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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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OST | 시리즈 전통의 트랙 | 이의 있음! ( ~ 나루호도 류이치・ ~ 미츠루기 레이지) | 추궁 ( ~ 궁지에 몰아넣어서・ ~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 오도로키 호스케 ~ 새로이 개정! | 키즈키 코코네 ~ 법정의 혁명아 미디어 믹스 미디어 믹스 | 실사 영화 | 연극 | 애니메이션 모순점 모순점 ( 논리 및 과학적 오류・ 개연성 부족 전기/ 후기/ 역검/ 대역 ・ 게임 구조적 문제) 기타 말풍선 ( 잠깐!・ 이의 있음!) | 제작진 ( 타쿠미 슈・ 야마자키 타케시・ 캐릭터 디자이너) | 분류・ 사전・ 더미 데이터| 고스트 트릭 팬 2차 창작 | 프로젝트| 2ch 역전재판 스레 위키 | Ace Attorney Wiki
1. 개요
역전재판 시리즈 작중 발견되는 모순점들과 개연성, 그리고 현실 재판과의 차이에 대한 해명을 정리한 문서.타쿠미 슈 등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과학적 근거, 개연성, 핍진성 등을 완벽하게 써내지는 못하기 때문에 구멍이 꽤 많고, 간단한 설명만 있어도 되는데 그렇지 않아 발생한 묘사 부족에 의한 의문점들도 많다.
한편 작품의 1차 목표가 모든 진상을 파헤치는 데 있지 않고, 피고인을 구해내는 선에서 달성되다 보니 간혹 의도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진범을 위협하거나 말실수를 하게 만들어 자백시키는 것으로 끝내는 에피소드들의 경우 사소한 진실들까지는 밝혀지지 않고 사건이 종료되므로 나머지는 추측으로 채워야 한다.
감독이 현실과는 다른 세계라고 말했듯, 역전재판 시리즈의 법칙이나 과학, 특히 국가 및 사회 제도( 서심법정 등)와 관련된 부분은 현실과 많이 다르다. 복잡다단한 법률을 다룬다고는 하지만 그 시작은 저예산에 7명의 스태프가 만든, 회사 차원에선 전혀 기대받지 못한 프로젝트의 산물인 만큼 핍진성을 완전히 살리는 건 무리다.
2. 주의 사항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앞서 개요에 언급되었듯이 역전재판 시리즈는 어디까지나 픽션이므로 법과 관련하여 현실과 똑같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서심법정 제도로 인해 역전재판 시리즈의 법정은 현실과 큰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역전재판 시리즈 세계관 내에서 두 사실이 충돌할 경우, 혹은 사건 자체가 물리적으로 아예 불가능한 경우에만 모순점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며 만약 역전재판 시리즈 내가 아닌 현실의 법정과 차이가 난다면 이는 모순이 생기는 것이 아니며 그냥 현실의 제도와 다른 것이다.가령 연표의 사건 발생일을 실제 날짜에 맞춰보면, 일부 사건들은 현실 법정에서는 일반적으로 재판이 열리지 않는 주말이나 공휴일, 연말연시[1]에도 재판이 개정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일본을 포함한 대다수 법정에서 일어나지 않는 비현실적인 사안이지만, 이는 3일 내로 모든 걸 결정해야 하는 서심법정 제도 하에선 당연한 것이다. 3일 내로 다 해야 하는데 주말이라고 쉬면 재판할 수 있는 날이 하루밖에 없는 상황까지 갈 수 있기 때문이다.[2]
대표적으로 현실과 다르게 한 재판에서 검찰이 미리 기소한 범죄에 대해서만 죄의 유무만 다루고 형량과 다른 죄들에 대해서는 다른 재판에서 결정한다. < 소생하는 역전>, < 도둑맞은 역전>[3], < 안녕히, 역전>, < 화려한 역전>[4] 등이 이에 해당하며 현실이라면 그 재판에서 다른 죄목들에 해당하는 처벌까지 재판관이 결정하고 끝났을 것이다. 이는 추리 게임인 이상 머리를 써야 하는데 두 개 이상의 사건을 넣으면 전개가 너무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비슷하게 추리 게임인 단간론파또한 사건이 동시에 발생하면 앞 사건만을 취급한다는 룰이나 죽일 수 있는 수를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그 외에도 살인사건 담당 이토노코 형사가 절도사건도 담당하고 있거나, 형사사건 담당 재판장이 민사사건까지 담당하는건 에피소드 하나를 위해서 새로운 형사나 판사 캐릭터를 만들어내는건 비효율적인 일이니, 일종의 게임적 허용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5]
또한 이런 문제를 지적하는 플레어어는 대체로 게임 자체를 공격하기 위해 지적하기보다는 개연성 오류를 찾는 것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일부 양덕후들은 이런 모순점을 기반으로 에피소드 자체를 색다르게 해석하거나 가정하는 것으로[6] 새로운 가설을 제시하고 이런 점을 공유하면서 즐기는 경우도 많다. 즉 게임을 공격하기 위해 모순을 지적하는 게 아니라, 역으로 게임을 더욱 심층적으로 파고들기 위해 모순을 지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는 셜록 홈즈 시리즈를 비롯한 수많은 추리소설의 팬들이 작품을 즐기는 유서 깊은 방식이기도 하다.
본 문서 역시 "이러이러한 점이 틀렸으니 이 게임은 잘못됐다"라고 주장하기 위한 것이 아닌, "이러이러한 점이 다르니 현실과 혼동하지 말자" 또는 "이러이러한 점은 잘 생각해 보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정도의 인식으로 보는 것을 추천한다. 당장 아래에도 '그 많은 아이템을 어떻게 다 들고 다니나?'와 같이 단순한 게임적 허용으로 넘길 수 있는 것까지 지적하는 부분이 있다.
3. 종류
3.1. 논리 및 과학적 오류
자세한 내용은 역전재판 시리즈/모순점/논리 및 과학적 오류 문서 참고하십시오.3.2. 개연성 부족
자세한 내용은 역전재판 시리즈/모순점/개연성 부족 문서 참고하십시오.3.3. 게임 구조적 문제
자세한 내용은 역전재판 시리즈/모순점/게임 구조적 문제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역전, 그리고 안녕,
역전 서커스,
역전의 레시피 등이 대표적 사례. 에피소드 내에서도
크리스마스나
새해맞이를 하는 묘사가 등장한다.
[2]
물론 주말을 건너뛰는 것으로 넘어갈 수 있겠지만 이럴 경우 이 사이에 증인들의 기억이 왜곡된다던지 검사나 변호사들이 증거를 없애거나 가짜 증거를 만드는 등의 행동을 저질를수도 있다. 실제로 몇몇 재판에서는 지금 못잡으면 나가서 무슨짓을 저지를지 모른다면서 반드시 지금 끝내야한다는 언급도 나온다.
[3]
이 사건에서 유사쿠가 괴도☆가면마스크가 아니라고 판결 난 이유도 1일차 법정에서 검찰이 유사쿠=괴도☆가면마스크=항아리 절도범으로 기소했기 때문이었다. 검찰에서 굳이 엠블럼까지 몰래 숨겨가면서 이 사람이 괴도임을 증명하려고 한 이유도 그것. 이전 고가의 전시물들을 절도한 범죄들에 대한 처벌도 하기 위해 일부로 이렇게 기소한 듯하다. 후반에 아이가가 괴도☆가면마스크라고 스스로 거짓 자백을 하면서 유사쿠≠괴도☆가면마스크=아이가로 판결 났고 여기에 일사부재리까지 겹치면서 유사쿠≠괴도☆가면마스크라고 인정된 것이다. 사람들이 자주 모순점이라고 생각하는 사항이라 길게 서술했으니 지우지 말 것.
[4]
치나미의 형벌(사형)이 나루호도의 재판이 아닌 본심에서 결정됐다고 나왔다.
[5]
둘 다 에피소드 전체가 아닌 전반부에서만 다루는 사건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6]
역전재판 시리즈 내에서 대표적인 예시를 들어보자면,
나루호도 류이치 최후의 재판의 진짜 범인을
이 사람이라고 추측하는 설이 있다.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