메이 브릿 악스네스(1962년생) 언니 미란다 악스네스(1986년생) 언니 빅토리아 악스네스(1990년생) |
직업 | 싱어송라이터, 방송인, 성우 |
레이블 | 데카 클래식, 글래스노트 레코드, 페트로륨 레코드 |
데뷔 |
2012년 {{{#!wiki style="background: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a07529" (데뷔일로부터 [dday(2012-12-12)]일, [age(2012-12-12)]주년) |
활동 | 2012년 - 현재 |
장르 | 일렉트로 팝, 인디 팝, 얼터너티브 |
팬덤 |
Weirdos | Warr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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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Mothership[1], Queen[2] |
관련 링크 |
[[http://www.aurora-music.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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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사이트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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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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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opad> |
2. 활동
6살 때부터 멜로디를 만들었으며, 9살 때부터 가사를 쓰기 시작했다. 'Running with the Wolves', 'I Went Too Far'의 가사가 이 시기에 만들어진 산물이다.16살에 학교를 중퇴, 2012년 프로모 싱글 ' Puppet'을 발매하면서 프로 뮤지션으로 데뷔했다.
2015년 2월에 발매된 1집의 첫 싱글 ' Runaway'는 영국에서 큰 성공을 이뤘고, 6주 만에 스포티파이 600만 스트리밍을 넘겼다. NME 등 유수의 매체에서 호평을 했다. 이어 나온 싱글 'Running With The Wolves'[3]와 'Murder Song (5, 4, 3, 2, 1)' 역시 다수의 평단, 매체, 대중의 호응을 받으며 오로라는 천재 뮤지션 소리를 듣게된다.
본인의 곡 뿐만 아니라 커버곡 역시 성공했다. 오아시스의 'Half the World Away' 커버가 그렇다. 이후 데이비드 보위 'Life on Mars'를 커버하기도 했고, 'Home'은 이카루스에 의해 커버되기도 했다.[4]
2016년의 첫 싱글인 'Conqueror'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5]. 그간의 곡이 다소 진지했던 것과 달리, 이 곡은 템포가 빠르면서 경쾌해 또 다른 오로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임 FIFA 16 사운드트랙에도 실렸으며, 이 곡을 가지고 투나잇 쇼에 출연해 미국 방송 데뷔를 했다.
'Nature Boy'는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 공식 예고편의 배경음악으로 쓰였다.
2018년 7월 초쯤에 오로라를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Once Aurora'의 트레일러가 유출되었다. 2집의 앨범명, 트랙리스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18년 8월 17일에 2집 두 번째 싱글 ' Forgotten Love'('The Beauty In Forgotten Love'로 알려져 있던)가 발매되었다.
2018년 9월 28일, 2집 ' Infections Of A Different Kind (Step 1)이 발매되었다.
인터뷰에 따르면, Step 2는 2019년과 2020년 사이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고 프로듀싱 작업이 예상보다 빨라져 2019년 내로 발매한다고 한다! 2019년 1월 24일 EP의 첫 번째 싱글 ' Animal'이 공개되었다.
애플의 2020년 6월 이벤트, WWDC에서 오프닝에 Daydreamer 곡이 쓰였다.
2023년 8월 3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실사판 원피스의 사운드 트랙 중 나미의 주제곡이라고도 할 수 있는 My Sails Are Set이 가수 특유의 음색과 처연하면서도 모험심 가득한 멜로디가 어우려져 큰 인기를 끌었다.
3. 내한
4. 음악적 성향
요정 같은 독특한 음색에 음산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악스타일이 어우러지는 시너지가 특징인 가수다. 마이너한 스타일의 가수라 한국에서도 아는 사람만 아는 가수였지만, 겨울왕국2의 Into the Unknown과 틱톡에서 크게 유행한 Cure For Me로 국내에서도 서서히 알려지는 중.곡 소화력과 가창력이 뛰어나며 표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라이브 공연에서의 표정과 몸짓은 간혹 소름이 끼칠 정도로 전위적이다. 그런 면에서 케이트 부시, 비요크 이후로 등장한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독창적이고 독보적인 뮤지션이라고 말할 수 있다.
5. 디스코그래피
5.1. 음반
자세한 내용은 오로라(노르웨이 가수)/음반 문서 참고하십시오.5.2. 싱글
자세한 내용은 오로라(노르웨이 가수)/싱글 문서 참고하십시오.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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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마크는 해파리 머리로, 현재까지 스타일링을 유지 중이다.[6] 애니메이션과 판타지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든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뇌를 짜증나게 하기 때문에 긴 머리는 싫어하지만 두 가닥을 길게 남긴 이유는 머리를 땋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인터뷰 등을 하며 생각에 잠길 때 머리를 땋으며 만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2022년 8월 26일, 오로라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진행한 공연에서 긴 머리 두 가닥을 잘랐다. 잘린 안테나들을 위해서 장례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 가장 좋아하는 비디오 게임 5개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마인크래프트, 파이널 판타지, 디아블로 3를 꼽았다.[7] 스카이림에서 플레이하는 종족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하이 엘프라고 답했으며 활과 화살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다.
- 빌리 아일리시가 자신에게 큰 영향을 준 아티스트로 오로라를 언급했다. 빌리가 12살 정도의 나이였을 때 유튜브에서 오로라의 Runaway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자신도 이런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둘 다 맑고 몽환적인 목소리를 가졌으며 동화스러운 음악을 한다는 것이 공통점. 오로라는 한 인터뷰에서 빌리의 가족을 만나서 좋은 인상을 받은 적이 있으며, 빌리가 호주에서 열린 페스티벌에 오로라의 공연을 보러 온 적도 있다고 했다. 페스티벌에서 빌리는 오로라에게 만나서 인사를 하고 싶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같은 인터뷰에서 당시 빌리 아일리시와 협업을 논의한 적이 있었냐는 인터뷰어의 질문에 오로라는 지금은 빌리가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생각하며 근미래에 콜라보가 생기지는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 2018년 인터뷰에서 지금은 남성과 교제하고 있으나, 그 전에는 여성과 교제했었다고 발언함으로써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밝혔다. 인터뷰 내용
- 음악을 듣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뭔가 다른 것을 하고 있을 때는 음악이 소음처럼 들려서라고. 기차를 탈 때나 공항에서는 음악을 듣는데, 이유가 그 장소의 소음들이 음악 소리보다 더 싫어서라고 한다. 즐겨듣는 아티스트는 오로지 엔야, 언더월드의 <1992-2012> 앨범, 레너드 코헨벆에 없으며 그마저도 같은 노래들만 반복적으로 듣는다고 한다.
- 겨울왕국 2의 OST인 Into the Unknown을 피쳐링했다. 엔딩 크레딧에서 'The Voice'의 성우로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이 멜로디가 작중 내내 중요한 모티브가 되기 때문에 극장 나가는 꼬마 관객들이 죄다 "아아 아아아~"를 흥얼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싱어롱 버전에도 따라 부르라고 다른 노래들 제치고 제일 먼저 "아아~ 아아"가 자막 처리돼서 나온다! 그리고 오로라가 단독으로 부른 Into the Unknown도 있다!
- 게임 Sky - 빛의 아이들의 엔딩 테마곡을 불렀다. 그 이후 콜라보를 진행해 2022년 10월 AURORA의 시즌을 출시했다.
- 2022년 7월 말쯤부터 틱톡, 유튜브 쇼츠에서 ' Cure for Me Dance 챌린지'가 흥하고 있다.
- 2023년 2월 18일, 오로라가 인스타그램에 도쿄 공연 후 소감문을 개재하였는데 글과 함께 업로드한 그림이 원작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 업로드가 된 그림인 것이 밝혀졌다. 심지어 원작자의 사인을 보이지 않게 잘린 상태로 업로드한 것이 문제가 된 것.[10]현재는 사과 후 게시글에 원작자를 태그, 사과 게시글까지 업로드 한 상태이다. 원작자와 인스타그램 맞팔로우도 하여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 2023년 3월 26일, 브라질 공연을 마친 후 오로라의 투어에서 드럼을 담당하는 멤버이자 평소 스킨헤드 머리 스타일을 하고 다니는 Sigmund Vestrheim이 본안의 인스타에 스와스티카나 777사인 등이 그려진 그림을 올린 것이 발견되었고 직후 몸에 해골 문신까지 있다는 것이 알려지자 Sigmund가 네오나치 사상을 갖고 있는 인물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11] 이후 오로라는 "자신은 갑작스러운 이 상황이 무척 당황스럽지만 Sigmund는 결코 네오 나치가 아니며 오하려 자신이 만났던 모든 사람들 중 가장 친절하고 좋은 성격을 가진 사람이다. 자신을 포함한 밴드 멤버들 모두는 결코 어느 대상을 일방적으로 혐오하는 사상을 가지고 있지 얺다. "라고 해명하는 게시글을 본인의 인스타에 올렸다.
- 2024년 5월 16일 경, 미발매곡 "Animal Soul"을 유튜브에 깜짝 공개하였다. 현재까지 오로라의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해당 노래를 올렸다는 공지가 올라오지 않아 우연히 이 노래를 찾은 사람들만 들은 노래가 되었다. 댓글들은 "원래 미발매 곡이였는데 이젠 정식 노래가 되었어, 고마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
- 오로라의 Black Water Lilies가 틱톡과 릴스에서 '아름다운 노래'로 점점 인지도와 인기를 넓혀가는 중이다.
[1]
오로라가 "스스로 내가 어미가 되겠다."라고 인스타그램에서 밝혀 생긴 별명이다.
[2]
오로라의 노래 "Queendom"에서 파생된 별명.
[3]
이후 2020년 애니메이션 영화
울프워커스의 타이틀 곡으로 사용되었다.
[4]
또 '
Scarborough Fair', '
Mr. Tambourine Man' 등을 커버하였다.
[5]
그러나 오로라 개인에게는 음악계에서의 좋지 않은 기억의 상징 그 자체가 되어 무대위에서는 앞으로 들을 길이 요원해보인다.(...)
[6]
워낙 특이한 헤어스타일이라서 외국에서 "그 해파리머리한 가수 이름이 뭐지?"라며 물어보는 사람이 종종 있다.
[7]
출처
[8]
인위적인 화장을 좋아하지 않는 것을 넘어 싫어하는 오로라에게는 친밀한 존재인 언니가 오로라 자신다운 메이크업을 해주는 것이 아주 큰 의미라고 한다.
[9]
원제는 Once Aurora.
[10]
인스타그램의 피드 작성 특성상 사진이 1:1 비율로 고정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사인이 잘린 것으로 보인다.
[11]
777은 럭키 넘버로 더 유명하지만 네오 나치 측에서 하도
스와스티카를 검열당하자 대안으로 밀어주는 triskele에서 파생된 나치 사인이기도 하다. 그리고 스킨헤드 스타일과 해골 문신은 네오 나치들의 스테레오타입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