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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트 루케 (2013~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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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노 흐루팔라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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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체 바이델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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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9년 2월 6일 ([age(1979-02-06)]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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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귀터슬로 (現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귀터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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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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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 독일을 위한 대안 대표 ( 2022년 6월 ~) |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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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9ee0> 배우자 | 사라 보싸드(Sarah Bossard)[1] | |
| 자녀 | 아들[2] 2 | ||
| 학력 | 바이로이트 대학교 (경영학, 경제학/학사; 경제학/박사)[3] | ||
| 종교 | |||
| 신체 | |||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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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 선수 | 1 (하원) | ||
| 지역구 | 바덴뷔르템베르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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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정치인으로, 2017년부터 극우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현직 연방 하원의원이기도 하다. 2017년 총선의 총리후보였다. 성소수자 보수파의 대표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다.2. 생애
1979년 2월 6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귀터슬로에서 태어났고 같은 주의 페어스몰트에서 자랐다.독일 바이로이트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경영학을 전공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2005년부터 2006년까지 골드만삭스에서 자산관리분석가로 일했다. 2006년부터는 중국은행에서 6년간 일했는데, 이로 인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갖추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일 바이로이트 대학에서 경제학자 페터 오베렌더 교수 지도 아래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학위 논문으로 중국 연금제도의 미래에 관한 논문을 썼는데, 이때 독일 기독교민주연합의 싱크탱크인 콘라트 아데나워 재단의 지원을 받기도 했다.
2013년 독일을 위한 대안(이하 AFD)에 가입했다. 이유는 AFD의 유로, 즉 유럽의 경제적 통합 정책에 대한 반대에 공감해서라고 한다.
3. 성향
알리체 바이델은 도널드 트럼프의 반난민, 반이민 발언을 인용하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이민정책이 망국적이라고 말했다. 2017년 총선 때는 ' 2차대전 연합국의 꼭두각시들 때문에 나라에 아랍인과 집시가 넘쳐난다'는 발언을 했다. 자신은 숙련된 이민자들에 한해 체류를 허가하는 캐나다식 방식을 지지한다고 밝혔다.[4]프리드리히 하이에크 협회의 회원인 것으로 보아 경제적 자유주의 성향이 있는 듯 하다.
바이델은 2017년 독일 가톨릭 교회와 개신교 교단이 독일 정치에 지나치게 개입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독일을 위한 대안이야말로 현재 독일에 존재하는 유일한 기독교 정당이라고 주장했다.
본인이 레즈비언, 즉 성소수자라서 반 LGBT 성향은 옅은 편이다. 하지만 동성결혼 법제화에는 큰 지지를 표명한 적이 없으며, 전통적 가족 가치 역시 중요하다고 발언하였다. 동성결혼의 대안으로 시민결합(생활동반자) 관계를 지지한다. [5] [6][7]
'조기 성애화'를 우려해 사춘기 이전의 아동에게 성교육을 하는 것에도 반대한다.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서도 비판적이다.
4. 여담
- 레즈비언으로 아내는 스리랑카계 스위스인인 자라 보사르트(Sarah Bossard)인데, 이 때문에 스위스 출신과 결혼했으면서 이민을 반대하는 거냐는 비판도 있다.
- 중국과 관련된 일을 했기 때문인지 중국어를 할 줄 안다고 한다. 박사 논문도 중국에 대한 논문을 썼다.
- 당 내 중도파인 미테 출신 인물이다.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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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체 바이델 티노 흐루팔라 베아트릭스 폰 스토히 베렌가 엘스너 폰 그로노 |
비요른 회케 크리스티네 안데르존 막시밀리안 크라 |
[1]
레즈비언으로
스위스 출신의
스리랑카 영화배우다.
[2]
아들 둘을 입양해서 키운다고 알려져 있다.
[3]
중국의 연금제도와 관련된 논문을 썼다.
[4]
하지만 그 캐나다도
난민을 꽤 받는 편이다.
[5]
그러나 AFD는 반 LGBT 성향이 강하다. 당내에는 반 LGBT 성향을 가진 당직자나 당원, 지지자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남녀의 결합만이 정상'이라고 했으며,
2017년 독일에서 동성결혼이 법제화되자 독일 가정의 권리가 침해된다는 논평을 냈다. 모두 바이델이 총리후보가 되기 전의 일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당직자나 당원, 지지자들 중에는 반 LGBT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6]
사실 주류
보수정당도 아니고 극우정당에서 성소수자 권리에 대한 지지를 표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LGBT들이 활개치는
벨기에나
네덜란드는 오히려 이민자들이 반 LGBT 성향을 갖고 있다며 반이민을 주장하긴 하지만, 이는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주류는 아니다.
[7]
사실 주류 보수 정당도 LGBT 권리에 대해선 호의적이지 않다. 그나마
북유럽을 제외하면
영국 보수당이나
독일 기민련이 호의적인 편인데, 이들 정권에서 동성결혼이 법제화된 것 조차도 각각 연정 파트너인
자민당/
사민당의 요구 때문이었지 본인들이 주도한 것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