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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09:24:08

에너지 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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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ergy drinks.jpg

1. 개요2. 성분과 효능3. 부작용과 한계4. VS 커피5. 익스트림 스포츠와의 관계6. 대한민국에서의 역사7. 주요 제품 목록
7.1. 대한민국 출시
7.1.1. 판매 중7.1.2. 단종
7.2. 대한민국 미출시7.3. 기타7.4. 무카페인 제품

1. 개요

Energy Drink

말 그대로 에너지 보충용 음료수. 스포츠 드링크류는 주로 수분 전해질 보충을 목적으로 마시는 음료라면, 에너지 드링크는 주로 당분 보충과 카페인 각성 효과를 목적으로 마시는 음료이다.

2. 성분과 효능


주로 높은 열량을 가진 단순 당을 넣어 빨리 에너지가 흡수되도록 한다.[1] 또한 대개 신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활력을 주는 용도로 카페인을 넣는다. 한국에서는 의약품이 아닐 경우 카페인이라고 대놓고 쓰기보다는 고카페인 함유 식품인 과라나 추출물을 넣었다는 식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한국 약전에 따르면 무수 카페인의 경우 1회 복용량이 30mg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수 카페인을 사용한 박카스에는 30mg만 들어있다.

이 외에도 피로 회복이나 근손상 방지 등을 위해 타우린, 아르기닌, 카르니틴 아미노산을 첨가하기도 한다. 아런 성분은 근육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피로에서 벗어나거나 잠을 쫓아버릴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맛은 주로 청량감을 주기 위해 신맛을 기본으로 한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탄산음료인 경우가 많다.

3. 부작용과 한계

각성 효과는 개개인마다 체감이 꽤 다르다. 효과에 대해 입이 마르도록 찬양하는 주변 사람의 말만 믿고 마셔봤다가 낭패를 보는 일도 잦은 모양. 게다가 처음에 큰 효과를 봤더라도, 반복적으로 섭취하면 점점 내성이 생겨버린다.[2] 어지간히 급박한 상황이 아닌 이상 수면을 취하는 게 좋다. 에너지 드링크는 피로, 스트레스를 고에너지로 덮어버리는 방식이지만, 잠을 자면 피로가 사라지며, 체력이 회복되고, 스트레스도 해소되어 마음이 편해진다. 다만 어쩔 수 없이 밤샘 혹은 잠을 매우 적게 자야하는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에너지 드링크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카페인이 들어 있으므로 카페인의 부작용(혈압 상승, 심박동 증가, 불면증, 이뇨 작용 등)에 주의해야 한다. 카페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라면 밤에 마실 경우 엄청나게 흥분되거나 맥박이 빨라져 새벽 내내 붕 떠있는 기분이 들며, 밤새 뒤척일 수 있다. 따라서 아무 때나 음료수마냥 마시지 말고, 정말 오래동안 밤을 새야 할 일이 있을 때만 가끔 마셔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인 문서로. 섭취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슈거 크래시 현상이 오기도 한다.

에너지 음료에는 보통 많은 설탕과 카페인이 첨가되며, 몸에 흡수되는 속도도 빨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과다하게 섭취하면 비만 위험이 있다. 핫식스의 경우 제품 종류마다 다르나 30 g의 당이 함유된 제품이 있는데, 이는 동일한 용량의 코카콜라보다도 많은 양이다. 이를 일상처럼 밤새우면서 마시다 보면 당연히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생화학 교과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에너지 음료에 포함된 과당의 경우 조절되지 않는 방식으로 탄수화물 대사 경로에 들어가 당뇨와 같은 대사성 질환 및 비만 확률을 높인다. WHO의 하루당 권고의 60%에 달하는 양이니, 이를 인지하고 최근 출시되는 저칼로리 에너지 음료를 찾는 게 장기적인 건강에 더 좋다.

2010년부터 세계적으로 설탕을 기피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제로 칼로리에 가까운 무가당 에너지 음료가 여러 업체에서 출시되고 있지만, 에너지 음료의 특성상 당분과 때어놓을 수 없다.

예거밤과 같이 에너지 드링크를 술과 섞어 먹는 칵테일도 존재한다. 보통 목적은 심박수의 증가로 인한 심리적 흥분 효과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으로, 마시면 심장 박동이 상당히 강해지는데[3] 당연히 심혈관계 건강에 나쁘다.

에너지 드링크를 과량 또는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정신건강과 심혈관계예 좋지 않다. 관련 연구들이 진행 중인 의료계에서는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성장기 말기인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이 과다 섭취할 경우, 육체와 정신 건강에 상당히 많은 악영향을 끼치므로 하루 일정량 이상을 마시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어린 학생들이 고카페인 에너지 드링크를 복용하다 심혈관계 질환(주로 심장마비)으로 사망한 케이스도 종종 있다. 단순하게 생각해도 각성 성분을 과도하게 복용하는 게 몸에 좋을 리가 없다. 뒤집어서 생각해 보면, 에너지 드링크를 물처럼 들이키는 사람이라면 매우 높은 확률로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에너지 드링크에 대한 조사가 있었지만, 링크된 글에는 실험 데이터 몇 개를 그럴싸하게 가져다 놓았을 뿐이다. 어떤 조건으로 실험했는지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으며[4] 데이터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도 보이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에너지 드링크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으로 일관한 글이다.

4. VS 커피

커피와 달리 에너지 드링크에는 카페인과 더불어 타우린, 비타민 B등의 성분이 첨가된다. 따라서 에너지 드링크가 커피보다 각성 효과가 좋다. 그리고 강렬한 향료, 단맛, 신맛, 탄산 덕분에 커피보다 들이키기 쉽다. 피곤한데 속이 답답할 때는 커피(냉이든 온이든)가 땡기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마시기 좋다는 것. 일부 제품은 싸구려 주스 맛이 나기도 하는데, 커피는 아무리 배리에이션을 떡칠해도 주스 맛이 나진 않는다. 맛에 대한 다양성이 넓어진 덕분에 에너지 드링크와 술을 섞은 밤(bomb) 칵테일이 활성화되기도 했다.

다만 한국에는 타우린 비타민B를 함유한 값싼 국민 피로 회복제가 있어서 커피와 함께 마시면 된다. 그러면 카페인 함량은 똑같고 타우린 등의 함량은 오히려 높다.

5. 익스트림 스포츠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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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 에너지 상표를 단 로건 마틴 몬스터 에너지 상표를 단 하이사 레아우
X Games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보면 대부분[5] 레드불, 몬스터, 락스타 상표 중 하나는 달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드링크 회사들이 이런 선수들을 후원해 주기 때문이다. 선수들뿐만 아니라 대회 자체의 스폰서도 서는데, 전술한 X Games부터 경기장 곳곳에 몬스터 에너지 상표가 떡하니 박혀 있다.

6. 대한민국에서의 역사

카페인 문서로 이동하며 이 부분을 읽으면 좋다.

대한민국에는 대표적으로 박카스 구론산 바몬드가 있었으나, 옛날엔 에너지 드링크라는 개념이 없었고 박카스 역시도 에너지 드링크라기보다는 "자양 강장제"라는 일종의 의약품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았었다. 그 외 "코카스"라든지 "생생톤", "컨피던스" 등의 비슷한 음료가 있긴 했다. 특히 한국의 식품법상 음료수에 대놓고 고카페인을 집어넣는 것은 불가능하다. 레드불이 2011년 이래로 수입[6]되긴 했지만 인식은 여전히 미미했다. 참고로 해외에서 레드불과 쌍벽을 이루는 몬스터 에너지의 경우 이래저래 뒷구멍으로 반입되어 매우 고가에 팔리기도 했다.

그런 상황에서 삼성제약에서 YA!를 내놓고 편의점을 중심으로 홍보하여, 이런 음료를 필요로 하는 계층에는 다소 알려졌으며, 이후 롯데칠성에서 레드불과 비슷한 스타일의 핫식스를 출시하고, 많은 홍보를 하면서 어느 정도 알려진 상태이다.

하지만 아직도 대중적으로는 스포츠 드링크와 헷갈리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언론 기자들조차도 그걸 헷갈려서 외국의 레드불, 몬스터 에너지 등을 가지고 한 "에너지 드링크" 실험 결과를 가져다가 "스포츠 드링크" 실험 결과라며 떠드는 경우도 있었다. 해당 기사[7]

그러나 에너지 드링크는 스포츠 드링크와는 성분부터가 전혀 다르다. 일단 고카페인, 고당분 함유 음료[8]이므로, 운동 중이거나 운동이 끝났을 때 집어 마시면 에너지는 보충이 될지 몰라도 갈증은 더욱 심해질 수가 있다.[9]

2010년대 이후 들어 수험생이나 직장인층의 수요가 많이 늘어남과 동시에 에너지 드링크 매출이 급격히 늘었는데, 이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도 많다. 특히 입시에 시달리는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애용하면서 걱정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커피는 어른들만 먹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던 게 엊그제인데, 이젠 커피는 각성제 취급도 못 받을 판이다. 그 강력한 효과와 밀려오는 후폭풍을 빗대 '에너지 사채'라는 말까지 돌고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에너지 드링크에 대한 규제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많은 의사들도 과도한 양을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하지만 후술하겠지만 국내 에너지 드링크는 카페인 함량이 많이 줄어들어서 카페인 함량은 캔커피가 더 많다. 커피류는 '식품 유형:커피'이기 때문에 카페인을 때려 박을 수 있으므로 카페인 부스트를 원한다면 차라리 커피를 마실 것.

참고로 일본에서는 위더인젤리[10]라는 젤리 형태의 제품도 판매 중이며 국내에서도 시판되고 있다.[11]

몇몇 사람들은 마치 에너지 드링크가 엄청난 고카페인과 엄청난 당분을 포함하고 있는 심각한 위험 물질로 생각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사실상 카페에서 한 잔씩 하는 커피와 비슷하거나 그 이하의 카페인 수준이며 당류 역시 저칼로리나 제로 칼로리의 에너지 드링크도 제공되고 있다. 사실상 카페인의 각성보다는 타우린이나 기타 성분에 의한 피로 회복에 중점이 있는 편. 물론 한국 내에서 외국과 달라 핫식스, 레드불, 번인텐스와 같이 메이저한 에너지 드링크는 대략 60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참고로 레드불의 경우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250ml 캔에 80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가장 강한 걸로 짐작되는 국내 정발 몬스터의 카페인 함유량이 100ml당 28mg[12] 정도다. 반면, 일반적인 커피의 경우는 100ml당 40mg 정도[13]로 많으며 우려내는 방식이 아니라 직접 첨가하는 방식의 인스턴트 커피나 캔커피 칸의 제품들을 보면 웬만한 건 카페인 60mg이 넘어간다. 특히 조지아 라인의 커피들은 카페인이 많게는 거의 핫식스의 3배는 되는 수치로 들어가 있다. 커피 특유의 쓴맛을 가리기 위한 당분도 포함해서 말이다. '조지아 카페오레'의 경우 169mg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가격도 1000원 이하로 굉장히 합리적이다. 16년 8월 기준으로는 그 흔한 레쓰비 카페타임 모닝커피도 169mg. 그냥 레쓰비도 90mg에 달한다.

단,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캔커피의 카페인 함량은 같은 제품이라도 오락가락한다. 앞선 예시의 레쓰비 모닝커피도 117mg였다가, 90mg였다가 한다. 그래도 그냥 에너지 드링크보단 많은 편이다.

2016년부터 GS25에서 판매하던 스누피 커피우유의 경우 카페인 함량이 자그마치 237mg[14]이다. 몬스터 에너지 카오스의 경우도 현재 기준 150mg가량 함유가 되어있는데 이 경우도 핫식스의 2배에 30mg을 더한 정도다. 심지어 스틱형 인스턴트커피의 카페인도 에너지 드링크의 카페인과 비슷한 수준이며, 프랜차이즈 카페의 아메리카노도 대부분 카페인 100mg을 넘어간다.

게다가 무수 카페인과 천연 카페인의 흡수율과 효과는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만큼, 한국에서 에너지 드링크의 카페인만을 제한하는 것은 부작용이 과장된 면이 있다.

7. 주요 제품 목록

파일:에너지 드링크.jpg
파일:에너지 드링크 모음.jpg

세계 각국의 대표 에너지 드링크에 대한 영상[15]
한약 성분의 자양강장제는 목록에서 제외한다.

7.1. 대한민국 출시

괄호 안은 국내 유통사이다.

대한민국에서만 유통되는 순수 한국산 음료는 ★표시.

출시 순서대로 적는다.

7.1.1. 판매 중

7.1.2. 단종

7.2. 대한민국 미출시

취소선은 단종된 상품.

7.3. 기타

7.4. 무카페인 제품

카페인이 없는 에너지 드링크도 존재한다. 각성이 아닌 다른 쪽의 기능을 한다.
취소선은 단종된 상품.

[1] 물론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는 당알코올(에리트리톨)만 소량 넣어 355ml에 11kcal밖에 되지 않으며, 이를 제외한 일부 다른 제품들도 이러한 양상을 띤다. 원래 이런 종류는 얼마 없었지만, 제로 음료의 인기에 더불어 어느 브랜드다 할 것 없이 제로 칼로리나 저칼로리의 제품이 꾸준히 출시되는 중. [2] 물론 내성을 지우는 법은 있다. 적어도 일주일은 카페인 섭취를 권장량 미만으로 섭취하거나 아예 안 하는 것이다.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 기간이 길수록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3] 심하면 머리까지 둥둥 울려대는데, 꽤나 지끈거린다. [4] 예를 들면, 드링크 섭취에 대한 부분에서는 1병을 마셨는지 10병을 마셨는지를 알 수 없고, 술만 마시는 것과 술과 에너지 드링크를 섞어 마시는 것을 비교한 부분에서는 두 집단의 음용 방식이 드러나 있지 않다. [5] 라이언 윌리엄스 같은 예외도 있긴 하다. [6] 참고로 한국에 들어오는 조건으로 카페인 농도를 많이 낮출 수밖에 없었다고. [7] 기자가 (당시 엔하위키였던) 나무위키라도 인용했는지 7월 기준 "스포츠 음료와 에너지 음료"라고 기사를 정정해 놓았다. 하지만 정정해 봤자 기사에서 인용한 건 스포츠 음료와는 무관한 에너지 드링크에 대한 것이다. [8] 이 때문에 당뇨병 환자들은 복용이 불가능한데, 어르신들의 경우 가끔 '에라 모르겠다' 하고 마셨다가 변을 당하는 경우도 생긴다. [9] 이해를 돕자면 레드불이나 핫식스,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처럼 포함 성분에 타우린이나 카페인이 들어가면 에너지 음료고, 파워에이드나 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같이 이온이 포함된 녀석들이 스포츠 음료다. [10] 단 이걸 에너지 드링크에 포함시켜야 하는지는 의문인데, 일단 드링크가 아니라는 점은 둘째 치고서라도, 에너지 드링크의 상징인 카페인과 타우린은 없는 데다 제품 설명에서도 에너지 음료보다는 한 끼 식사 대용이나 간식이란 면을 강조하는 편이다. [11] 2014년 8월경에 찾아보니 국내에서는 더 이상 판매도 안 되며 사이트도 사라졌다. 구매 대행을 이용해 대량 구매하는 수밖에 없고, 국내에서는 사실상 철수한 것으로 보인다. [12] 355ml 음료에 10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음. [13] 스타벅스의 경우 100ml당 42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 [14] 국내 핫식스 5개분, 다만 용량 자체가 커서 그렇지 100ml당 47mg 정도의 카페인으로 같은 양을 섭취한다 가정하면 캔커피 카페인의 중간 순위 정도이다. [15] 대한민국은 역시나 박카스로 소개되는데, 병이 아닌 캔 제품의 사진을 사용했다. [16] 박카스가 국내에서만 인지도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이 아니다. 예를 들어 캄보디아에서는 경우는 캔(!)으로 판매 중인 데다가 매우 잘 팔린다. 여담으로 박카스 캔은 국내에서는 오직 PX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는 설이 있다. [17] 박카스가 일반의약품으로 지정되자 혼합 음료로 허가를 받기 위해 만든 바리에이션으로 박카스와 같은 병을 사용한다. [18] 캔음료 버전은 리뉴얼 이후 국내 시판 에너지 드링크 중 용량 대비 카페인 함유율이 가장 높은 제품이 되었다. 그렇지만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해서 구하기 쉽지 않다. [19] 2012년 12월경 정식 출시. 다른 수입 에너지 드링크와 다르게 이쪽은 아예 국내 지사를 직접 차려서 들어왔다. [20] 뉴트리라이트사의 에너지 드링크. 2014년 7월경 국내에 출시되었다. 4가지 종류가 있으며,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이다. [21] 2021년 3월경 출시. 피지컬갤러리의 김계란을 모델로 한 에너지 드링크이다. 카페인 함량이 무려 175mg에 달한다. [22] 다른 에너지드링크 보다 큰 500ml 캔 이며, 카페인 함량은 200mg인 국내 출시 에너지드링크 중에는 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23] 뉴질랜드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GS그룹 계열 매장과 전속 유통 계약을 맺고 있다. [24] 미국 브랜드를 들여온 것으로 국내 제조품 외에도 몬스터와 같은 473ml 캔으로 미국 수입 완제품이 존재한다. 카페인이 없는 저탄산 비타민 음료를 표방한다. [25] 현대 에너지 드링크의 시조 격인 제품으로 일본의 다이쇼 제약에서 출시했다. 일본에서는 국민 피로 회복제의 타이틀을 갖고 있으며, 박카스도 리포비탄의 절대적인 영향을 받았다. 디자인과 성분이 유사하다. 파일:박카스_리포비탄.jpg [26] 레드불의 원조 격인 에너지 음료로, 리포비탄을 무허가로 베낀 것이다. 지금의 레드불은 오스트리아 사업가가 태국에서 본 '끄라팅 댕'의 라이센스를 정식으로 구입한 뒤, 탄산을 추가해서 만든 것이다. 참고로 동남아나 중국에서 구입한 끄라팅 댕은 국내에 아예 통관이 안 된다. [27] 이름과 달리 기네스 맥주사에서 카메룬 시장용으로 출시했다. [28] 코카콜라에서 만든 에너지 음료. [29] 2001년에 출시된 마운틴 듀 최초의 에너지 드링크. [30] 컴퓨터 게임이나 e스포츠를 위해 탄생된 에너지 드링크. [31] 마운틴 듀의 2번째 아종. 카페인과 천연 과즙, 그리고 듀를 합체시킨 모습이며, 주스로 분류된다. [32] 에너지 드링크이며, 마운틴 듀의 3번째 아종이었다. 전 제품에 과즙 5%에 카페인 180mg이 들어있다. 심볼 마크는 무려 사자 머리. [33] NASCAR 드라이버인 카일 부시가 운영했던 브랜드이다. [34] 큐리그 닥터페퍼에서 제조, 판매한다. 캔에 독사의 눈을 그려 넣고 있으며 종류에 따라 눈 색깔이 다르다. [35] Adrenaline Shoc Smart Energy/A SHOC Energy에서 변경. [36] 산토리 푸즈가 판매하는 에너지 드링크. ZONe 공식 트위터. [37] 미군에 납품된 물건이라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미군들이 물처럼 많이 마신 에너지 드링크라고 한다. [38] 에너지 드링크는 아니지만 카페인 함량이 높다. 정확히는 스누피 커피우유 이후 개명되어 "유어스 더 진한 커피"는 용량은 500ml인데 카페인이 237mg이나 들어가 있다. 1일 최대 카페인 섭취 제한 수치가 250mg인 걸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것. 무려 에너지 드링크 250ml 기준으로 캔 2~4개와 비교가 될 정도이다. 당장 국내 정발 몬스터의 카페인 함유량이 120mg인데 2캔을 먹어야 유어스 더 진한 커피와 비슷한 수치가 된다. [39] 수면제하고는 다른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