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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E00F47> 릴리스 모닝스타 Lilith Morning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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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릴리스 Lilith[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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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
지옥의 여왕 Queen of the H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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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에덴동산 | ||||
| 나이 | 지구만큼 오래됨[2] | ||||
| 종족 | 인간 → 악마 | ||||
| 신장 | 193 ~ 198cm | ||||
| 성적 지향 | 이성애자 | ||||
| 소속 |
에덴동산 (추방) 지옥 (여왕 및 오만의 고리의 공동 통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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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관계 |
천사 (창조자) 아담 (전 남편) 루시퍼 모닝스타 (남편 / 7년째 별거) 샬럿 모닝스타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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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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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해즈빈 호텔》의 등장인물로 주인공 찰리의 엄마이자 지옥의 여왕. 동시에 본 세계관에서 살아서 악마화한 유일한 인간이기도 하다.2. 작중 행적
2.1.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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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시즌 1
2.2.1. 1화
도입부에서 그 설정이 어느 정도 공개되었다. 릴리스는 최초의 인간 여성으로서, 본래는 최초의 인간 남성인 아담과 맺어지게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아담이 자신을 지배하길 원하는 것이 싫어 그를 거부하고 뛰쳐나갔는데, 그때 그녀의 강한 독립심에 이끌린 루시퍼가 릴리스를 찾아냈고 두 사람은 깊은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이후 인간들에게 자유 의지를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 루시퍼와 함께 아담의 두 번째 신부 이브에게 선악과를 선물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천국이 만든 질서를 깨뜨리고 만다. 그 때문에 결국 루시퍼와 함께 지옥으로 추방당했다.남편인 루시퍼는 추방당한 이후 꿈꿀 의지를 잃고 말았지만, 릴리스는 모종의 이유로 악마화한 후 자신의 노래를 통해 악마들에게 생기를 불어넣고 힘을 돋우며 승승장구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로 인해 위협을 느낀 천국은 결국 매년 지옥에 엑소시스트를 보내 악마들을 학살한다는 미친 결정을 내리고 만다. 악마들의 번창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던 릴리스가 결과적으로는 대학살의 원인이 된 셈. 본편 시점에서는 7년째 실종 상태인 것으로 드러난다.
2.2.2.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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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 릴리스가 실종된 것도 7년전, 알래스터가 은거하기 시작한 것도 7년전이라 서로 7년전에 모종의 인연이 있는게 아닌가하는 가설이 있다. 실제로 릴리스와 알래스터 둘 다 현재 온전한 상태가 아닌 것도 공통점.[4]
- 키가 160cm도 될락말락한 남편 루시퍼와 달리 이쪽은 키가 2m에 육박하는 장신이다. 딸인 샬럿도 얼굴은 아빠를 닮았지만 체형은 엄마를 닮았는지 늘씬하고 키가 큰 글래머 체형이다.[5]
- 아담과 모종의 거래를 했음이 밝혀졌으며 8화에서 루트의 말에 따르면 아담이 죽음으로써 그 거래는 끝났다.
[1]
모닝스타라는 이름은 루시퍼와 결혼하면서 개명한 것이다.
[2]
아담은 성경에 따르면 하느님이
세상을 만들고 그 마지막 즈음에 만들어진 피조물이며 릴리스는 본작 설정상 그 뒤 얼마안가 창조된 존재이니만큼 본인말마따나 지구와 나이가 엇비슷할 것이다.
[3]
당연하게도 쉬고 있는데 갑자기 루트가 찾아와서 의뢰를 한다시고 면전에서 자신의 딸을 년(bitch)라며 욕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의뢰 내용도 딸의 앞길을 방해하라는 의뢰니 더욱 그럴 수밖에.
[4]
릴리스는 모종의 이유로 반강제적으로 천사의 지시를 받는 처지고 알래스터도 은거한 동안 모종의 이유로 힘이 약화되거나 어느 계약에 행동에 제약이 걸려있는 상태다. 덕분에 알래스터가 해즈빈 호텔로 온 것과도 연관이 있는 게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5]
다만 찰리는 루시퍼의 키를 약간 물러받았는지 182cm로 릴리스보다 10cm정도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