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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3 21:54:34

얼룩

1. 사전적 의미2. 무늬3. 자국
3.1. 얼룩을 지우는 방법
4. 무늬를 갖고 있는 것
4.1. 무늬를 갖고 있는 실존하는 것
4.1.1. 얼룩무늬를 갖고있는 인물
4.2. 무늬를 갖고 있는 가상의 캐릭터
5. 작품명6. 기타

1. 사전적 의미

  1. 본바탕에 다른 빛깔의 점이나 줄 따위가 뚜렷하게 섞인 자국.
  2. 액체 따위가 묻거나 스며들어서 더러워진 자국.[1]

2. 무늬

본바탕에 다른 빛깔의 점이나 줄 따위가 뚜렷하게 섞인 자국을 의미한다.[2] 보통 얼룩무늬라고 하면 젖소 특유의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무늬를 떠올린다.

많은 동물들은 보호색과 같은 원리로 얼룩무늬를 갖고 있다. 특히 얼룩말의 경우 수백 마리가 같이 다니는 것과 아프리카 더운 열기의 아지랑이가 더해져서 수백 마리가 이어져 보이는 착시를 일으켜 사자 등의 맹수의 위협에서 벗어나기도 한다. 흔히 생각하는 검은색과 하얀색의 얼룩을 가진 동물로는 얼룩말, 얼룩소, 달마시안, 판다 등이 있다. 이렇게 위장용으로 쓰이는 무늬이기 때문에 군복 등에 쓰이는 위장 무늬도 얼룩 무늬가 가장 많다. 군복 위장 무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BDU나 최신 위장 패턴 멀티캠이 대표적인 예.

얼룩무늬로 유명한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얼룩말은 흰 바탕에 검은 얼룩이냐, 검은 바탕에 흰 얼룩이냐?'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얼룩말은 흰 바탕에 검은 얼룩이 아니고, 검은 바탕에 흰 얼룩이다. 비슷한 예로 판다도 있는데, 판다의 경우 본바탕이 흰지 검은지 아직 학자들 간에 의견이 분분하다. 개체 수가 적어서 가죽을 벗길 수도 없고, 앞으로도 연구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3. 자국

액체 따위가 묻거나 스며들어서 더러워진 자국을 의미한다. 얼룩이 지게 되는 것을 깨끗하게 여기는 경우는 보통 없기 때문에 비유적인 의미로 명예나 손에 얼룩이 졌다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예1) 옷에 얼룩이 생기다.
예2) 옷에 얼룩이 잔뜩 묻어 있다.

3.1. 얼룩을 지우는 방법

크게는 얼룩이 극성인가 무극성인가[3]를 알고 있다면 상당히 유용하며, 아래의 대처법도 참고하는 것도 좋다.

4. 무늬를 갖고 있는 것

목록은 가나다 순으로 작성합니다.

4.1. 무늬를 갖고 있는 실존하는 것

4.1.1. 얼룩무늬를 갖고있는 인물

4.2. 무늬를 갖고 있는 가상의 캐릭터

5. 작품명

6. 기타

일본에는 "천장의 얼룩을 세다" 라는 일종의 관용적 표현이 존재한다. 주로 남성이 여성에게 성행위를 시도하며 '천장의 얼룩을 세다 보면 끝나 있을 것이다'고 하는 식. 등짝을 보자와 비슷한 용례인가

여기서는 의복의 얼룩만 다루지만, 다른 얼룩들도 있다. 벽지의 얼룩은 곰팡이일 수 있으며, 특히 반지하 환경에서 이 문제가 심각하다. 쇠붙이에 생기는 얼룩은 이 슨 것일 수 있으며, 이 문제를 최소화하는 것이 바로 스테인리스강. 유리에 생기는 얼룩은 대부분 유리세정제 + 신문지 조합으로 깨끗이 닦아낼 수 있다.

헤르만 로르샤흐 데칼코마니 얼룩을 활용해서 로르샤흐 검사를 개발하기도 하였다.

[1]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기준. [2] 예: 얼룩 반점, 얼룩 치마 [3] 쉽게 말해서, 물에 잘 녹는 물질인가 아닌가 [4] 따뜻하거나 뜨거운 물로 씻으면 혈액 단백질이 응고되어 잘 안 지워지게 된다. [5] 옷에 묻은 볼펜 얼룩을 물파스로 지우려하다가는 옷감이 상하고 탈색의 위험이 있으므로 세탁소에 맡기는 편이 안전하다. [6] 알칼리성 세제로 세탁하면 얼룩이 더 번질 수 있다. 식초를 조금 섞은 주방세제를 약간 뿌린 뒤 10분이 지났을 때 세탁하도록 하자. 김치 국물이 산성인 이유는 유산균 젖산 때문이다. [7] 실제로 타액에는 아밀라제 성분이 있기는 하다. 그렇다고 실제로 이런 짓 했다가는 (...) [위치] 이마~정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