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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9:04:02

악마(해즈빈 호텔)

1. 개요2. 상세3. 생태4. 악마의 계급과 종류
4.1. 칠죄종의 악마4.2. 아르스 게티아의 악마4.3. 지옥의 군주(오버로드)4.4. 죄인4.5. 식인종 악마(구울)4.6. 드래곤4.7. 임프4.8. 헬 하운드4.9. 그외 생물

1. 개요

애니메이션 해즈빈 호텔 헬루바 보스의 등장설정 및 종족.

2. 상세

지옥을 배경으로 하는 해즈빈 호텔 헬루바 보스의 근간을 이루는 종족으로, 지구에 악이 스며든이래, 죄를 지어 악에 물들어 사후에 심판을 받고 그 구렁텅이(=지옥)로 떨어졌거나, 혹은 그 지옥에서 나고 자란 대부분의 생물들을 일컫는다.

기본적으로 살아생전 죄를 짓고 죽은 인간들은 지옥행이 결정되어 지옥으로 보내진 인간들도 악마로 변하게 된다. 이런 이들을 죄인(Sinner)이라고 불리며 지옥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여담으로 죄인 출신의 악마는 그 형벌로서 자손을 가질 수 없다. 릴리스의 경우 본래 인간이었지만 살아있는 상태에서 추방된 후 악마화를 거친 것이기에 죄인에 해당하지 않는다.

다만 상기했듯 지옥에는 죄인 출신의 악마만 있는건 아니고, 지옥에서 나고 자랐거나, 혹은 인간이 타락한 존재가 아니라 루시퍼처럼 형벌을 받고 지옥에 떨어지게 된 천사같은 존재[1]도 있다. 이들은 죄인과는 달리 자손을 가지는것도 가능하며, 매 해마다 천사들에 의해 벌어지는 '학살의 날'의 학살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는 지옥의 왕인 루시퍼가 천사들과 협상하여 얻어낸 결과물.

당연하겠지만 죄를 짓고 산 이들이 지옥으로 떨어져 거기서 또 사회를 이루고 사는데다, 그렇게 몰려든 이들이 만드는 분위기 자체도 폭력적이고 무질서적이다보니 지옥, 특히 죄인들이 몰려드는 오만의 층은 막장이 되었고 그곳에 사는 악마들은 피와 폭력, 범죄가 가시지 않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다보니 입에는 욕지거리가 붙고 자연스례 폭력스러운 성향을 띄게 되는듯.

3. 생태

4. 악마의 계급과 종류

지옥에는 계급 체계가 존재하며 순서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루시퍼"
" 찰리"" 릴리스"
"루시퍼를 제외한 칠죄종의 악마"
" 게티아 악마"
"오버로드"
"죄인"
"서큐버스, 구울 등의 지옥 태생 악마"
"임프와 헬하운드"

다만 계급 체계 자체는 실질적인 힘이 없다. 계급상 서열 2위에 해당하지만 다른 악마들에게 하대 받는 찰리의 존재가 이것을 방증한다. Q&A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피 지옥의 악마들은 기본적으로 반권위주의적 성향을 지닌 경우가 많기 때문인 듯하며, 그렇기에 계급보단 물리적인 힘이나 재산, 명성 혹은 인격적인 면 등에서 위협적인 이들에게 복종하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 높은 계급에 위치할수록 가진 힘도 강력하기 때문에 계급 체계가 지켜지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긴 하나, 악마는 계약이나 직접 상대의 힘을 빼앗는 행위로 이론상 계속해서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계급상 자신보다 상위인 일반적인 악마들보다도 높은 권력을 지닌 이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 예시가 그런 부류들 중에서도 압도적인 힘을 가져 태생적 출신으로 분류되는 계급 체계에서 출신과 상관없이 분류되어 인정받고 있는 오버로드일 것이다.

4.1. 칠죄종의 악마

4.2. 아르스 게티아의 악마

4.3. 지옥의 군주(오버로드)

칠죄종과 게티아의 악마 다음으로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악마들. 태반이 죄인태생이지만 꼭 죄인이 아니더라도 오버로드의 직위에 오르지 못하는 건 아니다. 로지나 엘드리치가가 그 예.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오버로드가 본인만의 사업체를 가지고 있다. 단순히 힘만 센 것이 아니라 지옥 내부의 인프라나 자원을 독점하다시피 하는 사업을 펼쳐 막대한 부를 쌓아올리고 있는 듯.[22] 사업과 계약으로 힘과 영향력을 키우는걸 보면 문자 그대로 부르주아 계급에 해당하는 걸로 보인다.

해즈빈 호텔 3화에선 이들이 무조건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동맹을 맺거나 의논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최소한 해당 자리에서 만큼은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카밀라의 말에 따르면 오버로드들을 다 합치면 수백만 명의 영혼을 계약으로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4.4. 죄인

4.5. 식인종 악마(구울)

원판에서 명칭은 Cannibals 이다.
카니발 콜로니에 주로 살고 있는 1910년대 복장의 인간과 유사하나 창백한 피부와 완전히 검은 눈 흰지위에 날카로운 이빨이 특징인 지옥 토박이들. 외부죄인을 주로 친절하게 대하다 잡아먹는 육식성이다. 로지와 수잔 등이 포함된다.
3년전에는 특이하게 학살대상에 속한 종족에 포함되었다.

4.6. 드래곤

지옥에서 태어난 동물들 중 하나로 기본 전형적인 박쥐날개달린 형상에 다른 포유류나 동물의 형태가 추가로 섞인 생김새를 하고 있다.
헬루바 보스의 루루랜드에서 사육하는 와이번처럼 팔자체가 날개인 종이나 해즈빈 호텔의 레즐과 대즐처럼 등에 날개가 돋아난 종 등이 포함된다.

4.7. 임프

4.8. 헬 하운드

역시 지옥 토박이들이며 개, 여우또는 늑대 같이 갯과 동물 수인형상의 악마들 루나와 볼텍스가 포함된다. 크라이미니역시 개같은 외모때문에 착각할수 있겠지만 헬하운드가 아닌 하이에나 악마이며 죄인이다. 헬하운드 지위는 임프보다 낮거나 비슷한 듯하다.

4.9. 그외 생물

그외 동물로서 앤젤이 키우는 지옥돼지 팻너겟이랑 분노 고리의 임프들이 사육하는 눈이 넷달린 멧돼지, 복스가 키우는 전자 상어 두마리, 스트라이커가 타고 다니는 나이트메어로 추정되는 불타는 언데드 말, 피자롤리가 키우는 파리+치와와가 혼합된 지옥견 등이 나온다.

[1] 루시퍼외에 벨리알도 천사태생일 것으로 보인다. [2] 실제로 악마들중 하급에 속하는 임프인 스트라이커가 이 무기들을 가지고 고위귀족인 스톨라스를 암살에 성공할 뻔 했다. [3] 금색 방어막이 생겨나 공격을 차단한다. [4] 현재까지 데몬폼을 보인 등장인물은 해즈빈 호텔의 찰리와 알래스터, 루시퍼, 헬루바 보스의 스톨라스, 퀸 비, 아스모데우스,마몬이 유일하다. [5] 한때 오버로드였다가 알래스터에 의해 몰락한 허스크도 ‘오버로드로 사는 건 정말 좋았다’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오버로드에서 박탈당하면 해당 이능력들을 모두 소실하는 것으로 보인다. [6] 예를 들자면 인간계로 간 자신의 딸 옥타비아의 위치 파악이 힘들어진다. 이것도 시즌 1 6화에서 스톨라스가 보여준 힘을 생각하면 정말 약한 수준의 패널티다. [7] 그래도 시즌 2부터는 형식상으로나마 아스모데우스 휘하의 임프가 되어 포탈을 열 수 있는 수정을 받게 되었다. 합법적인 왕래가 된 셈. [8] 파일럿에서 초상화로 등장. 이후 해즈빈 호텔 시즌 1 5화와 8화에 등장. [9] 헬러바 보스 시즌 1 2화에서 언급.그리고 헬러바 보스 시즌2 7화에 등장. [10] 헬러바 보스 시즌 1 3화, 8화에서 언급, 이후 시즌 2 막바지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11] 헬러바 보스 시즌 1 7화에 등장. [12] 헬러바 보스 시즌 1 8화에 등장. [13] 헬러바 보스 시즌 1 8화에서 언급. [14] 아직 언급되지 않았다, 정황상 등장하면 이름은 레비아탄이 될것으로 추정. [15]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것이 루시퍼와 동급인 치천사들로 추정되긴 한다. [16] 동시에 칠죄종. [?] 공식적으로 언급된 적 없으나 그녀의 모티브가 72악마 1위인 바알인 점과 바알의 계급이 왕인 점, 루시퍼를 제외한 칠죄종 및 게티아의 악마들 중 작위가 왕인 악마들은 모두 헬루바 보스에서 군왕이라는 작위로 나온걸 보았을때 리자버브 또한 계급은 군왕으로 보인다. [18] 옥타비아의 경우 시즌 1 2화에서 스톨라스가 옥타비아를 Princess(대공의 여성형 호칭)으로 부르면서 확정. [19] 스텔라의 경우 오빠처럼 후작이거나 혹은 스톨라스와의 혼인을 통해 대공이 되었을수도 있다. [20] 게티아의 악마들은 정략 결혼을 하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72명은 가문으로 나뉘기에 매우 부족한 숫자다. [21] 파이몬은 군왕, 스톨라스는 대공인것처럼. [22] 힘만으론 솔직히 왕족과 칠죄종, 귀족들을 이길 수 없다. 공식으로도 오버로드중 강자에 속하는 알래스터도 게티아의 악마를 이길 수는 없다고 하며, 게티아의 악마들은 칠죄종들보다 약하며 루시퍼를 제외한 7죄종들이 힘을 합쳐도 루시퍼를 이길 수가 없듯이, 엄연히 넘어설 수 없는 힘의 격차가 존재한다. [23] 오버로드 "였다" [24] 헬러바 보스 시즌1 4화에서 등장한 라일 립튼의 경우, 추락하는 피아노에 깔려 죽었는데 이후 악마의 모습으로 등장할때 치아가 피아노 건반 처럼 생겼다. 또한 헬루바 쇼츠 3편의 엠벌린 핑클은 죽었을 때의 복장과 크게 차이가 없고 인외물 덕후라 그런지 고양이 악마가 되었다. [25] 작중 최초로 죄인(악마)에서 위너(천사)가 된 펜셔스 경은 전체적인 색상이나 자잘한 변화를 제외하면 악마 시절과 거의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아직 구원받은 경우가 펜셔스 밖에 없어서 확정 지을 수는 없으나 다른 죄인들도 구원받아 천사가 된다면 외형이 악마 시절의 모티브 되는 동식물이나 사물등의 모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 [26] 이는 오만이 최초이자 궁극의 죄악으로 취급되는 점을 반영한 듯하다. 또한 죄인이 생겨난 것 자체가 오만의 고리를 다스리는 루시퍼의 잘못이기 때문에 죄인들을 루시퍼의 고리에 몰아둔 것 자체가 루시퍼에 대한 형벌을 겸하는 것이다. [27] 게다가 죄인들이 없는 탓에 치안과 도덕성 등 다양한 면에서 오만의 고리보다는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28] 트렌스 젠더라면 뿔이 기존 성별을 따르게 된다. 대표적으로 헬루바 보스의 셀리 메이가 있다. 다만 이는 분노고리쪽 아종이나 그 혼혈들에 한한 것으로 보인다. [29] 클럽오지스의 직원 제스가 이에 해당한다. [30] 시체는 피즈의 개들이 뼈 일부 만남기고 먹어치운다. [31] 헬러바 보스 시즌2 6화를 보면 원래 빨간 피부였던 블리츠가 폭발에 왼쪽 얼굴을 맞은 이후 흰 무늬가 생긴 것을 알 수 있다. 헬러바 보스의 피자롤리 또한 과거 회상에선 다른 임프들과 같은 빨간 피부였지만, 화재 후 피부가 모두 흰색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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