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사르쿠스(ARK: Survival Evolved)

관련 문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Fjordur

	'''앤드류사쿠스 Andrewsarchus {{{#!wiki style="background-color: #1aaab5; 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3px 0px 0px; padding: 0px 4px; border-radius: 20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2px; border-color: #1aaab5"'''

<colbgcolor=#152839><colcolor=#1aaab5> 종명	안드레우사르쿠스 몽골리엔시스 (Andrewsarchus mongoliensis)
시기	에오세 중기(Middle Eocene)
식성	잡식성(Omnivore)
성향	기회주의적(Opportunistic)
조련 여부	가능( 평화 조련)
추가 DLC	피오르두르
{{{#!wiki style="margin:0 -10px -2px" {{{-1 {{{#!folding [ 추가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탑승 및 운반 여부
탑승 가능
수상 전투 여부
가능
안장 정보

앤드류사쿠스 안장 (74레벨) ||

선호 먹이

거대 벌꿀 ||

드랍 아이템

생고기
가죽 ||

}}}}}}}}}}}} ||

1. 개요2. 상세3. 성능 및 특징

3.1. 스폰 지역3.2. 조련 방식3.3. 장단점3.4. 다른 생물들과의 비교

4. 설정 및 스토리5. 여담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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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ARK: Survival Evolved의 안드레우사르쿠스(앤드루사르쿠스). 공식 번역에서는 r 부분을 모음으로 처리한 "앤드류사쿠스"로 번역되었다.[1] 그러나 흔히 사용되는 표기인 "앤드류사르쿠스"로 표기하는 게 대부분이다.

2. 상세

Andrewsarchus makes its way to Fjordur packing an arsenal of utility! Andrewsarchus may seem sluggish while foraging for a meal, but they can move unexpectedly fast when provoked. Once tamed, its saddle will allow you to mount a minigun to the back of it!

Community Crunch 310

중형 포유류. 현실의 앤드루사르쿠스 복원도와 크기와 생김새가 거의 유사하다. 그래도 실제 앤드류사쿠스의 분류와는 별개로, 현실의 새끼 멧돼지에게서 볼 수 있는 것과 매우 유사한 줄무늬와 돼지와 매우 흡사한 울음소리로 미루어 보아 디자인할 때 멧돼지가 참고된 것으로 보인다. 아크 내 생물들 중에서 다에오돈과 가까운 관계에 있어 다에오돈과 매우 유사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야생의 앤드류사쿠스는 평소에는 비선공이나, 일정 영역 내로 들어오면 선공으로 변한다. 비슷한 행동 방식을 가진 테리지노사우루스와는 달리 영역의 범위가 좁은 편이므로 너무 붙지만 않으면 안전하다.

3. 성능 및 특징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1aaab5><width=50%> 1레벨 기준 기본 능력치 ||<-4><width=50%> 스탯 증가율 및 보너스 ||

스탯 요소	기본 능력치	스탯 증가율 (야생/조련)		조련 시 보너스
체력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800	<colbgcolor=#fff,#000><colcolor=#af3030>+160	<colbgcolor=#fff,#000><colcolor=#599f33>+5.4%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0.07
기력	400	+40	+10%
산소	650	+65	+10%
음식	2174	+217.4	+10%
무게	500	+10	+4%	x15%
근접공격력	41	+2.05	+1.7%	+5.6% x15.4%
이동속도	100%	N/A	+0.5%
마비수치	800	+48	N/A	+0.5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1aaab5><width=15%><|2> 이동 방식 ||<-2><width=35%> 기본 속도 ||<-2><width=35%> 질주 속도 ||<width=15%><|2> 소모 기력 ||

야생	조련	야생	조련
<colbgcolor=#152839><colcolor=#1aaab5> 육상	<rowcolor=#000,#fff>300	300	1174.5	1174.5 (일반) 2466.4 (탑승)	-15
수중	<rowcolor=#000,#fff>750	750	?	?	-3

앤드류사쿠스의 스탯은 중형 생물과 비슷한 크기 대비 매우 높은 스탯을 가지고 있다. 근연종인 다에오돈과 비교했을 때 체력은 다에오돈 쪽이 100이 더 높지만, 공격력은 앤드류사쿠스 쪽이 두 배 가까이 더 높다. 다른 생물들과 비교했을 때 알로사우루스보다도 더 높으며, 섀도우메인, 디노피테쿠스와 비등한 스탯을 가지고 있다.

길들인 앤드류사쿠스는 포탑이 달린 안장과 점프, 질주 능력을 포함한 높은 기동성을 두루 갖추고 있어, 유사한 생물인 다에오돈과는 전혀 다른 포지션의 생물이다. 다에오돈이 아크 유일의 광역 퍼센트 회복기로 보스전 등 특정 상황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용도에 특화되어있다면, 앤드류사쿠스는 빠른 속도와 고기동성, 안장의 원거리 공격 등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운용에 적합한 특수능력들을 다수 지니고 있다.

근접 공격: 물기와 뒷발차기 두 종류가 있는데, 마우스 좌클릭이 물기이고 우클릭이 뒷발차기이다. 물기의 기본 공격력은 41, 뒷발차기의 기본 공격력은 14로 대미지와 공격 속도 모두 물기가 뒷발차기보다 훨씬 강력하지만, 넉백은 뒷발차기가 물기보다 훨씬 더 크고 생존자를 포함한 소형 생물들에게는 추가적으로 슬로우 디버프를 건다.

앤드류사쿠스의 특수능력은 대부분 기동성 부분에 치중되어 있으며, 단순 질주는 물론 점프와 추가적인 이동 속도 부스트를 받을 수 있는 돌진 능력을 지니고 있고 특이하게도 이전까지의 생물들에게는 존재하지 않았던 슬라이딩이라는 매커니즘을 새롭게 들고 나왔다. 이 때문에 직접 탑승해서 조종해본다면 기존의 생물들보다는 타 게임의 레이싱 차량과 비슷한 느낌이 나며,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조종이 살짝 어려울 수 있다.

패시브로 앤드류사쿠스는 질주하면 다이어 베어처럼 질주할수록 속도가 오르지만, 질주 중에 공격력이 증가하지 않고 증가하는 속도가 별도로 표시되지 않는다.

돌진: 질주 중 C키를 누르면 발동되는 효과로, 화면에 모션 블러 효과가 생기며 앤드류사쿠스가 잠시 더 빠른 속도로 질주한다. 일종의 부스트. 앤드류사쿠스에 탑승하면 퀵 슬롯 옆에 표시된다. 한번에 최대 3번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각각 쿨타임이 돈다.

슬라이딩: 질주 중에 급하게 방향을 전환하면 트레일러에 나온 것처럼 미끄러지다 바꾼 방향으로 곧바로 마저 질주할 수 있게 해준다. 슬라이딩 자체는 질주 중 언제든 할 수 있지만 슬라이딩 후에도 질주 속도가 유지되는 것은 한 번에 한 번뿐이고, 쿨타임일 때 슬라이딩을 하면 다시 느려진다. 사용 후엔 쿨타임이 돌며, 돌진처럼 퀵 슬롯 옆에 표시된다.

점프: 상당히 덩치가 있는 생물이지만 스페이스바로 점프가 가능하다. 특히 질주 중에 사용하면 메갈로케로스처럼 앞으로 멀리 나가는 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 다만 말그대로 점프가 가능하기만 한거라 프로콥토돈이나 리퍼, 엑소 맥 등의 생물들이 가지고 있는 포인트 점프 능력을 기대하고 사용하면 안 된다.

장애물 파괴: 무겁다는 도감 설명에 걸맞게 질주 중에 롤 랫과 유사하게 바위나 나무 등 파괴 가능한 자원 오브젝트를 파괴하며 지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비슷한 돌진이 존재하는 울리 라이노가 이런 기능이 없어 안 그래도 선회력이 나쁘고 초반 돌진 속도도 느린데 돌진 중에 바위 등에 껴서 돌진이 취소되는 갑갑한 상황을 종종 만들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수중 걷기: 수중에서 X키를 누르면 그대로 가라앉아 수중 바닥을 걸어다닐 수 있다. 돌진은 불가능하지만 일반 질주도 살짝 느리게나마 가능하다. 앤드류사쿠스의 기본 산소 수치가 스피노와 동급인 650이라 물 속에 꽤 머무는게 가능한 건 덤. 가라앉으면 돌진과 슬라이딩 표식 옆에 추가적으로 WATER SINKING이라는 표식이 생긴다. 다시 X키를 누르면 표식이 사라지며 떠올라 헤엄치기 시작한다. 도감의 해저 바닥에서 진주를 찾기 적합하다는 설명은 이 능력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안장	필요한 재료	갯수
앤드류사쿠스 안장 Andrewsarchus Saddle (요구 레벨 74 / 아일랜드 엔그램)	가죽	290
	섬유	155
	철주괴	20
	엔그램 포인트: 45 EP 제작 경험치: 251.2 XP 무게: 20.0 / 방어력(원시 기준): 25.0

앤드류사쿠스는 별도로 안장을 만들어 씌워줄 수 있는데, 마그마사우루스의 안장과 유사한 철 갑옷 형태의 안장으로 기수를 보호할 수 있는 방 형태의 좌석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기수를 지켜준다고 한다. 실제 게임 내에서도 앤드류사쿠스 안장에 탑승한 생존자는 히트박스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면역이고, 적 자동포탑이 "생존자만" 으로 설정되어 있다면 안장에 탑승했을 때 공격을 받지 않는다. 또한 탑승한 플레이어는 수중 환경에서 산소를 소모하지 않게 된다.

안장에는 자체적으로 미니건이 달린 포탑이 장착되어 있는데, 별도의 사수가 필요 없이 기수 혼자서 조종과 사격을 포함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비슷하게 공격 기능이 존재하는 안장이 있는 트로페오나 아스트로델피스와 비교했을 때, 안장의 등급이 올라갈수록 안장의 방어도와 공격력이 둘 다 오른다는 특징이 존재한다.[2] Ctrl 키를 누르면 포탑을 사용할 수 있으며, 포탑을 활성화시킨 상태에서는 마우스 우클릭이 사격 버튼으로 바뀌고 좌클릭은 그대로 물기 공격이 유지된다. 또한 조작법이 수상전투가 가능한 생물들과 동일해져, 마우스가 아닌 방향키로 직접 방향을 바꿔줘야 한다.

안장의 기본 공격력은 발당 47이며 초당 10회 발사하고, 대부분의 지상 생물 상대로 0.7배의 대미지 보정 계수가 적용되어 70%의 피해만[3] 들어간다는 점까지 모든 점이 생존자가 사용할 수 있는 무기류인 돌격소총과 동일하다. 사용하는 탄환 또한 자동포탑, 돌격소총과 동일한 향상된 소총 총알(Advanced Rifle Bullet)이다.

돌격소총과 비교했을 때 반동이 존재하지 않고 탄창을 갈아 끼울 필요가 없으며, 사정거리도 매우 길기 때문에 전반적인 성능 자체는 상위호환에 있고, 수중에서도 사격이 가능하다. 이 외 포탑의 회전 속도가 플레이어의 화면 전환 속도보다 느리지만 공격 판정은 제대로 따라오며, 탄환이 날아가는 이펙트와는 별개로 실제 공격은 히트스캔 판정이라는 특징이 있다.[4]

다만 위와 같은 점을 고려하더라도 발당 대미지나 연사 속도 등 순수 위력은 기존의 비주류 무기였던 돌격소총과 동일하고, 낮은 발당 대미지를 연사속도로 커버하는 만큼 탄 소모가 매우 심해 전체적인 성능이 그리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최소 300%는 넘는 공격력의 최고등급 안장을 사용해야 야생 생물들을 상대로 겨우 방당 대미지가 100이 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그렇다고 해도 다른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생물들인 벨로나사우루스나 와이번, 자동포탑과 비교했을 때 차별화가 가능할 정도의 화력은 내지 못하기에 앤드류사쿠스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주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참고로 1인칭으로 바꾸면 포탑 내부를 볼 수 있는데, 내부 왼쪽 벽에는 묠니르와 아크 로고, 미니건 터렛을 다루는 사람을 그린 낙서, 오른쪽에는 적 처치 수를 기록한 듯한 낙서를 볼 수 있다.

3.1. 스폰 지역

앤드류사쿠스 스폰 지역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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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르두르_{(미드가르드)}	피오르두르_{(아스가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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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날란드 평원과 바르딜란드 북쪽 일부, 아스가르드 일부에서 스폰된다. '자극을 받으면 빠르게 움직인다' 는 도감 설명에서 알 수 있듯 가까이 다가가면 선공해오며, 굼떠보이는 외형과 다르게 상당히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데, 추가 스탯을 얻은 조련된 개체가 아닌 야생 개체조차도 야생 생물 중에서는 이동속도가 빠른 편이라 따돌리기 힘들다.

3.2. 조련 방식

앤드류사쿠스 dododex

조련 방식은 평화 조련 방식이다.

에쿠스, 보이드웜과 유사하지만 앤드류사쿠스만의 또 다른 기믹을 잘 이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꿀을 좋아한다고 도감에도 명시되어 있는 만큼 길리 방어구를 착용하거나 숙인 채로 앤드류사쿠스 근처로 다가가[5] 거대 벌꿀을 던지면[6] 꿀을 향해 다가와 먹기 시작하는데, 이 때 잽싸게 다가가 탑승한다.

탑승하면 앤드류사쿠스가 달리기 시작하는데, 이때 앤드류사쿠스를 중심으로 화면 양 옆에 두 개의 화살표가 희미하게 생긴다. 앤드류사쿠스가 질주 중에 방향을 바꿀 때마다 그 방향의 화살표가 하얗게 조명되는데, 이때 그 방향의 화살표 키를 누르면 초록색으로 변한다. 화살표 키를 누르면서 이 상태를 유지하면 조련이 진행된다. 화살표가 빨갛게 변하면 누르던 키를 떼면 된다.

한 가지 유의해야 할 점은 탑승한 후에 인벤토리 퀵 슬롯 위에 앤드류사쿠스의 조련 진행도 바와 같이 표시되는 빨간 게이지가 차오르는 바. 이 빨간 게이지는 기본적으로 천천히 차오르는데, 앞서 얘기한 화살표가 빨갛게 변한 상태가 유지되면 더 빨리 찬다. 이 게이지가 전부 차면 앤드류사쿠스가 매우 적대적으로 변해 생존자를 탑승 해제시키고 뒷발차기를 하며, 어그로가 잘 안 풀리게 된다. 그래서 이 게이지가 다 차기 전에 앤드류사쿠스에게서 내린 다음 다시 조련을 시도하는게 낫다. 생존자가 자진해서 내리면 어그로가 금방 풀린다.

길들인 앤드류사쿠스는 트로페오그나투스처럼 안장 없이도 탑승이 가능하다.

3.3. 장단점

장점

고화력
앤드류사쿠스의 자체 스탯은 상당히 좋은 편이며, 안장이 기수를 보호해주고 기동성도 지상생물중 상위권에 속한다. 안장의 공격력 또한 공격력 100% 기준 470 DPS, 생물들을 상대로 한 대미지 보정 계수를 감안해도 약 330 DPS로 사실 객관적인 성능은 절대 약한 편이 아니라 고등급 안장을 착용했을 시 천 단위의 지속 화력을 내며 알파 티렉스나 야생 기가노토사우루스 등 강력한 야생 생물들을 사냥하거나 보스전에 사용할 정도의 위력은 충분히 가지고 있다.

단점

극심한 자원 소모
나쁘지 않은 DPS를 가지고 있지만 공격을 할 때마다 탄환을 대량으로 소모해 자원 소모가 매우 심하다. 돌격소총이 PvE와 PvP를 막론하고 잘 사용되지 않는 이유와 같다.[7] 특히나 PvP의 경우 돌격소총과 앤드류사쿠스의 탄환으로 사용되는 향상된 소총 총알이 일반 포탑/중형 포탑에서 사용되는 탄환과 동일하기에 대부분 포탑에 넣을 탄환으로 사용되며, 포탑 자체가 PvP의 핵심적인 구조물인 것을 생각하면 앤드류사쿠스를 쓸 이유는 더욱 없다.
차별화되지 못하는 포지션
컨셉 자체는 참신하지만 다른 생물들에 비해 차별화되지 못한다.

PvE에서 보스전이나 다른 강력한 야생 생물들을 사냥하는 용도로는 렉스나 기가노토 등 기존의 다른 대형 육식공룡 및 확장팩의 최상위 생물종들과 입지가 겹치는데다 이들과 비교했을 때 앤드류사쿠스가 차별화가 가능한 점은 사실상 없기 때문에 단순 효율만을 따질 시 사용할 이유가 별로 없다.

수중 환경 탐사 능력에 있어서는 나름 높은 성능이지만, 아예 산소가 무한이라 신경을 쓸 필요가 없고 자체적인 공격력도 높은 대형 수중생물들과 섀도우메인에 비해서는 조금 밀린다. 그 외에도 동굴 탐험과 같은 다른 포지션을 생각해도 바리오닉스 등의 다른 생물이 이미 있고, 위의 자원소모 문제까지 감안하면 더더욱 애매해진다.

기동성 측면에서도 지상 생물로만 한정하더라도 섀도우메인이나 락 드레이크 등 질주 원툴인 앤드류사쿠스와 달리 입체적이고 빠른 기동 능력을 가진 생물들이 다수 존재하고, 그리고 원거리 공격 분야에서도 별도로 자원을 소모하지 않으면서 훌륭한 성능을 발휘하는 맹독 와이번, 바실리스크나 벨로나사우루스 등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생물들이 이미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앤드류사쿠스가 차별화가 가능한 점은 그리 많지 않다.

그나마 차별화할 요소는 기수 보호가 된다는 이점 정도다. 물론 기수 보호 능력 자체도 플랫폼 생물들, MEK과 완전히 겹치지만, 플랫폼 생물들은 구조물을 적절히 설치하는 것이라 순수하게 해당 생물의 능력으로 보기는 애매하고, MEK은 최후반 테크에서나 사용되는 생물이니만큼 적절한 비교는 아니다.

굳이 용도를 찾자면 포탑의 사정거리가 매우 길고 히트스캔 판정이라는 장점을 살려 와이번이나 블러드스토커, 아스트로델피스 등 안장의 방어도가 없거나 약한 고기동성 생물들을 견제하는 자주대공포, 원거리 화력지원 정도가 가능한 역할로 꼽힌다.

종합적으로 보면 자체 스탯은 나쁘지 않고 되려 높은 화력을 가지고 있지만, 대신 자원의 소모와 자원을 사용하지 않는 다른 생물들/구조물에 비해 이점이 적어 잘 사용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3.4. 다른 생물들과의 비교

비교대상
상세 서술

4. 설정 및 스토리

`#!wiki style="width:100%; margin:-3px; text-align:center; {{{#!wiki style="margin:-2px" {{{#1aaab5 '''헬레나 워커의 도감'''}}} }}}`
{{{#!wiki style="margin:0 -10px -2px" {{{-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0.95em;"		야생 개체 Andrewsarchus is a beast that's full of surprises. These ungainly creatures might seem sluggish while foraging for a meal, but they can move unexpectedly fast when provoked. Like certain other whippomorphs, Andrewsarchus will aggressively defend its territory against interlopers. With some distance between you, it may be possible to dodge a charging Andrewsarchus -- they don't exactly turn on a dime. Just don't expect a river or lake to protect you from one. As long as its feet can reach bottom, Andrewsarchus will plow its way right through deep water. These scavengers will tear into just about anything if hungry, but they've got a bit of a sweet tooth. I've seen many an agitated Andrewsarchus pacified by some honey. 길들여진 개체 Once tamed, Andrewsarchus is a reliably fast beast of burden, as long as you don't need it to take any corners at full speed. Its density in water also makes Andrewsarchus ideal for searching ocean floors for pearls, since it sinks so readily to the bottom. The preferred saddle design includes a mounted minigun to target foes, while the driver stays safe inside their airtight armored enclosure. Though a fully-armored Andrewsarchus can't absorb as much damage as some of the ARK's larger creatures, it still excels at harassing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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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안장이 금속판과 미니건으로 중무장한 모습이기도 하고, 앤드류사쿠스 자체가 무거운 것을 강조하는 도감 내용 덕에 실존하는 병기 중 전차를 떠올리는 유저들이 많다.

6. 둘러보기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포유류
🦎 육상 생물	앤드류사쿠스 \| 카스토로이데스 \| 칼리코테리움 \| 다에오돈 \| 디노피테쿠스 \| 다이어 베어 (폴라 베어) \| 다이어울프 도에디쿠루스 \| 에쿠스 (유니콘) \| 기간토피테쿠스 (예티) \| 인간 \| 하이에노돈 \| 캥거루 쥐 \| 매머드 \| 메갈로케로스 메가테리움 \| 메소피테쿠스 \| 수달 \| 오비스 \| 파라케라테리움 \| 피오미아 \| 프로콥토돈 \| 롤 랫 \| 검치호 \| 틸라콜레오 울리 라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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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중 생물	바실로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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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어센디드의 DLC 추가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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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영어 발음은 "앤드루사커스(/ˌændruːˈsɑːrkəs/)". [2] 게임 내부적인 앤드류사쿠스 안장의 최대 대미지 한계치는 500%으로, 그 이상으로는 아무리 등급이 올라가도 오르지 않는다. [3] 공격력 100% 기준 약 33. [4] 때문에 화면을 빠르게 돌리면 포탑은 목표물 방향으로 못 돌았는데 탄 발사 효과만 목표물을 향해 있는, 즉 총구와 탄의 방향이 따로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 너무 다가가면 선공하니 적절하게 거리를 두어야 한다. [6] 퀵 슬롯에 벌꿀을 넣어두고 해당 슬롯의 키를 누르면 벌꿀을 던진다. [7] 돌격소총 자체가 이미 얼리 엑세스 시절부터 낮은 방당 대미지와 극심한 탄 소모 때문에 잘 쓰이지 않던 무기였고, 거기에 쓸 탄이 있으면 차라리 필드에 배터리로 작동하는 중형 자동포탑을 설치하고 거기다 집어넣는게 거의 모든 상황에서 압도적으로 낫기 때문에 돌격소총과 동일한 위력을 가진 앤드류사쿠스의 안장 포탑이 활약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