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현대백화점/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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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389f8><colcolor=#fff,#1c1d1f> 전시장 | 코엑스(COEX) |
업무 시설 | 트레이드타워 · 파르나스타워 · 아셈타워 · 도심공항타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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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8665a><colcolor=#fff> 무역센터점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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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역 | 삼성역 |
개점일 | 1988년 9월 3일[1] |
휴무일 | 새해 첫날, 추석, 설날 당일 |
영업 시간 |
월요일 ~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금요일 ~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30분 공휴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30분 |
소유 | 한무쇼핑(주) |
지점장 | 이승원 상무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7 ( 삼성동) |
링크 | |
[문화][공연][D] |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의 한국종합무역센터 내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지점. 현대백화점그룹과 한국무역협회의 합작법인인 한무쇼핑이 운영하고 있다.2. 상세
강남의 중심에 입지한 만큼 교통 접근성이 좋은데,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을 통해서 접근할 수 있다.[5] 무역센터라는 상징적인 위치와 인근 포스코 센터, 그리고 몇 년 후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 강남권 대기업들이 줄지어 있는 위치에 있어 강남을 대표하는 백화점 중 하나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신사옥을 이 지점 근처에 새로 지은 점과 현대면세점 1호 매장이 이곳에 오픈한 걸 생각해보면 이 지점에 대한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본점 역할을 압구정에서 무역센터로 옮겨오려고 구상했으나 아직 실행하지는 않고 있다.다만 2010년대 이후로는 범 강남상권에서 경쟁하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연매출 1조를 돌파하고[6], 같은 현대백화점 내에서도 판교점이 전체 점포 중 매출 1위, 첫 연매출 1조를 돌파하였으며, 같은 서울 내에 플래그십 점포인 더현대 서울이 오픈하면서 이러한 위상이 다소 퇴색되는 감이 있다.[7] 하지만 추후 삼성동 일대가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으로 크게 개발, 발전한다는 점과 삼성동 등 일대 부촌 상권을 잡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에도 현대백화점의 핵심 점포로 기능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무역센터점은 압구정본점과 유이하게 현대백화점 최고 등급 VIP 라운지인 쟈스민블랙라운지가 2곳 운영되고 있는 점포이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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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개점 초기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 2000년대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9] |
1988년 첫 오픈 당시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지상 10층, 영업면적 33,825㎡ 규모였다. 생김새는 현재의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건축될 당시에는 미래적이고 멋졌겠지만 지금 봐서는 다소 올드한 외관이었다. 그러나 2013년 건물 전체를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면서, 수평/수직 방향 모두로 증축하는 초대형 공사를 감행했다. 이 덕에 매장이 지상 11층, 영업면적 53,226㎡(16,100평) 규모로 거의 2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이 때 외관 역시 현재 현대백화점을 상징하는 황갈색 대리석 마감으로 변경되었다.[10]
그러나 이후 무역센터점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오픈하면서 매장 면적의 20% 정도가 축소, 현재는 영업면적은 42,307㎡(12,797평) 규모이다. 최근 백화점들의 대형화, 복합 쇼핑몰화 추세를 고려하면, 매장 규모가 작다.[11] 이로 인해 매장들이 상당히 조밀하게 운영되는 중이다.
현대백화점그룹과 한국무역협회의 합작법인인 한무쇼핑이 코엑스몰을 운영하던 시절에는 코엑스몰 내에 유플렉스 무역센터점을 운영했으나, 코엑스몰 리모델링으로 인해 폐점했다. 이후 코엑스몰의 운영권을 신세계그룹이 따내 스타필드 코엑스몰로 변경함으로써 현대백화점그룹과 신세계그룹이 공존하는 기묘한 모양새가 되었다.
3. 층별 안내
||<table align=center><tablewidth=700><table bordercolor=#48665a><table bgcolor=#ffffff,#1f2023><colbgcolor=#48665a><colcolor=#fff> 11F ||<-2>하늘정원ㆍ문화센터 ||
10F | 식당가ㆍ문화홀 | 면세점 |
9F | 면세점 | |
8F | ||
7F | 남성 럭셔리 부티크ㆍ컨템포러리 | |
6F | 영패션 · 골프 · 스포츠 | |
5F | 여성패션ㆍ란제리 | |
4F | 리빙ㆍ아동ㆍ구두 | |
3F | 수입ㆍ디자이너 | |
2F | 럭셔리 부티크ㆍ시계ㆍ화장품ㆍ주얼리 | |
1F | 해외패션ㆍ명품ㆍ화장품 | |
B1 | 현대식품관ㆍ대행사장 | |
B2~B4 | 주차장 |
4. MD 구성
명품관은 1층부터 3층으로, 루이 비통과 에르메스가 입점해 있다. 3대 명품 중 샤넬이 입점하지 않았는데, 일각에서는 루이 비통에 매장을 크게 내준 것에 대한 불만을 이유로 추측하고 있다. 실제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루이 비통 매장은 루이 비통의 모든 상품을 전개하는 글로벌 스토어다. 1층과 2층에 걸친 복합 매장이며, 2층의 경우 한 쪽 전체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매우 컸다. [12] 그래서 대신 당시 갤러리아백화점에게 독점권이 있던 고야드를 수수료를 받지 않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입점시켰다. 루이 비통, 에르메스, 고야드 외에는 구찌, 프라다, 몽클레르, 보테가 베네타, 생 로랑, 지미 추, 발렌시아가, 캐나다구스, 로에베, 셀린느, 페라가모, 토즈, 브루넬로 쿠치넬리, 롱샴, 레오나드, 미우미우, 로로피아나, 몽블랑, 톰 포드, 톰 브라운, 토리 버치, 멀버리, 코치, 아크네 스튜디오 등의 명품 및 해외패션 브랜드와 브레게, 까르띠에, 반 클리프 앤 아펠, 티파니, 다미아니, 부첼라티, 롤렉스, 오메가, 피아제, 부쉐론 등의 고급 쥬얼리/시계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13]2022년 들어 개점 34주년을 맞아 대대적 리모델링과 브랜드 재배열을 진행중인데 브랜드를 꽉채워넣기보다 명품매장의 대형화, 여성, 남성관의 분리로 트렌드를 맞춤과 동시에 사실상의 현대백화점의 대표 점포에 걸맞은 고급화를 꾀하는 중이다. 미우미우, 토즈 등을 윗층으로 이전시키고 1층 한면을 거의 에르메스에 내어주는 공격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자크뮈스의 국내 첫 매장이 입점하고, 아크네 스튜디오[14]나 톰 포드를 입점시키고 여성관, 골프 전문관도 대대적인 리뉴얼 및 신규 브랜드 입점이 진행 중이다. 2023년에도 브랜드 보강이 이어져 피어 오브 갓의 국내 첫 매장이 입점했다[15]. 이외에도 이부진 신라호텔 대표이사가 착용하여 화제를 모은 LVMH 소속 브랜드 데스트리의 국내 첫 팝업을 운영하기도 하였다.
7층 남성관의 경우 2021년에서 2022년에 걸친 대대적인 공사 끝에 루이 비통, 구찌 맨즈, 프라다 워모를 비롯하여 발렌시아가, 돌체 앤 가바나, 버버리, 에르메네질도 제냐, 페라가모, 톰 브라운, RRL, 옴므 플리세 등 남성 명품 브랜드 혹은 명품 브랜드의 남성 매장과 아미, 꼼데가르송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남성관의 경우 2013년 리뉴얼 오픈 당시 꽤나 진일보한 구성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에는 보기 드물었던 명품 브랜드의 남성 단독 매장을 비롯하여, 여러 해외 패션 브랜드 매장을 대거 입점키켰기 때문이다. 또한 루이 비통도 모든 상품을 전개하는 글로벌 스토어로 입점하면서, 청담동 단독 매장과 함께 유이하게 남성 의류 제품을 전개하는 매장이었다. 그러나 2010년대 중후반 들어서 남성 명품 소비가 증가하면서, 루이 비통의 남성 단독 매장은 물론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 명품관,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서울의 주요 백화점들도 남성 명품관을 크게 확장함에 따라 빛이 바란 측면도 있었다. 이에 2021년 7월부터 전격적인 남성관 리뉴얼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글로벌 스토어로 운영되던 루이 비통의 남성 단독 매장을 비롯하여 구찌, 발렌시아가, 돌체 앤 가바나의 남성 단독 매장을 비롯하여 옴므 플리세, RRL, 피어 오브 갓 등 신규 브랜드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위 백화점들 못지 않은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1층 테라스에는 백화점 층별 안내에 별도 표기되지 않는 테라스 형태의 F&B 매장 공간이 존재한다[16]. 고디바, 매그놀리아 컵케이크, 더앨리, 블루보틀 삼성 카페 [17] 등이 영업했었고, 현재는 카멜 커피가 입점해있다. 이후 2024년 10월에 다시 블루보틀이 오픈하였다.
5. 매출
<colbgcolor=#46665a><colcolor=white><rowcolor=white> 연도 | 순위 | 연 매출 | 신장률 |
2016년 | 6위 | 8,805억원 | 3.9% |
2017년 | 6위 | 8,805억원 | 0% |
2018년 | 7위 | 8,681억원 | -1.4% |
2019년 | 7위 | 8,921억원 | 2,8% |
2020년 | 7위 | 8,841억원 | -0.9% |
2021년 | 7위 | 1조 860억원 | 22.8% |
2022년 | 9위 | 1조 2,244억원 | 12.7% |
2023년 | 7위 | 1조 2,608억원 | 3% |
면세점 오픈으로 인한 매장 규모 축소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약간 (-0.9%) 역신장한 수준의 무난한 매출을 보였고, 2016년 8,805억원, 2017년 8,805억원, 2018년 8,681억원, 2019년 8,921억원, 2020년 8,841억원으로 꾸준한 매출를 보이는 핵심매장이다. 그리고 마침내 2021년에는 12월 7일 연매출 1조를 돌파하여 오랜 숙원을 이루게 되었다.[18] 2022년에도 흥행을 이어가 전년 대비 12.7% 매출 신장을 보이며 전국 매출 9위인 1조 2,244억 원을 기록하였다.
6. 사건 사고
- 2012년 2월 20일 오후 3시 10분에, 증축공사중 주차장 공사현장에 설치된 가설물이 붕괴되었다. 쇠파이프와 합판 등을 엮어 만든 가림막 약 30m가 무너져 아래를 지나던 차량 2대를 덮쳤다. 다행히 운전자 1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기사
-
2023년 7월 12일 오후 3시 55분경 지하주차장 진입로를 빠져나오던
제네시스 G90이 운행 중이던
화물차,
벤츠 E450 2대 및 주차된
벤츠 C클래스,
테슬라 모델S,
오토바이를 잇달아 갑자기 들이받는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차에 치인 40대 주차요원이 크게 다치고 의식을 잃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위독한 상태이다.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2명도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1
#2
#3
#4
#5
평소에도 교통량이 많은 지역인데 사고를 수습하느라 주변 도로의 정체가 더 심해져 강남구청은 수습이 오래 걸릴 거로 보여 삼성동, 역삼동, 대치동에 있는 사람들에게만 "우회도로를 이용하라"는 재난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6.1.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건
자세한 내용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7. 여담
- 2018년 6월 1일, 대형 광고 스크린인 H-Wall의 공사를 시작했고, 다음 해 2월 가동을 시작하였다. 기사 이 스크린과 주위에 있는 코엑스 아티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붙은 대형 스크린들 덕분에 삼성역 교차로의 전경이 화려해졌다. 하지만 빛공해로 옆에 있는 파르나스 호텔 일부 객실에 영향을 주게 되자 현대백화점 측에서 객실 내 암막커튼 설치 비용을 지원했다고 한다.
- 2018년 8, 9층 전체와 10층 일부를 현대백화점면세점으로 리뉴얼하면서, 후문 쪽 엘리베이터 4대 중 2대를 면세점 전용으로 변경하였다.
- 완공 당시 모습은 이 링크에서 볼 수 있다. 고화질 버전 개점 당시에는 상징적인 생김새의 거대한 샹들리에가 따로 마련된 공간이 있었는데, 당대 일본에서 유명했던 백화점 브랜드 소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8. 경쟁 점포
-
롯데백화점 강남점
삼성~대치동 상권을 두고 가장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백화점이다.
-
롯데백화점 잠실점
무역센터점이 위치한 2호선 삼성역에서 딱 두 정거장만 이동하면 잠실역이 나오기 때문에 직접적인 경쟁 상대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롯데백화점 잠실점 + 롯데월드몰'의 경쟁 구도.
9. 둘러보기
서울특별시의 백화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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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물은 1988년에 완공해 오픈했고, 2013년에 증축과 더불어 리모델링을 단행했다.
리모델링 이전 사진
[문화]
문화 센터
[공연]
문화홀 현대백화점의 문화 공연장
[D]
현대면세점 현대백화점그룹의 면세점
[5]
엄밀히 말하면 직접 연결되지 않았고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파르나스몰 지하와 연결되어 있다.
[6]
여기에 신세계 강남점은 전국 최초로 연매출 2조 원까지 돌파하였고, 전 세계 백화점 매출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7]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도 9,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면서 유력한 연매출 1조원 백화점으로 뽑혔으나, 증축 후에도 매장 공간이 한정적이었던데다 면세점이 오픈으로 매장 공간이 더욱 줄어 1조원 돌파가 힘들어졌다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후술하였듯 결국 2021년에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하였다.
[8]
참고로
2023년기준 쟈스민블랙 등급 컷은 1억 2천만 원이다.
[9]
두 사진을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2013년 대규모 증축 이전에도 한번 증축이 이루어진 상태였다.
[10]
리모델링 당시 공개된 조감도에 금속 마감재와 미디어 파사드를 섞는 파격적인 디자인도 있었는데, 지금 디자인이 고급스럽기도 하거니와 태헤란로와 삼성동 일대가 커튼월 건물이 유달리 많기 때문에 무게감을 준다며 호평하기도 한다. 물론 파격적인 조감도를 아쉬워하는 반응도 소수나마 있는 편. 이 일대가 옥외광고물 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대형 LCD 패널 광고판이 붙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 엮으면 자연스럽게 어울리기도 하니까.
[11]
다만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스타필드 코엑스몰, 코엑스 등 인근 상업시설과 연계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한무쇼핑으로 코엑스몰을 운영하던 당시에는 고가품은 현대백화점 중심으로, 저가품은 코엑스몰 중심으로 이원화되어 있었다. 현재는 코엑스몰의 운영권이 신세계로 넘어가면서 다소 분위기가 달라졌다.
[12]
현재는 7층에 별도로 남성 매장이 생기면서 규모가 축소되었다.
[13]
이전에는
크리스챤 디올,
델보,
펜디,
버버리,
에트로,
겐조도 입점해 있었으나 다른 브랜드 유치를 위해 철수하였다. 다만 버버리 남성 매장은 7층에 있다.
[14]
신세계 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는 만큼 신세계에만 매장을 오픈했었는데 처음으로 타 유통사 매장을 오픈했다
[15]
국내 론칭은 한섬의 편집숍인 무이를 통해 먼지 진행하였고, 국내 정식 매장으로는 무역센터점이 최초이다. 해당 매장은 피어 오브 갓의 첫 번째 아시아 매장이기도 하다.
[16]
공간이 협소하여 보통 내부에는 취식 공간이 없고, 테이크아웃이나 외부 테라스에서 취식이 가능하다.
[17]
테이크 아웃만 가능한 매장으로, 취식까지 가능한
더현대 서울에 이어 현대백화점에 입점하는 2번째 매장이었다.
[18]
샤넬의 부재와 해당 연도에 있었던 집단감염 사태로 일주일 넘게 휴점하였던 점을 감안하면 실로 놀라운 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