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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다닐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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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e0e1a><colcolor=#fff> 안젤리나 다닐로바
Angelina Danilova
파일:Angelina Danilova new.jpg
본명 안겔리나 세르게예브나 다닐로바
Angelina Sergeyevna Danilova
Ангелина Сергеевна Данилова
[1]
출생 1996년 12월 28일 ([age(1996-12-28)]세)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적
[[러시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77cm[2], 260mm
학력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인테리어 디자인 전공)
직업 가수, 모델, 배우, 방송인
소속사 KPLUS
별명 젤리[3], 안단희[4], 옛날 여자[5]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본계정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부계정 파일:틱톡 아이콘.svg
서명 파일:Angelina signature.svg

1. 개요2. 특징
2.1. 비주얼2.2. 몸매
3. 방송4. 출연 작품5. 음반6. 모델7. 수상8.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 모델.

2. 특징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 미녀 연예인의 대표격이며 국내에 두터운 매니아 팬층을 가지고 있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SNS를 통해 한국 문화 K-POP, 그리고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미모의 외국인 여자라고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인터넷 바이럴스타이다.[6] 일반인 러시아 여성이 찌개 같은 한국 음식도 잘 먹고 한국도 자주 오는데다, 외모, 몸매, 기럭지가 웬만한 여자 연예인 압살 수준이라 SNS 팔로워들이 눈덩이 같이 불어나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며 유명해졌다.

이러다가 한국 진출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았었는데, 어느날 정말 tvN 예능 프로그램 바벨 250에 출연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7] 바벨 250 출연 이외에도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학습 컨텐츠 유튜브 광고 등에도 출연하는듯 하며, 래퍼 한해의 신곡 여름, 아이스크림의 뮤직비디오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2016년 12월에는 엠넷의 프로그램 믹스테이프에 외국인 패널로 출연했다. 믹스테이프 4화에서 방탄소년단 트와이스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 등 좋은 활약을 했다.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한국어 공부, 한국어 발음 연습, 사극 드라마 감상, 연기 연습 등을 하고 있다. 특히 한국어는 한국 연예계 데뷔 초창기에는 굉장히 부족했고 토크에 끼어들기도 힘겨워하는 수준이었는데 2020년 들어서는 일반적인 한국어 대화는 그럭저럭 막힘없이 가능할 정도로 실력이 늘었다.
파일:720720_433857_3427.jpg
2020년 1월 15일 자신의 인스타 계정을 통해 17일 6시에 첫 번째 싱글 《 As You Are》이 발매된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기사 #

2.1. 비주얼

파일:ad2021.jpg
방송계 및 인터넷에서는 흔히 엘프 또는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다만 워낙 예쁘다보니 본인은 외모만으로 평가받는 것에 대해서 고민이 있는 듯하다. 실제 뛰어난 노래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음색도 아주 매력이 있다. 누구는 실력이 뛰어나도 그에 비해 외모가 별로라 뜨지 않는 연예인도 많은데, 안젤리나는 외모가 예뻐 오히려 실력 같은 건 사람들이 관심 갖지 않는 상황인 것. 얼굴에 실력이 묻히는 꼴이니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증거 사례 하나만 세상에 더 내놓은 꼴이다. 인스타그램에서 '나 여신 아니야'라고 한국말로 댓글을 쓴 적이 있으며, 바벨 250에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었다. "예쁘다고만 부르지 말아요. 나는 상관하지 않아요. 나를 유능하다고 말해주거나, 내 웃음이 전염된다고 말해주세요.[8] 단지 예쁘다는 건 아무 의미도 없어요, 얼마나 마음이 아름다운지가 중요해요." 77억의 사랑에 출연하여 한 발언에 따르면, 러시아 여성들은 예쁘다는 말을 그 사람의 외모만 치중하는 생각이라 좋지 않게 생각한다고.

안젤리나는 자신은 러시아에서 평범한 수준이라고 주장했는데, 이로 인해 진짜로 러시아에서 평범한 것이라는 오해 혹은 착각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미인은 어디서나 미인인만큼 당연히 겸손이고, 러시아에서도 미인이며 절대로 평범하지 않다. 러시아인들이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한국에서 가장 인지도 높고 가장 아름다운 러시아 미녀라고 하면 놀라는 이유는 단순히 활동무대가 한국인 만큼 러시아에서 인지도가 없어서 '모르는 연예인'이기 때문이다. 섹시한 스타일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러시아인들보다 한국인들의 취향을 더 저격하는 청순한 스타일의 미인인 것은 맞지만,[9] 엄연히 대중적인 취향의 차이일 뿐이지 평범한 축으로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10] 물론 백문불여일견으로, 길거리에서 무작위로 러시아 일반인을 취재한 영상만 봐도 저 평범 발언이 당연히 겸손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영상 영상2

우선 키가 177cm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럽인 모델들 사이에서도 큰 편에 속한다.[11] 키만 큰게 아니라 몸매와 스타일이 대단하다. 한국과 러시아는 서로 선호하는 외모 스타일이 다르긴 하지만, 러시아 인기 여배우들은 한국인들이 봐도 예쁘다 여길 정도로 비슷한 선상의 미인들이다.

2.2. 몸매

파일:안젤리나 다닐로바 몸매.jpg

위의 수영복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볼륨감이 있다. 키가 177cm나 되고 팔다리가 길쭉길쭉하며, 허리가 잘록한 개미 허리이다. 무엇보다도 다리가 길고 날씬하면서도 허벅지가 탄탄하며, 넓고 예쁜 골반을 가지고 있어 몸매가 아주 좋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몸매가 좋다 보니 섹시한 분위기의 화보를 찍는 경우가 많으며, 본인도 인스타그램에 수영복 사진을 자주 올리는 편은 아니지만 제법 올리는 편이다.

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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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출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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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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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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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비고
2018 2018 한국이미지상 시상식 꽃돌상 기사
2020 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모델 부문
2021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 예능 부문 글로벌 인기상 기사
2021 한류문화대상시상식 대중문화 부문

8. 여담


[1] 러시아어 원어대로 읽으면 [ɐnɡʲɪˈlʲinə\](안길리너), 즉 안겔리나에 가깝다. 러시아어에서 г는 /g/ 발음이다. 부칭(父稱)은 세르게예브나(Sergeyevna / Сергеевна)로 추정된다. 러시아에서는 중간 이름을 아버지 이름을 따 여자는 -евна 또는 -овна를 붙여부르고 남자는 -евич 또는 -ович를 붙여 부른다.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와 찍은 사진이 몇 번 올라왔고, 아버지도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다. 여기서 나온 바로는 안젤리나의 아버지 이름은 세르게이이므로 안젤리나의 부칭은 세르게예브나라는 걸 알 수 있다. 즉 본명은 안겔리나 세르게예브나 다닐로바이다. [2] https://www.youtube.com/watch?v=XYEq6uvcsAk 6분부터 [3] 본인이 좋아하는 별명이다. [4] 배성재의 텐에서 지어준 한국 이름. 유튜브에 안단희로 검색하면 안젤리나 영상이 뜬다. [5] 대한외국인의 그땐 그랬지 유형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서 붙여진 별명이다. [6] 어떤 네티즌이 해외 인스타에서 안젤리나를 최초로 발견하여 게시물을 올렸는데, 그게 다음 카페나 여러 사이트에 올라왔다고 한다. [7] 바벨250 피디 중 한 명이 본인이 발굴했다고 인스타그램에 썼다가 사람들의 악플을 받는 일도 있었다. [8] 최근 서양 여성들은 자기가 웃으면 모두가 웃게 되는 상황, 요컨대 웃음 전염을 하나의 매력 포인트로 밀고 있다. [9] 구잘 투르수노바의 말에 의하면 러시아인들이 좋아하는 취향은 까무잡잡하게 태닝한 피부, 도톰한 입술의 섹시한 스타일이라고 한다. # [10] 본인의 '평범' 발언으로 인해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 저정도면 러시아에서는 평범하다라는 말들이 자주 나오는데, 이런 반응들은 희망사항이 섞인 허세거나(러시아에 가본적이 없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아무튼 가면 저런 미녀를 손쉽게 접할 수 있을거라는)이나 질투에 가깝다. [11] 177cm이면 일반인 기준으로는 상당한 장신이지만, 모델 기준으로는 평범한 키이다. 패션모델 필드가 워낙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고 동유럽 국가들의 경우 어린 나이에 가족의 생계를 위해 모델을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보니 동유럽 기준으로는 여성 모델의 포트폴리오 키가 175cm 미만인 경우 대개 서류 상으로 광탈당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럽계 여성 모델들의 평균키는 160대 중반이 많다. 대부분 런웨이 모델보다는 온라인 쇼핑몰 피팅모델이나 속옷모델, 뷰티모델 쪽 수요가 많다. 유럽이나 북미가 아닌 한국에서 활동하는 동유럽계 모델들의 경우 자국에서 키가 밀려서 모델을 못 하는 인원들이 유입되거나 한국으로 결혼/취업/학업을 위해 이주해서 부업삼아 모델을 하는 인원이 많은 편이다. [12] 영어 같은 경우 발음이 영국식 영어와 비슷하다. 정확히는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 사이의 어딘가. [13] 언주역 근처는 강남이랑 가깝지만 비교적 유동인구가 적은 편인데다가 (언주역과 신논현역 및 강남역 사이에는 4~5성급 호텔들이 많은데 이 호텔들을 넘어가면 유동인구가 확 줄어들고 유동인구 중 외국인 비율이 늘어난다.) 근처에 재한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