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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
Ericsson-LG Co., Ltd. |
|
기업명 | 정식: 에릭슨엘지 주식회사 |
영어: Ericsson-LG Co., Ltd. | |
업종명 | 통신ㆍ방송장비 및 부품 도매업 |
설립일 | 2010년 7월 1일 |
본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382 메리츠타워 13층 |
연구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9 12, 13층 |
대표 | 한네스 엑스트롬, 허행만 |
규모 | 대기업 |
상장 | 비상장기업 |
법인형태 | 외부감사법인 |
링크 |
[clearfix]
1. 개요
Ericsson-LG는 스웨덴의 글로벌 통신 장비 기업 에릭슨(Ericsson)과 대한민국의 대표 전자기업 LG전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통신 장비 및 네트워크 솔루션 제공 회사다. 대한민국 내 이동통신망 구축과 네트워크 장비 공급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무선 통신망, 기업용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2. 역사
에릭슨은 1876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라르스 맥너스 에릭슨(Lars Magnus Ericsson)에 의해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전신기 수리 공장으로 출발했으나, 1880년대부터 유럽 내 전화기 수요가 급증하자 자체적인 전화기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초기 모델은 벨(Bell)과 지멘스(Siemens) 등의 전화기를 참고했으나, 곧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하며 스웨덴과 북유럽 지역에서 시장을 확대했다.1890년대에는 유럽을 넘어 러시아와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했고, 20세기 초에는 브라질과 미국 등지에도 생산 및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에릭슨은 전화 교환기 시스템을 개발하며 유선 통신 네트워크의 필수적인 공급업체로 자리 잡았다. 특히, 수동 교환기를 대체하는 자동 교환기 시스템을 개발해 통신 기술의 혁신을 주도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에릭슨은 전 세계적으로 확장하며 무선통신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1980년대에는 이동통신 기술 개발에 착수해 유럽 주도의 GSM(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표준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90년대에는 세계 최초의 상용 GSM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이후 3G(WCDMA), 4G LTE, 5G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서도 선두 자리를 지켰다.
현재 에릭슨은 글로벌 통신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서 핵심 기업으로, 5G 기지국, 코어 네트워크, 클라우드 서비스, IoT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주요 고객으로는 주요 통신사 및 정부 기관이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Ericsson-LG는 2010년 스웨덴의 에릭슨과 대한민국의 LG전자가 합작하여 설립된 글로벌 통신 장비 제조 및 서비스 기업이다. 양사는 각각의 강점을 결합해 한국 시장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을 통해 회사의 기반을 다졌다. 에릭슨은 세계적인 네트워크 기술과 장비 제조 역량을 제공했으며, LG전자는 한국 내 시장 운영과 고객 관리에서 강점을 발휘했다.
합작 설립 이전인 1995년, LG전자는 금성정보통신 시절부터 통신 장비 시장에 진출해 유선 및 무선 네트워크 장비를 공급했다. 이후 이동통신이 발전하면서 CDMA 기술 개발과 3G 장비 공급을 통해 한국 통신 시장의 핵심 공급업체로 성장했다.
2010년 에릭슨과의 합작을 통해 회사는 Ericsson-LG로 재탄생했고, 국내외 주요 통신사를 대상으로 LTE와 5G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한국은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를 달성한 국가로, 에릭슨엘지는 한국의 주요 이동통신사들과 협력해 5G 기지국 장비와 코어 네트워크 시스템을 공급하며 중요한 기술적 기여를 했다.
현재 Ericsson-LG는 글로벌 네트워크 시장에서 한국 내 거점을 활용해 아시아 지역과 전 세계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주요 사업 분야는 이동통신 네트워크 장비, 유선 네트워크 솔루션, IoT 플랫폼,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등이다. 또한 6G 등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3. 자회사
에릭슨-LG Enterprise에릭슨 엔터프라이즈(Ericsson Enterprise)는 Ericsson-LG의 자회사로, 기업용 통신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사업 부문이다. 본래 에릭슨 그룹의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로 출발했으나, 에릭슨엘지 설립 이후 한국 시장과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독립적인 사업 운영을 강화했다.
2013년에 에릭슨-LG로부터 분리된 회사로, 유선전화기[1], 클라우드, 네트워크 스위치 등을 만드는 업체이다.[2] 본사와 연구소는 에릭슨-LG 연구소가 있는 LG가산디지털센터 11층에 있다. 그 외에도 부산에 동부지사, 태국에 현지지사가 있다. 그 중 가정용 전화기 부문은 지앤텔이라는 브랜드로 바뀌었다. 자체 브랜드로 iPECS가 있으며, 이 회사의 장비들은 태국의 LN Srithai Comm. Co.,Ltd에서 제조한다.
사업 영역과 주요 제품으로는, 에릭슨 엔터프라이즈는 기업 대상의 유무선 통신 솔루션, 협업 도구, 데이터 네트워크 장비 등을 공급하며 다음과 같은 주요 사업 분야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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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PBX 시스템:
기업의 음성 및 데이터 통신을 통합하는 IP 기반 교환기를 개발해 사내 전화 시스템을 최적화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iPECS 시리즈가 있으며,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폭넓은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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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커뮤니케이션(UC) 솔루션:
음성, 화상회의, 메신저, 이메일 등을 통합해 실시간 협업과 비즈니스 생산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의 업무 효율성과 고객 관리 능력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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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센터 솔루션:
고객 상담 센터를 위한 고성능 컨택센터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관리와 서비스 운영을 지원한다. 대규모 고객 관리가 필요한 금융, 통신, 유통 산업에서 널리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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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인프라 및 보안:
데이터 네트워크 장비와 보안 솔루션을 통해 기업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보안을 강화한다. 방화벽, VPN, 무선랜 장비 등도 주요 제품군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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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성과와 시장 입지
에릭슨 엔터프라이즈는 LG전자 시절부터 쌓아온 기업 네트워크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했다. 특히 iPECS 시리즈는 아시아, 유럽, 중남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기업용 통신 솔루션의 주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020년대 이후에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과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지원하는 신제품을 출시하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춘 기술 혁신을 이끌고 있다. 에릭슨의 글로벌 기술력과 LG전자의 현지 시장 운영 경험이 결합된 에릭슨 엔터프라이즈는 현재도 글로벌 기업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신뢰받는 통신 및 협업 솔루션 공급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1]
전화기뿐만 아니라 교환기, 키폰 등등도 만든다.
[2]
원래 에릭슨에서도 PBX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Aastra Technologies에 매각한 뒤로는 에릭슨-LG 엔터프라이즈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