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전반에 관한 정보에 대한 내용은 안동시 시내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경상북도 시내/농어촌버스 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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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안동버스 株式會社 安東버스 Andong Bus Co., Ltd. |
|
설립일 | 1980년 3월 12일 |
업종 | 시내버스 운송업 |
대표자 | 권재현[1] |
주요 주주 |
권재현: 100% (2022년 12월 31일 기준) |
기업구분 | 중소기업 |
상장여부 | 비상장기업 |
보유대수 | 68대 |
직원 수 | 124명(2022년 12월 31일 기준) |
자본금 | 1억원(2022년 기준) |
매출액 | 131억 3,326만 7,450원(2022년 기준) |
영업이익 | 3,287만 3,690원(2022년 기준) |
순이익 | 1억 6,330만 7,129원(2022년 기준) |
자산총액 | 32억 216만 3,016원(2022년 기준) |
부채총액 | 38억 2,660만 8,201원(2022년 기준) |
부채비율 | -612.80%(2022년 기준) |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강남로 79-1 ( 수상동) |
전화번호 | 054-859-4571 |
[clearfix]
1. 개요
경상북도 안동시의 시내버스 업체. 본사는 안동시 수상동에 위치한다.2. 상세
- 안동시에서 두번째로 생긴 업체이다.(1980년 3월 12일 설립)
- 안동시에서 인가 버스수가 제일 많다.(68대)
- 전국 최초로 NEW BS106 1~2호 디젤 및 도시형 모델을 구입한 업체이다.[2]
- 경상북도 시내버스 최초로 NEW BS106 입석형 5대 및 에어로타운 유로 6 디젤 모델 12대를 구매하여 운용한다.
- 안동에서 유일하게 좌석버스 차량이 없다.[3]
- 한때 안동-예천공항 간 공항버스를 운행한 적이 있었다. 차종은 BS106 전문형.
- 뉴 슈퍼 에어로시티 디젤 모델 내수형 단종으로 인해 2022년에 E-에어로타운 신차를 계속 구매했다. 2023년에는 그린시티 신차를 첫 도입해 안동에 실사판 타요버스가 사라졌다. 그린시티는 에어로타운처럼 외곽 노선에 투입되는 것이 아닌 대형차처럼 시내 노선에 투입한다.
3. 면허체계
- 경북 70자 34##호
- 구 면허: 경북 5자 17##호
4. 보유차량
4.1. 현재 보유차량
4.1.1. 현대자동차
- 현대 E-에어로타운 디젤
- 현대 그린시티 F/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일렉시티 전기버스
4.1.2. 자일대우버스
4.2. 과거 보유차량
4.2.1. 자일대우버스
- 대우 BS090 로얄미디 디젤
- 새한 BF101 디젤
- 대우 BF101(Q) 디젤
- 대우 BF105 디젤
- 새한 / 대우 BR101 디젤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S106L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F/L 디젤
4.2.2. 현대자동차
- 현대 글로벌900 디젤
- 현대 FB485 디젤
- 현대 FB500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디젤
5. 여담
- 자일대우버스가 강세인 안동 시내버스 업계에서 현대 신차를 많이 출고하고 있다. 1982~1983년에는 FB485, 1986~1991년에는 FB500, 2001년~2006년에는 슈퍼 에어로시티와 글로벌900, 2015년 중순~2016년 초에는 에어로타운을 신차로 출고했으며, 2016년 중순 뉴 슈퍼 에어로시티 출고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는 저상버스를 제외하고 아예 현대차만 출고한다. 2021년 초부터는 현대차가 자일대우버스보다 더 많아졌다.
- 전 대표이사인 권희택은 과거 대한석탄공사의 부사장직을 역임했다.
- 1983년 이전에 안동 시내버스의 회사별 고정배차를 시행하던 시절에, 안동버스가 가장 많은 노선을 개통해 운행했다. 이후 공동 배차가 시행됐고, 2018년에 다시 회사별로 노선을 전담하는 고정배차(책임노선제)가 시행되면서, 가장 큰 규모의 회사 답게 가장 많은 노선을 가지고 갔다.
- 무경력자가 입사할 수 있는 회사이며 대부분의 종업원이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나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처럼 영남권의 준공영제 시내버스나 1군 고속버스 입사를 위해 운전경력을 쌓으러 온 젊은 세대의 무경력 기사가 많아 소속 승무원의 연령대가 안동은 물론이고 경북 북부지방 전체에서 가장 젊다고 볼 수 있다. 경북 북부지방 특유의 보수성을 생각하면 매우 이례적인 모습으로 젊은 무경력자가 많은 안동버스 특성상 같은 경북 북부지방의 다른 업체들에 비해 회사가 꽤 자유로운 분위기이다.[4] 선형이 직선으로 곧아있어 운전하기 수월한 212번이나 급행1번으로 젊은 무경력자를 경북도청이전신도시 방면 노선으로 많이 배치하고 있으며 앨리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디젤 저상버스 또한 무경력자에게 우선적으로 배정해주는 경우가 많다. 기사들이 젊다보니 인사할때도 회사가 아닌 문중에 따라서 인사하는 다른 경북 북부지방 시내버스와는 다르게 같은 회사끼리 인사하며 교행한다.[5]
- 한편 하회마을로 가는 210번, 안동, 구담, 예천, 지보를 이어주는 211번을 포함하여 읍면단위 시골마을로 향하는 농어촌버스나 지선버스 노선들에는 이 회사에서 오랜 시간동안 운전하며 장기근속한 베테랑 고참 승무원을 배치한다. 특히 210번은 하회마을로 향하는 노선 특성상 운전기사가 가이드처럼 이것저것 안동의 양반문화나 향토사에 대해 해설하면서 운행하는 등. 관광버스같은 분위기가 연출되다보니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향한 최상의 서비스로 모시기 위해 자사의 최고참이나 하회마을 주민이나 안동에서 태어나고 오래 거주한 토박이를 210번 승무원으로 우대하는 경우가 많다.
- 이 업체에서 운행했던 슈퍼 에어로시티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실사판 타요 버스로 랩핑됐다.[6]
- 구도색 시절, 전면 행선판이 1995년식 하이파워 4대는 안동버스 고딕체 형태였다가 1996년식 하이파워부터 안 동 버 스 붓글씨 형태였다.[7]
- 대구·경북에서 마지막으로 슈퍼 에어로시티를 운용한 업체다. 2015년 9월 초순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3대의 차량이 NEW BS106으로 대차됐다.
- 안동에서 마지막으로 사각램프 BS090과 BS106을 운행하는 회사였다. BS090은 2018년 4월에, BS106은 2019년 1월에 모두 뉴 슈퍼 에어로시티 신차로 대차됐다.
- 안동버스에 1대 있었던 2014년식 유로5 마지막 차량은 2023년 7월에 그린시티로 대차되면서 유로5 차량은 3사 중 가장 먼저 전멸하였다.
- 2021년 여름에 방송한 JTBC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잠깐이나마 안동대학교 전경 드론샷으로 나왔는데 차종은 NEW BS106으로, 212번 기종점이 안동대여서 찍힌 걸로 보인다.
- 저상버스 예외노선은 413번과 풍산2번이다.[8]
- 안동버스 소속 버스가 교통사고를 낸 과거가 있다. 2012년 9월 21일 오전 8시 21분경 경북 안동시 예안면 귀단리 지방도 935호선에서 강모(44)씨가 몰던 버스가 도로 옆 가드레일과 전봇대 등을 잇달아 들이받은 뒤 5m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강씨와 승객 7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고가 있었으며 사고는 예안면 정산리를 출발해 도산면 의촌리로 향하던 버스가 귀단 1리 마을 앞 좌 커브 지점에서 우측 옹벽을 충돌 후 좌측 가드레일을 넘어 5m아래로 낭떠러지로 추락해 일어났다.[9]
- 1988년 4월 10일 오전 9시 30분경 경북 안동군 길안면 묵계리 앞 도로에서 시내로 향하던 안동버스 소속 차량이 6M 아래 개울로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나 승객 30여명 중경상 입은 사고도 있었다.[10]
6. 운행 노선
- 안동 버스 급행1
- 안동 버스 급행2
- 안동 버스 순환2(-1)
- 안동 버스 순환3(-1)
- 안동 버스 112
- 안동 버스 210
- 안동 버스 211
- 안동 버스 212
- 안동 버스 213
- 안동 버스 310
- 안동 버스 312
- 안동 버스 313
- 안동 버스 410
- 안동 버스 411
- 안동 버스 412
- 안동 버스 413
- 안동 버스 풍산1
- 안동 버스 풍산2
- 안동 버스 풍천1
- 안동 버스 풍천2
- 안동 버스 풍천3(-1)
- 하회마을 셔틀버스
6.1. 2022년 개편 이전 운행 노선
2018년 1월 1일부터 안동 시내버스의 책임 노선제가 시행되며, 안동버스는 안동 시내버스 업체 중 가장 큰 업체답게 시내노선 일부와 풍산, 풍천, 서후, 북후, 남선 방면 노선을 전담하게 되었다.- 안동 버스 급행11[11]
- 안동 버스 11, 11-1
- 안동 버스 80, 81
- 안동 버스 3
- 안동 버스 240
- 안동 버스 242
- 안동 버스 243
- 안동 버스 246[12]
- 안동 버스 272
- 안동 버스 276
- 안동 버스 351
- 안동 버스 354
- 안동 버스 377
- 안동 버스 421
- 안동 버스 434
- 안동 버스 436
- 안동 버스 438
- 안동 버스 976
7. 사진
안동역 및 안동터미널 회차지의 안동버스 차량들
8. 지배구조
2022년 12월 기준주주명 | 지분율 | 비고 |
권재현 | 100.00% | 대표이사 |
[1]
전 대표이사인 권희택은 2022년 8월 12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
[2]
1대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 다른 1대는 에어로타운으로 대차됐다.
[3]
한때는 좌석버스 차량이 가장 많았으나, 인천 부일운수(현
세운교통) 출신의 2009년식 BS106 F/L 2대가 2020년 7월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대차된 것을 마지막으로 모두 사라졌다.
[4]
안동의 양반문화가 스며들어간 경북 북부의 시내버스 특성상 한글과 한자를 같이 병기하여 사원증이나 바스트 샷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경북 북부지방의 다른 회사와는 다르게 안동버스는 승무원이 원하면 한자병기 말고 순수하게 한글로만 사원증이나 바스트 샷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도 있다.
[5]
경북 북부지방의 버스기사들은 회사가 아닌 문중에 따라서 인사하는 풍습이 있으며 회사가 같아도 문중이 다르면 무시하고 반대로 시내버스가 아닌 고속버스나 화물차나 승용차와 같은 문중이라는 이유로 인사하는 경우도 심심하면 존재한다.
[6]
이
링크의 첫번째 사진을 보면 앞 범퍼가 분홍색인데 이 분홍색 범퍼는 전국에서 안동시 시내버스가 유일하다.
[7]
경안여객은 안전 경안여객 운행, 동춘여객은 안전 동춘여객 운행 형태였다.
[8]
안동의 나머지 저상버스 예외노선은 동춘여객의
610번,
611번,
길안1번,
임동1번이다.
[9]
https://www.news1.kr/articles/?824345
[10]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8804110020921300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8-04-11&officeId=00020&pageNo=13&printNo=20467&publishType=00020
[11]
2019년 3월 1일 급행1번으로 개통, 3월 16일에 급행11번으로 노선번호 변경
[12]
트롤리버스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