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스텔튼풀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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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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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Buck 조이 스텔튼풀 (Joey Steltenp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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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1년 7월 28일 ([age(1991-07-28)]세) |
국적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탑 |
소속 |
(2019.11.14 ~ 2023.09.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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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감독.선수 시절에는 빈말로라도 실력이 좋다고 할 수 없었고, 커리어 또한 별 볼일 없는 프로게이머였다. 그러나 감독 부임 이후 비로소 재능을 꽃피워 메이저 리그 최초의 자국 리그 6연속 우승과 MSI 준우승, 월즈 준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한 입지전적인 인물. 그랩즈 이전까지 EU를 대표하는 명감독으로 제일 먼저 꼽히던 게 영벅이었을 정도다. 그러나 엑셀의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이해가 되지 않는 로스터 구축과 용병술로 그동안 쌓아온 명성을 자기 손으로 깎아먹었다.
2. 선수 경력
그가 리그 오브 레전드판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건 AL-Crs.eu로 이어지는 시절인데 당시 소속팀이 온라인 대회에서 CLG.EU,M5 같은 여러 EU의 강팀을 잡으면서 우승하면서 eu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다만 이때도 주로 관심을 받았던 선수가 정글러인 malunoo나 미드,원딜러가 주로 관심을 받았던거지 영벅은 이때부터 팬들의 평가가 오묘했다. 팀의 짧은 전성기를 뒤로하고 이후 이팀 저팀을 전전했지만 EU LCS가 만들어진 뒤에도 EU LCS에서 모습을 볼수 없었다.이 선수가 본격적으로 EU LCS에 등장한건 2014시즌 코펜하겐 울브스 시절이다. 다만 이때도 팀내 구멍을 뽑자면 대부분 영벅을 뽑았을 정도로 퍼포먼스가 안 좋았고 당시 코펜하겐 울브스에 있던 포기븐도 코펜하겐을 나가고 영벅을 크게 디스할 정도 [2]
다만 실력적인 논란과는 별개로 레딧 스레드를 보면 코치를 하면 정말 잘할 거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한국내 EU LCS 팬들 사이에선 영벅에 대해 당시 삼화코치로 활약하던 윤성영 코치라던가 이후 1-2년뒤에 중국에서 코치로 활약을 한 강퀴 해설에 빗댈 정도 실제로 레딧에 적극적으로 소통을 시도하는 게이머로 당시 Gamer2 소속으로 많은 기대를 받던 유망주 탑솔인 Jwaow[3]에 대해 과대평가되었다고 깐 적이 있었다. 다만 이후 저 선수가 슬럼프에 빠지고 레딧에 힘든 감정을 토로하저 오히려 영벅이 위로하면서 그 선수의 장점을 찝어주고 자신감을 심어준적도 있었다. 물론 Jwaow는 그 이후 폼을 복구하지못하면서 은퇴했지만[4] 어찌보면 이때부터 코치의 자질은 있었던걸로 보인다.
저렇게 멘탈 좋은 모습을 보여준것도 있지만 정작 2014 서머시즌에서 얼라가 즐겜을 하자 그것에 분노해서 라이엇에 조사를 하여 얼라를 벌하라고 말하는 등 항상 멘탈 좋은 모습을 보인 것은 아니다.
그나마 시즌4에서는 유럽의 탑라인전이 전체적으로 애매했기에 버틴다는 느낌이었는데 시즌 5에 들어와선 Huni,Cabochard,odoamne등등 좋은 탑솔러들이 추가되면서 처참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있다. 심지어 저기 언급되지않은 Werlyb같은 선수를 상대로도 아무리 그가 잭스장인이라지만 나르로 잭스에게 솔킬을 따이거나 팀이 업셋을 하려고할때 귀신같은 데스로 다시 팀을 역전패 시킨다던가...
그래도 Gambit의 탑라이너인 Cabochard가 AMA에서 영벅의 라인전 이후의 플레이는 괜찮다고 평가하는 것을 보면 어떻게 하위권 팀에서 버틸 수준은 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라인전 이후에도 피지컬이 딸려서 삽질을 하는 경우는 꽤 있다. 하지만 다만 CW는 탑미드정글이 유리한 상황에서도 예능을 해서 이기는 경기에서도 영 경기력이 나빠보이는 팀이지만 그에 비해서 전략과 픽밴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레딧 팬들이 코치를 하면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과장이나 친목질은 아닌 듯하다.
2015 서머시즌에는 스프링시즌보다 폼이 더 내려갔다. 그리고 Dentist 사건[5]영향인지 결국 팀을 나간다고 선언했다 물론 일단 5주차 경기는 뛰기로 했다. 물론 마음이 떠난게 컸는지 5주차에 소아즈와 스티브의 에코에 가루가 되었다.
3. 지도자 경력
3.1. enemy - G2 Esports 시절
이후 당시 NA LCS팀이었지만 승강전으로 내려간 Enemy의 헤드코치로 부임하지만 Team Coast에 3대0으로 패배하면서 강등을 막지못했고 이후 팀을 나간뒤 G2의 코치로 부임했다.다만 이 시절의 영벅에게도 흑역사가 있는데, 바로 압도적인 국제대회 잔혹사. 2016 MSI에서 전시즌 월즈 4강에 빛나는 프나틱, 오리젠을 연파하고[6] 출전한 만큼 그에 상응하는 성적을 기대했었다. 그러나 바로 불화설과 리빌딩설에 휘말리더니 최악의 경기력으로 와일드카드인 수퍼매시브 바로 위 5위를 찍어버렸다.
2016 월즈에서는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즈벤과 미시를 영입해 수퍼팀이 되었고 CLG, ANX라는 핵꿀조를 받았으니 조 2위는 하겠지 싶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솔로라이너인 익스펙트와 퍽즈가 매 경기마다 싸제끼며 훌륭한 1학년 5반, 그것도 5연패 후 버스 떠나고 ANX의 단독 1위를 저지하는 1승을 달성하는데 그쳤다.
이러한 잔혹사 때문에 2017 MSI에서도 3연속 멸망을 모두가 의심하지 않았으나, 비로소 영벅과 G2는 반전을 보여주었다. 조별리그에서 썩 빼어난 경기력까지는 아니었지만 극한의 늪 롤을 구사하며 Flash Wolves의 기대 이하 부진을 틈타 3위까지 달성했다. 그리고 4강에서 전에 보여준 적 없던 공격성에 힘입어 중국의 Team WE를 업셋하고 결승에 진출 성공. 결승에서도 페이커의 컨디션 난조와 퍽즈의 분전에 힘입어 셧아웃을 피하고 최고의 대회를 보냈다.
다만 죽음의 조에 떨어진 2017 월즈에서는 힘을 길러온 LPL을 상대하기 버거웠고, 퍽즈의 분전으로 RNG의 전승은 저지했지만 향로메타에 적응하지 못한 즈벤의 부진과 미시 트릭 라인의 노쇠화 기미, 언제나 그렇듯이 애매했던 익스펙트로 인해 RNG, 삼성에 밀려 3위로 또 조별리그 탈락의 쓴맛을 봤다.
어쨌든 영벅은 지도자 데뷔 후 4연속 리그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했으나, 저조한 국제전 성적과 특유의 입털기로 안티도 많이 양성했다. 그래도 2017 MSI에서 그 옴므와의 지략대결에 승리하며 달성한 MSI 준우승은 19 MSI 이전 마지막으로 유럽이 중국을 앞선 순간이기도 했다. 하지만 리그에서 자신들에게 힘을 쓰지 못했던 2016 H2k가 4강, 2017 미스핏츠와 프나틱이 8강을 달성한 것과 비교하면 G2의 월즈 성적은 분명 아쉬웠다. 17 서머에 시도했지만 정작 에이스 트릭의 급격한 노쇠화로 절반의 성공까지밖에 거두지 못한 체질개선이 눈에 밟히는 면이 있다.
3.2. Fnatic 시절
이후 2018년 프나틱의 디렉터로 부임해 헤드코치인 딜런 팔코와 함께 월즈 준우승을 합작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7] 2019년에는 샬케로 떠난 딜런 대신 코치를 맡아 캡스와 딜런이 빠진 팀을 준수하게 수습해냈다.대체로 2020년 이후 딜런의 평가가 워낙 높아져서 18 프나틱은 거의 딜런빨 소리를 듣긴 하지만, 19 프나틱은 19 G2와 뚜렷한 격차가 있었음에도 이를 잘 쫓아가면서 언더독다운 한 방을 가진 좋은 팀이었다. 무엇보다 영벅이 키워낸 네메시스가 20년 서머에 갑자기 폼이 훅 가버렸다는 점도 영벅의 통제력을 보여주는 요소일지도 모른다.
다만 이 당시 리프트 라이벌즈를 전후해서 뜬금없이 수준 미달 정글러인 Dan을 중용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일부 팬들의 의구심을 자아내기 시작하였다.
3.3. Excel Esports 시절
하지만 2020년에 엑셀로 이적한 뒤 명성에 상당한 흠집이 가해지고 있다. 그래도 스프링은 가진 전력에 비해 괜찮은 짜임새로 선방했다는 평이 많았고, 원래 못했던 미키에 갑자기 에이징 커브로 망한 익스펙트 혐한 듀오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시즌이었다는 동정론이 우세했다. 하지만 2020 서머에 스페셜, 2021 스프링에 단, 2021 서머에 토레를 거르고 데닉에 체콜라드를 거르고 뉴크덕이라는 팀의 허리와 두뇌를 아예 말아먹는 선수 신임으로 인해 계속 나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사실 선수가 귀한 포지션이면 저러한 선수 기용은 프런트의 영입 실력이 욕먹고 감독은 동정받는 것이 정상이나, LEC에 좋은 미드정글 유망주들은 넘쳐난다. 이미 2부 리그에서 캐리력과 포텐셜 검증이 끝난 선수들을 데려와 다듬을 생각은 안 하고 애초에 재능이 없는 중고 신인들을 데려와 양아들로 삼는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연속해서 보여줬다. 여기에 양아들 몰아주기 밴픽까지 명장병 걸렸다, 노망 아니냐 소리 듣기 딱 좋은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2년간 정말 많은 팬들이 여섯 번의 우승과 월즈 준우승, MSI 준우승 경력을 믿고 한편으로는 욕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인내하고 또 인내했다. 하지만 2021 서머 시즌 종료 시점에서 보면 영벅은 팬들의 기대를 처참하게 배신했다. 괜히 그토록 많은 팬들이 단은 1군 주전감이 아니다, 토레가 커리어만 보면 월즈 8강 서포터지만 토레가 ERL로 밀려날 때가 곧 LEC가 부흥할
여러 측면에서 나사 빠진 팀인 바이탈리티가 체급빨로 6위를 기록하고, 체급 자체가 안 되는 팀인 아스트랄리스가 팀합으로 7위를 기록한 것만 봐도 2021 서머 LEC의 중하위권 경쟁은 날로 먹을 수 있는 정도는 아니라도 결코 장기적인 리빌딩이 필수일 정도로 엄청나지도 않았다. 영벅이 얌전하게 EM 스프링 종료 후 마르쿤 아드비엔 체제로 서머를 준비했다면 6위는 당연히 바이탈리티, 아스트랄리스가 아니라 엑셀의 차지였을 것이다. 엑셀 선수들 개인 항목을 보면 대체로 모호하고 호의적인 표현으로 2021 시즌을 끝맺고 있는데, 이를 뒤집어 말하자면 막장 감독으로 인해 선수들이 자신의 능력을 온전히 평가받을 기회를 상실했던 것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과연 영벅이 용병술과 용인술 면에서 2년간 최악의 모습을 보였는데도 2022년에 자리를 보전할지 많은 LEC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G2 - 프나틱에서 이루어낸 리그 6연속 우승, MSI 준우승, 월즈 준우승의 화려한 커리어는 선수빨, 딜런빨 아니냐는 소리 나올 정도로 처참하고 추하디 추한 생명을 연장하고 있다. 그 와중에 KBS가 수입한 BBC 엑셀 다큐에서 등장한 소항목 상단의 킥보드 출근 짤방으로 한국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기어이 팬들의 예상을 뒤집고 재계약에 성공하더니, 철권통치도 모자라 이를 보좌할 코치로 넬슨과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으로 2022 스프링 개막 전에 LEC 팬들의 복장을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결국 마지막 주에 SK를 격파하며 팀의 정규시즌 5위와 창단 4년차 최초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확실히 여기도 손대영처럼 영입 및 돌림판 권한만 뺏으면 여전히 건재한 감독인 듯. 사실 영벅이 이상한 선수를 고집스럽게 영입 후 주전으로 기용해서 그렇지,
포스트시즌은 바이탈리티가 예상보다 약간 나은 폼을 보여주고 엑셀이 많이 오락가락하면서 아깝게 패배했다. 4, 5세트 밴픽이 크게 말리긴 했지만, 뭔가 손버지 챌린지스런 상황 때문인지 과거처럼 특별히 욕을 먹지는 않은 편. 어떻게 서머에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을지가 궁금하다.
그리고 서머에 더 강해진 엑셀을 지휘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말로만 한국 전지훈련이지 고집이 세서 팀이 변화하지 않거나 반대로 팀의 전력이 너무 약해서 전지훈련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서양 팀들 중에 굉장히 많았는데, 2022 서머 엑셀은 예외다. 과거 LEC에서 먼 옛날 프롤리나 최근의 딜런, 그랩즈 외에는 아무도 보여준 적 없는 적극적이면서도 뻔하지 않은 초반 주도권 활용으로 리그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면서 영벅과 넬슨 재평가 열풍이 불고 있다.
그러나 4주차부터 패트릭과 미키엑스의 폼이 떡락하면서 2년간 패트릭을 괴롭힌 죗값을 뒤늦게 치르는 분위기다. 그러나 결국 그 망한 봇듀오를 데리고도 바이탈리티와의 타이브레이커 끝에 6위를 기록하며, 그간 9A7787의 비밀번호를 작성하던 3년 내내 현 봇 듀오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얼마나 못하는 양아들들을 데리고 시즌을 치렀는지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2023년에는 준슈퍼팀에 해당하는 오도암네 - 절지 - 베테오 - 패트릭 - 타르가마스라는 로스터를 받아 코칭하게 되었다. 하지만 윈터 시즌 베테오와 타르가마스의 폼이 바닥까지 추락하며 1승 8패로 10위, 1페이즈에서 탈락하는 충격적인 성적을 거둔다. 그 성적의 여파로 영벅도 넬슨처럼 쫓겨난다. 3월 8일 새 감독이 부임하여 비활성화되었고, 9월 29일 GCD에서 제외되었다.
3.3.1. 영벅의 양아들들
엑셀시절 영벅이 한화의 손대영에 필적하는 존재가 된 이유가 바로 손대영의 모두아요 부럽지 않은 양아들들의 존재이다. 심지어 이들로 한번에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만든 것이 아니라, 2년간 순차적으로 이들을 중용하며 고르게 나머지 팀원들에게 고통을 주었다. 그 결과 마치 손대영이 바이퍼, 리헨즈, 쵸비, 데프트의 커리어를 박살낸 것처럼 영벅도 패트릭의 커리어를 개발살냈다.3.3.1.1. 토레(△)
서포터 선수로 20시즌 한정으로 망한 영입이라 보기 애매하다. 20년 유럽은 19년을 잇는 서폿 흉가였고, 토레는 어쨌든 월즈 8강을 버스 타서라도 가본 서포터였으며 절지라는 오더가 있어 토레가 짐짝이던 그리고 카이저라는하지만 탱커 정글러로라도 이득을 굴리던 20년의 캐드럴이 빠지고 21년 전설의 단토레 라인이 결성되면서, 신인 서포터들
3.3.1.2. 미키
당시 탑솔이었던 익스펙트와 같이 소속되었던 미드라이너 하지만 두 선수 다 퍼포먼스가 아래로 박으면서 혐한듀오급 활약을 펼쳤다. 그나마 익스펙트는 본인이 전성기를 누렸던 1기 G2시절 인맥빨이라고 쳐도[10], 스페셜 엑사일 미키 삼각편대는 CJ시절 빠갱막 라인보다 못하다는 소리가 나왔을 정도로 형편 없었다. 유일한 자랑거리는 휴머노이드 상대전적 3승 1패뿐.
3.3.1.3. 스페셜
한화의 모두아요중 아서에 필적하는 레전드 영입 그 첫번째. 단 한 번도 LEC급 미드의 재능을 보여준 적이 없는 선수이며, 심지어 1년 전 19년에 자신의 재능 한계를 이미 탈탈 털어 바닥까지 드러낸 바 있다. 이 선수 참고로 18년엔 그 18센컥스를 제치지 못한 이력이 있다. 1라운드 한정 라이벌이던 이베다게와 달리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고 솔랭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장점이 있지도 않았다.이 선수의 유일한 업적이라면 골드 카드 뽑아야 하는 타이밍에 블루 카드 뽑는 실수를 아주 임팩트 있게 저질렀고 이를 다른 유럽 미드라이너들에게 전염시켰다는 것. 사실 이게 예전에 라인전부터 탈탈 털리고 시야궁 쓰던 알렉스 이치도 아니고, 유럽 미드들이 트페를 못하는건 말이 안됐는데 묘하게 처음으로 스페셜이 유럽에 신한카드를 전파한뒤로,뉴크덕, 니스퀴, 라센 등이 너도나도 그 혜택에 감화되었는지 파랑 카드 실수를 저지르기 시작했다. 타워에 골드카드를 박아넣어 다이브를 터뜨린 아베다게와 템트리가 AD가 아니면 트페를 안하는 네메시스는 어디까지나 덤
3.3.1.4. 단
모두아요의 아에 필적하는 레전드 영입 그 두번째. 단 한 번도 LEC급 정글의 재능을 보여준 적이 없는 선수이며, 그걸 기껏 자신의 전 소속팀에서부터 애지중지하더니 1년을 기다려 끌고 왔다. 96년생으로 추정되는 많은 나이, 초식 탱커 원툴의 답없는 챔프폭, 저조한 하부리그 커리어까지 좋게 봐줄 요소가 전무했으나 철밥통을 넘겨받았다. 2부리그 데뷔 초 미드라인의 지배자였던 라센을 달고 후에 라이벌이 되는(…) 키레이, 아직 한 마리 강아지에 불과했던 길리어스에게 무참히 박살났던 정글러이기도 하다.3.3.1.5. 데닉
토레를 교체하겠다는 판단으로 기껏 팬들을 감동시키나 했더니, 데려온 선수가 고점 쬐금 높은 대신 4년 일찍 태어났고 월즈 가보지 못한 토레였다. 토레보다 확실히 나은 점이라면 5주만에 샌드다운 됐다는 점 뿐이다.3.3.1.6.
뉴크덕(탈퇴)
결과적으로 본인도 불면증에서 벗어났고, 경험이 일천한 마르쿤과 아드비엔을 신인왕 2, 3위로 잘 이끌었다는 점에서 포함시키기 애매한 측면도 있다. 그러나 영벅의 원래 서머시즌 구상은 단-뉴크덕-데닉의 평균 25.33세 삼각편대였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그리고 핀,
2022 서머 시즌에는 아예 페이커, 도인비, 비역슨
4. 기타
-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 데뷔전에 솔저 오브 포춘 2와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에서 유명했던 유저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시작계기도 솔저 오브 포춘2에서 알던 유저의 추천이었다.
- 아이디인 영벅은 미국의 힙합 유닛 G-Unit의 멤버인 Young Buck(영 벅)에서 따왔다. 그의 팬이었다고...
-
의외로 덩치가 있는데서 느껴지겠지만 당연히 운동을 좋아하는편으로
킥복싱을 자주 연습했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좋아했던 UFC 선수도
미르코 크로캅과
알리스타 오브레임이다. 그런데 G2 공트에 의하면
주짓수에도 능숙하다고 한다.
오오 컴플리트 파이터 오오엑셀종신 시절에야 커리어가 있으니 그런 얘기는 없지만, 한창 CW 말년에 못하면서 오더 원툴로 연명하던 시절에는 레딧에서 현실 무력으로 안 짤리고 버티는 것 아니냐는 개드립도 있었다.
[1]
2023.3.8 ~ 2023.9.29 비활성화
[2]
물론 멘탈로 말이 많은건 포기븐쪽이다.실력이 이쪽이 문제라 그렇지
[3]
실제로 프로겐이 얼라이언스 창단 당신 윅드 대신에 데려올려고했던 탑솔러다.
[4]
다만 2017년 2부리그 WaR에서 라센을 잘 보좌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영벅이 물고빨던 모 정글러랑은 달랐다고
[5]
대충 요약하면 당시 코펜하겐 헤드코치였던 Dentist가 당시 LCS EU해설을 하던 Deficio를 통해 원딜인 프리즈만 남기고 다른팀에서 선수를 구해 슈퍼팀을 만들겠다라고 한것이 들통난 사건인데 저 헤드코치가 정작 대외적인 이미지론 선수들을 실드치는 이미지를 만들어놓고 뒤에서 선수들을 갈아치우려고했다는 점에서 팀내 분위기가 개박살이 났다. 실제로 정글 airwalk는 이사건으로 바로 팀을 나갔고 서폿인 Unlimited도 팀을 나갔다.
[6]
게다가 프나틱은 3위를 기록하기 IEM 월드챔피언십에서 SKT T1에 이은 준우승을 달성했었다.
[7]
이 때 얻은 별명이 The Six-Star General (6성 장군), 6연속 우승으로 붙은 별명이다.
[8]
당장
넬슨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그 넬슨이 엑셀로 왔다
[9]
다만 링크된 인물이 2022년에 엑셀로 이적하면서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10]
그리고 많이들 잊고 있는데 영벅이 없던 19년 특히 서머의 익스펙트는 캐드럴과 함께 하위권 엑셀의 더블 에이스였다. 20년 노쇠화는 19년 프로핏과 마찬가지로 영벅의 예측범위 밖이었다는 의미. 괜히 여기 명단에 빠진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