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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18 20:07:29

일멘

레젠다리움의 우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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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men

1. 개요2. 천체
2.1. 해와 달2.2. 길 에스텔2.3. 별2.4. 별자리

1. 개요

레젠다리움 세계관에 나오는 공간.

아르다의 대기 중 바르다가 만들어낸 들이 떠있는 매우 높은 대기 공간으로, 현실의 외기권, 외우주에 대응된다.

육체는 이곳에서 도움 없이 존재하는 게 불가능했고, 발리노르의 대기가 일멘이 지상과 만나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필멸자들은 일반적으로 이곳에 올 수 없었다. 태양과 달, 길 에스텔은 일멘의 하부 공간에서 이동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별들보다 훨씬 밝았다.

아르다의 바깥에 있는지 안에 있는지 묘사가 좀 다른데, 대체적으로는 대기권에 해당되는 비스타와 세계를 둘러싸는 외해인 엑카이아[1] 사이에 있는 것으로 나온다. 엑카이아와 일멘 사이에는 "일멘의 틈"이라는 곳이 있는데, 일멘의 공기로 차 있다. 틸리온은 낮이 될때마다 서쪽에서 이곳에 뛰어들었다.

2. 천체

2.1. 해와 달

텔페리온 라우렐린의 마지막 꽃과 열매를 아울레가 만든 용기에 담아 하늘에 띄운 것이다.

2.2. 길 에스텔

에아렌딜 실마릴을 이마에 달고 하늘에 뜨면서 만들어진 천체이다. 현실의 샛별, 즉 금성이다.

2.3.

이전에도 아르다가 창조될 무렵에 바르다가 빛나는 수정을 하늘에 박아 만든 무수한 별이 있었으나 세월이 지나며 그 별들의 빛은 희미해진 상태였다. 아래는 바르다 요정의 깨어남을 위해 텔페리온의 이슬로 새로이 점등한 별들이다.

2.4. 별자리

바르다 요정의 깨어남을 위해 점등한 별들 중 일부를 모아 모양을 만든 것이다.


[1] 또는 바이야 [2] 당시에는 해와 달이 없었고, 길 에스텔( 금성)도 없었기 때문이다. [3] 천왕성의 겉보기 등급은 5등급이다. [4] 해왕성의 겉보기 등급은 8등급이라서 육안으로는 안보인다. [5] 현실의 오리온 자리 [6] 거문고자리는 아랍에서 '낙하하는 독수리'라는 뜻의 an-nasr al-wāqi로 불렸는데, 이후 이 이름은 거문고자리의 알파성의 이름 베가의 이름이 되었다. [7] 카시오페이아자리 특유의 W모양이 나비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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