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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내수판
1.1. 게임홍보 애니의 한계
아이카츠는 여아용 아케이드 게임 홍보용 애니로 시작했고 지금도 주 목적은 게임 홍보다.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었지만 지금은 단점이 더 커졌다.장점의 경우 우선 아이돌을 다루는 애니메이션 내에서는 제법 다양한 장르를 커버한다는 점이다. 크게 큐트, 쿨, 섹시, 팝 타입의 노래 등. 다만 기존의 주류 장르에 길들여져 이러한 비주류 장르의 노래가 취향에 맞지 않으면 이는 역으로 단점이 될 수도 있다. 양쪽 모두 만족시킬 수는 없기 때문.[1]
단점의 경우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게임 홍보만 하면 그만이므로 맘만 먹으면 아예 한달에 1명씩 신캐를 추가할 수도 있다. 이 정도는 아니더라도 기존 캐릭터들에 대한 대우 문제는 꾸준히 제기되어 왔는데, 이는 스토리의 완성도에 신경쓰는 고연령층이 아동 애니메이션에서는 아동들의 구매력에 얹혀가는 비주류이기 때문에 별로 이들에게 신경쓰지 않기 때문. 실제로 아이카츠의 주 수익원은 부모님을 등에 업은 여아들이고, 이것은 비아동층 입장에서는 단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마냥 아동층만 좋게 본다고 볼 수도 없게 된 것이 아이카츠는 5년 이상의 시리즈화가 진행된 프랜차이즈가 되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같은 여아 애니메이션인 프리큐어 시리즈로 비교해보았을 때 청소년이 된 여아들을 위한 조치도 필요해졌고 이런 소음은 공카에서도 서서히 커지는 중이다.
스타즈까지 끝난 시점, 아직까지도 홍보에만 그치는 스토리 연출이 많은 팬들에게 문제거리가 되고 있다. 그 증거로 매년 아이카츠 IP의 매출량이 줄어들고 있다. IP시리즈에는 원피스나 드래곤볼, 호빵맨, 울트라맨, 가면라이더 등 최소 15년이 지난 프랜차이즈가 높은 랭크를 지키고 있으니까 당연하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그 매출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에서 여아들도 이런 문제점을 좋게 보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추측된다.
1.1.1. 신캐들의 기존 캐릭터 밀어내기
신캐가 너무 과도하게 나오는 탓에 분량 조절이 안되어 스토리에서 밀려나서 공기 취급받는 캐릭터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등장 시점까지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던 이치노세 카에데, 3기에서 별로 나오지도 않는 드림 아카데미의 학생들.아케이드판 3D까지 나온 주역&조연 아이돌 캐릭터만 따져보면 적어도 26명 이상이다.
1기: 10명(이치고, 아오이, 란, 오토메, 유리카, 사쿠라, 카에데, 미즈키, 히카리, 시온)
2기: 7명(세이라, 키이, 소라, 마리아, 미쿠루, 아카리, 유우)
3기: 7명(스미레, 히나키, 쥬리, 린, 마도카, 미야비, 코코네)
4기: 4명(노노, 리사, 니나, 미나미)
순차적으로 등장시켜 캐릭터들의 매력을 천천히 보여줄 수 있었던 1기와는 달리 드림 아카데미를 한방에 끼얹은 2기부터 한 편 통째로 캐릭터 소개만 하다가 끝나 노잼을 유발하는 등 문제가 많이 있다.
하지만 3기와 4기의 경우엔 세대가 교체되는 만큼 기존 세대의 캐릭터들이 나오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오히려 가끔 아카제네의 캐릭터들과 엮여서 등장하는 쪽이 대우가 좋은거지 나오지 않는 캐릭터들이 딱히 대우가 좋지 않다거나 하는건 아니다. 그런데 이때 드림 아카데미 자체를 비중 없이 빼버린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스타즈에서도 2기에 들어서자 1기의 주요 캐릭터들을 뺀 M4나 하루카는 비중이 매우 크게 줄어들었다. 이 부분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1.1.1.1. 단발 캐릭터 징크스
인기가 없는 경우도 있겠으나 실질적으로 제작진들이 단발 캐릭터 푸쉬를 안 한다. 감독은 카에데를 좋아한다고 했으나 비중이 공기이며 지금도 높은 팬층을 유지하는 유우는 조연 캐릭터임에도 포토카츠 11위였다.[2] 그리고 실질적으로 단발 캐릭터 중 주연급 캐릭터는 극히 적으며 조연급이라 해도 활약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는 신 시리즈인 아이카츠 스타즈!에서도 진행되는 문제점이다. 그래서 팬들은 카미야 시온이나 키자키 레이가 머리를 자른 것에 불만을 품기도 한다. 다만 64화에 키자키 레이가 아이돌계로 복귀함으로서 개선의 여지는 보이고 있다. 나나쿠라 코하루가 의외로 스토리면에서 선방하는 면이 있어 이 부분은 침착의 여지는 있다. 미나토 미오도 단발머리이지만, 메인 주인공 중 한 명으로 나온다.1.1.2. 유닛
관련 문서: 아이카츠!/기타 유닛스타아니스나 아이카츠8 등은 애초에 기간한정 유닛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드림스타 등은 유닛으로 결성만되고 제대로 된 활동을 하는 모습은 보여주지조차 않았으며 투윙즈 등은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안하는지조차 확실하게 하지 않는등 유닛을 많이 짠 것에 비해 관리가 너무 허술하다.[3][4] 이에 관해선 스타즈에서도 활동을 한다는 묘사가 없고 단순히 만들기만 만든 유닛들로 넘쳐난다. 스카이걸은 그나마 포토카츠에서 등재되어 유닛 취급은 받고 있다.
1.1.3. 노래
관련 문서: 아이카츠!/앨범일반 연기 시의 성우와 노래 부를 시의 성우가 다른데 이 점이 요정님들한테 아이카츠가 다른 아이돌 애니보다 못하다고 까이는 가장 큰 이유이다. 하지만 이 주장은 부당한 것이 아이카츠는 처음부터 성캐일치의 가상아이돌화를 노리고 기획되어 진행되고 있는 아이돌 마스터나 러브라이브 등과는 그 방향성이 판이하게 다르다. 아케이드 리듬게임 원작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애니메이션에 전술한 애니메이션과 같은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옳지 않으며, 애초에 이러한 의견을 내는 요정님들은 이 애니메이션의 주류 소비계층이 아니므로 실제로 제작사에서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따라서 노래를 잘 불러준다면 얼마든지 성우와 가수를 분리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위와 같은 논리 하에서는 히로인 셰릴 놈의 성우와 가수가 따로 붙은 마크로스F도 타 아이돌물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그러한 의견은 찾아보기 힘들기도 하다. May'n의 가창력이 워낙 넘사벽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그렇다면 처음부터 노래 담당의 존재가 아닌 노래 담당이 노래를 못 부른다는 사실이 비난의 요지가 되었어야 합당하다.
따라서 이러한 논란은 모두 게임 홍보용이었을 뿐인 여아용 애니메이션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버려서 아이돌이라는 소재만 같을 뿐이지 타겟층도 방향성도 전혀 다른 작품들과 비교 대상에 오를 정도의 인지도와 흥행을 몰고 와버렸기 때문에 벌어진 것이다. 그야말로 주객전도. Take Me Higher는 6편을 연속 방영하기까지 하면서[5] 츄츄 레인보우 같은 경우는 단 한편을 방영하는 등 노래에서도 분량 차이가 꽤 있다.
오히려 전문 보컬의 분화로 노래가 더 좋다는 의견도 있는 등 결론적으로 이 문제는 아이마스나 러브라이브 등으로 양성된 성우 위주의 팬덤이 아이카츠쪽에 유입되면서 적응을 못하는 문제로 볼 수 있다. 특히 이런 비판의 근거로 들고 오는 사례가 주로 타 아이돌 애니에 중복으로 나오고 있는 성우임을 고려하면 이 점은 더욱 분명해진다. 마찬가지로 여아용 아케이드 게임이 원작인 프리파라도 성우가 직접 노래를 담당하는 점, 후속작인 아이카츠 스타즈도 여전히 보컬담당이 있다는 점도 클 것이다.
아이카츠 일본 내수판 성우진 중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등 타 아이돌물 출신 성우가 담당한 배역을 다시 정리 해보자면
- 스타라이트 학원 측
- 키리야 아오이 역 - 타도코로 아즈사: 밀리언 라이브의 모가미 시즈카, 뱅드림의 세타 카오루[6]
- 시부키 란 역 - 오오하시 아야카: 신데렐라 걸즈의 시마무라 우즈키, 뱅드림의 야마부키 사아야
- 아리스가와 오토메 역 - 쿠로사와 토모요: 신데렐라 걸즈의 아카기 미리아, 뱅드림의 오쿠사와 미사키
- 토도 유리카 역 - 누마쿠라 마나미: 본가마스의 가나하 히비키
- 키타오지 사쿠라 역 - 야스노 키요노: 신데렐라 걸즈의 키무라 나츠키
- 오오조라 아카리 역 - 시모지 시노: 신데렐라 걸즈의 나카노 유카
- 히카미 스미레 역 - 와쿠이 유우: 샤이니 컬러즈의 아사쿠라 토오루
- 핫토리 유우 역 - 테루이 하루카: 신데렐라 걸즈의 사쿠라이 모모카
- 쿠로사와 린 역 - 타카다 유우키: Tokyo 7th 시스터즈의 텐도지 무스비, 신데렐라 걸즈의 요리타 요시노
- 다이치 노노 역 - 코이와이 코토리: 밀리언 라이브의 텐쿠바시 토모카
- 히무로 아사미 역 - 키도 이부키: 밀리언 라이브의 야부키 카나[7]
- 신조 에마 역 - 나즈카 카오리: 제노그라시아의 후타미 아미
- 나카야마 유나 역 - 아마미야 소라: 밀리언 라이브의 키타자와 시호
- 미모리 아카네 역 - 후지타 아카네: Tokyo 7th 시스터즈의 아라키 레나, 신데렐라 걸즈의 미즈모토 유카리
- 드림 아카데미 측
- 기타
- 나츠키 미쿠루 역 - 스자키 아야: 신데렐라 걸즈의 닛타 미나미
- 크리스 코코네 역 - 이토 카나에: 프리티 리듬의 빨간안경 언니, 크리스 카나메, 혜인, 스탄
- 호시미야 타이치 역 - 코야스 타케히토: SP의 쿠로이 타카오
- 호시미야 링고 역 - 노토 마미코: 제노그라시아의 무나카타 나제
- 카미시로 레이의 여비서 역, 카논 역 - 후지무라 아유미: 신데렐라 걸즈의 트레이너 자매
- 유메코지 마야 역 - 오오카와 토오루: 푸치마스의 내레이션, 미시마 헤이하치
- 카요코 역 - 와타나베 아케노: 제노그라시아의 아마미 하루카의 남동생, 하코베
- 오오타 카케루 역 - 산페이 유코: 디어리 스타즈, SideM의 아키즈키 료
- 츠츠미 나기사 역 - 타카하시 리에: 스텔라 스테이지의 시이카
- 하테루마 미나미 역 - 후지타 아카네: 미모리 아카네와 중복.
- 하나와 야요이 역 - 우에다 레이나: 밀리언 라이브의 코사카 우미, 프리파라의 키키 아지미, 쥬루루
- 미모리 아카네 역 - 후지타 아카네(성우): 신데렐라 걸즈의 미즈모토 유카리
- 시로사와 토모요 역 - 하라 사유리: 신데렐라 걸즈의 혼다 미오,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의 아마미야 리즈무
- 에리사 벱 역 - 카네모토 히사코: 뱅드림의 하자와 츠구미
- 나카야 역 - 후지타 사키: 하츠네 미쿠의 음성 제공자
- 아이카츠 스타즈! 측
- 니지노 유메 역 - 토미타 미유: 신데렐라 걸즈의 스나즈카 아키라
- 시라토리 히메 역 - 츠다 미나미: 신데렐라 걸즈의 코히나타 미호,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의 시지미 카린
- 카스미 요조라 역 - 오오하시 아야카: 전작에서 시부키 란을 연기했다. 게다가 성격과 머리 스타일만 약간 다를 뿐, 같은 갈색 롱헤어에다 모델이란 공통점이 있다.[8]
- 시로가네 리리 역 - 우에다 레이나: 전작에서 단역인 하나와 야요이를 담당.
- 사쿠라바 로라 역 - 아사이 아야카: 신데렐라 걸즈의 하야사카 미레이
- 유키 스바루 역 - 야시로 타쿠: SideM의 카시와기 츠바사
- 카스미 아사히 역 - 호리에 슌: SideM의 피에르
- 사오토메 아코 역 - 무라카미 나츠미: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의 미야시타 아이
- 엘자 포르테 역 - 히카사 요코: 케이온!의 아키야마 미오, 뱅드림의 우다가와 토모에
- 후타바 아리아 역 - 마에다 카오리: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의 오사카 시즈쿠
이쯤 되면 성우와 가수의 분리에 대해서 일본 내에서 불만을 가지고 이야기할 만하다고 생각될 정도의 성우진이다. 그러나 스타즈의 차기작인 아이카츠 프렌즈!부터는 아이카츠 시리즈도 성우가 직접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
1.1.4. 스토리
1.1.4.1. 1기
초반이였던만큼 3D는 뼈다귀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좋지 않았던 반면에 이치고의 아이돌 성장기, 일상물의 적절한 조화가 이루어졌다. 사실상 아이카츠의 전성기로 수익도 이 때 상당히 증가했다. 방영 당시에는 프리큐어 시리즈도 제치는 기염까지 토했을 정도.1.1.4.2. 2기
Part1에서는 드림 아카데미가 생겨나면서 너무 드림 아카데미만 밀어주며 스타라이트와 드림 아카데미의 분량조절에 실패했지만 Part2에서는 WM vs 솔레이유, 트윙즈 vs WM 등 이치고와 미즈키를 주축으로한 유닛대결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되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세대교체의 밑밥을 깔기 위해 아카리를 과도하게 집어넣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9] 이렇게 만들어진 아카리라는 캐릭터로 인해 101화가 만들어진걸 생각하면 조금 미묘한 부분.1기때의 수익도 part1에서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part2에서 급상승을 하면서 어느정도 체면치레는 했다.
1.1.4.3. 3기
이치고에서 아카리로 세대전환을 하면서 스토리가 많이 빈약해지고 1기에서 먼저 나와야 했을 스토리적으로 너무 늦은 이야기가 많다는 소리가 많다. 증명은 수익률이 보여준다. 3기는 그야말로 수직 하락했다. 아직 한 분기 수익 밖에 안 나왔고 늘 그렇듯 다른 콘텐츠들의 저력을 무시해선 안되겠지만 그런 걸 감안해도 처참한 수준. 거기다 3기 4쿨의 후반부 전개에 대해서도 비판이 많다.[10] 3기의 문제점을 정리해논 리뷰 #[11][12] 단 링크의 리뷰는 개인의 감상평일 뿐이므로 걸러서 읽도록 하자.그런데 이 수직 하락의 원인에 원래 주 수익이었던 게임쪽의 부진을 주 원인으로 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새 시리즈가 시작하면서 원작 게임도 새로운 게임이 등장한 프리파라와 비교해 봤을때 비주얼 적으로 굉장히 부족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라[13] 그쪽으로 여아층을 전부 빼앗겼다는 의견이다.
3기의 특성(세대교체)상 가장 의견차이가 심한 시즌이기도 하다. 이치제네 때 부터의 팬들의 입장에서는 전체적인 틀(이벤트 등등)이 1기와 동일한 부분이 많고[14][15] 도끼, 절벽 등등은 이미 이치고가 한번씩 경험하였기에 아카리 때는 이치고 때의 임팩트가 안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다.(처음 본 것과 두번째로 본 것의 임팩트 차이는 실로 크다.) 아카제네 때부터 본 이들[16]에게는 아카리가 메인 캐릭터이니 절벽, 도끼 등등을 다시 본다기보단 1, 2기의 이치고의 행동은 과거회상(?)처럼 느껴지고 아카리가 절벽, 도끼 등을 하는 게 메인 스토리라고 여겨지기도 한다.[17] 단, 여름축제, 뱀카츠[18], 할로윈 축제 등의 새로운 요소도 많이 등장한 편이다.[19][20]
part1의 경우 1기에 비해 스토리가 꽤나 빈약해졌다. 그래도 이때까지는 아카리를 제외한 아카제네의 아이돌들이 고민하는 것들을 아카리가 옆에서 도와준다는 형태의 내용이 주를 이뤄 2기의 part1보다는 나름 볼만하다는 사람이 많았고 126화까지는 재밌다는 이야기도 좀 있었으며[21] part2에서는 유닛컵 에피소드 까지는 어느정도 납득할 수준이었고 보는 시선에 따라서는 좋은 에피소드 였지만 극적인 팀 결성 에피소드가 적었던[22][23] 루미너스가 설득력 있는 노력을 하지도 않고 2위로 올라서 이치고 세대 캐릭터들이 오랜 노력으로 일궈낸 실력을 모조리 부정한 식이 되니 1기의 향수를 간직한 팬들이 등을 돌리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결정타를 날린 것은 3기 마지막인 스타라이트 학원제로 이 학원제의 평가가 엇갈리지 않았으면 아카제네의 완성도가 2기 part2 정도의 수준으로 올라갔을 것이다.
이 비판에 관한 문제점이 오오조라 아카리 문서의 인기와 호불호 문단에 추가로 작성이 되어있으니 참고.
1.1.4.4. 4기
너무 빨리 신인 티를 벗은 아카리를 대신할만한 노노와 리사가 등장해 신인 아이돌의 풋풋함을 보여준 것, 루미나스의 전국투어 등 무난하게 시작했고 후반부에 하는 스타 라이트 퀸 컵은 꽤나 호평이다. 문제는 스타라이트 학원제의 결과 때문에 퀸컵의 긴장감이 조금 떨어져 버린 것. 스타 라이트 퀸 컵을 끝으로 아카리 제네레이션은 끝난 것이 증명되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도지마 니나의 캐릭터 구상 미스와 맞물려 스토리 본편 후반부 이야기는 조기종영하고 캐릭터 세대 교체를 하는데 직접적으로 관여했다. 관련 캐릭터에 대한 비판은 해당 문서를 참조. 한편 한국 더빙판은 해당 캐릭터에 대한 문제점의 상당수를 해결하며 끝냈다.아케이드 산업의 부진과 3기의 혹평으로 인한 수익의 하락으로 시리즈를 유지시킬 수 없게 되면서 결국 새로운 시리즈인 아이카츠 스타즈!를 기획을 하게 되었다. 초창기의 루미너스의 전국투어 부분이 지루해진 것도 한몫했을 정도로 아카리 제네레이션은 결국 이치고 제네레이션의 벽을 넘지 못했다.
1.1.4.5. 스타즈 1기
니지노 유메의 특수한 능력이 작중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심지어 유메보다 그러한 묘사도 많은 사쿠라바 로라보다 더 강조되는 모습이 보여졌고 S4왕좌전에서 유메가 이기는 것으로 볼멘소리들이 오갔다. 그 외 나나쿠라 코하루가 작품 외적인 문제로 배척되는 가 싶었지만 2기때 컴백해 좋은 인기를 누려서 이는 상관없는 이야기가 되었다.1.1.4.6. 스타즈 2기
칸자키 미즈키 같은 캐릭터인줄 알았던 엘자 포르테는 그보다 더한 인성 캐릭터였으나 51화를 빼면 작중 이렇다 할만한 큰 임팩트를 주지 못했으며 태양의 드레스에 대한 떡밥만 뿌렸을 뿐 정확한 부분에서 세계랭커 실력을 가진 아이돌이라는 점이 묘사되지 않았다. 그 이유가 될 만한 스타 프리미엄 레어 코디 역시 주연들도 하나 둘 씩 손에 넣음으로써 빛이 바랬고 35화 가량 본인이 직접 누군가와 매치를 펼치거나 하지 않고 작중 스테이크만 써는 모습만 보이는 바람에 안 좋은 이미지만 쌓는 중이다.[24]사오토메 아코에 관해서나 최근 하나조노 키라라에 관해서 팝 타입이 여전히 인상을 줄만한 큰 캐릭터가 아니라 조연 역할에 그치거나 드레스를 못 얻는 등 그런 점도 비판의 목소리에 하나다.
키자키 레이에 관해서도 문제의 80화덕분에 엘자만을 위한 아이돌이라는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다만 이 부분은 스토리에 문제점은 아니었다.
아케이드에서 태양의 드레스는 사실 여러개라는 PV가 나와서 작중에서도 큰 임팩트를 주지 못하지 않겠냐는 소리와 엘자는 이럴거면 퍼펙트하며 노래를 불렀냐며 하는 소리도 들리는 중이나 이는 아직 스토리로 나오지 않았기에 지켜볼 부분.
비너스 아크를 나가겠다는 아이돌들이 레이의 라이브를 보고 마음을 고쳐먹은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다시 논란이 되는 중이다. 정작 비너스 아크의 권한을 쥔 엘자는 나몰라라하는데 엘자를 믿고 기다려달라는 신뢰하기 어려운 발언을 했으며 키라라와 아리아를 포함한 3인방이 노력해 마음을 돌리려고 했는데도 쉽게 돌아서지 않았던 이들이 라이브만 보고 마음을 고쳐먹은 것에 논란이 생겼다. 이에 관해서 레이라는 캐릭터에 의한 개연성의 문제가 지적받고 있다.[25]
그리고 너무나 당연하게도 작중에서 일은 레이가 다 하고 승리는 유메에게로 돌아갔다. 이 문제는 1기 중반부부터 특별한 무지개 눈동자의 힘이 사라진 이후 다른 캐릭터들보다 깊은 묘사나 공감성이 부족한 유메가 계속해서 주변 인물들을 이겨나가는데에서 시작된 비판인데 이는 작중 묘사가 유메를 비춰주는 게 아니라 그 주변인물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더 많이 돌아가는데 유메가 승리하는 화수가 너무나 많아 터지는 것.
이렇게 따지면 유메가 한 게 없냐고 따지는 팬들이 있을 수도 있으나 유메는 한 게 있지만 작중에서 다른 인물들을 도와주며 생기는 묘사가 다른 쪽이 더 커서 생기는 문제다. 유메가 강조된 화수가 없었던 것이 아니라 비중과 묘사가 유메의 승리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은 것이 문제.
특히나 이 문제는 오로지 니지노 유메에게만 적용되는 문제로 다른 캐릭터들은 해당 화수에 깊은 묘사나 공감성을 높힐 수 있는 발언을 하나 이기거나 지는 것을 확신할 수 없다는 것.[26] 긴장감을 높힐 수도 있겠지만 주인공에게는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밖에 없다. 재미있게도 엘자 포르테 역시 비슷한 이유인데 엘자는 나름 과거의 이야기로 묘사는 충분했을지 몰라도 작중 내내 캐릭터가 동상마냥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단지 태양의 드레스 떡밥이나 내가 1위다 라는것만 보여주었을 뿐, 전작의 미즈키와는 달리 직접 실력을 행사하는 부분에서도, 아이돌의 목표의식에서도 캐릭터성이 단순해졌다. 미즈키까지 갈 것도 없이 1기 시라토리 히메보다 못한 것도 문제지만 이는 유메 메리 수 문제 때문에 히메 역시 볼멘소리가 있다.
그리고 히메가 결국 달의 드레스까지 손에 넣으면서 철저하게 아케이드 홍보를 위한 것이고 내용은 없는 카드닦이가 되어버렸다.
정황상 스타즈는 무인편때 조기종영후 리부트를 단행했으나, 하필 무인편의 장점으로 꼽히는 작화까지 바꾸면서 그림체가 안 좋아지는 원인이 드러났고[27], 초창기의 답답한 전개와 이질적인 그림체로 인해 시청자들이 떠나가면서 수익도 생각외로 많이 나오지 않았고 2기도 위의 후술할 전개와 아케이드 홍보를 위한 카드닦이로 전락하면서 이 때부터 아이카츠의 인기도 급속도로 줄어들었다. 다만 후속작도 생각외로 흥행하지 못하면서 어느정도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1.1.4.7. 프렌즈 1기
본작부터 전문 가수가 아닌 성우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형태로 전환되고 서사도 발전된 모습을 보이긴 했다. 문제는 시도 때도 없는 작붕 문제와 질질 끄는 전개 등으로 볼멘소리를 많이 들었다. 작붕문제는 멀리있거나 전신이 다 나올때가 심하다. 프렌즈는 이전 시리즈들과 다르게 보이려고 바꾼 점들이 많지만[28] 애니메이션 자체가 평범하고 무난해지면서 재미가 줄어들었다.1.1.4.8. 프렌즈 2기
1기에서의 단점은 개선되지 않았고 경쟁요소 등도 전작에 비해 실종되었고 모두가 친구가 되는 전개라는 평범한 전개로 인해 재미가 없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 때문에 매출도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다음 작품인 온 퍼레이드의 분량이 늘어지는 원인이 되었다. 더군다나 2기의 분량은 26화로 분량조차 적은데 신캐를 이렇게나 많이 넣은 게 의문이다. 특히 앨리시아를 찾는 전개에서 질질 끌었던게 악평의 요소가 되었다.아이카츠 시리즈의 수익도 무인편에 비해 하락세를 겪었던 스타즈보다도 점점 줄어들면서 아카리 제네레이션과 비슷하게 조기종영으로 끝나버리자, 후술할 온 퍼레이드에서는 시리즈의 캐릭터를 전부 등장시키는 초강수를 두게 된다.
1.1.4.9. 온 퍼레이드
가장 큰 문제점은 전시리즈를 다 그리다보니 생기는 작붕이다.[29] 작화는 프렌즈 작화를 따라가지만[30] 온 퍼레이드는 정말 치명적이다. 팬들은 개구리 같이 변했다며 조롱하기도 한다. 시리즈별로 작화가 다르다보니 이전시리즈 캐릭터들이 너무 이질적이라는 평이 많다. 그래도 작붕을 제외하고는 팬서비스로 괜찮은 시리즈이지만 문제는 작붕이 많고 치명적이라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다.1.1.4.10. 온 퍼레이드! 드림 스토리!
우선 주 내용인각 학교간 3명씩을 선발하여 경쟁을 통해 최종 1인을 대표로 선발하는데 이 과정에서 너무 벨런스차이가 심하다는 의견이 많다. 스타라이트는 역대 퀸 3인방[31], 요츠보시는 역대 S4 3인방[32], 네오 비너스아크에는 사회자인 엘자를 제외한 최고 맴버3인방[33], 스타 하모니에는 다이아몬드 프렌즈인 프렌즈 주인공들과 카미시로 카렌으로 쟁쟁한 맴버들을 대표로 보냈다. 그러나 문제는 드림아카이다. 드림아카는 안 그래도 가장 약한데 주연 4인방에서도 약체로 평가받는 카제사와 소라, 히메사토 마리아에 신인인 오토시로 노엘[34]로 이렇게 3인이다. 그리고 당연히 주인공인 오토시로 노엘이 드림아카의 대표가 된다. 여기서 형평성이 없다는 의견과 너무 벨붕이 심하다는 의견이 많다. 아무런 노력과 과정없이 노엘이 뽑히고 올라가는 게 너무 설정붕괴이다. 거기다 1화당 12분으로 총 6화 분량으로 만들어서 과정이 너무 비었다는 평이 많다.1.1.4.11. 플래닛
실사와 애니가 섞여 있는 것에서 있다. 일단은 실사배우와 애니매이션 캐릭터가 같은데 애니매이션 더빙을 보면 참으로 어색하고 연기를 못한다. 노래에서도 대사부분은 어색하고 이질감이 든다. 그래도 실사는 좋은 평을 받는다. 다행히도 플래닛의 분량은 실사가 70% 애니매이션이 30% 인데 애니매이션에서 노래를 하기에 실질적으로 나오는 분량은 20% 정도로 적다. 이러다보니 애니메이션을 본다기 보다는 특촬물이나 아동용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 크다. 스토리는 나쁘지 않다는 평이 많지만 설정오류가 많다고 한다.1.2. 밸런스 붕괴&설정오류
사실 2기에서 세이라나 미쿠루처럼 갑자기 등장하기 시작한 신캐가 톱 순위에 든걸 지적하거나 세이라의 프로듀서였던 키이가 갑작스레 하게 된 오디션에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고 퐁퐁 크레페 걸 오디션에서 우승을 하는 등의 문제는 이전부터도 꽤나 여러번 지적당했다.[35]세대 전환 이후 가장 많이 듣는 비판 중 하나가 밸붕과 설정오류이다. 이치고가 선천적 천재, 아카리는 노력형 무재능 캐릭터[36]라는 설정을 2기까지는 유지했지만 4기에 와서는 설정을 내다 버린 듯 하다. 많은 시청자들은 2기에서 울면서 구르던 아카리가 3기 후반부를 들어서자마자 정신적 성장을 마치고 승승장구하는 모습에 적응하지 못했다. 다만 아카리가 노력해서 그런 모습이 되었다는 것은 작품 내부에서 주변 사람들에 의해서 계속 언급된다. 그럼에도 설정오류처럼 느끼는 것은 언급만 되었지, 실제로 그런 모습을 보여준 건 마도카의 프리미엄 드레스 관련해서 도움을 줬던 화, 스킵스 결성 에피소드 정도로 매우 적기 때문이다.
또한 3기 후반의 학원제에서 그동안 2명의 퀸을 배출했으며 과거 공개된 유닛 순위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던 포와푸리, 세계적 인지도를 따지면 이치고보다 한 수 위이며 실력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 아메리카 슈퍼아이돌 카에데와 작품 내외로 대표적인 인기캐릭터에 속하는 유리카, 3년 연속 퀸이었으며 이치고의 가장 큰 벽이었던 미즈키가 있는 트라이스타를 꺾고 노력형 무재능 캐릭터인 아카리가 리더이며 이제야 인지도가 좀 붙은 스미레와 히나키가 멤버로 있는 루미너스가 2위를 차지한 유닛 컵에서는 거의 모든 시청자가 탄식을 내뱉을 수밖에 없었다. 이 외에도 이치고의 성장중 오라보다 아카리의 현재 오라가 작아야 선천적 천재가 아닌 아카리의 설정에 맞으나 작 중 표현은 그렇지 않다는 게 문제. 1기 오라의 크기에 대해서 그다지 언급이 없었던 걸 보면 설정구멍.
결과적으로는 무인편부터 스타즈에 이르기까지 마지막은 주인공이 반드시 이긴다.라는 몰아주기로 인하여 파워 밸런스와 설정의 붕괴 뿐만 아니라 작품 전체 스토리가 진부해지고, 조연 캐릭터들의 개성과 행동의 개연성이 실종 되어 버린다. 함축적인 예로 칸자키 미즈키가 스타라이트 학원을 나왔지만 3기 유닛컵에서 토도 유리카와 이치노세 카에데의 설득 몇마디에 출전을 결심하는 장면에 이어 전 주인공과 현 주인공에게 밀려 고작 전체 순위 3위에 그쳐버리는 결말은 일부 시청자에겐 헛웃음을 유발 시키기도 했다. 아무리 주인공을 띄워준다 하더라도 1,2기 전체에서 칸자키 미즈키가 가졌던 에피소드와 위상을 생각해보면 어이 없는 결말. 문제는 이 에피소드 하나에만 그치지 않고 스토리 진행 과정에서 이런 문제가 끊임없이 나온다는 것.
스타즈의 니지노 유메의 특수한 능력이 공식적으로 '강력하다'라고 묘사되었으나 이는 1기 중반부에서 관련 에피소드가 마무리되었다. 그러나 니지노 유메의 관해서 오오조라 아카리를 연상시킬 만큼 큰 노력 없이 로라를 이긴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고 로라는 실제로 유메를 단 한번도 이긴 적이 없는[37][38] 타이틀만 라이벌인 허수아비가 되어버렸다. 문제는 로라뿐만 아니라 S4전에서 선배 타이틀을 단 시로가네 리리를 포함해 유메를 이기지 못 했다는 것도 지적하는 이들이 있다. 그리고 현역 S4인 카스미 요조라가 2년 후배이자 동생인 카스미 마히루를 이기지 못했다는 것도 지적하는 이들이 있다. 유일무이한 것처럼 묘사된 태양의 드레스[39]가 아케이드에서 여러개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된다. 그리고 이는 96화에서 진짜로 밝혀졌고 유메는 2번째 태양의 드레스를 손에 넣었다. 반전의 요소로 볼 수도 있지만 이는 주인공을 무패로 만들기 위한 지금까지의 문제점에 대한 성의없는 답습이라고 볼 수 있다. 1기 최종전에서 로라 vs 유메, 선배 vs 유메와 달라진 점이 없고 묘사가 부족한 스케일만 커진 최종전이 되어버렸다. 히메가 유메와의 마지막 스테이지를 위해 달의 드레스를 발현시킨 것 또한 문제다. 단순히 결전도 아니고 이벤트성 홍보를 위해 자취를 알 수 없었던 히메가 유메와 동급의 스테이지를 보여줘야 한다는 외적인 이유로 갑자기 발현시킨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태양의 드레스를 손에 넣겠다며 온갖 인성질과 아이돌을 찾아나선 엘자는 순식간에 호구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이 때문에 프렌즈부터는 아이카츠의 인기가 급속도로 식어버리는 원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원인이 되었다.[40]
1.2.1. 피버 어필
피버 어필이 아이카츠! 무인편의 최종 밸런스 붕괴 요소라는 지적. 물론 피버 어필이 스타라이트 퀸 컵에서만 통하는 것이 아니라는 전제 하의 이야기이긴 하지만...[41]스페셜A(SA)등급의 2가지 성공 조건 중 하나인 흥분수치는 스타 라이트 퀸 컵이라는 상황적 버프가 있었고 가장 HOT한 유닛인 루미나스의 멤버인 만큼 충분히 달성 가능했다쳐도 아이돌로서의 실력은 외적으로 보든 내적으로[42] 보든간에 아직까지 아카리네의 아이돌로서의 실력은 이치고네에 못 미친다는 것이 확실한데도[43] 이치고네에서 단 한명도 성공한적이 없는 SA등급의 피버 어필을 아카리가 성공하고 스미레가 긴장해서 실수만 하지않았더라면 성공했을수 있다는식의 묘사가 나왔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1.3. 작화
1.3.1. 3D
작품 초반 3D 모델링에 대해 악평이 많았는데, 목각인형이나 스켈레톤 같다는 소리가 나왔을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이러한 처참한 퀄리티는 처음부터 아이카츠 애니메이션은 아케이드판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2쿨 분량의 애니메이션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애니메이션에 큰 예산을 투자하는 것도 이상하기 때문에 아케이드판의 모델링을 그대로 애니메이션에 이식하는 것이 당시로는 당연했던 것.그러나 이랬던 것이 애니메이션이 상상 이상의 인기를 끌면서 프로젝트가 장기화되고 예산도 배분되면서 개선되기 시작한다. 작품의 3DCG를 외주제작하는 사무라이 픽쳐스에서 3D 모델을 다시 만들고 표정변화나 입 움직임의 다양화, 2D에서는 힘든 시점의 자유로운 이동 등을 이용해 9화를 기점으로 서서히 발전해 점점 더 멋있는 장면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애니메이션의 CG 변천사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눈에 보는 호시미야 이치고의 CG 변천사
1.3.2. 작붕
4년 넘게 장기방영 중이었던 탓인지 작붕이 꽤 보이는 편이었다. 특히 2기에서의 유리카의 얼굴이 완전히 일그러져있던 장면은 그야말로 아이카츠 최악의 작붕.[44] 전신 사이즈의 단체샷은 거의 작붕이라고 봐도 되나 사실 다른 애니와 비교해봐도 그렇게 특이할 정도는 아니다.1.4. 떡밥회수
178화에 조기완결이 나면서 결국 나오토가 갑자기 선생님이 된 이유 같은 것들의 내용은 나오지도 않고 넘어가게 된다.1.5. 표절 의혹
삽입곡 중 일본 네티즌 사이에서 표절 의혹이 제기된 곡이 여러 곡 있는데, 이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 #1/ #2) 물론 반대로 아이카츠의 삽입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다른 곡도 있긴 하다.대표적으로 〈 アイドル活動!〉(아이돌 활동)이 AKB48의 〈 ヘビーローテーション〉(헤비 로테이션)의 코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일본 네티즌 사이에서 제기되었는데, 헤비 로테이션은 유명해도 너무 유명한 곡이라 대놓고 철판을 깔지 않는 이상 일부러 배꼈다고 보긴 좀 그렇기도 하고, 완전히 표절이냐 하면 그렇게까지 비슷하지 않다는 의견도 상당히 많다. 아래 영상을 바탕으로 본인이 직접 판단할 것.
이후에 아이카츠 온 퍼레이드!에서 アイドル活動!オンパレード!ver.으로도 새롭게 나오면서 표절 의혹은 줄어들었다.
2. 한국어 더빙판
관련 문서: 아이엠스타! 꿈의 오디션!2.1. 유인나 캐스팅 논란
2기 파트 2 방영을 앞두고 있을 무렵 상당한 비중을 가진 미르에 공채 성우가 아닌 배우 유인나를 캐스팅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제까지 믿고 보는 작품으로 호평을 받던 아이엠스타 더빙은 큰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였다. 극장판 애니메이션에 비성우 캐스팅을 하는 경우는 자주 있어왔지만 TVA[45]에, 그것도 비중이 상당한 준주연급에 비성우 캐스팅을 하는 것은 그야말로 초유의 사태다.[46][47]물론 과거에도 디즈니 만화동산의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 꼬마 정글북'에서 카아 역에 김재우를 캐스팅한 사례가 있었지만 이 쪽은 연기가 제법 좋아 별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48] 또한 원피스에서 가수 김건모가 19화에서 남자 3으로 나온 바 있고, 와라! 편의점에서 인피니트의 엘[49]이, 로봇 영화에는 조경철 박사, 문대성, 표진인, 미니언즈에는 차승원, 노비타의 우주영웅기에는 심형탁, 붐비치에는 정웅인, 이선균, 성동일, 고창석, 곽도원, 몬스터 호텔에 정찬우, 김태균까지 캐스팅되긴 했지만 대부분 단역이란 걸 감안하면 이번의 유인나 캐스팅은 주조연에다가 딱히 모티브가 되는 사람인 것도 아니어서 더 큰 우려를 낳고 있었다.[50] 아니나 다를까, 사전 공개된 예고편에 나온 단 한 마디가 아주 완벽한 발연기라 상당한 비난을 듣고 있는 중. 라임 역 성우인 정혜원의 목소리 뒤에 나오는 유인나의 목소리가 그야말로 국어책 읽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자칫 잘못하면 투니버스와 유인나 모두 상당한 손실을 입을 듯 했다.
이 논란을 해결하려면 투니버스의 솔직한 입장 표명, 그리고 무엇보다도 유인나 본인이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수밖에 없는 상황. 이 와중에 담당 PD인 김진아 PD의 관련 해명글이 올라왔는데,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모기업인 CJ나 한국 내 유명 연예기획사인 YG의 갑질이었다면 PD의 재량이고 뭐고 없이 바로 캐스팅을 확정했겠지만, PD에게 재량권을 부여해 적합한 사람을 물색하게 한 것을 보면 반다이 남코 측에서 미르(미쿠루)의 연기가 일반인 소녀 느낌이 더 강하게 나도록 주문한 게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이후 PD에게 종종 미리 방송 정보를 부탁한다는 어느 시청자가 장황하게 쓴 비판 댓글을 남겼다.
특히 이 시청자는 유인나 캐스팅은 CJ E&M 고위층의 기획인 게 분명하다 식의 사실확인되지도 않은 댓글을 남겼는데, 이에 김진아 PD는 허위 사실에 대해 말 취소하면 넘어가주겠다라며 답글을 달았고, CJ 등의 외부 개입은 전혀 없었다고 단언했다. 따라서 김진아 PD가 직접 고심한 끝에 유인나를 캐스팅한 것으로 확정. 이렇게 해명했음에도 여전히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2015년 10월 29일 저녁 9시부터 방영된 2기 28화에서 마침내 미르가 등장했는데 예상대로 유인나의 발연기가 작렬해 엄청나게 까였다. 그나마 이후에는 어느 정도 평가가 좋아지긴 했다만, 그래봐야 성우들이 맡은 다른 캐릭터에 비하면 목소리부터가 붕 뜬 채로 겉도는 문제점은 마찬가지였다. 사실 이는 애초에 유인나 본인의 스타일과 동떨어져 있는 부분이라 유인나 본인보단 PD의 판단 미스라는 의견도 있었다.
무엇보다도 1년 후에 등장한 새 캐릭터는 경력이 고작 반년밖에 안 된 신인 성우가 맡아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결국 김진아 PD는 명탐정 코난 12~13기의 엄의동 PD와 더불어 투니버스의 흑역사 한켠을 장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 1, 참고 2
이후로 미르 성우를 교체하자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교체 관련 움직임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사실 3기에선 거의 나오지도 않고 4기에나 얼굴을 비추는 정도였으니...
이제 와서 계약 해지를 하기엔 계약 위반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애초에 투니측에서 캐스팅한 거라 면목상 바꾸기도 미안한 노릇이기도 했다.
극장판의 국내 개봉이 발표됨에 따라 유인나를 극장판 홍보차 기용한 건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다. 확실히 네이버의 기대평에선 유인나를 언급하는 사람이 많은 편. 다만 본편의 퀄리티를 격하시키면서까지 강행한 마케팅의 결과가 어떨지는 개봉해봐야 알 일이지만 극장판 더빙 실력도...
이후 김진아 PD 해명글은 비공개 처리되었는데 다른 시청자가 이유를 물으니 자신이 시청자에게 협박조와 진심 어린 사죄로 담긴 어조로 오고 가며 단 답글이 비난과 우려를 동시에 받아서라고 답했다. 그리고 몇 시간 후 다른 시청자의 이 질문 댓글도 강제로 삭제했다.
결국 3기에서 전문 성우인 전해리로 교체하였다.
2.1.1. 관련 문서
2.2. 편성표
1기의 편성표는 나름 괜찮았지만 2기의 경우 평일 저녁 9시에 방송하여 주요 타깃층인 여아들과 적지 않게 존재하는 고등학생 팬들은 보기가 힘들어졌으며, 재방 편성표도 왔다갔다 하거나 주말에 없는 등 여러모로 보기가 힘들어졌다.투니버스에서 시즌2 방영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2015년 4월 14일 애니맥스에서 뜬금없이 첫 방영. 4월 신작 목록에 있지도 않았던 터라 놀란 사람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투니버스에서 많은 편성이 안되는 것을 애니맥스가 어느 정도 커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데 1기보다 시청률이 안 나오는건지 재방이 중반부부터 사라지고 결국에는 목요일 본방 → 다음주 수요일 재방 이렇게 고착화되었다.
2기 또한 1기와 마찬가지로 파트를 나누게 된다.[51] 2015년 8월 6일 방영된 전반부 마지막회를 보면 다음화(76화) 예고가 빠져있었는데, 정작 티빙 등에 올라온 영상에는 온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 이는 1기 때도 있던 현상으로 애니맥스 방송분에서는 정상적으로 파트1에서 파트2로 넘어갈 때 다음화(26화) 예고가 나왔었고 아마 차후 애니맥스가 시즌2를 재방할 때도 마찬가지일 듯.
그리고 투니버스 종영 한달 만인 9월 4일부터 애니맥스가 시즌2 전반부를 방영 개시. 정말로 투니버스보다 많은 편성을 해줄지가 관건인데 일단은 매주 금요일에만 4회 편성한다. 하지만 이건 처음 2주 가량만 그랬고 투니버스처럼 주 2회 방영을 하고 있다. 심지어는 화요일 재방 편성까지 날려버리면서 도리어 투니버스가 더 상황이 안 좋아졌다.
후반부(Part 2)는 예상보다 빠른 10월 22일 목요일에 첫 방영'''되며 시간은 전반부와 마찬가지로 밤 9시. 예고편
2.3. 극장판
2.3.1. 특전카드 배포 문제
개봉 특전으로 2만 5천명 한정으로 특전카드를 배포하였다. 5장(라임 2종, 하늘 3종) 중 한 장을 랜덤으로 증정하기로 하였으나, 상영 이튿날 모두 매진되었다. 다만 카드 배급에 대해선 일본에서와는 다르게 한세트가 아닌 딱 카드 1장만 준 것이나 극장판 메인 3명 중 한 명인 미즈키의 카드가 없는 것, 하늘 카드의 별이 흰색인 것 등의 이유로 대체적으로 불만의 목소리가 많은 편.[52] 게다가 일부 지점에서는 랜덤이 아니라 선택이 가능한 형태로 배포한다던가, 어떤 아이가 떼를 쓰며 울고불고 난리를 쳐서 5장 전체를 받았다는 등의 문제도 있었다.[53] 다만 일본의 경우 이벤트시 여아 선배님들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다수 있었던 반면, 이번 이벤트는 관객 성별 및 연령에 무관하게 진행되었다.2.3.2. 영상 미완문제
음악이 주가 되는 작품답게 계열사 버프를 받아 여의도 SOUNDX관에서도 상영될 정도로 음향에는 각별한 신경을 쓴 반면, 영상의 경우 제작상의 문제인지 상영 당시 전면적인 화면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인 업화의 해바라기(화염의 해바라기)의 경우 극장 상영시부터 전면적인 화면수정이 가능한 CJ E&M인 만큼, 기술 외적인 부분으로 불가능했던 것으로 추정된다.2.4. 덧칠
가끔씩 왜색이 나는 장면에 덧칠을 하는데 티가 좀 많이 난다. 혹은 너무 뜬금없이 어색하게 되기도 한다. 7화의 다루마(붉은공), 13화의 오리히메 학원장의 기모노 등.2.5. 후속작 미방영
무인편만 방영하고 아이카츠 스타즈! 등 후속 아이카츠! 시리즈들은 전부 수입하지 않아서 비판이 많다. 아이카츠 무인편 애니판이 한국에서는 일본 현지와 달리 모든 시즌이 흥행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물론 한국에서 원작 게임이 흥행에 실패했다는 변명이 가능하긴 하나 이마저도 2기까지의 무인편처럼 애니판만 수입하면 될 일이라는 견해도 있어서[54] 투니버스를 무작정 실드치기는 힘든 감이 있다. 투니버스/비판 및 논란 문서에 나온 것처럼 투니버스의 신작 수입이 엄청나게 줄어들고 자체 제작 및 재방송(타 채널 방영 애니메이션 포함) 위주의 편성이 된 것이 원인인 듯하다.특히 아이카츠 플래닛!의 경우 주역 아이돌을 맡은 실사 배우들이 애니메이션 파트에서의 더빙까지 그대로 맡아서 위화감이 심하기 때문에 한국어 더빙판이 없는 것에 대해 더더욱 아쉬움이 가중되고 있다. 무인편 한국어 더빙판이 초월더빙이라는 평가를 받기 때문에, 만약 플래닛도 한국어 더빙판이 존재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옆동네 프리티 시리즈의 경우 한국어 더빙판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과 킹 오브 프리즘 시리즈가 예상을 깨고 한국어 더빙판이 나오기까지 했으며, 이후 프리티 시리즈의 정식 TVA가 현재진행형으로 한일 양국에서 모두 방영되고 있다. 물론 후자의 경우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을 제외한 프리티 시리즈의 정식 TVA 시리즈가 한일합작이라서 순수 일본 작품인 아이카츠! 시리즈와는 동일선상에 놓기 힘들다는 걸 감안해야겠지만 말이다. 어쨌든 옆동네 프리티 시리즈의 이런 대조적인 모습 또한 아이카츠! 시리즈의 한국어 더빙이 무인편 4기를 끝으로 중단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1]
다만 팝타입은 미쿠루의 섹시 타입에 가깝거나 오토메의 큐트에 가깝거나 하는 등 다른 타입보다 곡이 자유롭다.
[2]
이 11위는 보정을 거의 받지 못하는 조연 캐릭터로 받아낸 랭킹으로 주연임에도 이 캐릭터보다 아래인 캐릭터들도 있었다.
[3]
아래에서도 서술하겠지만 3기의 유닛컵 같은 경우는 몇화동안 유닛만들기만 반복하기도 했다.
[4]
애초에
아이카츠!/기타 유닛 항목에 있는 것처럼 제대로 등장도 해보지 못한 유닛들도 많이 있다.
[5]
물론 아이돌활동!이나 Let's 아이카츠 등의 노래들은 각 세대의 주제곡이므로 예외이다.
[6]
물론 보컬 담당은 아니지만 듀엣곡 로미오로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7]
이후 프렌즈의
미나토 미오 역으로 캐스팅된다.
[8]
히메와 요조라와 같은 S4 멤버인
키사라기 츠바사와
니카이도 유즈의 성우도 전작에서
호시미야 이치고와
키리야 아오이를 맡았다. 이쯤되면 중복 수준.
[9]
극단적으로 말하면 '2기에서 거의 뽕을 뽑은 수준. 어떤 팬들은 이런 아카리의 어려움과 고난과 혹은 등장이 3기 초기에 나왔어야 했다는 지적을 하기도 한다.
[10]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루미너스의 유닛 결성 에피소드 부재, 트라이스타와 포와포와푸리린의 찬밥 취급 및 대스타라이트 학원제의 밸붕 문제 등등은 공통적으로 지적받는 사항들.
[11]
링크에 첨부된 실적표에서 7억이라는 것은 1분기만의 수익으로 한해 총 매출이 아니다. 라이벌인
프리파라의 70억은 첫 방영 이후 7개월간의 수익합계라 아이카츠 3기의 한분기 수익인 7억과 그대로 비교하면 안 된다.
[12]
이 점 때문에 시리즈 모두에 리메이크 건도 나오고 있다.
[13]
그렇기 때문에 게임쪽도 갈아 엎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14]
이점과 1,3기 3D 퀄리티 때문에 세대 교체보단 차라리 1기 리메이크 하는 게 더 나아 보인다는 평도 있다.
[15]
하지만 어디까지나 게임 홍보를 하기 위해 만든 애니인 만큼 이치제네만 나오는 것보단 더 많은 신캐를 추가해야 하기 때문에 신캐들을 대거 추가할 수 있는 세대교체를 했다는 의견도 있다.
[16]
1, 2기를 보지 않고 3기만 보거나 2기의 아카리 편부터 보는 유형, 3기와 1, 2기를 번갈아가며 보는 유형, 1, 2기의 에피소드를 빨리 보고 3기로 넘어온 유형 등이 있다.
[17]
다시 말해 이치제네 팬들은 1, 2기가 메인스토리, 3기부터는 외전 or 스핀오프라는 느낌인 반면, 아카제네 팬들은 1, 2기는 아카리의 선배의 이야기라는 외전 or 스핀오프라는 느낌이고 3기부터가 아카리의 본 스토리라는 느낌이다. 여담이지만 비슷한 사례가 옆동네
프리티 시리즈에도 있다.
프리티 리듬에서 클래식 시리즈인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과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 클래식 시리즈와는 세계관이 다른 후속작인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과
킹 오브 프리즘 시리즈가 각각 여기에 해당하고
프리파라는 무인편(1기, 2기, 3기)과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가 여기에 해당한다.
[18]
뱀파이어 아이카츠의 줄임말, 미즈키의 이미지를 개그화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19]
단 오오조랏코, 뱀카츠 등등은 어차피 드라마 오디션이며 이건 매시즌 새로운 게 등장하니 어떤 의미로는 새로운 소재라고 보기는 쫌 힘들며 일반적인 패턴이라고 보는 게 맞다.
[20]
단 노노와 리사가 아이카츠 폰으로 드라마를 봤으며 1편 내에서 촬영파트 없이 드라마파트를 보기만 한 것이므로 이것은 좀 달라진 부분이기도 하다.
[21]
몇편은 아예 흥미가 떨어진 것도 있었다.
[22]
결성하는데 거의 1분더 걸리지 않았으니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23]
뜬금없이 나온 히나키 메인 에피소드도 스토리 재미 손실에 한 몫했다.
[24]
이와 반대로 미즈키는 1기에선 주인공 이치고를 포함해 여러 아이돌들이 이기지 못했으며 그만큼 노력한 아이돌이라는 묘사가 간간히 비춰주었고, 2기에 들어선 너무할 정도로 주인공 일행을 마구잡이로 이겨버리는 바람에 사기 캐릭터 소리도 많이 들었다.
[25]
80화와는 문제가 다르다. 단순히 레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만 공감성을 얻기 힘든 발언이었기 때문. 이를 억지전개로 두번씩이나 되풀이해서 개연성의 문제가 생긴 것.
[26]
이 문제의 최대 피해자들이 바로
사쿠라바 로라나
카스미 마히루.
[27]
아이카츠 아카리 제네레이션의 수익하락으로 인해 예산 배정이 생각외로 적었던것도 원인인 듯.
[28]
주인공이 아이돌을 하게 된 계기, 시리즈 최초 더블주인공, 늘어난 남캐들과 분량, 노래파트와 성우파트 통합, 유닛활동이 메인인 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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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리즈 통틀어 이질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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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프렌즈 때도 작붕은 어느정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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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가와 오토메,
키타오지 사쿠라,
오오조라 아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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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노 유메,
카스미 마히루,
시라토리 히메
[33]
키자키 레이,
하나조노 키라라,
후타바 아리아
[34]
이 시리즈 주인공이다.
[35]
하지만 이는 뒷받침이 가능한 문제점이었는데 몇 개월에 걸쳐 드림 아카데미가 스타라이트의 아이돌입지를 흡수하고 있다는 것으로 갑작스레 이렇게 된 것은 아니다. 갑자기라고 느껴진 건 이치고가 미국을 다녀오는 동안과 떠난 화수가 1화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진 것이다. 작중에선 1년이란 시간이 있었다.
[36]
아카리가 편입시험에서 스페셜 어필을 못한 건 그렇다치더라도 노래와 안무조차도 맞지 않은 걸 보면 확실히 재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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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로라가 별의 날개를 손에 넣는 편에서 별의 날개를 가진 로라가 별의 날개를 가지지 못한 유메를 이겼다. 유메의 각성 후 로라의 유일한 1승.
[38]
그러나 미라클걸 선발전에서 로라가 1대1 승부에서 유메를 이겼다. 고로 어느정도는 승이 있다.
[39]
스타 프리미엄 레어 코디 9개가 선택되면 등장하는 드레스
[40]
거기에 프렌즈가 그냥 재미가 줄어들어 인기가 떨어졌다.
[41]
사실상 아카리가 스타라이트 퀸 컵외에서도 썼으니 사실상 스타라이트 퀸 컵에서만 나오는 어필이라고는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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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직,간접적인 언급이 자주 나온다.
[43]
체력 한정으로는 178화에서 아카리가 이치고를 따라 잡았다고도 볼수 있는데 물론 힘, 식성, 추진력 등등은 아직 이치고가 아카리보다 몇수위다.
[44]
BD/DVD판에서는 깔끔하게 수정되었다.
[45]
그것도 비성우 캐스팅이 없다시피한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다. 있어도 대개
한국 애니메이션이나 서양 애니메이션에서나 종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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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본에서도 TVA에서 배우, 가수들을 기용한 사례가 많긴 하지만 대부분 발연기를 보여줘서 현지에서의 평이 매우 안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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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업의
이순재,
주먹왕 랄프의
정준하 등 좋은 연기를 보여준 경우가 소수나마 있지만, 유인나의 경우 드라마 등에서조차 연기 문제로 지적받은 적이 있어 별로 기대할 만한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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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솔리스츠)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디즈니 작품에 조연으로 자주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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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해당 캐릭터의 모델이 엘 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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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대부분 비성우, 경험 부족인 신인 성우들을 캐스팅한 일본 내수판에서도 나츠키 미쿠루의 경우에는
그나마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성우가 기용되었는데 일웹에서도 해당 성우 캐스팅에 대해서 좋게 평가할 정도로 연기에 대해서는 별 문제가 없었다.
[51]
1기에서 2기로 넘어오는데 1년 넘게 걸린건 말 그대로 기수가 다른데다 투니 내부적으로도 9기 성우를 투입하기 위한 장기적인 관점이 있어서라는 게 정설이고, 1기 때 전반부 종영 날짜와 후반부 시작 날짜가 고작 3개월 정도였음을 감안하면 2기 후반부는 빠르면 11~12월에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되었다. 하지만 이보다도 더 빠른 10월 22일에 방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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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의 카드는 원래 흰색 별이 맞는 거지만 그 사실을 잘 모르는 여아 선배님들은 불만을 가졌다(원래 별 없음). 또한 일본도 미즈키의 카드를 배포하지 않았다. 다만 아케이드로 미즈키의 카드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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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어떤 영화관에서는 아이가 귀엽다고 카드 5종 1개씩을 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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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옆동네 프리티 시리즈 중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이 애니판만 한국으로 수입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