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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애니메이션 51화 한정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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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형 | 본모습 |
アシュロン
1. 개요
금색의 갓슈!!에 등장하는 용족 마물의 아이. 전설의 붉은 비늘을 갖고 태어난 용족의 신동. 파트너는 린 비즈.2. 성격
갓슈와 비슷할 정도의 대인배. 모두가 평등한 세계. 힘쎈 마물들은 힘이 약한 마물들을 도와주고, 똑똑한 녀석들은 어리버리한 녀석들을 도와주는 세계. 모두가 자기들의 재주로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는 세계를 바랐다.심지어 외계의 침입으로부터 마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수명을 줄여가면서도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해줄 정도로 마물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목숨까지 내어줄 정도이며, 그러면서도 그런 자신도 갓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해줄 정도로 대인배다.
3. 행적
3.1.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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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슈 벨 타카미네 키요마로 |
브라고 셰리 벨몬드 |
칸초메 파르코 포르고레 |
티오 오우미 메구미 |
우마곤 카프카 선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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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프리오 루퍼 |
어스 에리 |
아슈론 린 비즈 |
고무 미르 |
클리어 노트 뷔노 |
파우드 편에서 키스에 의해 왕을 정하는 싸움의 우승후보로 용족의 두 신동이라 불리는 엘자도르와 함께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이후 엘자도르가 바리를 상대로 패배한 게 밝혀졌고, 아슈론에 관해서는 전혀 언급이 되지 않아 파우드 편이 끝나고 최종보스 후보 정도로만 예상될 뿐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
작중 최후반 에피소드 클리어 에피소드에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분명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성인보다도 훨씬 근육질이고 키도 큰 인간체로 등장하여 갓슈와 배틀한다. 표면상으로 대등하고 치열한 승부였지만 단지 실상은 바오의 힘을 지닌 갓슈가 선인인지 악인인지 확인하려는 것과 클리어라는 거대한 악과 싸울 수 있는 그릇인지를 떠보는 것이기 때문에 사투로 이어지지는 않고 일찍 흐지부지되었다. 이 시점에서는 본체의 모습을 드러내지도 않았다. 이후 마계의 마물을 없애려는 위협적인 존재에 대한 경고와 함께 열 마리의 마물이 남았을때의 진실을 접하고 더욱 강해지라며 헤어졌다.
이후 어스가 탈락한 이후 갓슈와 키요마로에게 찾아와 클리어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고, 브라고가 클리어에게 습격당할 때 본체인 용의 모습으로 변하여 갓슈와 키요마로를 태우고 그리로 날아간다. 본래 모습은 주홍빛 비늘을 가진 드래곤. 이 비늘은 전설의 비늘이라 불리는 것으로, 엄청난 방어력을 갖고 있어 웬만한 마물의 디오가급 주술까지 튕겨내는 미친 위력을 자랑한다.[1]그걸 감안하면 사실상 초반에 이 녀석을 쓰러뜨릴 수 있는 마물은 아예 없었던 셈. 클리어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것도 바로 이 비늘 덕분인 듯, 상대의 주술을 포함한 소멸의 힘을 다루는 클리어의 주술을 육탄전으로 압박한다.
작중 최초로 나온 싱급 주술을 사용해 핀란드에서 프랑스까지 초음속으로 날아간다. [2] 다행히 브라고가 아직 죽지 않은 시점에서 도착, 클리어와 일전을 벌이지만 브라고를 일방적으로 관광보낸 클리어를 잘 싸워서 막아내는가 싶었지만 결국 밀리다가 부상을 입고 만다.[3] 갓슈와 키요마로가 합세하고 본인도 목숨을 건 결과 클리어에게 엄청난 부상을 입히는 데 성공하고, 덕분에 클리어는 예정과 다르게 힘을 회복하느라 은거에 들어가게 된다. 이로써 결전 전에 남은 마물의 아이들이 힘을 단련하고 대비할 시간을 벌어준 셈. 하지만 이때 책이 타버려 마계로 돌아간다.
뒷일은 모두 갓슈에게 맡겼다. 갓슈가 마계의 왕이 될거다.
책이 불타 클리어에게 마지막 일격을 준비했을때도 갓슈에게 이 말을 하며 너에게 모든것을 맡기겠다는 말을 끝으로 클리어에게 부상을 입힌다. 이때, 파우드 편에서 등장하지 못한 이유도 밝혀졌는데, 파우드의 존재와 위험성을 감지 했음에도 파우드보다도 훨씬 위험한 존재인 클리어를 쓰러뜨리는건 자신 뿐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파우드가 인간세계를 멸망 시키기 직전까지 줄곧 클리어를 감시해온 것이었다. 그럼에도 갓슈의 사명감을 확인하고는 희망을 갖게 되어 더 이상 자기가 아니면 안된다는 짐을 내려놓고 모든 것을 갓슈에게 맡기기 위해 강해질 시간이라도 벌어주고자 클리어에게 큰 부상을 입히고 탈락했다. 최종 10인 중 어스에 이어 2번째 탈락.
후에 최종전에서 다른 모든 마물 아이들과 함께 갓슈의 황금색 책에 반응하여 다시 한번 등장, 클리어 노트에게 진정한 드래곤 브레스를 보여주겠다고 말하며 싱급 주술 "싱 드래고너스 블로어"로 클리어 노트의 발악을 상쇄시켰다.
마지막에는 자신이 바라던대로 엘자도르와 함께 마계 소인족들의 밭일을 도와주고 소인족들이 만드는 보리맥주를 실컷 마시고 있다.
3.2. 2부
7화에서 키요마로에 의해 처음으로 언급된다. 아슈론도 브라고도 주술을 뺏겼다고 해도 그리 쉽게 당할 마물은 아니니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싸우고 있을 것이라 말하며 갓슈를 격려한다. 이에 갓슈도 긍정하는 걸 볼 때 일단은 갓슈가 아는 선에서는 아슈론도 살아남은 듯. 그리고 키요마로가 굳이 최종전 멤버인 브라고와 함께 콕 찝어서 둘을 언급한 것만 봐도 그 위상은 여전한 듯. 그 성향상 약한 마물들을 도와주며 적들에 대항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의외로 꽤나 이른 시기인 15화 마지막에 등장하여 생존이 확인된다. 부하 마물에게 갓슈의 부활 소식을 전해듣는다. 다만 육체 일부에 결정화가 진행되어 있어 거동이 제한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6화에서 드디어 키요마로 일행과 재회한다. 용들의 성지인 드래곤 포트에 생존한 마물들을 보호하고 있었는데,[4] 성지의 방어를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해 자신의 심장을 일부러 폭주시켜 그 피에서 탄생한 자신의 비늘을 성지 전체에 흘려뒀다고 한다. 전작에서 이미 그 견고함을 보여준 아슈론의 비늘이기에 키요마로조차 최강의 셸터라 말할 정도였지만, 그 탓에 성지 가장 안 쪽에서 꼼짝도 못 하는 상태인데다 수명도 1년 정도 밖에 안 남았다고. 키요마로가 몸을 희생해서 백성을 지키는 거냐며 안타까워하자, 오히려 외계의 첫 공격 때 천만에 달하는 백성들의 목숨을 구한 갓슈에 비하면 별거 아니라고 대답한다. 그리고는 갓슈 일행에게 바리에게 얻어낸 외계 생명체들의 대한 정보를 전달해주면서도 키요마로가 부활시킨 27권의 책에 모든 걸 걸겠다는 말과 함께 자신은 끝까지 버티면서도 든든한 조력자가 돼주겠다는 말을 했다.[5]
4. 전투력
인간계에 보내진 마물의 아이들 100명 가운데 손꼽히는 엘리트이자 강력한 힘을 보유한 최상위 마물이다. 같은 용족의 신동인 엘자도르와 나란히 거론되며, 이 녀석과 정면으로 대결할 수 있는 마물은 리타이어 시점까지 두 손으로 꼽을 정도.[7][8] 파우드편에서 처음 언급되어 용족의 두 신동이라는 떡밥으로 실루엣이 나오며 브라고, 제온같은 특별히 강하게 취급되었던 마물들과 동등한 수준의 마물로 언급되었다.[9]
가장 많은 왕을 배출한 용족, 그 중에서도 전설의 붉은 비늘을 타고난 엘리트 오브 엘리트. 용족의 신동이라고 불릴 정도였고, 성인전사도 감히 못 건드리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이런 묘사는 브라고, 제온, 엘자도르, 레인 정도 밖에 안나온걸 보면 얼마나 강한지 알수 있다. 심지어 같은 용족의 신동인 엘자도르마저도 마계에서 아슈론에겐 한 번 졌다고 한다. 다만 작가왈 원래는 동등했던게 맞다고 한다. 그러나 바리의 분전에 조기 탈락당한 엘자도르와 달리, 아슈론은 클리어 노트라는 더욱 강대한 적을 상대로 어떻게든 한 번 살아남았고, 그 강적을 쓰러뜨리기 위해 수련에 정진했으니 만큼 그 만큼의 차이는 존재하는 듯하다. 첫 등장부터 클리어조차 자신의 라이벌로 인정할 정도의 상대였다.
아슈론이 빈사가 된 브라고를 보면서 '설마 내가 올 때까지 버티고 있을 줄은 몰랐다' 운운하는가 하면, 브라고도 셰리에게 클리어와 아슈론의 대결에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눈을 떼지 말라는 발언을 하는 등 암묵적으로 100인의 아이들 중 최강자로 인정받고 있는 듯. 하지만 클리어와의 싸움에서 퇴장한 뒤, 듀포의 트레이닝을 받은 주인공 일행이 전부 싱급 주술을 아슈론 이상의 숙련도로 발휘하면서 빛이 바랜 감이 있다. 그러나 트레이닝을 끝마친 주인공 일행과 비교해도 갓슈와 브라고, 칸쵸메 정도를 제외하면 완벽하게 아슈론보다 위라고 할 만한 마물은 없으니 아슈론의 강함을 알 수 있는 부분.[10]
클리어 노트와 함께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자력으로 싱급 주술을 터득한 단 둘뿐인 마물인 것도 아슈론을 고평가할 수 있는 점 중 하나이다. 작중에서 클리어와 어느 정도 맞수가 가능한 갓슈 일행, 브라고, 제온은 모두 빠짐없이 앤서 토커나 왕궁 기사단 같은 외부의 지원으로 수련해서 그런 엄청난 강함을 얻은 건데 아슈론은 단독으로 폐관 수련에 들어가 손꼽히는 강함을 얻었다. 싱 페이 우르크가 미완성에 가까운 주술인 것도 있고 금색의 책으로 싱 드래고노스 블로어라는 신 주술이 발현됐기 때문에 아슈론 역시 체계적이고 시간적 여유가 있는 단련이 가능했다면 더 강해질 여지가 남아있는 마물이다.
여담으로 방어력 만큼이나 그 생명력도 질긴데, 클리어와의 전투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사지가 절단돼도 머리만 있으면 살아있을 수 있다고 한다. 결국 이 생명력으로 끝까지 물고늘어져 기어코 싱 페이 우르크를 적중시켰으니 무시무시한 강점.
5. 주술
원어(일본어)는 괄호에 표기합니다.-
테오 블로어
입에서 불을 뿜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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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가르 크로우
부분 신체 강화 주술. 갓슈와의 첫 싸움 때는 한 쪽 팔만 본체의 모습으로 변형시키는 것으로, 본체의 모습으로 클리어와 싸울 때는 마력을 한 쪽 팔에 두르는 형태였다. 해당 주술은 엘자도르가 쓰는 모습으로 먼저 등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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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 디스그루구
본 모습으로 돌아온후 사용한 주술. 꼬리에 다수의 뿔을 형성시킨 후 마력을 둘러 상대에게 찌르는 주술. 이 상태에선 꼬리를 분열시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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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가 블로어
거대한 구체 모양의 브레스를 쏘는 주술. 브라고에게 도착한 후 고무에게 날렸지만 클리어의 퀘어 스플리포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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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 블로어
본 모습으로 돌아온후 사용한 주술. 갓슈의 건레이즈 자켈과 유사한 주술로 구체 형태의 브레스를 연사하는 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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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가 암기루크
본 모습으로 돌아온후 사용한 주술. 오른팔에 거대한 검(?)을 두르는 것. 아마 이것의 강도는 디오가 급 주술을 버틸만한 강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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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실드 드래고루크
본 모습으로 돌아온후 사용한 주술. 오른쪽 가슴에 상처를 낸 클리어의 란즈 라디스 방어용 주술. 클리어와 재전 때, 란즈 라디스를 막았지만 상위 주술인 기르 란즈 라디스로 인해 파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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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페이 우르크
아슈론의 싱 급 주술. 마력으로 신체 강화후 초음속의 속도로 돌진한다. 전력으로 속도를 내면 핀란드에서 프랑스까지 대략 몇분만에 도착할 정도로 빠르지만[11] 아슈론도 육체가 불충분한이유로 제대로 컨트롤을 하지 못해서 단거리에서 방향전환을 못하고 육체 부상시에는 자기에게 피해입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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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드래고노스 블로어
아슈론의 싱 급 주술이자 최강 주술. 클리어와의 최종결전에서 갓슈의 책이 금색으로 변하면서 다른 마물들의 최강 주술을 쓸 수 있게 되면서 사용한 주술. 디오가 블로어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거대한 브레스를 발사한다. 아슈론 왈 진정한 드래곤 브레스. 완전체 클리어의 힘을 실은 일격을 정면에서 상쇄시킬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12]
[1]
실제 엘자도르도 아슈론을 평가할때 비늘빨이라고 한거보면 이전에도 그 방어력은 어디 안간듯하다.
[2]
싱급에 필적하는 위력의 주술은 몇번 나왔다. 각성한 갓슈의 바오 자켈가, 제온의 지가디라스 우르 자켈가, 티오의 처질 세실든.
[3]
이 때 기르 란즈 라디스가 자기 왼팔에 맞아서 끊어지게 된다.
[4]
참고로 이들을 성지까지 안전하게 이동시켜주는 역할을 맡은 마물이 다름아닌
고무라고 한다. 전작에서 클리어를 보호했던 것 처럼 고무 자신은 아공간 안에 숨어서 마계 각지에 아공간의 문을 열면, 거대한 운송선에 생존자들을 태우고 성지로 이동하는 것.
[5]
1부에서 변화된 성격이 드러난 것으로, 아슈론은 처음에 클리어노트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자신 뿐이라며 혼자서 모든걸 짊어지려는 모습을 보였으나 부상 이후 갓슈에게 모든 걸 맡기고 리타이어하면서 자신이 모든 걸 해결하려는 짐을 내려놓고 더 뛰어난 존재를 믿고 자신을 희생한 모습이 2부에서도 갓슈를 믿고 다시 자신을 희생하면서도 조력자로 있어주는 것을 통해 드러났다고 할 수 있다.
[6]
물론 의도 자체는 클리어의 강함을 치켜세우기 위함이었지만, 아슈론이 브라고나 바리, 제온 같은 강적들을 마주해온 키요마로조차 높게 평가할 정도의 강함을 가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7]
최종보스인 클리어 노트는 아슈론을 제압할 능력이 있으므로 당연히 포함되고, 클리어 노트를 제외한 마물들중 아슈론과 비등한 마물은 있어도 확실하게 아슈론을 이길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는 마물은 아예 없다. 제온조차 아슈론의 드래곤 스케일을 중급 이하의 주술로 뚫을 수 있을지 장담 못한다. 이 비늘이 얼마나 사기인지 엘자도르가 취해서 아슈론에 대해 말하면 비늘 빨이라고 푸념할 정도다.그 외에는 파격적인 성능의 싱급 주술을 가진 칸쵸메 정도.
[8]
사실 클리어조차 비늘을 직접적으로 깨부수진 못했고, 비늘이 없는 부위를 관통형 주술로 공략했다. 엘자도르와 라이벌이던 시절에도 이런 식으로 유효타가 들어갔을 듯.
[9]
심지어 클리어 편 초반에는 브라고보다도 훨씬 강하게 취급되었다. 처음 고무가 브라고 앞에 나타났을 때 클리어가 '고무가 싸우면 (이기긴 하겠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겠다'라며 직접 나섰었는데, 잠시 후 아슈론이 나타났을 때는 고무를 향한 아슈론의 공격을 막아내며 "고무 너는 아슈론을 상대할 수 없다. 네 힘은 잃고 싶지 않아" 라며 바로 대피시켰다.
[10]
우마곤의 싱 슈도르크가 아슈론의 싱 페이우르크의 상위호환에 가깝긴 하지만, 싱 주술 외의 스펙은 아슈론이 우마곤을 크게 웃돌며 티오 역시 처질 세실돈의 방어력을 제외하면 딱히 아슈론에게 유효타를 입힐 수단이 없다. 또한 직선 거리의 이동 속도만큼은 싱 페이우르크가 월등히 앞선다.
[11]
브라고가 클리어에게 공격당한지 20초만에 궁지에 몰렸고 그대로 연속으로 발동한 최대 주술들이 몇초만에 깨진 직후, 얼마되지 않아 아슈론이 도착했다. 빠르면 1분 남짓이고 넉넉하게 잡아봤자 2~3분도 걸리지 않았다.
[12]
단일 기술로 이정도 위력을 보인 건 싱급 주술 중에서도 얼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