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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벡스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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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에이벡스 매니저먼트 에이벡스 픽쳐스
XGALX
||
エイベックス・グループ
avex Group / 에이벡스 그룹
파일:에이벡스 그룹.jpg
중심회사 에이벡스 주식회사
종류 기업집단
구성기업 20개사
エイベックス株式会社
Avex Inc. / 에이벡스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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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에이벡스 주식회사
종류 주식회사, 지주회사
시장정보 도쿄증권거래소 1부 7860
약칭 avex, 에이벡스 등
본사 소재지 도쿄도 미나토구 미나미아오야마3초메 1-30
(東京都港区南青山三丁目1-30)
창립년일 1973년 6월 1일
창립자 마츠우라 마사토(松浦勝人)
업종 정보, 통신업
법인번호 7010401004245
사업영역 음악, 영상의 기획, 제조 및 판매 관련 업무
대표 대표이사 마츠우라 마사토(松浦勝人)
자본금 43억 3,381만 7,350엔
주식 총수 4,514만 1,500주
매출 연결: 1,601억 2,600만 엔
단독: 146억 2,700만 엔
(2019년 3월 기준)
영업이익 연결: 70억 8,900만 엔
단독: 37억 4,600만 엔
(2019년 3월 기준)
경상이익 연결: 65억 2,900만 엔
단독: 35억 5,600만 엔
(2019년 3월 기준)
순이익 연결: 23억 5,400만 엔
단독: 31억 500만 엔
(2019년 3월 기준)
총자산 연결: 1,258억 800만 엔
단독: 936억 9,600만 엔
(2019년 3월 기준)
종업원 수 연결: 1,461명
단독: 178명
(2019년 3월 기준)
결산기 3월 31일
주요 주주 사이버 에이전트 주식회사 12.18%
일본 마스터 트러스트 신탁은행 10.97%
티즈 캐피탈 유한회사 5.09%
마쿠스 2000 주식회사 5.09%[1]
일본 카스토디은행 3.99%
(2023년 6월 기준)
자회사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100%
에이벡스 픽쳐스 주식회사 100%
에이벡스 매니저먼트 주식회사 100%
외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1. 개요2. 역사3. 클럽 음악 레이블로서4. SM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5. YG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6. 문제점
6.1. 저작권6.2. 하락세
7. a-nation8. 자회사
8.1.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8.2. 에이벡스 매니저먼트8.3. 에이벡스 픽쳐스
9. 소속 연예인 및 성우
9.1. 계열사 및 소속 연예인9.2. 에이벡스 소속 연예인
9.2.1. 타 소속사 아이돌 출신9.2.2. rhythm zone 소속9.2.3. cutting edge 소속
9.3. 에이벡스 트랙스에서 음반을 발매하는 연예인9.4. 에이벡스 픽쳐스에 소속된 성우 및 가수 (DIVE II entertainment)9.5. 기타 계열
10. 과거 연예인 및 성우
10.1. 전(前) 소속 연예인, 성우10.2. 전(前) 소속 연습생 출신 인물
11. 논란
11.1. avex 회장 XG 관련 혐한 발언 논란

[clearfix]

1. 개요

Really! Mad+Pure

- 기업이념
에이벡스 그룹(avex Group, エイベックス・グループ)은 도쿄 미나토구에 본사가 있는 일본 연예 기획사이자 음반 레이블 회사이다.[2]

에이벡스 그룹 안에 지주 중심회사인 '에이벡스'가 있고, 자회사로 음반사인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와 연예기획사 '에이벡스 매니저먼트', 또 애니메이션 사업부인 '에이벡스 픽쳐스'가[3] 따로 있다. 에이벡스 트랙스는 나중에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로 흡수합병되고 에이벡스 뱅가드는 2017년 4월 1일자로 에이벡스 매니지먼트에 흡수합병되었다.

영미권이나 일본 음악계에서는 레이블, 즉 음반사의 영향력이 크다. A&R, 음반 기획 및 제작, 음반 홍보, 방송 출연 일정 조정 등을 음반사에서 맡는 것이다. 이런 개념이 자리잡은 이유는 아티스트의 방송 출연이나 뮤직비디오 촬영, 송출 등의 활동이 음반 판매를 위한 홍보 활동의 일환이라고 규정했기 때문이다. 반면 한국 음악계에서는 작곡가 섭외부터 음반 홍보에 이르는 모든 활동이 기획사의 소관이고 로엔이나 CJ E&M 같은 음반 유통사는 정말로 음반 판매 및 음원 배급 등의 유통 업무만 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남성 연예인만 다루는 쟈니스와 달리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는 남성, 여성 연예인들을 다 다루고 있지만 이 계열사에 소속된 하마사키 아유미, 오오츠카 아이, 코다 쿠미 등 여가수의 히트로 이미지는 여성 가수, 아이돌로 유명하다. EXILE 등은 음반사만 에이벡스 산하 rhythm zone이고 기획사는 LDH이다.

매년 여름 자사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A-Nation'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로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부진하면서 그 자리는 그냥 '레이블' 소속 가수들이 채워주고 있는 실정. 최근엔 한류 가수들이 라인업을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의 제작(製作)을 담당하는 에이벡스 픽쳐스도 이 그룹의 회사이다. 참고로 일본 내 주요 온라인 음원회사의 주주이기도 하다. 레코초쿠의 2대주주로 NTT도코모(34.2%)에 이어 20.0%의 지분을 가진 2대주주이며, 스트리밍 온라인 회사인 AWA의 공동 1대주주이기도 하다.[4] 또한, 스트리밍 온라인 업체인 라인뮤직의 3대주주이기도 하다.[5]

2. 역사

첫 시작은 마츠우라 마사토가 시작한 음반 수입 전문 회사 "비트 프리크"였다. 비트 프리크는 유럽계 클럽 음악 컴필레이션을 주로 수입하여 판매하였다. 1989년부터 요다 타츠미(依田巽, 톰 요다)을 경영자로 맞아들였다.

초기에는 지금과 같은 연예기획사 겸 음반사가 아니라, 클럽 뮤직을 전문으로 다루는 음반사였다. 줄리아나 도쿄, SUPER CLUB GROOVIN'(SUPER DANCE FREAK), SUPER EUROBEAT 등의 테크노, 하우스, 유로비트 컴필레이션 앨범을 주로 발매하였다. 1991년 발매된 THE BEST OF SUPER EUROBEAT 1991의 홍보용 보너스 디스크에서는 "에이벡스 트랙스는 90년대의 댄스 사운드를 크리에이트하는 새로운 레이블입니다."이라고 회사를 소개한다. 물론 전성기때에도 외국 댄스/EDM 음악의 컴필레이션 발매는 꾸준했고 2000년대에는 티에스토, 페리 코스턴으로 대변되는 더치 트랜스 컴필레이션 시리즈인 사이버 트랜스나 하우스 컴필레이션인 하우스 네이션을 출시해서 일본 대중들에게 당대의 클럽 음악을 알리기도 했다. 이 때가 SM 엔터테인먼트와 Avex의 교류가 막 시작될 시기쯤이라서 에이벡스에서 출시된 트랜스 컴필반 몇 종류가 SM에서 정식 발매되기도 하였다.

93년, 유명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와 함께 댄스와 노래를 융합시킨 음악으로 90년대에 대히트를 친다. 코무로와 협업의 시작은 마츠우라가 TM NETWORK의 곡을 유로비트 버전으로 리믹스할 것을 제안한 것이었다. 그렇게 발매된 리믹스 앨범 "TMN SONG MEETS DISCO STYLE"은 상업적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고 이후 코무로는 에이벡스를 파트너로 삼는다. TM NETWORK의 곡들은 전부 소니 뮤직에 판권이 있는데 리믹스 앨범이 다른 음반사에서 나온 것이다. (저 앨범은 유럽의 본가 유로비트 뮤지션들이 영어로 리메이크하여 부른 것이므로 TM NETWORK의 디스코그라피에는 언급되지 않는다.) 코무로는 이때 소니 뮤직 소속이었고 TM NETWORK 활동 종료 후 소니 뮤직 내에 코무로만을 위한 전용 레이블이 될 예정이었던 "안티노스 레코드"도 있었지만 코무로 본인이 클럽 뮤직을 주축으로 새로운 음악을 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에이벡스와 손을 잡은 것이다. 이후 1995년 화이트 아틀라스라는 연예 기획사를 세운 후 코무로가 프로듀스한 아무로 나미에, TRF, globe 등을 기초로 레코드 업계 및 매니지먼트 업계의 큰 축이 되었다.

코무로와의 협업을 통해 몸집을 키운 에이벡스는 1999년 맥스 마츠우라가 양성한 간판급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의 성공으로 2001년엔 에이벡스 주가까지 뜬다. 반면 코무로와는 98년~2000년까지 관계를 단절하였다[6]. 연예 기획사 화이트 아틀라스는 97년에 에이벡스를 애너그램한듯한 악시브(Axev)로 변경되지만 2005년엔 사업 개편으로 현재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로 바뀐다.

하마사키 이후로도 코다 쿠미, 오오츠카 아이, AAA 등을 키워내며 일본 굴지의 음악 기획사로 자리매김하였지만, 2000년대 중반 소위 에이벡스의 난으로 인해 타격을 입기도 하고, 마츠우라 회장이 독립한 이후에는 이렇다 할 신인을 발굴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듣기도 하였다. 걸 넥스트 도어, 아이코닉과 같이 전폭적으로 지원했지만 완전히 망한 사례도 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연예 기획사인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의 사정이고, 레이블 쪽에선 여전히 입지도 탄탄하고 오히려 이전보다 더 많은 인기 가수들을 보유. 승승장구 하고 있다. 당장 에이벡스 트랙스에서 음반을 발매하는 아티스트들만 봐도 EXILE, 케츠메이시, 동방신기, 아무로 나미에, SKE48 등등 현재 음반시장에서 탑 세일즈를 기록하는 아티스트들이 에이벡스 트랙스에서 음반을 발매하고 있다. 00년대 후반 문어발 사업이다. 삽질 프로듀싱이다 뭐다 하는 와중에도 회사가 전혀 흔들리지 않은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2015년 진짜 오랜만에 신인그룹 LoL을 데뷔시켰다. 에이벡스 답게 전폭적인 푸시로 두번째 싱글인 'ladi dadi'가 오리콘 주간 3위를 차지했다. LDH계열을 위시한 보컬+댄서형 그룹들이 범람하는 상황이라서인지 '5명 전원 보컬 그룹'이라는 수식어로 홍보중. 그러나 이번에도 걸 넥스트 도어 때보다 더욱 심해진 전곡 복수 타이업[7]이라는 어마어마한 밀어주기를 시전한 상황이라 고리오시 논란을 피할 수 없었다.

2017년 5월에는 오사와 신이치 MONDO GROSSO 컴백을 선언하면서 발매한 '레비린스'가 나름 반향을 일으키는 등, 장르음악에서 좋은 성적이 나왔다. 같은해 11월 1일에는 상호와 본점 소재지를 변경한 에이벡스가 2000년 이후 17년 만에 리뉴얼한 브랜드 로고(기업 로고로 사용한다.)을 공개하고 운용을 시작했다. ( 링크)

2018년에는 a-genic project라는 프로젝트로 새로운 혼성 댄스그룹의 데뷔를 준비했고, DA PUMP의 U.S.A가 빅 히트에 성공하면서 음원 쪽에서 제법 큰 수익을 보기도 했다. 2019년 여성 솔로 가수 안자이 카렌을 데뷔시켰다.

3. 클럽 음악 레이블로서

역사 문단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에이벡스는 원래 클럽 음악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음반점에서 출발해서 오늘날의 대형 음반사/기획사로 성장했다. 장르 음악의 저변이 넓은 일본에서는 EMI, 빅터, 포니캐년, 유니버설 등 다른 대형 음반사들도 클럽 뮤직 컴필레이션을 많이 발매했고 그밖에 클럽 뮤직 전문 소규모 음반사도 있지만, 클럽 뮤직 전문으로 시작해서 J-POP까지 사업을 확장, 업계 굴지의 메이저 레이블이 된 것은 에이벡스가 유일하다.

클럽 뮤직 레이블로서의 에이벡스는 주로 테크노, 유로비트, 트랜스, 하우스 등 각 시대의 대형 디스코 클럽에서 유행하던 주류 장르를 다루었지만 꼭 그 장르들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었다. 심지어 매니악하기 이를 데 없는 하드코어 테크노 장르인 개버 음악을 본토 네덜란드 현지의 레이블로부터 직수입해서 개버 컴필레이션 시리즈를 발매하기도 했다. 참고로 일본에서 개버(정확히는 초창기 개버, 개중에서도 바운시 테크노류)를 부르는 명칭인 "로테르담 테크노"는 테크파라(또는 하이퍼 테크노) 및 데스테크노[8] 등과 마찬가지로 에이벡스가 만든 상표성 명칭으로서 일본 내수에서만 쓰인다.

또한 단순히 구미권의 음악을 수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호시노 야스히코(STARR GAZER, MAXIMIZOR), 키무라 타카시(RAVEMAN) 등의 일본인 테크노 뮤지션을 적극적으로 육성했다. 비록 코무로 테츠야가 클럽 음악에서는 성과를 못 내기는 했지만, 코무로를 소니 뮤직으로부터 데려온 것도 이것의 일환이다. 이런 이유로 90년대부터 00년대에 이르기부터 일본의 클럽/댄스 음악, 전자 음악 시장을 말할 때 에이벡스를 빼놓기가 어렵다. 2010년대에는 avex EDM이라는 서브 레이블을 두고 있다.

아래는 에이벡스 트랙스 및 산하 레이블에서 나온 댄스 음악 컴필레이션 시리즈이다.

4. SM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

SM 엔터테인먼트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Red Velvet, 엑소, 엔시티, aespa의 일본 활동을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2009년 동방신기 멤버 중 3명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하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SM을 통해 에이벡스와 계약했기 때문에 새로 계약했다가 JYJ의 매니지먼트사 대표가 조폭이라는 이유를 들먹이며 JYJ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소송전을 벌이는 짓을 시전했다 패소하고 6억 엔 배상판결을 받았지만 다시 항소했다. 이러한 사유로 SM과 교류를 중단했다 재개했다. 그 전에 보아, 소녀시대 성적 폭언, 외모 조롱해놓고 다시 교류?

5. YG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YGEX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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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일본 전용 레이블인 YGEX라는 합작 회사를 설립한 이후, 서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나가고 있다. 현재 YGEX에는 BIGBANG, BLACKPINK, WINNER, BABYMONSTER가 소속되어 있다.

6. 문제점

6.1. 저작권

파일:external/www.cyzo.com/nomaneko001.jpg
(몰도바 가수 O-Zone의 DiscOzone 일본판 앨범)

저작권, 표절문제에 많이 휩싸이는데 대표적인 사건이 2004년의 노마네코 사건이다. 일본 인터넷에 퍼진 고양이 아스키 아트 캐릭터를 '노마네코'란 이름으로 사용했는데, 이 과정에서 마치 에이벡스에서 만든 캐릭터인양 홍보하여 큰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

그리고 2016년경부터 잠깐 유행했던 병맛 이니셜D 편집영상들도 어느날 유튜브에서 싹다 사라졌는데, Avex 저작권 봇에 의해 전부 짤려버린것이 밝혀지고 난 다음 그나마 남아있던 제작자들은 영상을 싹다 삭제하고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여러모로 야인시대 2차 창작물 저작권 위반 논란이 생각나지만, 훨씬 전에 있었던 일이고 심영물과 달리 즐기던 사람들도 매우 적어 그냥 잊혀져버린 모양. 이후 에이벡스 측에서 몇몇 유로비트 곡의 공식 영상을 업로드한 이후에는 더 이상 잘리는 일이 없게 되었다.

6.2. 하락세

AAA 정도를 제외하면 2000년대 중후반 들어서 이렇다할 신인을 발굴하지 못하고 있다. 막대한 자금력과 연줄을 동원하여 자사의 신인을 띄워보려고 애쓰고 있지만, 대중의 지지가 뒷받침되지 않은 상태에서 프로모나 타이업에 의지한 지원만을 계속해서 오히려 대중들에게 외면만을 받고 있다. 이러다보니 인기는 떨어지고, 데뷔 초기에는 지원을 전폭적으로 하다가 인기가 떨어지면 버림받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에이벡스에서 버림받은 아티스트가 아라시로 베니, 타가스기 사토미, 걸 넥스트 도어, 아유미, alan 등 이미 수도 없이 많다.

현재 문어발 사업에서 발을 못 떼고 있는데 이 문어발 사업 때문에 더 적자를 보고 있다. 이것 때문에 베스트 앨범 발매를 남발하고 기존 소속 아티스트들을 부려먹고 있는데 이미지 남발로 음반 판매량은 더 주는데다가 악영향은 계속 돌고 있다. 대표적으로 베스트 앨범 발매로 피해본 아티스트가 오오츠카 아이이며 한때 일본을 풍미했던 하마사키 아유미도 목 상태가 안 좋아지고 이미지 남발로 음반 판매량이 나날이 떨어지고 있다.

2008년까지만 해도 에이벡스 트랙스는 일본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는 음반사였다. 이때 일본에서는 제 3차 유로비트 붐처럼 엄청나진 않았지만,작은 규모의 클럽음악 붐이 있어서 에이벡스가 선전했었다. 그러다가 2009년부터 BMG JAPAN을 완전 흡수한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일본)에 1위 자리를 뺏겼다. 다만 에이벡스 트랙스는 이후 여러 아이돌 가수를 영입하면서 매출액으로는 다시금 1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뮤직 커넥팅 카드라는 획기적인 상술을 도입하면서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중이다. 뮤직 커넥팅 카드는 카드에 있는 코드를 입력하면 음원을 다운받을 수 있는 일종의 음원 쿠폰인데, 오리콘에서 이걸 'CD 1장'으로 인정해주면서 상술의 신기원을 열게 된 것. EXILE을 비롯한 그룹들은 멤버별로 1종씩 뮤직카드를 추가로 내는 건 기본이고, 이걸 몇장 이상 구입하면 이벤트 참가권을 주는 등 악질적인 상술을 펼치고 있다.

음반사인 에이벡스 트랙스와는 달리 연예기획사인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는 사실상 망한 것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사운을 걸었다'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신경을 많이 썼고, 무리한 마케팅과 상술까지 동원하면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걸 넥스트 도어가 처참하게 실패한 이후로는 신인 아티스트를 내세우지조차 않고 있다. 새로운 아티스트를 데뷔시키고 홍보를 할 여력조차 없는 것으로 보인다.

2015년 8월에 간만의 신인그룹 LoL을 데뷔시켰지만, 아직 큰 반응은 없는 상황. 멤버들의 실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나, 일단 이름부터가 영문 유행어를 가져온지라 검색이 매우 힘들다. 게다가 유명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약자랑 겹쳐서 검색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지경이다. 거기다 앞뒤 재지 않는 무지막지한 푸시로 걸 넥스트 도어때처럼 고리오시 논란이 슬금슬금 올라오려는 기미가 보이는지라...

2016년 2월 15일부터는 자사에서 발매하는 CD, BD/DVD의 해외 배송 판매를 금지하는 조치를 시행해 해외 팬들의 반발이 극심하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각종 이벤트 개최가 어려워진 영향으로 수익이 악화되어, 2020년 12월 24일 본사 건물을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2021년에는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서 돌파구를 찾을 생각이었는지 자사 보이그룹들인 WARPs UP[9]과 INTERSECTION[10]을 중국판 프로듀스 101 시리즈라고 할 수 있는 창조영 2021에 출전시키며 대형 기획사답지 않게 이례적으로 아이돌 서바이벌에 도전했다.[11] 그리고 WARPs UP에서는 산타 리키마루가, INTERSECTION에서는 미카가 최종 데뷔조 INTO1에 입성하며[12] 중국 시장 개척에 어느 정도 성공했지만, 한국의 프로듀스 101 시리즈 데뷔조들이 그러했듯이 INTO1 또한 기간 한정 프로젝트 그룹이었기 때문에 2023년 4월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종료함에 따라 다시 활로를 뚫어야 하는 상황이 됐다.[13] 이후에도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CHUANG ASIA THAILAND 등 타국의 오디션에도 꾸준히 자사 아티스트들 연습생들을 참가자로 투입했고, 이들 중 히카루가 걸스플래닛의 데뷔조인 Kep1er에 합류하는 성과를 보는 등 해외 입지 확충을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

7. a-nation

자사 아티스트와 몇몇 다른 소속사 아티스트를 한자리에 모이게해서 공연하는, 합동 콘서트이다.

8. 자회사

8.1.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エイベックス・エンタテインメント株式会社
Avex Entertainment Inc. /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파일: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로고.svg
정식 명칭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종류 주식회사
시장정보 비상장
약칭 AEI
본사 소재지 < 도쿄도 미나토구 미나미아오야마3초메 1-30
(東京都港区南青山三丁目1-30)
창립년일 1997년 10월 1일
업종 정보, 통신업
법인번호 3010401033883
사업영역 음악, 영상의 기획, 제조 및 판매 관련 업무
대표 대표이사 쿠로이와 카츠미(黒岩克巳)
자본금 2억 엔
주식 총수 4,000주
매출 784억 1.900만 엔 (2014년 3월 기준)
영업이익 71억 7,300만 엔 (2014년 3월 기준)
순이익 43억 5,100만 엔 (2014년 3월 기준)
순자산 92억 8,400만 엔 (2014년 3월 기준)
총자산 332억 6,400만 엔 (2014년 3월 기준)
종업원 수 322명 (2010년 9월 기준)
결산기 3월 31일
주요 주주 에이벡스 주식회사 100%
자회사 에이벡스 클래식 인터내셔널 주식회사 100%
외부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8.2. 에이벡스 매니저먼트

エイベックス・マネジメント株式会社
Avex Management Inc. / 에이벡스 매니저먼트 주식회사
정식 명칭 에이벡스 매니저먼트 주식회사
종류 주식회사
시장정보 비상장
약칭 AMG
본사 소재지 도쿄도 미나토구 미나미아오야마3초메 1-30
(東京都港区南青山三丁目1-30)
창립년일 2009년 1월 5일
업종 서비스업
법인번호 9010401079814
사업영역 연예 기획 및 매니저먼트
대표 대표이사 토구치 신고(戸口真吾)
자본금 8천만 엔
주식 총수 1,600주
결산기 3월 31일
주요 주주 에이벡스 주식회사 100%
외부 링크 공식 홈페이지
Youtube - avex management Channel

8.3. 에이벡스 픽쳐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이벡스 픽쳐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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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소속 연예인 및 성우

9.1. 계열사 및 소속 연예인

9.2. 에이벡스 소속 연예인

이 문단에 서술된 연예인 중 현재는 타 소속사로 이적한 연예인들 및 활동 중지된 팀들, 서술되어 있진 않지만 소속된 연예인들도 매우매우 많다. 참고용으로만 확인할 것. 틀:에이벡스 그룹에 적힌 연예인들이 2021년 8월 13일자 에이벡스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 소속 연예인들이다.

9.2.1. 타 소속사 아이돌 출신

9.2.2. rhythm zone 소속


파일:rz_logo.jpg

[ 아티스트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202020,#fff><width=1000> ACE OF SPADES ||<width=25%> AKINA
(FAKY) ||<width=25%> ||<width=25%> Dream
Ami
||
EXILE EXILE
ATSUSHI

(EXILE)
EXILE
SHOKICHI

(EXILE)
EXILE
TAKAHIRO

(EXILE)
EXILE
THE SECOND
EXILE
TRIBE
FAKY
I Don't Like Mondays. marter
May J. m-flo Raychell
RED DIAMOND DOGS RYUJI IMAICHI
(JSB3)
VERBAL
(m-flo)
Yup'in ☆Taku Takahashi
(m-flo)
오사와 신이치 코다 쿠미
[ 관련 문서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202020,#fff><width=1000> avex Group ||<width=50%> LDH ||

1999년 7월에 설립한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 회사. LDH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9.2.3. cutting edge 소속

에이벡스 트랙스와 혼용되기도 하지만, 엄연히 다른 레이블이다. 참고로 cutting edge 내에도 motorod 등 여러 서브 레이블이 존재했었다. 이 중 motorod는 현재 에이벡스 트랙스로 이관된 상태.

9.3. 에이벡스 트랙스에서 음반을 발매하는 연예인

: 레벨5가 에이벡스를 '플레임'의 파트너로 지목한 후엔 플레임 명의로 발매중

9.4. 에이벡스 픽쳐스에 소속된 성우 및 가수 (DIVE II entertainment)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이벡스 픽쳐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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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기타 계열

10. 과거 연예인 및 성우

10.1. 전(前) 소속 연예인, 성우

10.2. 전(前) 소속 연습생 출신 인물

11. 논란

11.1. avex 회장 XG 관련 혐한 발언 논란

2022년 6월 말 에이벡스 그룹의 회장 마츠우라 마사토가 유튜브 라이브에서 XG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중간에 발언한 내용이 논란이 되었다.
[ 펼치기 · 접기 ]
韓国のプロデューサーとのプロジェクトなので韓国のレーベルとのあれじゃないよ。
全員日本人です。kpopぽくはないよ。アメリカっぽいんだよ。
これは攻めますよ。全員日本人です。

韓国のプロデューサーと一緖にやったんで別に
韓国のプロデューサーを使っただけで、全権利をAVEXが持っています。
なんか最初にYGと一緖じゃないかって、全く関係ないですよ。
5年間も作ってました。今のはXGのティピートウです。YouTubeのコメントもほとんど外人[27]です。

ひかるちゃん合流しますか?って言われんだけど、言っていいのか分かんなかいけど、
XGには合流しないじゃないの?また別のグループじゃない?
こうゆうのがどんどん出てきます次からうちは。海外進出大前提です。

やっぱり海外狙って、なんでこんなに韓国に負けなきゃいけないんだって、日本人だって出来るよって。
韓国だって最初 BOAとか日本にきて日本の真似してたんだから、
こっちが負けてんから韓国のプロデューサーと組んでやってみようって徹底的にやったんだよ。

とにかくやばいです。俺がやばいって言うんだから、相当やばいよ。
この前も言ったけど、アメリカの子供が22才の子がやばいやばいって言ってたよ。
何がやばいって英語完璧、ラップ英語も完璧に出来てて、踊りも凄くて、
そんな日本人なんて居る訳が無いって。居るんだよ、ここに。だから5年もかかったの。

俺の1番の子分が頑張ったんだよ。褒めてやってくれよ。
俺はね、見守ってただけ。場所と環境の提供だけだな。
마츠우라 마사토 유튜브 라이브 발언 내용 (원본)
한국 프로듀서와의 프로젝트니까 한국 레이블이랑 하는 그런 건 아니야. 전원 일본인입니다. K-POP스럽지는 않아. 미국스럽지. 이건 세게 나갈 겁니다. 전원 일본인입니다.한국 프로듀서와 함께 한 것이지만 딱히 한국 프로듀서를 사용했을 뿐이지, 모든 권리를 에이벡스가 갖고 있습니다. 뭔가 처음에 [YG랑 같이 한 거 아니냐 했는데 전혀 관련 없고요. 5년이나 들여서 만들었습니다. 방금 들으신 건 XG의 Tippy Toes입니다. 유튜브 댓글도 거의 외국인입니다. 히카루짱 합류하나요? 라는 말을 듣는데,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XG에는 합류 안 하지 않을까? 또 다른 그룹 아닐까? 이런 게 앞으로 계속해서 나올 겁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해외 진출을 대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역시 해외를 노려서, 왜 이렇게 한국에 져야만 하는 거야? 일본인도 할 수 있다고 하는 걸.한국도 처음에 보아 같은 가수가 일본에 와서 일본 흉내냈었잖아, 이쪽이 지고 있다면 한국 프로듀서랑 팀 짜서 해보자 하고 철저하게 했다고. 어쨌든 대박입니다. 내가 대박이라고 할 정도니까 상당히 대박이야. 얼마 전에도 말했지만 미국 애가 22살 애가 대박 대박 했었어. 뭐가 대박이냐 하면 영어 완벽하지, 영어 랩도 완벽하게 할 수 있지, 춤도 굉장하지, 이런 일본인이 있을 리가 없다고. 있다고 여기에. 그래서 5년이나 걸린 거야. 내 제일의 부하가 열심히 했어. 칭찬해줘. 난 말이지, 지켜봤을 뿐이야. 장소와 환경 제공만 했지.

이후 유튜브 영상이 삭제되었다. 위의 보아 언급에서도 보이지만, 보아와 동방신기, 빅뱅 등이 일본에 진출하는 데에 나름의 역할을 하고[28], 이러이러한 과정에서 한국 유수 연예기획사와 긴밀한 협력, 제휴관계에 있음에도 이런 발언을 하는거 자체가 자가당착이다. 일본의 메이저 기획사 중에서 한국식 연습생 육성 시스템을 가장 근접하게 따라가는 기획사이거니와[29] K팝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차용한 FAKY, 더 나아가 아예 한국을 주 거점으로 활동하는 XG처럼 에이벡스가 이전부터 K팝을 의식하는 경향 자체는 대놓고 보였지만[30] 이처럼 단물만 빨아먹고 불편한 진실을 숨기는 태도는 비판받는게 맞다.[31]
[1] 마츠우라 마사토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고 한다. [2] 참고로 전 이름은 화이트 아틀라스, 아크시브였었다. [3] 에이벡스 픽쳐스는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일부 사업을 분할 및 통합하는 식으로 설립하였으며, 'DIVE II entertainment'라는 전용 레이블도 가지고 있다. [4] 에이벡스 디지털과 사이버 에이전트사가 동일한 48.5%지분을 가지고 유니버설 뮤직 재팬이 3%를 소유하고 있다. [5] 네이버의 자회사인 일본라인주식회사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가 33.4%, 에이벡스 디지털 20.0%, 유니버설 뮤직 재팬이 13.2%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6] 코무로가 본인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소니 뮤직, 에이벡스, 포니 캐년 등 여러 음반사를 쥐락펴락하려 들었기 때문. 코무로 하면 에이벡스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코무로 본인이 에이벡스 소속이 된 건 5억 사기 사건 이후이다. [7] 데뷔싱글 타이틀곡 fire는 6개 프로그램과 광고에 타이업, 두번째 싱글인 라디다디도 2개 프로그램에 동시 타이업 되었다. [8] 올드스쿨 레이브 및 고전 하드코어 테크노를 유로비트와 합쳐서(?) 에이벡스식으로 재해석했다. [9] 일본인 2명, 중국인 2명으로 구성된 일중 합작 4인조 보이그룹이다. [10] 일본과 미주의 혼혈 4명으로 구성된 4인조 보이그룹이며, 3명은 미국 혼혈, 1명은 쿠바 혼혈이다. [11] 한국으로 치면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HYBE로 대표되는 4대 기획사 소속 연습생이 아이돌 서바이벌에 참가한 셈이다. 다만 이들은 데뷔 후 기성 가수 신분으로 창조영 2021에 참가한 것이라, 한국의 프로듀스 101 시리즈와 비교하면 뉴이스트, VICTON, 업텐션처럼 재데뷔를 위해 참가한 것에 더 가깝다. [12] 최종 순위도 산타가 2위, 리키마루가 3위, 미카가 4위로 전부 높았다. [13] 심지어 미카의 원 소속 그룹인 INTERSECTION도 2023년 3월을 마지막으로 해체되었다. 다만 그룹만 해체됐을 뿐 에이벡스와의 계약은 여전히 유지 중이다. [14] 다만 꼭 48그룹 출신이라고 이 레이블에 소속되는 것은 아니다. [15] 그러나 상품 코드가 AV**- 로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 에이벡스를 통해 발매가 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16] 오기노메 요코의 Eat You Up(댄싱 히어로)을 커버해 유명해진 토미오카 고교 댄스부의 부장 출신 연기자. 가수 데뷔를 하면서 에이벡스 트랙스를 레이블로 택했다. [17] M.C The Max의 전신 밴드인 문 차일드와는 동명의 그룹일 뿐, 전혀 관계는 없다. [18] 다만 에이벡스 소속의 Do As Infinity 등과 함께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에이벡스와의 간접적인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19] motsu는 아직도 에이벡스에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추청된다. [20] 미카, 윌리엄, 카즈마는 일본과 미국의 혼혈이고 쿠바는 일본과 쿠바의 혼혈이다. [21] 다만 비공식적으로 에이벡스에서 서포팅을 지속하고 있다. MAX 마츠우라 에이벡스 사장과의 인연 덕에 실질적인 지원이 계속된다고. 은퇴 선언 당시 마츠우라 사장이 트위터에서 코무로를 에둘러 비판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서로 원만히 해결한 듯. [22] 치하라 미노리의 전 매니저가 독립해서 세운 기획사로, 치하라의 개인 기획사 M-Peace와 업무제휴 관계였다. [23] 본래는 4인조로 데뷔하였으나 기존 멤버 1명 하차 후 타키, 히나 2명을 영입하여 총 5명 체제의 2기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후 아키나 존슨을 제외한 원년 멤버들이 전부 탈퇴하며 3인조로 재편되었다. [24] 자회사 XGALX 소속 걸그룹 XG와도 비슷하지만 XG와 달리 한국 활동은 전혀 없었다. [25] Avex Artist Academy 일명AAA [26] AKB48 5기 연구생 [27] 일본어 발음은 가이진. 외국인 뜻이긴 하지만 같은 의미인 外国人(가이코쿠진)보다 차별적인 뉘앙스를 갖고 있다. [28] 일전에 다른 영상에서는 이수만 전 대표의 이름을 언급하며 SM 엔터테인먼트 측의 제안으로, 일본에서 한국 가수가 팔리는 걸 상상할 수 없던 당시에 같이 노력해서 보아를 100만장 히트가수로 만들어냈다는 식으로 무용담처럼 얘기한 적도 있었다. [29] 비슷한 자체 육성 시스템인 쟈니스 주니어 EXPG STUDIO의 경우 커리큘럼이 보컬보다는 댄스에 편중되어 있으며 쟈니스의 경우 아예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트레이닝이 댄스밖에 없다. 즉 보컬은 본인이 사비를 들여서 따로 배워야 한다. [30] 다만 그런 것 치고 한국에서 진행됐던 아이돌 서바이벌 참가는 꽤나 늦게 했다.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는 1번도 나오지 않았고 프듀가 끝난 뒤에 방송된 걸스플래닛에서 처음 참가했으니. [31] 이런 태도에는 에이벡스 소속으로 참가했던 K팝 오디션들의 성과도 대체로 신통치 않았다는 것도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히카루 Kep1er로 데뷔하면서 시작은 좋긴 했으나 케플러는 데뷔 과정에서 생긴 여러 논란들로 인해 한국에서의 팬덤 확보에 실패하고 일본에서의 인기로만 연명하고 있는 상황이며, 반대로 에이벡스에서 퇴사한 뒤 K팝 현지화 아이돌 그룹을 결성하는 오디션인 PRODUCE 101 JAPAN SEASON2에 참가해 INI로 데뷔한 오자키 타쿠미, 에이벡스 퇴사 후 한국에서 체리블렛으로 먼저 데뷔한 뒤 탈퇴 후 PRODUCE 101 JAPAN THE GIRLS에 참가해 ME:I로 다시 데뷔한 카토 코코로처럼 에이벡스를 떠나서 데뷔에 성공한 참가자들도 있으니 K팝 열풍을 지속적으로 의식 중인 에이벡스로서는 속이 쓰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