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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7 21:56:21

승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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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ablewidth=600px><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ffcc33><bgcolor=#ffcc33> 워크래프트 시리즈 정령들 ||
원소 정령
불의 정령 물의 정령 바람의 정령 대지의 정령
상위 원소 정령
불의 군주 신령 바위 군주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화염군주 스몰데론
파도 사냥꾼 넵튤론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

바람의 군주 썬더란
바위 어머니 테라제인
불의 땅 심연의 구렁 하늘담 심원의 영지
기타 정령
빛의 정령 | 망령 | 승천자 | 고대정령 | 나무정령 | 판다렌 정령 | | 원시 정령 | 요마

1. 개요

파일:external/media.mmo-champion.com/twilightascendantcouncil2.jpg
승천 의회(앞에서부터 불, 땅, 물, 바람)
승천자들은 속성별로 외형을 공유한다. 기본 뼈대는 에테리얼의 변형이다.
Ascendant. 게임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종족.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대격변의 몬스터 군(群)으로 처음 등장했다.

2. 상세

황혼의 망치단에 속한 필멸자들이 고대 신의 축복을 받아 변이하는 생명체이다. 피부는 갈라져서 빛이 흘러 나오고 있고, 몸뚱아리는 인간처럼 생기긴 했는데 모습을 보면 별로 인간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일종의 정령화 과정으로, 초반 던전에 나오는 승천자들은 인간형 취급받지만, 그림바톨과 같은 후반 던전의 승천자들은 정령 취급을 받는다.

고대 신의 축복을 받았기에 초갈과 마찬가지로 매우 강력하다. 게임 안에 등장하는 네임드 승천자들은 대개 정예 몬스터로, 평범하게 잡는 건 힘들고 특수한 방법으로만 잡을 수 있다. 일종의 리치 왕의 분노에서의 죽음의 기사 이미야르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3. 각 확장팩에서

3.1. 대격변

황혼의 망치단은 아예 바쉬르에 있는 거대 생명체인 고레크의 내부에 양산 공장을 차려놓고 후보자들을 변이시켜 승천자를 생산한다. 플레이어는 바쉬르와 검은바위 동굴에서 이 승천자 계획에 대해 알게 되는데, 황혼의 고원에 가서야 드디어 무시무시한 승천자들과 조우하게 된다. 게임을 하다보면 승천자 생산을 망치는 퀘스트도 있다.

이글거리는 협곡에서 황혼의 망치단이 "성공하면 너희는 승천하게 되겠지만, 실패하면 불에 타 죽으리라!"는 등의 대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지원자들도 목숨을 걸고 자원하는 듯하다.

승천자 중에서도 특별한 일부는 '승천 군주'라고 불리며 다른 승천자들보다 더욱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승천 군주가 되면 합체도 가능한 듯하다.

3.2. 판다리아의 안개

플레이어 주술사가 승천자로 변신할 수 있는 주문 '지배력(Ascendance)'을 얻었다. 애초에 승천자란 설정 상 고대 신의 부정한 힘으로 변형된 사악한 생명체이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는데, 테라제인을 제외한 정령 군주들이 모두 죽거나 행방불명이 되어 주인을 잃은 3원소의 힘을 주술사가 어떻게 제어한다는 설정이라면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다. 또한 각 원소의 '지배자'라고 설명되어 있었기 때문에 공석이 된 라그나로스 등의 모습으로 변하지 않을까 기대했던 유저들은 실망했다.

고양 주술사는 바람의 승천자, 정기 주술사는 불의 승천자, 복원 주술사는 물의 승천자로 변신할 수 있게 되며, 이 상태에서는 각 특성에 맞는 능력과 기술 및 주문이 크게 강화된다. 대신 시간이 15초로 체감상 상당히 짧다.

고양 주술사의 승천자는 평타(자동 공격)와 폭풍의 일격이 각각 '바람의 채찍'과 '바람의 일격'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사거리가 30미터로 증가하며, 바람의 일격은 원본 대비 재사용 대기시간과 자원 소모량이 1/5이 되며, 둘 다 물리 피해지만 상대방의 방어도를 모두 무시한다. 평타 사거리는 증가하지만 용암 채찍 등의 근접 기술 사거리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피치 못할 사정이 없다면 붙어야 한다. 전투력이나 공격력이 오르는 등의 변화는 전혀 없지만, 누구든 적게는 20% 가량(천 계열 플레이어)에서 높으면 50%까지도 지닌 방어도를 싸그리 무시한다는 점에서 피해량 자체도 크게 올라간다. 승천이 처음 등장한 판다리아의 안개 시절에는 바람 정령들이 번개도 부린다는 데 착안해서 바람의 일격 대신 '번개폭풍'이라는 명칭과 번개 모양의 시각효과를 지녔고, 평타와 번개폭풍 둘 다 자연 속성피해를 입혔다. 그러나 고술의 특화인 '화염, 냉기, 자연 피해 증가'와 겹쳐 거의 2배에 가까운 강력한 딜뻥이 나오는 것이 불만이었는지 물리 속성으로 너프된 것이 현재의 형태이다. 번개가 물리 피해라면 이상해서인지 이펙트도 지금의 소용돌이를 날리는 형태가 되었는데, 겹친 번개줄기를 날리던 옛날 모습이 임팩트있다며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다.

정기 주술사는 승천자로 변신을 하게 만드는 지배력을 사용 시 용암 폭발(재사용 대기시간 8초)의 쿨타임이 제거된다. 다른 승천자들보다도 임팩트 있는 형태로, 순간적으로 딜링을 증폭시키는 주문의 쿨이 모두 돌아가고 있을 경우. 무시무시한 누킹이 가능해진다. 말뚝 딜이 가능할 때의 이야기.(...) 무빙이 문제가 되면 이동시 시전이 가능하게 해주는 영혼나그네의 은총을 같이 쓰게되면 지속 시간이 똑같아서 이동하면서 15초간 풀딜이 가능하다. 연쇄 번개는 '용암 광선'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튕길 때 적용되는 피해 감소가 사라진다. 5.2 이후에는 튕길 때마다 점점 강해진다. 다만 아무리 딜링을 높인다 한들 최소한 450 이상의 템렙을 갖추지 않고선 짧은 시간 때문에 급격한 딜량의 하락을 잠시 후 볼 수 있게 된다.

복원 주술사는 울트락시온전에서 이세라가 주는 수정과 같은 형식으로, 형태와 무관하게 치유를 하면 치유량만큼을 복제해서 파티(공대)원 전체에게 한 번 더 뿌려준다. 총 치유량이 2배로 증가하는 셈. 지속적으로 광역 피해가 들어올 때 유용하다. 치유량을 복제해주는 다른 특성인 '고대의 인도'와 조합해서 출롱을 단번에 클리어할 수 있던 시절도 있었지만, 당연히 패치되었다.

3.3. 군단

세 전문화 모두 '지배력'이 100렙 특성으로 들어갔고 본래의 의미를 살려 승천으로 재번역되었다.

주술사 직업 전당에선 승천자 대원을 충원시킬 수 있는데, 이들의 설명을 살펴보면 정령에게 부탁해 승천할 수 있지만 수명이 짧아진다고 한다. 근데 황혼의 망치단이 승천 후보자들 꼬실 때는 육신을 벗고 정령이 되어 영생한다고 홍보한다. 황혼의 망치단이 고대 신을 섬기는 것을 생각하면 승천자가 될 때의 절반(정령이 되는 것)은 진실이지만 다른 절반(영생하는 것)은 거짓인 것.

3.4. 격전의 아제로스

얼라이언스 7군단 볼둔 습격할 때 승천자들을 기용했다. 그런데 이 기용된 승천자들이 어디 소속인지 불명이다. 고대 신을 섬기는 황혼의 망치단 소속의 승천자들을 기용할리는 없을테니 아마도 이 승천자들은 대지 고리회 소속의 승천자들로 추측된다.

3.5. 용군단

주요 적세력인 원시술사가 원소와 정령 테마의 세력인만큼 승천자들도 적으로 나온다. 퀘스트 중 바위 펄볼그로 변한 펄볼그 출신 승천자가 등장하며 현신의 금고 원시 의회가 패퇴 후 생존자인 다테아가 라자게스의 힘을 받아 승천한 자 다테아가 되는 이벤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