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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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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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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대전사 아시아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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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의 확장팩을 2 DLC로 발매 [TD] 서비스 종료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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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of Mythology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ge_of_Mythology_Liner.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ge_of_Mythology_-_The_Titans_Liner.jpg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원본 확장팩 티탄의 복수

1. 소개2. 리톨드3. 게임 관련 정보
3.1. 시대3.2. 경제
3.2.1. 식량3.2.2. 목재3.2.3. 금3.2.4. 은총3.2.5. 인구수
3.3. 군사 및 방어
3.3.1. 신의 힘3.3.2. 진영3.3.3. 유닛
3.4. 유물
4. 캠페인5. 와이드 모니터 적용법과 그래픽 버그 수정법6. 윈도우 7, 비스타 관련7. 이스터 에그8. 치트키9. 치트 유닛10. e스포츠11. 기타12. 색 설정

1. 소개



2002년 앙상블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외전격 게임. 이 게임의 엔진으로 에이지 오브 시리즈의 후속작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도 만들었다.

실제로 존재했던 고대 문명들이 등장해 전쟁을 벌이는 원작과 달리, 그리스 이집트, 그리고 북유럽 신화 속 신들과 괴물들이 등장해서 전쟁을 한다. 역사적인 사실에 어느 정도 기반을 두고 설정된 인간 병사와 신화 속 괴물을 함께 다룰 수 있다.

또, 각 진영은 주신과 그 밑의 하위 신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신은 각자 주는 업그레이드나 보너스, 신의 힘이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방향으로 자신의 군대와 경제를 강화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리스의 세 주신 중 제우스는 영웅과 보병에게 도움을 주고 포세이돈은 기병에게, 하데스는 궁수와 건물에게 보너스를 준다.

밸런스 막장인 원작과는 달리, 4개의 문명만 등장하는 데다가, 문명 간 차별화가 매우 확실해서 오히려 원작보다 높은 평가를 받은 게임이다. 한국에서도 2003년 기준 7만 장 가까이 팔리면서 잘 팔렸는데 당시 초중딩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던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로 인해 부수적인 도움을 얻은 것이다. 한글판의 더빙 수준도 훌륭한 편.[1] 다만 모든 음성이 한국어로 된 건 아니고 스토리 부분의 음성만 한국어 더빙이 이루어졌다. 사실 이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특징, 그러니까 특정 문명의 유닛은 그 문명의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을 살린 것이므로 이상한 점은 아니다. 그렇지만 웬만한 주역들은 유닛 음성을 더빙한 외국 성우와 목소리가 놀라울 정도로 흡사하여 듣다 보면 깜짝 놀라게 된다.

F1키를 누르면 유닛과 건물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재미있게도 게임에 등장하는 사물까지 설명이 붙어있다. 나무는 종류별로 설명이 나오는 건 물론이고 장식물인 횃불이나 길가의 돌덩어리, 캠페인에서 딱 3초 정도만 나오는 유닛에도 전부 설명이 붙어있다. 거의 백과사전 수준.

2003년엔 확장팩으로 ' 티탄의 복수'가 나왔다. 변화 사항은 다음과 같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AoM Heaven 참조.

2014년 5월 9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에 이어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익스텐디드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스팀에 정식 출시되었다. 오리지널과 티탄의 복수의 합본이며, 향상된 그래픽과 스팀웍스를 이용한 멀티플레이어, 워크샵, 도전과제 등이 지원된다. 그런데 군사 유닛의 인구가 전체적으로 늘어나면서 예전과 같은 물량을 볼 수 없게 되었고, 캠페인의 난이도가 수직 상승했다.

한국에서는 스팀의 지역 제한이 풀리지 않아 상점에서의 구매가 불가능하다. 개별 구매는 불가능하지만 Microsoft RTS Collection(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합본팩)은 구매 가능했었으나, 현재 목록에서 사라졌다. 시디키 등록 제한은 없으므로 험블 번들과 같은 키셀러 사이트에서 스팀키 구입 후 계정등록이 가능하다.
20년 7월 기준 https://store.steampowered.com/sub/92829/ 에서 한국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2016년 1월 28일 스팀을 통해 중국 신화를 추가한 두 번째 확장팩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용의 이야기가 출시되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포가튼 등을 개발한 "Forgotten Empires" 팀에서 개발하였다.

이 게임의 특징 중 하나로는 게임 배경음악이 일반 버전과 Mellow 버전이 있다.(Mellow 버전은 조용하고 어두운 버전.) 인구 수를 많이 잃었을 때[3] 음악이 Mellow 버전으로 변경된다. 인구수를 70% 정도 복구시키면 다시 돌아온다.

2002~2003년에 온게임넷에서 'Club MS 배 온게임넷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등의 대회가 열렸다. 강병건 선수(1983)가 돋보였다.

2. 리톨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디피니티브 에디션의 출시 전,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리톨드의 떡밥이 트위터에 등장했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리톨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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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게임 관련 정보

3.1. 시대

시대는 네 가지라는 전통을 따르고 있다. 고대시대(시작단계)->고전시대->영웅시대->신화시대(최종단계)로 구분된다. 시대 발전을 위해선 아래와 같은 자원과 건물이 필요하다.

신전 + 식량 400(첫 번째 시대 발전: 고대->고전)
무기고 + 식량 800, 금 500(두 번째 시대 발전: 고전->영웅)
시장 + 식량 1000, 금 1000(세 번째 시대 발전: 영웅->신화)

시대가 발전될수록 더 고급스러운 유닛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시대 발전을 할 때마다 하위 신을 하나 고를 수 있는데. 하위 신은 추가적인 업그레이드와 신화 유닛, 신의 힘을 제공하며 각 신마다 모두 다르다. 또한 어떤 주신을 골랐느냐에 따라 고를 수 있는 하위신도 다르다. 확장팩에서는 티탄 시대가 추가되었는데, 티탄을 소환할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신화 시대와 같다.

대인전에서는 티탄 시대까지 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신화 시대 초중반인 20분대 중반에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으며, 가끔씩 초반 전략이 들어왔을 때는 영웅 시대에서 끝날 때도 있다.

3.2. 경제

자원은 4가지로 식량, 목재, 금, 은총이 있으며 요구하는 분야가 다르다. 예를 들어, 은총은 신화 유닛이나 섬기는 신과 연관된 업그레이드, 그리고 일부 고급 건물을 짓는 데 필요하며, 보병과 기병은 식량과 금을, 궁병은 목재와 금을 사용해 뽑을 수 있다. 해상 유닛은 목재를 필요로 한다. 건물 같은 경우 노르웨이와 그리스는 대체로 목재와 금을, 이집트는 대체로 식량과 금을 필요로 한다.

자원은 문명별로 특정 유닛만이 모을 수 있다. 그리스는 일꾼 유닛으로 주민 하나만 등장하고 주민이 건물을 짓고 자원을 모아서 저장한다. 이집트도 건물을 짓고 자원을 모으는 일꾼 유닛은 한 종류지만 자원 채취 속도가 다른 문명 일꾼 유닛보다 약간 느리다. 대신 파라오(주신 라 선택시 성직자도 가능)가 건설 중인 건물이나 자원 저장 건물을 축복하여 채집 효율을 20% 증가시킬 수 있고, 채취 건물과 집을 무료로 지을 수 있다. 노르웨이는 건설, 식량 수집과 벌목, 채광에 각기 특화된 유닛이 있으며, 건설은 모든 보병 유닛과 영웅 유닛인 헤르시르만이 할 수 있다. 자원을 캐는 용도로는 채집자와 드워프가 있는데, 둘 다 세 종류의 자원을 모두 채집할 수 있으나 드워프는 채집자보다 금을 빨리 캐는 대신 식량과 목재 채취 속도는 느리다. 그래서 보통 드워프가 금을 캐고 채집자가 식량이나 목재를 모은다. 다만 주신이 토르라면 드워프가 모든 자원을 채집자와 비슷하게 모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틀란티스는 비싸고 생산 시간이 길지만 채집 속도가 빠른 시민이 모든 채집과 건설을 담당한다. 어선은 모든 문명 공통으로 사용한다. 영웅 시대 이후에는 시장을 건설한 후 캐러밴을 뽑아서 마을회관과 시장 사이의 무역을 중개하게 하여 금을 무한히 얻을 수도 있다. 이때 마을회관을 왕복할 때마다 얻어지는 금의 양은 마을회관과 시장 간의 거리에 비례한다.

유닛은 자원을 자원이 있는 위치(예: 금광, 나무, 농장 등)에서 자원을 채취한 후 저장소 건물로 옮겨 보관한다. 그리스는 곡창에 식량을, 창고에 목재와 금을 저장하며, 이집트는 자원마다 저장소가 별도로 있다. 그리스는 저장소 건설에 목재를 사용하나 이집트는 자원이 들지 않는다. 노르웨이는 모든 자원을 이동식 저장소인 황소 마차에 저장하며, 아틀란티스는 저장소가 필요 없다.(시민 옆에 노새가 있어서 시민이 노새에 자원을 저장한다는 설정이다.)[4]

나무나 금광, 열매, 사냥 가능한 동물들은 개체마다 채취할 수 있는 양이 한정적이라 다 떨어지면 다른 곳으로 가서 저장소를 새로 짓고 채취해야 한다. 물론 노르웨이와 아틀란티스는 자원 저장소가 이동하거나 필요 없으므로 그런 걱정이 없다. 저장소는 단순히 자원을 갖다놓는 위치가 아니고 해당 자원 채취와 연관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건물이다. 아틀란티스는 자원 관련 업그레이드를 위한 건물이 경제 조합이라는 이름으로 따로 있으며, 이 건물은 자원 저장소 역할을 하지 못한다.[5] 어선은 채취한 식량을 항구로 가서 저장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플레이어간에 공물을 주고받을 수도 있고, 시장에서는 목재 또는 식량을 금으로 사고팔 수 있는데, 물론 1:1로 교환되지는 않고 하면 할수록 값이 오르거나 내려서 손해가 더 심하게 된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 그 외에 헤파이스토스의 신의 힘인 풍요의 신전은 소유한 세력에게 일정 시간마다 각 자원을 조금씩 꾸준히 공급해준다.

3.2.1. 식량

식량은 시대 발전과 일꾼, 보병, 기병, 영웅 생산, 보병과 기병 관련 업그레이드, 유닛 생산속도 관련 업그레이드, 각종 신화 유닛 및 연구에 널리 쓰이는 가장 핵심적인 자원이다.

식량을 얻는 방법은 다섯 가지가 있다. 사냥, 채집, 목축, 농사, 어로이다. 사냥은 맵 상에 있는 야생동물을 도축해서 고기를 얻는 것이다. 참고로 닭과 오리는 게임에서 가축으로 취급되지 않으므로[6] 닭을 잡는 것은 사냥으로 간주된다. 비교적 빨리 채집되지만 동물들이 맵 전체에 흩어져 있어서 여기 저기 찾으러 다녀야 하는데다 숫자도 많은 편이 아니라는 한계가 있다. 더군다나 곰, 악어, 늑대, 사자 같이 일꾼을 보면 먼저 공격하는 동물이나 코끼리, 코뿔소, 하마, 멧돼지 같이 공격당하면 반격하는 동물을 사냥하다가 일꾼이 죽을 수 있다. 도살된 동물은 채집하지 않아도 고기가 부패해 채집 가능한 식량이 줄어든다는 문제도 있다. AoE2 때는 유목맵을 제외하면 야생동물이 딱 극초반 발전할 정도로만 있었던 반면 본작에서는 초반 이후에도 야생동물이 있는 곳이 군데군데 있어 초반 빌드에서는 시작하자마자 곡창을 짓고 사냥개 업그레이드를 눌러줘서 초반 식량 효율을 높인다.

채집은 맵 상에 있는 딸기 덤불에서 열매를 채집하는 것으로, 안전하지만 딸기 덤불의 수가 매우 적고 획득 속도도 느리며, 채집 가능한 양도 많지 않다. 수렵/목축용 동물과 달리 딸기 덤불 위치는 널리 퍼져 있지 않고 시작 지점 근처에 한정적으로만 있고 관련 업그레이드도 없어, 처음에 주민 몇 명 뽑을 자원 정도만 얻으라고 주는 자원이다. 때문에 사냥과 채집은 게임 초반이면 모를까 중후반에 식량을 계속 채집할 수단으로는 부적합하다. 일반적으로 덤불 하나당 150의 식량을 공급하며 덤불이 대충 5~6개인지라 초반 일꾼 펌핑 및 시대 전환에 쓸 400 식량을 모으는 용도에 그친다.

목축은 맵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는 소, 돼지, 염소를 아군 유닛을 근처에 보내 길들인 다음 도축하는 것으로, 가축은 시간이 지나면 살이 쪄서 나중에 도축하면 채취할 수 있는 식량이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로 정찰병으로 가축을 모아놓은 후 고전 시대를 눌러놓고 농업 연구를 한 뒤 도축하는 편. 다만 개체 수가 한정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적 유닛의 접근을 허용하면 빼앗길 수 있는 것은 덤. 염소와 돼지는 1마리당 300이라는 막대한 양이고 소는 400이나 되는 식량을 공급한다. 물론 한정자원이라 많은 수급을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시작하자마자 포인트 근처에 항상 몇 마리씩은 있기 때문에 초기 정찰병력을 이용해 빠르게 이곳저곳을 돌아다녀서 맵 및 가축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시작 정찰병이 보병인데다가 이동 도중의 시야가 아주 형편 없는 오라클이라서 가축을 찾기 어려운 아틀란티스가 초반 펌핑에 굉장한 어려움을 겪게 되는 이유 중 하나

농사와 어로는 식량을 무한히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농사는 농장을 지어서 농장 하나에 일꾼 1명이 들어가 농사를 짓는 것이다. 이집트를 제외하면 고전 시대부터 건설 가능하고, 농장을 지을 때 다른 자원이 필요한데다, 채취 속도가 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식량을 무한으로 얻을 수 있는데다 농사 관련 업그레이드를 하면 채취 속도가 빨라져서 중후반 사냥할 동물이나 채집할 덤불이 없어지면 유일하면서 효율적인 식량원이 된다. 어로는 깊은 물이 있는 맵에서 물가에 항구를 짓고 어선을 생산한 다음 어선을 물고기떼로 보내 채취하는 것으로, 농사처럼 무한히 식량을 얻을 수 있다. 전작과 달리 연안에 사는 물고기가 없어 일꾼이 직접 고기를 낚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집트는 이시스 숭배 시 느리지만 꾸준히 식량을 공급받는다. 근본적으로 공급량이 무한이라 전작들 처럼 일정량을 채집하면 다시 목재를 써서 밭을 재개간하는 로스 타임이 없이 말 그대로 꾸준하게 공급 받으며 때문에 맵의 모든 자원들을 전부 파먹는 수준의 초장기전 상황에서는 유일하게 채집이 가능한 자원으로써 쓰인다. 일반적으로는 수급 자체가 안정적이기 때문에 아주 쉽게 식량난을 해결 할 수 있으며 보통 딸기 덤불을 통해 고전 시대로 올라가서 거기에서 곧바로 농장을 운용하는 편이다. 이때 쯤엔 아직 가축이 성장이 끝나지 않았을 시점이기 때문에 약간의 로스 타임 동안 수급을 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자 사실상 게임 내의 식량 공급의 주력수단이다. 어장의 경우 맵을 심하게 타고 기본적으로 관리가 귀찮고 난잡한데다가 바다가 대부분인 맵이 아니라면 농사지을 땅이 모자른 것도 아니고 어선이 목재만 먹지만 결국 인구를 잡아 먹는데다가 적의 견재에 매우 취약해서 일반적으로는 농장으로 커버하는 편이고 가능할 경우 어장도 운용한다. 전작 엠파이어2의 어업 양식망이 없기 때문에 항구 자체를 어장에 가깝게 지어줘야 좋은 효율을 볼 수 있지만 그래봐야 보통 어장 3개가 일반적인 최대 근접 거리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3.2.2. 목재

궁수, 공성무기 및 선박 생산, 각종 업그레이드, 이집트를 제외한 문명의 각종 건설에 사용된다. 주민들이 나무를 베어 채취한다. 관련 수급건물로 창고(그리스), 제재목 캠프(이집트)가 있다.

그리스, 노르웨이, 아틀란티스에게 굉장히 중요한 자원으로 특히 고전시대로 올라갈 때 많이 필요하다. 고전 시대 때 병력 생산과 각종 건물 건설을 많이 하게 되는데 해당 문명들은 건물을 짓는데 목재를 요구하다.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농장. 농장 건설에 많은 목재가 들어가는데 농장은 사냥, 채집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식량 생산 수단이기 때문이다. 목재를 충분히 비축해야 나중에 식량 부족으로 인한 고통을 안 받을 수 있으므로, 많이 채취하도록 하자. 또한 궁병을 많이 양산하거나, 방어탑을 많이 짓는 등 주로 방어적으로 게임을 한다면 더더욱 중요하다.

식량(농장), 금(시장)이 무한하게 얻을 수 있는 반면 목재는 지형의 형태로 널리 널려있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나무가 거덜나는 시점이 있기 때문에 유일하게 유한한 자원이기도 하다.

3.2.3.

시대 업그레이드, 일꾼을 제외한 거의 모든 유닛의 생산, 대부분의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핵심적인 자원으로, 금광에서 캐거나 시장에서 교역을 통해 얻는다. 고급 유닛을 생산할수록 많이 필요하다. 수급건물은 창고(그리스, 나무와 공통), 채광 캠프(이집트), 황소 마차(노르웨이, 모든 자원 공통)이다.

노르웨이의 경우 토르의 신의 힘이 금광을 소환하는 것인데, 사용하는 시대가 늦은 시대일수록 더 많은 금을 제공한다. 또한 그리스의 경우 하데스 숭배 시 신화 업그레이드로 느리지만 꾸준히 금을 제공받는다.[7]

자원으로써의 가치는 모든 자원 중 가장 높다. 일단 채집 할 수 있는 공간 자체가 한정적이고 때문에 본진에서 금광을 펌핑 할 수 있는 노르웨이의 드워프 금광 갓파워가 장기전으로 갈 수록 강력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근본적으로 나무는 맵의 구조가 특이하지 않은 경우 지천에 깔려 있어서 사실상 게임 도중 고갈 될 경우가 없고 식량 자원의 경우 전작들이 농장으로 수급 하는 것이 상당히 귀찮은 부분들이 있었던 반면 미쏠로지에서는 농장과 어장의 생산량이 무한이라 사냥에 대한 근본적인 의존도가 줄어들고 어차피 무한이니까 시간만 지나면 쌓이기 때문에 맵 내에서 사실상 한정적 자원인 금이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니는 것은 당연한 일, 게다가 전작들과는 달리 오로지 식량이나 목재만으로 병력을 양성할 수 없고 보통 식량 또는 목재+금 혹은 은총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략시뮬레이션의 승리를 위해선 금의 확보가 상당히 중요하다. 이러한 점때문에 전작들은 동맹시장에서만 교역이 가능했던 것을 아군 마을회관과의 교역로 확보가 가능해졌다.

시장에서 자원을 100 단위로 매각하여 금을 확보 할 수는 있으나 매각 할수록 패널티가 생겨서 최종적으로는 식량 또는 나무 100당 금 20이라는 양이 생기는데다가 일일이 버튼을 클릭해줘야 해서 굉장히 귀찮다. 교역마차를 사용 할 경우 식량 100에 인구수 1을 소모하는 것으로써 정기적 수입을 얻을 수 있으나 교역 길이가 맵 최대 크기의 최대한 먼거리를 지정하더라도 한번 교역에 40정도의 금이 수급되는 수준이고 실제 게임에서는 이런식의 교역로 따윈 만들 수가 없어서 대부분 많아봐야 교역당 10 정도의 금이 수급 되는 정도라서 게임이 장기전이 되어 갈 수록 고달파지는 자원이다. 다만 게임이 벽을 업그레이드할 정도로 초장기전으로 치닫게 되면 교역 마차가 안정적으로 금을 벌어오기 때문에 분포가 한정되어 있는 목재가 급해지고 금이 여유가 생기게 된다. 이때는 누가 먼저 교역로에 있는 시장을 테러하느냐가 게임의 승패를 가른다.

3.2.4. 은총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만의 독특한 자원으로 신화 유닛 생산 및 하위 신별 특수 업그레이드, 고급 건물의 건축에 필요하다. 네 진영이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 다 다르며, 각 종족의 개성을 나타낸다. 그리스는 신전에 주민이 기도를 해서 획득할 수 있다. 은총 획득 속도와 수집 양이 전 진영 중 가장 빠른 것이 장점이지만 주민을 써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이집트는 기념물을 건설하면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다. 대신 시간당 얻는 양이 한정되어 있다. 파라오, 아니면 라를 주신으로 할 경우 성직자가 축복을 내려 더 빨리 얻을 수 있다. 노르웨이는 전투로만 획득할 수 있어 전 진영 중 은총 수집이 가장 까다롭다. 대신 주민이 사냥을 해도 조금씩 얻을 수 있고 로키를 주신으로 할 경우 헤르시르가 전투 중 신화 유닛을 무작위로 생성할 수 있다. 아틀란티스는 이집트가 기념물을 세우듯이 마을회관을 세워서 은총을 받는다.

3.2.5. 인구수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서는 인구수 역시 중요한 경제항목이라 할 수 있다. 모든 문명은 자신의 마을회관마다 일정한 인구를 얻으며 업그레이드나 주신 선택에 따라 늘어날 수 있다. 오리지널의 세 문명은 을 지어 인구를 10씩 얻고 아틀란티스는 장원을 지어 20씩 얻는다. 이렇게 집을 지어 얻을 수 있는 인구는 최대 100이며, 이 이상 올리려면 집은 더 건설할 수 없고 마을회관을 지어야지 늘릴 수 있다. 마을회관은 인구수 15를 지원하며 강화 업그레이드를 하면 여기에 인구수 5가 추가로 붙는다.

마을회관까지 동원해 얻을 수 있는 최대 인구수 제한은 300. 마을회관도 오직 맵에 몇 개 밖에 없는 정착지에만 지을 수 있어서 나중에는 정착지를 중심으로 주요 전투가 치러진다. 정착지가 1개일 경우 최대 인구수가 120밖에 안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이전까지 나온 본가 시리즈와 크게 다르게 하나의 유닛일지라도 유닛의 등급에 따라 인구수를 1 이상 잡아먹는다는 요소가 있어서 인구수 관리의 중요도가 상상도 못할 정도로 늘었다. 예를 들어서 군사유닛은 기본적으로 인구수 2 이상을 차지하며 기병이나 영웅은 대체로 3, 신화 유닛의 경우 많게는 5까지 차지한다. 공성무기건 기사건 닥치는 대로 물량을 늘리는 것으로 약점을 씹을 수 있었던 전작과는 달리 유닛 조합이 심하게 제한되어 있고 아무리 강한 유닛이라도 약점이 뚜렷하다는 특성 때문에 조합 편성에 몇 배는 더 힘이 들어간다. 아무리 유닛 성능이 좋아봤자 인구수 제한 때문에 쪽수에서 밀리면 순식간에 돈만 날릴 수 있다.

3.3. 군사 및 방어

기본적인 유닛 상성관계는 인간 유닛>영웅>신화 유닛>인간 유닛이며, 인간 유닛은 다시 보병>기병>궁병>보병의 순환고리를 가진다.

각각의 유닛들은 공격력, 근접 방어력, 원거리 방어력을 지니며, 공격력은 단순 수치지만 방어력은 %감소로 표기된다. 각각의 유닛들은 추가 대미지는 기본 공격력에 곱해지는 형태로 나타난다 또한 유닛 및 건물은 충돌 대미지 및 충돌 방어력을 지니며 이는 건물 타격 시에 들어가는 수치이니 확인하자.

인간 유닛도 두 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서, 일반적인 유닛과 카운터 유닛으로 구분된다. 일반 유닛들은 말 그대로 추가 피해를 주거나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보통 유닛들로, 정직하게 표시된 공격력만을 준다. 이 유닛들이 확실히 보병>기병>궁병의 상성을 가지는데, 추가 피해나 피해 감소가 없는데도 상성이 잡히는 이유는 유닛 능력치에 있다.

보병은 근접 방어력이 강하며 근접 공격력도 쓸만한 데 비해 원거리 방어력이 떨어지고 이동 속도가 기병보다 느리기 때문에 궁병을 상대하기 힘들다. 기병은 원거리 방어력이 강하며 다른 병종의 동급 유닛에 비해 체력과 공격력 등의 베이스 능력치가 높은데다 이동 속도까지 빨라 궁병에게 피해를 적게 받으며 빨리 접근해 썰어버릴 수 있는 대신, 근접 방어력이 약하며 개체당 가격이 비싸고, 중기병의 기본 능력치가 보병보다 분명 높기는 하지만 가성비에서는 크게 밀리므로, 부대에 들어간 자원 규모가 비슷하다면 어차피 붙어서 싸워야 하는 보병에게 백병전에서 진다.

이 상성은 말 그대로 공격력/방어력 속성이나 이동 속도로 정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 유닛들은 약하다는 병과나 동종 병과를 상대로도 어느 정도 밀리지 않는 싸움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전략적으로는 이 기본적인 상성이 별 의미 없게 되기도 한다. 가령 기본 기병이 기본 보병과 쾅 하고 붙는다면 분명히 지겠지만, 자원줄을 들쑤시고 튀는 기병을 느릿한 보병만으로 상대할 수는 없다.

리톨드에서는 위의 기본 상성으로 싸우는 유닛들 다수에게도 아주 25%-75% 내외의 약한 보너스 데미지가 붙어서 상성이 좀더 확실해졌다.

카운터 유닛은 능력치, 특히 공격력이 형편없는 대신 특정 병과에게 강력한 보너스 피해를 입히는 유닛이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창병을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그리스의 하이파스피스트는 일반 보병인 홉라이트보다 공격력도 약하고 다른 능력치도 밀리지만 보병에게 강력한 보너스 피해를 주기 때문에 홉라이트를 이길 수 있다. 그러나 다른 병종에게는 보너스 없이 표시된 공격력으로만 들어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보병에게 진다는 기병으로도 쉽게 잡을 수 있다.

신화 유닛과 인간 유닛 사이에는 서로 딱히 주고받는 보너스 데미지 보정이 없다. 그러나 신화 유닛은 개체 하나하나가 소모 자원과 인구수 대비 월등한 공격력, 방어력, 체력 등을 지닌데다 대개 광역 피해를 주거나 진형을 파괴하는 등의 특수 능력을 하나씩 지녔으므로 스펙으로 인간 유닛을 압도한다.

그러나 영웅 유닛에게는 거의 피해를 주지 못하고 쉽게 맞아죽는다. 신화 유닛이 주는 대미지는 영웅에게 절반 이하로 깎이는 보정을 받지만 영웅은 신화 유닛에게 막강한 추가 대미지를 주기 때문이다. 특수능력들이 모조리 씹히는 건 덤. 영웅 유닛과 싸우는 것을 피하면서 특수능력과 스펙으로 인간 병사들 사이에서 무쌍을 찍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신화 유닛은 다른 신화 유닛에게 추가 피해를 준다.

영웅 유닛은 신화 유닛에게 강력한 보너스 피해와 큰 피해 감소를 받으며 대장간 방어력 업그레이드의 효율이 인간 병사보다 5% 높고 시대가 지날수록 공격력과 체력이 오른다는 틀을 유지하면서 각 진영마다 제각기 다른 형태로 보유한다.

그리스는 각 시대별마다 하나씩 총 4명의 영웅만을 만들 수 있고 가격도 높다. 그러나 영웅 개개의 스펙이 전 진영 중 가장 강력해서 신화 유닛을 금방 잡아내고 인간 유닛들에게도 위협적이다. 선택하는 주신에 따라 영웅이 달라진다. 고대 시대부터 시대 순서대로 근접 보병 영웅, 원거리 영웅, 기동성이 높은 영웅, 특수능력을 가진 영웅을 하나씩 보유할 수 있다. 리톨드에서는 고전 시대에 고기동 영웅, 영웅 시대에 원거리 영웅을 뽑을 수 있도록 순서가 변경되었으며 공중 신화 유닛을 상대할 수 있도록 근접 영웅들에게도 공중 공격 능력이 추가되었다.

이집트의 영웅 유닛은 파라오와 성직자로 구성되어 있다. 둘 다 원거리 공격을 하는 힐러이며, 기본 공격력이 낮아서 인간 유닛을 상대로 하는 전투력은 낮은 편이다. 파라오는 인간 병사 한둘 정도는 이길 수 있는 스펙에다가 추가로 건물을 강화해 자원 생성량이나 생산 속도를 가속하는 능력을 지녔지만, 오시리스를 선택하지 않는 한 한 명밖에 보유할 수 없다. 성직자는 기본 능력치가 낮아 인간 병사 하나도 제대로 못 이기지만 양산형이라 다수를 보유할 수 있다. 시대가 진행될수록 파라오와 성직자의 사거리가 길어져 최대 22까지 되는데, 원거리에서 떼거리가 짱돌질로 신화유닛들 머리통을 부수는 걸 보고 있다보면 혈압이 오른다.

노르웨이의 영웅인 헤르시르는 일반 보병과 크게 다르지 않은 스펙을 지닌 근접 유닛이지만 싸우지 않아도 천천히 은총을 생성하며, 구판에서는 전투를 통해 일반 유닛 대비 2배의 은총을 얻었다. 리톨드에서는 헤르시르와 비슷하지만 원거리형 영웅인 고디가 추가되었다. 신의 힘 '라그나로크' 사용시 일정 지역의 모든 채집자와 드워프를 영웅 유닛으로 변환시킬수 있다.

아틀란티스는 자원을 소비해서 인간 군사 유닛을 영웅으로 만든다. 이 경우 기본 성능도 올라가고 영웅의 특성에 의해 신화 유닛 상대로도 강해진다. 정찰유닛인 오라클과 일꾼인 시민도 영웅으로 만들 수 있으며 오라클의 경우 공격능력도 생긴다. 리톨드에서는 더이상 추가 인구수가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보통 영웅 유닛은 신화 유닛에게는 강하고 일반 유닛에겐 약하다. 능력치 자체가 인간 유닛과 크게 다르지 않아 신화 유닛을 상대로 받는 보너스가 없으면 약하거나(이집트/노르웨이), 1:1로 붙는다면 이기겠지만 수가 적거나 자원이 너무 많이 들어 많이 보유할 수 없기(그리스/아틀란티스/중국) 때문이다. 영웅 유닛이 중요한 다른 이유는 영웅 유닛만이 유물을 주울 수 있기 때문이다. 유물은 유닛이나 건물, 자원 채취에 어떤 이득을 주는 경우도 있고 정찰용 유닛을 생산하는 경우도 있다.

방어건물로는 방어탑과 성벽, 요새가 있다. 방어탑은 게임을 시작함과 동시에 각 마을 회관 주변에 네 개가 생성된다. 처음에는 공격기능이 전혀 없는 감시탑으로 시작하지만 시대가 올라감에 따라 업그레이드를 통해 강해진다. 요새는 영웅 시대 이후에 세울 수 있으며, 방어 건물이자 유닛 생산기지이다. 성벽은 다른 기능은 없고 단지 방해물의 역할만 한다.[8] 마을회관도 자체 공격력이 있으나 별로 중요치 않다.

각 생산 건물에서 병종별로 중급 > 고급 > 챔피언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대장간에서는 기능별로 (공격, 근접 방어, 원거리 방어) 구리 > 청동 > 철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노르웨이 진영의 토르가 주신일 경우,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3.3.1. 신의 힘

사실상 이 게임의 핵심 포인트로, 주신이나 하위신들은 각각 신의 힘이라고 부르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데, 한마디로 잘 쓰면 게임의 전황을 바꿀수도 있는 힘이다.

보통 시대가 높은 하위 신의 힘이 강하지만, 꼭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신의 힘은 기본적으로는 신의 힘 하나당 한 번밖에 쓸 수 없지만. 아틀란티스 문명의 경우 고대 시대의 신의 힘은 4번, 고전 시대는 3번, 영웅 시대는 2번 쓸 수 있지만 예외가 있으므로 주의할 것. 다만 쿨다운이 있어서 이어서 쓸 수는 없다.

일단 신의 힘이 발휘되고 있는 지역과 시간에는 다른 신의 힘이 발동할 수 없기 때문에, 몇몇 광역 신의 힘은 상대 신의 힘을 막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9] 단, 확실하게 막을 수 있는 신의 힘은 일식뿐이며 강우의 경우에는 정착지나 농장 근처에만 해당하며 휴전의 경우에는 신의 힘의 활용을 막는 거지 신의 힘 사용자체를 막을 수는 없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진영 문단의 각 진영 문서 참조.

3.3.2. 진영

3.3.3. 유닛

해당 문서는 최신버전(익스텐디드 에디션 : 용의 이야기)으로 작성되었다.
오리지널 캠페인(신화의 시대, 황금제물)에서 사용되는 버전의 유닛 정보는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캠페인 문서 참조.
영문 위키 링크

3.4. 유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유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캠페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캠페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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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와이드 모니터 적용법과 그래픽 버그 수정법

게임 자체가 와이드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기에 그냥 실행하면 좌우가 늘어난 형태가 된다.
해결방법은 바로가기 파일 → 마우스 오른쪽 클릭 → 등록 정보 → 대상 란에 있는 주소 오른쪽에 명령어인 xres=사용하는 가로 해상도 yres=사용하는 세로 해상도 를 붙이면 된다. 스팀판의 경우 기본으로 와이드 해상도를 지원한다.

간혹 전장의 안개가 사각형으로 나오거나 물 그래픽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는 버그를 겪을 수 있는데 이 경우 미쏠로지 폴더에 있는 gfxconfig(확장팩의 경우 gfxconfig2) 폴더에 들어가서 i845.gfx를 지우고 같은 폴더안에 있는 geforce3.gfx를 복사해 동일한 이름인 i845.gfx로 바꿔주면 해결된다.

6. 윈도우 7, 비스타 관련

윈도우 7과 비스타에서 컴퓨터 AI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측에서는 이에 대해 OS문제이나 패치할 계획은 없다고 한다. 또한 미쏠로지에 대한 지원이 이미 중단되어서 해결방법은 없는 상태다. 참고로 AI관련 문제는 시나리오와 스커미시 모두에 해당된다.

language.dll 파일을 영문 버전으로 교체하면 AI 문제는 해결 가능하다. 영어권이 아닌 유저들(러시아 친구들)도 포럼에서 AI 문제를 호소하는 걸 보면 비영어권 버전에서 주로 일어나는 현상인듯 하다. 참고로 dll 교체 시 게임 내 텍스트는 당연히 영문으로 바뀌게 되니 주의하자. 하지만 달리 보면 효과의 설명을 뭉뚱그린 한글판에 비해 영문판의 툴팁 설명이 직관적이고 세부적이라 보기에 따라서는 이쪽이 보기에는 훨씬 더 편하다. 바로가기

영문 패치를 하지 않더라도 Admiral AI for aomx라는 파일을 통해 인공지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http://aom.heavengames.com/downloads/showfile.php?fileid=2053

2014년 5월 스팀으로 발매되면서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

7. 이스터 에그

sound\taunts\999 theme.mp3 파일을 열어보면 웬 아기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3의 메인 음악을 흥얼거리고 있다. 여타 타운트들처럼 게임 내에서 엔터를 누른 후 999번을 입력하면 들을 수 있다.

8. 치트키

모든 치트키는 대문자로 작성해야 하고 띄어쓰기에 유의하여야 함.
이하 치트키는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티탄의 복수에서부터 사용 가능하다.
* TINFOIL HAT : 맵위의 모든 유닛을 무작위로 소유
* ZENOS PARADOX : 위 치트(PANDORAS BOX)와 같으나, 확장팩에 등장하는 갓 파워도 포함.
* TITANOMACHY : 마을회관에 티탄 소환.
* RESET BUTTON : 마을 회관, 불가사의, 티탄 게이트를 제외한 맵의 모든 건물, 유닛을 해제. 불가사의 건설 이후 해당 치트키를 사용하면 불가사의는 해제당하지 않기 때문에 10분간 가만히 지켜보면 승리할 수 있다.
* ATLANTIS REBORN : 티탄의 복수 캠페인에 나온 영웅들을 소환
* BARKBARKBARKBARKBARK : 엄청난 전투력을 가진 개 벨라를 소환
이하 치트키는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Extended Edition에서부터 사용 가능하다.
* NINJACONNOR : 신앙을 포함한 모든 자원을 100,000씩 획득하고 인구수를 300으로 설정, 생산과 연구 속도를 100배로 설정, 신의 힘 사용 횟수 제한을 없앰
* WRATH OF CYCLONE : 일꾼을 포함한 모든 유닛을 티탄으로 변경
* POWERS FROM DIYU : 중국을 포함한 새로운 신의 힘을 획득함
* BLESS ME FU XI : 용의 이야기 캠페인에서 나오는 영웅들을 소환
* TITANIC : 티탄이 물을 건너갈 수 있게 해줌
* WOLOLO : 중국 수도사가 성공적으로 적 유닛을 전향시켰을 때 특이한 소리를 냄

9. 치트 유닛

에이지 오브 시리즈의 전통인 치트키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유닛들로, 정신나간 설명들로 가득하다. 레이저 베어의 설명에 나온 말마따나, '이 설명을 믿으면 바보'인 것이다. 여담으로 모든 치트키는 반드시 대문자로 입력해야 돌아간다.

10. e스포츠

2002년에 온게임넷에서 대회를 열었다. 강병건(1983) 선수는 첫 시즌에 준우승했으나, 다음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1. 기타

미국의 46대 대통령 조 바이든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에 미쏠로지 제우스의 일러스트가 등장했다: "Joe, it's time to go!" 영상 속 분홍색 옷 입은 중년 여성의 피켓을 보자.

12. 색 설정

싱글 플레이에서는 파란색으로만 플레이할 수 있는데, 이를 바꾸고 싶다면 게임 파일에 들어가서 data 폴더에 들어가서 playercolor.xmi 파일을 열어보면
<?xml version="1.0" encoding="UTF-8"?>

<playercolors>
<player num="0" color1="153 102 0" color2="153 102 0" color3="77 51 0"></player>
<player num="1" color1="25 25 255" color2="0 0 255" color3="25 25 128"></player>
<player num="2" color1="255 25 25" color2="225 0 0" color3="128 25 25"></player>
<player num="3" color1="0 150 0" color2="0 184 0" color3="0 75 0"></player>
<player num="4" color1="50 235 255" color2="0 255 255" color3="25 118 128"></player>
<player num="5" color1="223 52 238" color2="223 52 238" color3="112 26 119"></player>
<player num="6" color1="200 200 0" color2="200 200 0" color3="128 128 0"></player>
<player num="7" color1="255 30 0" color2="255 30 0" color3="128 15 0"></player>
<player num="8" color1="128 0 64" color2="128 0 64" color3="64 0 32"></player>
<player num="9" color1="50 255 50" color2="0 255 0" color3="25 128 25"></player>
<player num="10" color1="179 251 186" color2="146 205 185" color3="90 126 93"></player>
<player num="11" color1="80 80 80" color2="40 40 40" color3="20 20 20"></player>
<player num="12" color1="255 0 102" color2="255 0 102" color3="128 0 51"></player>
</playercolors>

---------------------
이렇게 되어있을 것이다. player num=1 이라고 되어있는 것이 당신이 플레이할 색상인데, 다른 색상과 숫자를 바꾸면 그 색상으로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다.[11] 이를 응용하여 다른 플레이어 순서별 색도 바꿀 수 있고, color1,2의 rgb값을 조정하여 색 자체를 바꿀 수도 있다. 참고로 이는 원작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도 동일하다.

기본 설정
1.blue 2.red 3.green 4.light blue
5.purple 6.yellow 7.orange 8.maroon
9.light green 10.white 11.dark grey 12.magenta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와 마찬가지로 이 게임의 데이터를 응용한 턴제 SRPG가 닌텐도 DS로 발매되기도 했다. #

[1] 그러나 반대로 번역의 질은 상당히 안좋아서, 각종 비유나 언어유희를 그냥 직역하거나 문장을 영어 어순 그대로 번역하는 등의 오류가 수도없이 많다. 스토리 음성 대본도 마찬가지로 문제투성이라 성우진이 아까울 정도. [2] 예외적으로 헬 숭배 시 파이어 자이언트, 프로스트 자이언트, 마운틴 자이언트의 세 가지 유닛이 사용 가능하지만 시대 발전 순간에는 파이어 자이언트만 주어진다. 그리고 해당 유닛이 생산되는 건물이 시대 발전이 완료되는 시점에 지어져 있지 않을 경우 받을 수 없다. 그래서 해상 신화 유닛이 자주 누락된다. [3] 보통 인구 140 기준으로 60~70 정도까지 하락했을 때 음악이 조용해진다. [4] 이 아틀란티스식 자원채취 시스템은 차기작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의 기본 자원 채취 시스템으로 채택된다. [5] 맵 에디터로 타 국가 일꾼을 근처에서 일하게 놔두면 바로 티가 난다. 대신 아틀란티스 마을 회관은 타국 마을 회관과 마찬가지로 저장소 역할이 가능하다. [6] 가까이 가도 조종할 수 없고 기다린다고 살이 찌지도 않는다. [7] 설정상 풍요의 신 플루토이기도 한 하데스의 지하 곳간의 재화를 제공받는다는 설정. [8] 그런데 성벽을 건설할 때는 목재가 아닌 금을 필요로 한다. 이는 나무 성벽과 나무 성문 따로, 돌 성벽과 돌 성문 따로 건설이 가능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와는 달리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서는 석재 자원이 없어서 나무 성벽과 성문만 건설 가능한 것도 있지만 연구를 완료하면 나무 성벽을 영구적으로 돌 성벽으로 업그레이드 되게 하는 것 때문인듯. [9] 아예 이 용도로 만들어진 게 악명높은 '휴전'. 브론즈나 화염무기를 쓰고 달려드는 순간 비둘기가 일렬로 날아가면서 휴전이 발동하면 순간적으로 모니터를 부셔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다. 물론 이쪽도 공격은 안되지만. '강우'도 마찬가지로, 이 신의 힘은 피아 구분없이 맵 전체의 식량 생산량을 늘려버리기 때문에 함부로 쓰기 위험한 게 사실이지만, 적진을 공격할 때 강우를 누르고 시작하면 공격형 신의 힘은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10] 이집트의 14번째 미션 이름과 같다. [11] 예를 들어, 노란색으로 바꿀 것이라면 player num=6 부분을 1로 바꾸고, 또 1 부분은 6으로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