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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1:53:07

엑카이아

레젠다리움의 우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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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

Ekkaia / Vaiya

레젠다리움 세계관에 나오는 바다 및 공간. 이중 대기에 있는 공간은 바이야(Vaiya)라고도 한다. 그 밖의 이름으로는 외해(Outer Ocean/Outer Sea), 에워두른바다(Encircling Ocean)가 있다.

2. 상세

아르다를 둘러싸는 차갑고 광활한 바다로, 그리스 로마 신화 오케아노스 등 세계의 여러 신화에 나오는 세계를 둘러싸는 바다와 비슷한 개념이다.

엑카이아의 외곽에는 아르다와 에아/ 공허의 경계인 세상의 벽이 있었다. 아르다의 지각에 해당되는 암바르의 지하 가장 밑부분에 존재하는 마르탈마르라는 땅의 뿌리가 있었는데, 울모의 궁전은 이 마르탈마르보다 더 밑에 있는 엑카이아의 심해에 있었다고 한다.

발리노르의 서부 해안과 이어져 있으며 북쪽에서는 극지 해협인 헬카락세에서 벨레가에르 해와 만났다. 바이야와 대지의 사이에는 " 일멘의 틈"이라는 곳이 있는데, 일멘의 공기로 차 있다. 틸리온은 낮이 될때마다 서쪽에서 이곳에 뛰어들었다.

일반적인 물이 아니라 울모의 배들만 이곳에 떠 있을 수 있으며, 이곳을 항해하고자 하는 누메노르의 배들은 죄다 침몰해버렸다고 한다. 세상의 개변 이후 지구가 둥글게 된 뒤에는 대기의 일부가 되었다.

암바르칸타를 비롯한 초기 레젠다리움에서는 바이야(Vaiya)라고 불렸으며 명백히 바다로 설명된 엑카이아와는 달리 상부는 공기, 하부는 물과 비슷한 특수한 물질로 묘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