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야간투시경의 대중매체 속 등장을 정리한 문서.사용자의 시야에 영향을 주는 장비이므로 작품에서 묘사될 때엔 1인칭 시점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또한 방독면, 복면과 마찬가지로 착용자가 사람이 아닌 무언가로 보이는 효과가 크기 때문에, 미래적인 분위기나 비인간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소품으로도 쓰인다.
판타지, SF적 상상력이 가미된 가상의 투시경뿐만 아니라, 실존하는 모델들 중에도 얼핏 보면 괴물같은 이미지를 연출하기 좋은 것들이 많다. 특히 3세대 초기 야투경의 대표주자였던 PVS-7 형태는 대물렌즈가 중간에 딱 하나라서 외눈박이로 보이며, 대물렌즈 4구로 유명한 파노라마 고글류는 눈이 4개씩 달린 겹눈 구조 곤충처럼 보여서 비주얼만으로 공포, 또는 강인함을 어필할 수 있다. 그래서 대중매체에서 착용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하는 데 쓰이고, 현대에도 특수부대 홍보물 등에서 주요 소재로 밀어준다. 이런 투시경을 장착하는 요원들이 대부분 헬멧에 귀마개, 복면까지 챙겨서 맨살을 노출하지 않기 때문에 기계적이고 비인간적인 이미지 연출에는 직빵이다. 전통적인 방독면 연출과 마찬가지다.
극의 전개나 재미를 위해 과장된 연출들도 자주 쓰인다. 훈련된 부대원들이 레이저나 섬광탄도 아닌 그냥 실내등 수준의 눈뽕에 무력화되거나, 야투경을 끼고도 견착 조준이 가능한 1인칭 게임 묘사 등등이 있다.
2.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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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호크 다운
리들리 스콧의 현대전 영화에서 등장한다. 후트를 포함한 몇몇 델타와 레인저 대원이 귀대하여 재정비하고 나갈 때 야시경을 챙기고 나간다. 후반부 야간교전 때 레인저 대원들이 민병대의 무반동총에 고전하자 후트를 포함한 델타와 레인저가 야시경을 장착하고 무반동총을 쏴대는 민병대 후방으로 들어가 제압하는 장면이 나온다. 여담으로 작전이 일찍 끝날거라고 하면서 야시경을 안 챙겨간 걸 후회하는 장면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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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다크 서티
넵튠 스피어 작전에 투입된 DEVGRU 대원들의 야간투시경은 렌즈가 4개 달린 GPNVG-18(Ground Panorama Night Vision Goggle-18)[1]인데 기존의 양안식 야간투시경에 비해 보다 넓은 시야(약 100도가량)를 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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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의 침묵
어두컴컴한 지하실에서 버팔로 빌이 SU-49 야간투시경을 쓰고 클라리스 스탈링을 습격한다.[2] 이때 화면이 버팔로 빌의 시점으로 나오는데 어둠 속에서 당황하며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스탈링을 한참 감상하고는 버팔로 빌이 총의 격철을 내린다. 그 순간 스탈링이 쇳소리를 듣고 총을 난사해서 버팔로 빌을 쏴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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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나오는 야간투시경이 PVS-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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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2012년 주 리비아 미국 대사관 습격 사건을 다룬 영화로 작중 CIA의 안가를 방어하는 GRS 대원들을 비롯한 미국의 요원들이 장비하고 있다. 야간투시경이 없는 리비아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는 달리 야간투시경을 장비한 미국 요원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전투를 벌였다. 야간투시경이 있는 쪽과 없는 쪽의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낸 몇 없는 영상 매체. 다만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박격포를 비롯한 중화기를 동원하면서 미국 요원들 쪽에서도 희생자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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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주인공이 PVS-7 야간투시경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분명 자동차단 기능(autogated)이 존재한 야간투시경임에도 불구하고 적이 전등을 켜서 야간투시경을 벗는다. 고증을 따랐으면 그냥 야간투시경을 위로 올리면 그만이다. 다만 그 다음에 엄청난 몸싸움이 벌어져서 고증을 맞추었다 해도 야간투시경은 완전히 파손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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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국군서울지구병원에 쳐들어온 북한 정찰총국 특작부대원들이 병원의 전원을 차단하고 야시경을 끼고 수색하다가 병원을 방어하던 제707특수임무단 대원들이 던진 섬광폭음탄이 터지자 다들 눈을 싸쥐고 괴로워하다 한국군에게 사살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야시경 때문에 눈이 먼다거나 그런건 당연히 아니고 그냥 섬광폭음탄을 맞아서 그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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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물 공급칸의 뒷칸을 지키던 진압군들이 열차가 터널을 지나는 시간을 틈타서 보유하고 있던 야간투시경을 끼고, 꼬리칸 반란군들을 학살한다.[3] 물론 꼬리칸 승객 중에서 중국인 소년이었던 첸이 성냥을 이용해 횃불을 밝히고 나서는 반란군들이 횃불을 이용, 상황을 역전한다. 물론 말도 안되는 연출로 애초에 상술했듯 내구도가 연약한 야간투시경을 쓰고 백병전을 했다간 뭐 하기도 전에 박살이 날 것이고 (…). 횃불 따위는 야간투시경의 자동 출력 조절로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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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
중국 고구려 고분 도굴씬에서 강동구 (이제훈)가 들고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위아래가 뒤집힌 채로 보고 있다 (...)
3.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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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교전
주인공 하스미 세이지가 은행에 다닐 시절 동료를 살해하기 위해 야간투시경을 쓰고 건물 수색하다가 최종보스 회장이 형광등을 갑자기 켜는 바람에 눈부셔서 집어던진다. 2세대로 추정된다. 영화판에서는 3세대인지 불을 켜고도 멀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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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어트 게임
톰 클랜시 원작의 패트리어트 게임에서는 테러리스트들이 야간투시경을 쓰고 잭 라이언 일행을 위협해오는데 잭 라이언 일행이 숨어있는 지하실에 야간투시경을 착용한 테러리스트들이 들어오자 잭이 재빨리 전등을 켜서 야간투시경에 의해 순간적으로 눈이 먼 테러범들을 처치하는 장면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단순 광증폭식 야간투시경의 한계를 이용한 것이다. 물론 자동 차단이 있든 없든 컴퓨터 화면 수준의 밝기를 넘어설 수 없는 야간투시경 따위에 실명될 리는 없고 흔한 극중 과장. 차라리 눈뽕 맞았다고 하는 게 그럴듯 하다. 게다가 잘 보면 자동차단 기능이 있는 AN/PVS-7인 것 같다.
4. 만화 및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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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Zero
에미야 키리츠구가 쓰는 WA2000 저격총에 야간조준경과 적외선감지장치가 달려있다. 이는 마술을 행할 때의 마술회로에 발생하는 사소한 과열을 통해 피아식별을 하기 위함. 그리고 마스터 한 명을 사살하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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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히로인 타카나시 릿카는 2기 2화에서 이걸 사는데 28만 엔[4]이나 써버린 덕분에 토가시 유타에게 엉덩이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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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18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이차원의 저격수에서 범인 케빈 요시노가 벨트리 타워의 전기를 폭발물로 끊어지게 하고 착용. 다만 구식이라 갑자기 밝은 빛이 비출 때 방어장치가 없어서 크게 당한다.
5. 게임
5.1. 패키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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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 2
야간 작전용 장비로 등장하며 총기에 AN/PEQ 레이저 조준기가 있다면 같이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 확장팩 Operation Arrowhead의 시나리오 탭에 있는 'Laser Show' 임무를 수행하면 말 그대로 레이저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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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s Army Special Forces
PVS-7 모델인 것 같다. V키로 사용 가능한데 시야가 많이 좁고 광원을 바라볼 경우 시야 확보가 어렵다. 거기다 일부 조준기는 야간투시경을 사용한 채 조준이 불가능하다. 대표적으로 M4A1 SOPMOD의 M68 CCO가 있다. 만약 야간투시경과 조준경을 동시에 사용하고 싶다면 ACOG Reflex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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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뉴켐 3D
인벤토리에 넣고 다닐 수 있으며, 사용하면 적들을 녹색으로 표시해 주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 싸울 때 유용하다. 작동/해제가 가능하며 작동하는 시간에 비례하여 사용량이 줄어든다. 같은 엔진을 사용한 블러드에서는 시대가 시대인지라 이 아이템을 대신하는 '짐승의 시야(Beast Vision)'라는 아이템이 나오는데, 효과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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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특수목적으로 제조된 스나이퍼 라이플 'Snooper'가 나오는데, 이것의 스코프가 야간조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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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기어 시리즈
3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했고 4에서는 야간투시경, 적외선 센서, 쌍안경의 기능을 전부 갖춘 만능 장비 솔리드 아이로 등장하고, 5에서는 독립형으로 등장한다. 적이 사용하고 있을 경우 야간에 발각될 확률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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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린터 셀 시리즈
주인공 샘 피셔가 야간투시경을 착용하고 등장한다.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나 다름 없어서 타이틀 로고에도 녹색 렌즈가 세 점 등장한다. 열영상, 광증폭 둘 다 가능한 모델로 잠입 컨셉을 빛과 어둠으로 잡아서 광원을 차단하고 어둠속에서 적을 덮치는 액션이 많은데 당연히 야간투시경이 제몫을 톡톡히 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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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데이 2
특수유닛인 클로커가 착용하고 나온다. 여기서 마주치는 야간투시경은 간지는 둘째치고 신물이 날 정도의 성가심과 지긋지긋함을 유발한다. 이유는 평소엔 일반병처럼 행동하지만,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 야시경에 녹색불을 켜며 잡음을 내며 돌진한다.
- 배틀필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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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3
"적외선 조준경" 이라는 이름으로 등장.[5] 배틀필드 3 초기 밸런스 붕괴의 주범. 탐지 거리가 미친 듯이 넓었기 때문에 야간전에선 이것만 끼면 적들이 훤히 다 보였다.[6] 그러나 패치 후에는 바로 앞의 적도 탐지 못할만큼 쓰레기가 되어 녹내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재는 종종 보이는 변태 유저들 외에는 아무도 안 쓰는 부착물이다. 참고로 일반적인 소총에 장착하면 중앙의 점 하나로 조준하지만 저격 소총에 장착할 경우 조준선이 생긴다. 차량의 부착물로도 있는데 여기는 적외선 조준기와 열화상 조준기가 있다. 하지만 이걸 끼면 적외선 연막탄을 못 쓰기 때문에 버려졌다. -
배틀필드 4
전작의 적외선 조준경과 열화상 조준경이 하나 더 나왔다. 적외선 조준경은 녹색 화면을 제공하나, 열화상 조준경은 흑백 화면을 제공한다. 전작의 너프 때처럼 도저히 못 써먹을 정도의 성능은 아니고, 적당히 타협점을 찾은 성능이 되었다. 적외선 조준경은 유효 탐지거리가 짧지만 가시성은 좋고, 열화상 조준경은 유효 탐지거리는 더 길지만 대신 빛 번짐이 좀 강하고 근거리 대처가 좀 힘들다. 중거리 특화라 그런지 열화상 조준경은 2배 확대기능이 붙어있다. 차량의 경우 3 때와 같이 적외선, 열화상이 있는데 전작에서 부착물이 진보되어 조준기 탭이 새로 생겼기에 많은 사람들이 애용한다. 보통 전차전을 상정하여 원거리 사격도 심심찮게 하는 전차는 좁은 맵 아니면 잘 안 끼지만, 보병전투차 같은 보병전을 상정한 차량들은 애먼 데서 튀어나오는 보병도 잘 보여서 자주 쓴다. 물 속에 숨어있는 보병도 잘 보여서 고속정도 자주 단다. 2015년 9월에 추가된 Night Operations 패치에서 새로 나온 맵이 시꺼먼 밤 맵이라 많이 쓴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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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드 얼라이언스 2
얼굴에 착용하는 장비로 등장한다. 몇칸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야간전 때 시야를 늘려주는 대신 낮에 쓰면 시야가 줄어든다. 1.13 모드를 설치하면 1세대부터 4세대까지 종류가 세분화되고 세대 숫자가 높을수록 시야를 더 많이 늘려준다. 팬 모드 중에서는 AN/PVS-14를 구현한 녀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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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싱글플레이 후반부 미션에서 SEAL팀 대원들 역시 렌즈가 4개 달린 GPNVG-18을 장착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이한 점은 화면에서 보이는 렌즈 색상이 파란색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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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2033 /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
메트로: 엑소더스
특정 챕터를 진행하게 되면 맵에서 주워서 쓸 수 있다. 어두운 지하철에서 조명을 켜고 다니는 것보다 더 안전하고, 더 잘 보이니 얻을 수 있는 장소를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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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서부전선군 고급보병인 오버졸다텐이 업그레이드를 해줄 시 StG44에 야시경을 달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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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s of Iron 시리즈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사용된 기록이 있기 때문에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중 연구할 수 있다. 야간 공격 페널티를 줄여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밸런스 문제 때문인지, 1939년 전쟁 초반부터 실전 배치하기 시작한 독일은 야시경 연구에 대한 아무런 연구 시간 단축 이벤트가 없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처럼 1944년까지 기다려야 페널티 없이 연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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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시리즈
설정상 주인공이 입는 묠니르 전투복의 헬멧 HUD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지만, 초기 3부작의 경우 어떤 이유인지 야간투시경은 SRS 99 저격 소총의 스코프에만 달려 있을 뿐, 어두운 곳에서는 플래시만 사용 가능하다. 이후 헤일로 리치에서는 헬멧에 기본적으로 야간투시경이 달린 모습으로 나온다.
- Grand Theft Auto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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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San Andreas
고글 형태의 야간투시경이 등장한다. -
Grand Theft Auto Online
휴메인 연구소 습격 - 피날레 완료시 아뮤네이션에서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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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시리즈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이후 현대와 근미래를 다루는 타이틀에서 어떤 식으로든 등장한다. 모던 워페어 3부작은 아예 상징 색상이 야간투시경의 초록색일 정도. 2019년에 발매된 리부트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는 진보된 그래픽 기술에 힘입어 더욱 현실적으로 구현되었으며, 야간투시경 장착 시 견착 정조준이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여담으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와 2019년도 리부트작은 한정판 구매 시 실제로 작동되는 야간투시경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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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장비항목에 있는 물품으로 돈 주고 사야 한다. 값이 꽤 비싼 편이라 돈이 썩어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잘 안 산다. 사서 써도 외관상 차이는 전무하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 삭제장면에서는 그 모양새가 다소 다른데, 사용시 화면 전체가 야간투시경 효과를 받는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삭제장면에서는 고글 모양의 시야가 활성화되며 그 시야 부분만 야간투시경 효과가 나온다.
- 폴아웃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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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3
The Peepers라는 야간투시경이 등장할뻔하다가 잘렸다. 바이크의 고글 형식이고 착용시에는 주변이 녹색으로 보인다. 게임 내에 파일은 남아서 모드로 되살릴 수 있다 #. -
폴아웃: 뉴 베가스
야간 투시를 가능하게 하는 수단이 꽤 많이 등장한다. - 약물 '캣아이'를 먹거나 퍽 '야간 친화'를 찍었다면 주변이 파란색으로 보인다. 캣아이는 어두운 건물에서도 야시경 효과가 적용되지만 야간 친화 퍽은 밤에, 바깥에서만 효과가 있다.[8]
- 위험 물질 방호복의 헬멧에 기본적으로 아간 투시 효과가 붙어 있어, 캣아이를 싫어하거나 다 떨어진 상황에서 이것을 쓰는 방법도 있다. 이것을 쓸 때 게임 시간 상으로 밤이면 주변이 녹색으로 보인다.
- 폭동 진압복의 헬멧을 쓴 상태에서 은신을 하면 야간 투시 효과가 생기는데, 주변이 붉은색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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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
총기 개조 과정에서 스코프에 야간 투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
폴아웃 76
인지력 퍽 중 하나인 나이트 아이(Night Eyes) 카드를 얻어서 장착하고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까지의 시간 중 은신상태에 들어가면 야간투시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 인서전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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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전시
미군과 반군이 사용한다. 야간에는 유용하지만 조명으로 눈뽕을 일으키기 쉽고 총구 화염에도 시야가 가려진다. -
인서전시: 샌드스톰
포인트에 따라 구세대 민수용 야시경에서 다안 야시경까지 다양하고 보이는 색상도 다양하다. 야시경을 끼면 조준이 느려지는 페널티가 있는데 야시경에만 보이는 레이저 사이트를 통해 간접조준을 함으로써 극복 가능하고 야시경에만 보이는 적외선 전술조명도 있다. 인서전시처럼 광원이나 손전등 때문에 눈뽕을 일으키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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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서 크리스를 포함한 늑대견 분대원들이 야간투시경을 쓰고 다닌다.
5.2. 온라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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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s Army: Proving Grounds
야간전 맵[9] 한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N키로 끄기 킬수 있으며 야간투시경을 키고나서 조준을 할 때에 조준경의 발광체 부분이 번져서 장거리 조준사격을 할 시에 약간 불편하여 스코프 중에서 유일하게 발광체가 없는 SUSAT 스코프가 이때 요긴하게 쓰인다. 참고로 야간투시경을 쓰고 섬광탄을 맞으면 섬광탄 지속시간이 약 1초 증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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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ape from Tarkov
실제 광학장비/총기 악세사리 제조사들과 라이센스를 맺어 실제 장비가 그대로 등장한다. GPNVG-18, PVS-14, PNV-10T, T-7, 아르마사이트, 윌콕스, NSPU-M(1PN58), FLIR RS-32, 트리지콘 등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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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턴드
야시경과 야간투시조준경이 존재하는데, 민수용은 경찰서 같은 민가에서 발견될 수 있지만 검은색과 회색같은 검은색 계열로 보여서 가까이 있는 건 잘 안 보이고 멀리 있는 건 흰색으로 잘 보인다. 군용은 희귀하지만 시야를 초록색 계열 색으로 바꿔서 민수용보다는 잘 보인다. 여담으로 2.0 버전 땐 군용은 검은색 계열로 보였고, 민수용은 초록색 계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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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썬더
야간투시장비가 3가지로 구현되어있다. 액티브식 적외선 탐조등과 저감도 야간투시경, 패시브식 고감도 야간투시경, 열화상투시경 으로 3가지가 구현되어 있으며 열화상의 경우엔 적/녹/백색으로 3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관측장비 세대에 따라 화질이 차이나고 고증에 맞게 주간에는 광증폭식은 사용할 수 없으며 열화상이어도 시동을 꺼버린다거나 적외선이 흡수되는 연막을 사용하면 관측이 어려워지도록 구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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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어두운 곳을 초록색 조명을 켠 듯이 밝게 보여주긴 하는데 문제는 말 그대로 초록색 조명만 켠 모양새라 실제 야투경에서 보이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무엇보다 야투경은 "컬러"로 화면을 보여주지 않는다. 모든 것이 녹색으로 보이는 것은 맞지만 보이는 화면은 전부 흑백이다.
5.3. 모바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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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네이션즈
밤피르 야간투시경이 전설 유물로, 야간투시경이 고급 보병 중 서유럽 국가의 기본 유닛의 이미지에 있다.
5.4. Robl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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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Phobia
레벨 15부터 3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게임에선 F키를 눌러 손전등을 켜고 끌 수 있는데, 손전등의 밝기와 범위가 그렇게 좋진 않아서 밤에 플레이할 땐 필수적으로 구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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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er Defense X
게임 내 타워가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텔스 감지 기능을 가지게 될 경우 외형에 야간투시경이 추가되는 편이다. 예를 들면 3-0의 오퍼레이터와 4-0의 배럭이 있다.
[1]
넵튠 스피어 작전에 참가했던 전직
DEVGRU 대원 맷 비소넷이 쓴 수기 No Easy Day에 따르면 가격이 6만5천 달러라고 한다.
[2]
원작 소설에서 원래
이스라엘 군수품이었던 물건이 밀수로 들어온걸 구입한거라고 설명이 나온다.
[3]
영화에서는 1인칭 시점으로 반란군들이 도끼에 맞아 죽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4]
한화로 따지면 약 300만 원. 게다가 그 돈은 언니인
타카나시 토오카가 보내준 생활비였다.
[5]
실물보다 덩치가 좀 많이 작다.
[6]
꼭 야간전이 아니더라도 사기적인 탐지 범위를 자랑했었다.
[7]
실제로 달도 안 뜬 정도로 어두워서 그냥은 아무것도 안 보인다. 그래서 프로모션 비디오에도 본래라면 선택률이 크지 않은 편인 전술 조명이나 야간투시경류로 부착물이 통일되어 나올 정도다.
[8]
참고로 엔진 재활용의 위엄으로 이때의 이펙트가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나이트 아이(Night-Eye) 이펙트와 똑같다.
[9]
기존에 있던 맵을 야간전 맵으로 리메이크하였으며 몇몇 부분을 제외하곤 대체로 일반 맵과 거의 흡사하다. 참고로 야간전 맵을 구분하는 건 맵 제목 끝에 Night가 붙으며 Bridge 맵과 Haborassault 맵만 야간전 맵으로 리메이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