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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E5E61><colcolor=#fff> 예거 르쿨트르 Jaeger-LeCoult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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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 Manufacture Jaeger-LeCoultre SA |
업종 | 시계 |
설립일 | 1833년 ([age(1833-01-01)]주년) |
창립자 | 앙투안 르쿨트르 (Antoine LeCoultre) |
CEO | 카트린 레니에 (Catherine Rénier) |
소재지 | 스위스 보 주 르상티에 |
모회사 | 리치몬트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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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Watchmaker's Watchmaker
리치몬드 그룹에 속해 있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규정에 맞는 표기는 '제제르 르쿨트르'이다. 스위스 프랑스어권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실제 발음 파블로 피카소가 예거 르쿨트르의 시계를 항상 애용했다고 한다[1]. 그 외 빌 클린턴, 찰리 채플린[2], 크리스찬 베일, 베네딕트 컴버배치, 아만다 사이프리드, 발 킬머[3],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역대 교황 등 여러 인물들이 사용하는 시계 브랜드이다.
2. 역사
▲ 앙투안 르쿨트르
1833년 앙투안 르쿨트르가 스위스에 자신의 공방을 설립하고 독립적으로 시계를 제작해 판매하였다. 1867년 아들이 사업을 물려받으며 시계 제작 회사로 거대화하기 시작하였고, 1917년 앙투안의 손자가 에드몬드 예거와 협력 관계를 맺게 되며 지금의 예거-르쿨트르가 탄생하게 된다.
▲ 러시아 제국 황가 문양이 있는 역사적인 르쿨트르 회중시계
▲ 르쿨트르 퓨처매틱
1960년대엔 르쿨트르란 이름만 사용한 적도 있었다. 또한 쿼츠 파동 이후, 쿼츠와 전자 시계도 만들었다. 현재 이 빈티지 시계들의 시세는 적으면 200 아래로도 내려간다(쿼츠가 아닌 잘 보존된 오토매틱 빈티지 시계를 구하려면 4000불 이상은 줘야 한다).
3. 평가
예거 르쿨트르는 우수한 시계 제작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시계 브랜드이다. 전 세계에 10개도 채 되지 않는 매뉴팩처로, 판매하는 모든 시계에 자사의 무브먼트를 사용한다.[4] 이뿐 아니라 매뉴팩처 내부에서 보석 세공, 보석 세팅[5], 철제 나사나 시곗바늘의 블루잉[6], 이스케이프먼트의 팔레트[7] 조립, 가죽 스트랩의 제작 등 시계와 관련된 대부분의 것을 처리하고 있다. 그러나 브레이슬릿은 프랑스에서 외주로 만든다.또한, 프레드릭 피게와 함께 전 세계 최상급의 무브먼트 제조 기술력으로 유명하다. 예시로, 4.05mm밖에 안되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시계 중 하나를 만들며, 2축으로 회전하는 자이로 투르비용을 제작할 수 있는 회사이며 최상급의 그랑 컴플리케이션도 만들어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시계 중 하나인 Hybris Mechanica à Grande Sonnerie도 제작하여 판매 중이다. 예거 르쿨트르의 컴플리케이션 워치는 파텍필립, 바쉐론 콘스탄틴의 컴플리케이션과 비교된다. 2021년에는 11개의 컴플리케이션과 12개의 특허를 4각형의 4면에 삽입한 리베르소 히브리스 메카니카를 공개했다.[8]
홀리 트리니티라 평가받는 파텍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오데마 피게 등의 플래그십급의 시계들 역시 JLC의 무브먼트를 베이스로 수정을 가해 사용하고 있다. 대체로 플래그십급의 무브먼트를 따로 개발하기에는 경제적으로 여건이 안 되지만, 그렇다고 ETA의 범용 무브먼트를 쓰기에는 급이 맞지 않는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들이 JLC의 에보슈[9] 무브먼트를 사용한다. 파텍 필립의 노틸러스, 오데마 피게의 점보조차 예거 르쿨트르의 무브먼트를 베이스로 사용한다. 이렇듯, 여러 하이엔드 브랜드에 무브먼트를 공급했기에 하이엔드 무브먼트의 역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브랜드이다.
그러나 높은 기술력과 명성에 반하여 엔트리 모델의 마감과 품질은 뛰어나지 못한 점이 아쉬운 브랜드이기도 하다.
4. 특징
4.1. 1000시간 테스트
예거 르쿨트르의 모든 시계는 매뉴팩처 내부에서 1000시간의 테스트를 거쳐 판매된다. 이 기간 동안, 시계는 방수, 충격, 파워 리저브, 자세나 기온에 따른 오차 등을 점검한다.* 장시간 작동 테스트
시계를 예거 르쿨트르만의 Twist 기계에 적용한다. 시계는 기계 내부에서 2시간 주기로 회전과 정지를 반복한다. 테스트 중인 시계는 2-3일마다 육안이나 카메라를 통해서 정확성을 측정한다. 이러한 장시간의 테스트를 통해서, 레귤레이터가 사용자의 일상생활에 의해서 틀어지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크로노미터급의 정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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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위치의 레귤레이션
시계의 레귤레이터(탈진기)는 중력에 의하여 틀어질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사용자의 팔 움직임에 의하여 중력의 방향은 계속해서 변화한다. 이 같은 중력에 의한 오차를 자세차라고 하는데, 이 자세차에 대한 보정을 하는 테스트이다. 중력에 따른 레귤레이터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시계 모델에 따라 12시간, 48시간, 7일, 혹은 12일동안 6가지 자세에서 오차를 측정한다. 예거 르쿨트르의 모든 시계는 자세차 테스트를 2회에 걸쳐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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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
시계의 케이스에 먼지나 물이 유입되는지 테스트한다. - 공기 테스트: 공기 중에서 압력을 높인 후, 시계의 공기 부피를 비교 측정한다.
- 수중 테스트: 압력을 높인 후에, 시계를 물속에 넣는다. 응축 테스트를 통해 시계 내부에 물이 유입되는지 확인한다. 50°C에서 16°C로 급속 냉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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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충격
시계에 일상적으로 가해질 경미한 충격을 반복해서 준다. 이 테스트는 무브먼트의 비주얼 평가와 동적 조정 평가에 이어서 실시되며, 시계가 작은 충격을 견뎌낼 수 있는지 평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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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온도는 케이스나 무브먼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이다. 시계를 22°C에서 4°C로 빠르게 냉각 한 후, 40°C의 고온에 노출시킨다. 이 테스트를 통해, 시계가 사용자가 일상적으로 처할 수 있는 고온, 혹은 저온에서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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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리저브
시계의 작동 시간을 평가한다. 시계를 용두를 통해 풀 와인딩한 후, 최대 작동 시간을 평가한다.
5. 국내 매장
- 국내 정식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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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파트너 매장
멀티샵, 딜러샵은 정식 부틱이 아니며, 홈페이지에는 파트너 매장으로 명시되어 있다. - 갤러리아 광교
-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지노워치)
- 현대백화점 목동점(노블워치), 더현대 대구(타임밸리)[12]
6. 컬렉션
6.1. Master Grande Tradition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라인의 그랑 컴플리케이션 라인업. 예거 르쿨트르의 뛰어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라인이다.-
Master Grande Tradition à Répétition Minutes
예거 르쿨트르만의 트리뷰세(Trebuchet) 해머를 사용한 미닛 리피터모델이다. 공(gong)에 크리스탈을 용접하여 아름다운 소리를 만든다. 오토매틱 무브먼트이며, 미닛 리피터 작동 중 실수로 다시 푸시 버튼을 작동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 기능: 시, 분, 스몰 세컨즈, 미닛 리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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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Grande Tradition Tourbillon Cylindrique à Quantième Perpétuel
퍼페추얼 캘린더를 적용한 투르비용 모델. 플라잉 투르비용[13]을 적용했고, 실린더형 밸런스 스프링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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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Grande Tradition Tourbillon Céleste
오비탈 투르비옹을 적용하여 투르비옹이 하루에 한 바퀴씩 다이얼을 회전한다. 인비지블 다이아몬드 세팅을 적용하여 다이아몬드 지지대가 보이지 않는다. 바게트 커팅한 다이아몬드가 베젤을 휘감은 모습이 인상적인 시계. - 기능: 시, 분, 플라잉 투르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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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Grande Tradition Tourbillon Cylindrique
실린더형 밸런스 스프링을 장착한 투르비용을 탑재한 모델. 투르비용 위에 초 표시계가 달려 있다. - 기능: 시, 분, 플라잉 투르비용
6.2. Master Ultra Thin
예거 르쿨트르만의 정체성을 갖춘 라인업. 이름처럼 얇은 시계가 대부분이며, 가장 두꺼운 시계도 1.2cm를 넘지 않는다.-
Master Ultra Thin Tourbillon
투르비용을 탑재한 모델. 투르비용을 탑재했음에도 11.3mm밖에 안되는 경이로운 두께를 자랑한다. 사실 히브리스 메카니카 중 울트라 씬 모델은 7미리대에 플라잉 투르비용과 미닛 리피터, 풀 로터[14]를 탑재했다. 최근에는 피아제가 유명하지만 몇십 년 전에 이미 5mm 안에 크로노그래프와 미닛 리피터를 집어넣고, 잠깐이나마 피아제를 제치고 가장 얇은 시계 기록을 차지하는 등 예거의 울트라 씬 기술력은 대단하다. 또 투르비용의 무게 경량화를 위해 5등급 티타늄을 적용했다. - 기능: 시, 분, 스몰 세컨드, 투르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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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Ultra Thin Perpetual
퍼페추얼 캘린더라는 컴플리케이션을 탑재했음에도 두께가 9.2mm밖에 안된다. 2100년까지 추가 조정이 필요없는 모델. 4자릿수의 연도 표시 기능까지 달려 있다.
예거 르쿨트르가 마블社와 협업관계에 있어서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주인공 닥터 스트레인지가 착용하는 시계로 나와 유명세를 탔다. 가격은 한화로 4,800만 원 정도. 여담으로 영화에서는 사파이어 글래스인 탓인지 악당들이 밟자 시계 유리가 깨진 모습으로 등장한다.[15][16] 그외 아이언맨3에서도 토니 스타크가 예거를 차겠다고 하는 대사가 나온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도 다시 한 번 등장했다. - 기능: 시, 분, 초, 퍼페추얼 캘린더(날짜, 월, 요일, 4자릿수 연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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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Ultra Thin Moon 39
- 기능: 시, 분, 초, 문 페이즈, 날짜
문 페이즈를 탑재한 시계. 1cm도 안되는 케이스 안에 시, 분, 초에 문 페이즈와 데이트 기능까지 집어넣었다. 예거 르쿨트르의 시계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는 시계이다. 워낙 유명해서, 비슷하게 생긴 몽블랑의 모델까지 '몽씬문'이라는 약칭으로 불린다. 론진 마스터 문페이즈, 프레드릭 콘스탄트 슬림라인 문페이즈등 비슷하게 생긴 시계들은 많으나 기술력과 마감에서 차이가 크게 난다. 1,700만원대
다른 브랜드들과는 다르게 예거 르쿨트르에서 제조되는 모든 문페이즈 컴플리케이션은 122년마다 하루정도의 오차가 난다. 일반적인 문페이즈 컴플리케이션의 경우 3년마다 하루정도의 오차를 보여주는데 이는 단순히 디스크의 톱니 개수를 59개로 맞추기만 하면 되는 전혀 어렵지 않은 컴플리케이션이다. 반면 예거의 경우 복잡한 컴플리케이션 설계로 122년에 하루주기의 오차라 엄청난 정확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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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Ultra Thin Réserve de Marche
파워 리저브 디스플레이, 날짜 표기와 스몰 세컨즈가 탑재된 모델. 41개의 보석과 273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위와 마찬가지로 두께는 9.9mm - 기능: 시, 분, 스몰 세컨즈, 날짜,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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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Ultra Thin 41
7.5mm 두께의 울트라 씬 모델. - 기능: 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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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Ultra Thin Date
7.45mm의 두께 안에 기본적인 시계의 모든 기능을 집어넣은 모델. - 기능: 시, 분, 초,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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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Ultra Thin
스몰 세컨즈를 적용한 모델 - 기능: 시, 분, 스몰 세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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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Ultra Thin 1907
세상에서 가장 얇은 시계 중 하나이다. 4.05mm의 두께를 자랑한다. - 기능: 시, 분
6.3. Master Control
마스터 울트라 씬 라인과 마찬가지로 마스터 컨트롤 컬렉션도 상당히 얇은 두께를 자랑하고 1000시간 컨트롤을 거친 원형의 현대적인 디자인의 라인업이다. 울트라씬 컬렉션보다 상위 컬렉션이라 마감 이슈가 덜하다는 평이 많다. 실제 마스터 울트라씬 퍼페추얼 캘린더 모델은 9.2mm, 마스터 캘린터의 경우 10.5mm의 두께를 보여준다.-
MASTER CONTROL CALENDAR
40mm케이스에 10.95mm의 두께를 지니고있다. 353개의 부품과 70시간 파워리저브. - 기능: 시, 분, 초, 컴플릿 캘린더, 문페이즈, 점핑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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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CONTROL GEOGRAPHIC
40mm케이스에 10.96mm의 두께를 지니고있다. 295개의 부품과 70시간 파워리저브. - 기능: 시, 분, 초, 세컨드 타임존, 파워리저브, 세계시간,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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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CONTROL MEMOVOX
40mm케이스에 12.39mm의 두께를 지니고있다. 271개의 부품과 45시간 파워리저브. - 기능: 시, 분, 초, 알람
6.4. Reverso
예거 르쿨트르를 상징하는 시계. 직사각형 다이얼을 사용하며, 시계 케이스를 뒤집어서 다이얼을 감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국령 인도제국 주둔군 장교들이 폴로 경기 중에 시계가 자주 고장나자 이를 위해 고안된 것이 시초라고 한다.최근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이 라인업을 위주로 업로드하는 등 브랜드의 간판 라인업으로 내세우고 있는 추세다.
더글러스 맥아더가 차고 다니던 시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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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RSO CLASSIC MEDIUM SMALL SECONDS
108개의 부품, 42시간 파워리저브.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리베르소 - 기능: 시, 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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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RSO CLASSIC MEDIUM DUOFACE SMALL SECONDS
듀오페이스 모델. GMT기능과 낮과밤을 확인할수있다. - 기능: 시, 분, 초, 썬앤문 인디케이터,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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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RSO TRIBUTE SMALL SECONDS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된 리베르소. - 기능: 시, 분, 초
6.5. Rendez-Vous
여성용 드레스 워치 라인업.6.6. Polaris
1968년 예거 르쿨트르의 메모복스 모델을 복각하여 만들어진 스포츠 워치 라인업.[17] 다른 라인업과는 다르게 전원 오토매틱 모델이며, 100m 방수 기능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보통 예거 르쿨트르의 로터는 22K 골드소재를 사용하는데 이 모델만 와인딩 효율을 높이기 위해 텅스텐을 사용한다.[18] 폴라리스 크로노그래프 골드 모델만 22K 골드를 사용한다.
2022년에는 퍼페추얼 캘린더 모델을 출시했는데, 12mm에 불과한 두께에 문페이즈, 내장형 회전 베젤, 오토매틱 로터, 100m 방수에 시스루 백까지 갖추어 여지없는 기술력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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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 AUTOMATIC
11.2mm의 두께에 100m 방수, 내장형 회전 베젤, 시스루 백 케이스를 갖추었다. 195개의 부품과 38시간 파워리저브. - 기능 : 시, 분, 초, 다이빙 카운트 베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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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 MARINER DATE
다이버 워치 모델로, 300m 방수를 갖추었다. 218개의 부품과 70시간 파워리저브. - 기능 : 시, 분, 초, 날짜, 다이빙 카운트 베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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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 CHRONOGRAPH
투카운터 크로노그래프 장착 모델. 초침이 없지만 11.9mm의 두께가 돋보인다. 262개의 부품과 65시간 파워리저브. - 기능 : 시, 분, 크로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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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 MARINER MEMOVOX
알람 기능 장착 모델. 271개의 부품과 45시간 파워리저브. - 기능 : 시, 분, 초, 날짜, 다이빙 카운트 베젤, 알람.
6.7. Duométre
하나의 무브먼트에 시간 표시 구동과 컴플리케이션 구동을 분리하여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6.8. Hybris Mechanica
https://www.jaeger-lecoultre.com/us/en/watches/hybris-mechanica.html예거 르쿨트르의 기술들을 한 가지 시계에 모은 특별한 그랑 컴플리케이션 타임피스 컬렉션을 Hybris Mechanica, 기계적 오만이라는 뜻이며 그만큼 워치메이킹의 진수를 보여준다. 히브리스 메카니카에 적용된 기술은 대부분 예거 르쿨트르가 특허를 받은 기술이며, 그 내용도 정밀 기계공학의 정수라 할 만한 기술이다.
Hybris mechanica à grande sonnerie의 경우[19] 미화 250만달러[20] 라는 극악의 가격을 자랑하며 예거 르쿨트르의 회장이 직접 구매자에게 200kg에 달하는 전용 금고와 함께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히브리스 메카니카에 적용된 기술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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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악 캘린더
은하수의 모습과 황도선을 보여주는 기능. 퍼페추얼 캘린더 적용으로 2100년까지 오차가 나지 않는다. -
스페로 투르비용
360도 회전함과 동시에 20도 정도 꺾인 또다른 축으로 회전해 중력을 분산하는 투르비용. -
자이로 투르비용
3차원으로 회전하는 투르비용. -
링 형태로 무브먼트 테두리를 회전하는 로터
무브먼트 뒷면을 오롯이 보여줄 수 있으며, 두께를 얇게 할 수 있다. -
웨스트 민스터 카리용
빅 벤의 소리를 재현한 공(gong) 시스템. 미닛 리피터 모드를 선택 가능하며, 역대 웨스트 민스터 카리용 중 가장 오랜 시간 사용 가능하다(10시간).
6.9. Atmos
탁상시계 라인업. 캡슐 내부의 가스가 온도 변화로 팽창 및 수축하여 무브먼트의 파워 리저브를 유지한다.7. 앰버서더
Jaeger-LeCoultre | ||||
<rowcolor=#FFFFFF> 이름 | 직업 | 국적 | 지역 |
역임 연도 |
니니 | 배우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글로벌 | 2017~ |
베네딕트 컴버배치 | 배우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2018.04~ | |
아만다 사이프리드 | 가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19.01~ | |
니콜라스 홀트 | 가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19.01~ | |
안야 테일러조이 | 배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22.09~ | |
레니 크라비츠 | 가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23.04~ | |
김우빈 | 배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2021.06~ | |
정백연 | 가수, 배우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2022.01~ | |
이양천새 | 가수, 배우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2022.12~ |
8. 기타
- 스포츠 워치에서 시작된 리베르소가 근래에는 드레스 워치로 많이들 추천되는 모양새이다.
- 요사이는 좀 뜸하지만, 한때 비싼 고성능 자동차의 계기판 외주를 많이 받았었다. 90년대 초 까지의 애스턴 마틴과 재규어, 마세라티와 람보르기니등의 자동차들이 특히 많이 적용했었으며, 좀더 옛날인 1차 세계대전 시절에는 비행기의 인스트루트먼트 패널도 제작하여 군납했었다.
- 2011년부터 상하이국제영화제와 파트너쉽을 맺고 후원하고 있다.
- 2012년 영화 피에타(영화)의 감독 김기덕이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면서 부상으로 예거 르쿨트르의 시계를 부상으로 받았다.
- 2016년 10월 국내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영화)에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캘린더 모델이 등장하면서 브랜드도 덩달아 국내에서 인지도를 높이는 중이다.
- 2018년 이병헌이 한국 앰버서더로 합류했다. 현재는 계약종료.
- 일본 애니메이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주연중 한명인 프로듀서[21]가 착용하는 시계가 이 브랜드의 Master control 라인이다.
[1]
#1,
#2
[2]
생전 '시간'이라는 개념에 대해 철저했던 찰리 채플린에게 스위스 정부가 1953년 선물했던 시계가 예거 르쿨트르 메모복스다. 찰리 채플린은 선물받은 메모복스를 굉장히 좋아했다고 한다.
[3]
영화 배트맨 포에버에서 리베르소 뒷면으로 집사 알프레드와 영상 통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4]
이런 정책을 가진 브랜드는 극소수이다.
[5]
예거 르쿨트르는 특유의 스노우 세팅도 개발했다.
[6]
열을 가해서 철을 파랗게 만드는 기술.
블루 핸즈 참조.
[7]
이스케이프먼트에서 y자 모양의 부품.
[8]
리베르소와 울트라씬 일부 모델이 홀리 트리니티보다 높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9]
탈진 장치 부분이 미조립된, 반조립 상태의 무브먼트를 의미한다. 조립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의 무브먼트를 갖고 와서 로고나 각종 각인을 새긴 뒤 조립한다. 이 과정에서 부품의 소재를 바꾸거나, 기능상의 변경점을 두는 등 다소의 개량을 거친다.
[10]
폴라리스 크로노그래프 골드 모델만 22K 골드를 사용한다.
[11]
본 문서에는 멀티샵으로 표기되어 있었지만 공식 홈페이지 상, 딜러샵이 아닌정식 부띠끄로 표기되어 있으며, 매장도 독립되어 있는 것이 확인됨.
[12]
리치몬트 그룹 산하의 멀티샵
[13]
지지대가 1개인 투르비용. 겉으로 보이는 지지대가 없어서(바닥에 있음)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14]
일반적인 두께는 풀 로터, 마이크로 로터, 수동 순이다.
[15]
예거 르쿨트르 "'닥터 스트레인지'가 선택한 시계"
[16]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울트라씬 퍼페추얼 캘린더’…‘닥터 스트레인지’로 인기 급부상
[17]
간혹 JLC를 까는 사람들이 폴라리스는 역사가 없다고 비판하는데, 엄연히 헤리티지가 명확하고 오래된 모델이다.
[18]
효율성을 위해 텅스텐을 사용했다는 건 표면적인 핑계고 실상은 엔트리 모델의 원가절감 목적이 크다.
[19]
시, 분, 초 표시/웨스트민스터 차임 중 세상에서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소리를 들려주는 차임 기능/4가지 설정 중 하나로 차임의 종류를 선택 가능: Grande sonnerie, Petite sonnerie, 미닛 리피터, 무음. 플라잉 투르비용(고정 축을 하나만 가지고 있는 투르비용)/
퍼페추얼 캘린더/레트로그레이드 데이(데이 인디케이터가 시계 바늘로 날짜를 가리키는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날짜가 부채꼴로 늘어져 있어서 30일이나 31일에서 1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역방향으로 진행해서 1일을 표기하는 기능/월 및 요일 표시/윤년을 계산하여 2100년까지 날짜 오류 없음.
[20]
한화 28억 3천만원
[21]
정확히는 캐릭터 성우의 이름을 본떠서 부르는 타케우치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