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A52A2A><colcolor=#fff> 시라누이 겐마 不知火 ゲンマ / Shiranui Gen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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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등록번호 | 010230 |
생일 | 7월 17일( 게자리) |
나이 | 29-30세(1부) → 33세(질풍전) |
신장 | 181cm |
체중 | 71kg |
혈액형 | A형 |
닌자학교 졸업 | 10세 |
중급닌자 승격 | 13세 |
성우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히라타 히로아키[1], 히가시우치 마리코(소년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최한[2], 정혜원(소년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조니 용 보시[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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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루토의 등장인물.2. 패러미터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 인술 | 체술 | 환술 | 현명함 | 힘 | 속도 | 스태미나 | 인 맺기(印) | 총합 |
데이터 북 2 | 4.5 | 3 | 3 | 3 | 3 | 3.5 | 3 | 4 | 27 |
3. 특징
나뭇잎 마을의 특별상급닌자. 중급닌자시험 최종관문때 심판이었다. 겟코 하야테의 죽음으로 하야테 대신 심판을 맡게 되었다.언제나 입에 이쑤시개 같은 길다란 걸 물고 있는 게 특징. 서클렛을 맨게 약간 특이한데, 두건 형식으로 보통은 마크가 앞에 새겨지도록 쓰고 있으나, 이 양반은 마크가 뒤로 보이도록 쓰고있다.
4. 작중 행적
4.1. 1부
나루토 vs 네지, 시카마루 vs 테마리 전을 거쳐 드디어 사스케 vs 가아라 전이 시작되지만, 치도리를 맞은 가아라가 폭주하기 시작하고 나뭇잎 부수기가 발동되자 회장이 엉망이 된다. 겐마는 사스케의 실력은 이미 중급닌자 레벨이라고 말해준 뒤 가아라를 쫓을 것을 지시한다. 여기서 사스케를 막으려는 바키를 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순식간에 끔살당한 하야테같이 만만한 닌자는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4]이때 바키에게 이 파티의 주최자는 오로치마루냐?라는 대사를 시전하는데 당시까지만 해도 최종보스로 받아들여지던 오로치마루를 별 거 아닌 것처럼 대하는 태도 때문에 숨겨진 강자라는 인식이 만들어져 인기를 끌었다. 이후에도 전투신 묘사는 특별히 없지만 격전 후에도 특별한 중상 없이 살아남음으로써 강함을 간접적으로 증명했다. 그런데 카카시가 사쿠라 일행에게 내린 명령이 겐마가 보낸 사스케를 무사히 데리고 오라는 거라 조금 미묘.
후에 오로치마루의 부하 소리 마을 4인방이 사스케를 꾀어 데려갈 때 우연히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인 겐마 일행과 마주쳐서 전투하게 된다. 이 때 물고 있던 이쑤시개를 뱉어서 사콘이 던진 쿠나이를 튕겨내는 간지를 선보였으나[5], 오랜 임무로 피곤해서인지 소리 마을 4인방에게 나미아시 라이도와 함께 패배했다. 4인방들도 싸우기 전에는 상급닌자 두 명이 상대면 성가시다며 귀찮아했고, 실제로도 4인방은 주인 2 상태로 돌입하는 선제필승으로 이겼음에도 전투 후에 탈진해서 휴식을 취했고, 타타미 이와시도 "설마 이 둘이 당하다니"라는 말을 하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상급닌자다운 실력은 가지고 있다.
여기서 그들을 추적하려던 이와시를 겐마가 "놈들의 기술은 이미 닌자가 아니다. 혼자 쫓아가면 반드시 죽을 거다"라며 말렸다. 사실 당시 4인방은 주인2를 해방한 극심한 소모로 인해 탈진해 쉬고 있었다. 휴식을 취해 어느 정도 회복한 4인방이 나뭇잎 하급닌자 일행과 주인 2를 재사용해 가며 사투를 벌였던 걸 생각하면, 이와시(+ 응급처치만 해 주고 시즈네까지 따라갔다면 더더욱)를 말리지 않았으면 결과가 달라졌을 수도 있다.[6] 물론 스토리상으로는 이들이 나서면 시카마루 소대의 위기를 만들기 힘들고, 사스케가 탈주를 성공해야 이야기가 진행되니...
나루토 123화에서는 나미아시 라이도와 나뭇잎 마을 병원에 입원해 있는 모습이 나왔다. 츠나데에게 상급닌자 부대를 보내야 한다고 건의하지만, 씹힌다.
4.2. 2부
카즈마 일행의 침공하자, 발생한 결계에 입에 물고 있는 천본을 날려 태워지는 것을 보며 결계를 파악하고 다른 중급닌자들에게 지시를 내리며 좀비를 물리쳤다.제4차 닌자대전이 시작되자 영주들을 호위하는 역을 하고 있었으며, 검은 제츠를 상대로 테루미 메이, 쵸쥬로등을 도와 전투에 들어간다.
543화에서 밝혀지기를 미나토가 4대 호카케였을 당시 호카게를 호위하는 세 명의 닌자 중 하나였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과 나미아시 라이도, 타타미 이와시와 함께 비뢰신의 술을 쓸 수 있다고 한다. 다만 각각 술식을 나누어 전수해줬는지는 몰라도 세 명이 함께 사용해야 비뢰신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사실상 전투용으로는 부적합하며, 작중에서 보여준 것처럼 전장에 합류하는 등의 이동 목적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다.[7]
699화에서는 제4차 닌자대전이 끝나고 인기인이 된 나루토를 보기 위해 마을밖에 몰려온 사람들을 말리는데 힘 쓰고 있다.[8]
5. 전투력
겟코 하야테를 쓰러뜨린 모래 마을의 상급닌자인 바키와 승부가 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그보다 강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사스케 탈주편에서 임무를 끝낸 후, 지친 몸상태로 나미아시 라이도와 함께 주인 2 상태의 소리 마을 4인방[9]을 상대했는데 패배했다.소리 마을 4인방을 라이도와 겐마 본인 단 두명이서 상대했는데도 그 4명을 지치게 만든 수준이면 조연 치고는 엄청난 실력자라는걸 알수 있다.
5.1. 작중 언급
6. 사용 술법
-
천본(千本)
겐마는 항상 입에 물고있는 가시를 뱉어서 천본처럼 사용한다.
-
비뢰진의 술(飛雷陣の術)
진의 서
4대 호카게의 호위 소대였던 시라누이 겐마, 나미아시 라이도, 타타미 이와시가 사용하는 연계 시공간인술. 비뢰신의 술을 사용하는 미나토가 그들의 수월한 호위 임무를 위해 가르친 술법으로 설정집에 명시된 '비뢰진'이라는 명칭은 3명이서 비뢰신의 술을 '진'을 쳐서 사용하기 때문이다. 세 명의 술자들이 검지와 중지가 서로 맞닿도록 인을 맺어 그안에 순간이동 시킬 대상을 에워싼다. 이후 대상과 세 명의 술자가 마킹된 표식으로 순간이동한다. 비뢰신의 술과 달리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리며, 한 명으로는 술법을 발동할 수가 없다. 이 술법으로 테루미 메이를 마킹이 된 5대 호카게 츠나데한테로 이동시켜 오카게가 집결할 수 있었다.
7. 명대사
이 파티의 주최자는 오로치마루냐?
오로치마루의 장난감들이... 나뭇잎의 닌자를 얕보지 마라
꼴사나운 모습 보이지 마라. 고개를 들고 가슴을 쭉 펴. 이 본선 시합, 너희들이 주인공이니까.
8. 기타
- 애니에서 출연하는 포지션을 봤을 때 엑스트라 중급닌자들의 지휘관 정도의 직급인 듯하다.
- 어렸을 땐 에비스, 가이에게 반말을 썼으나 중닌 시험 에피소드에서는 카카시에게 존댓말을 했던 것으로 보아 카카시와는 그다지 접점이 없었거나 동기라는 설정이 잡히지 않았던 모양. 카카시라는 인간 자체가 원체 붙임성 없는 성격이었고 일련의 사건 이후 암부로 쭉 빠져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그다지 이상할 것은 없다.
- 불안했던 나루토 1, 2기 초중반에서도 상당히 작화를 잘받았고, 질풍전에선 카카시, 가이, 아스마를 제외하면 비중도 없는 다른 중상급닌자에 비해 4대 호카게의 호위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었으므로 팬층이 존재하기까지 했다. 그러니까 비중 없는 놈들 중에선 제일 간지나고 비중있게 나온 쩌리 닌자가 겟코 하야테와 이 캐릭터라는 의미.
- 닌자하면 떠오르는 시라누이란 성에 훈훈한 외모, 그리고 이쑤시개 간지로 나름대로 개성도 있는 캐릭터였으나, 비중은 끝끝내 공기였다.
- 그래도 비중에 비하면 간지나는 대사들도 제법 남겼다. 나루토에게 패배한 네지에게도 나름대로 멋진 격려 비슷한 말을 해 주기도 했다.
- 뭔가 느긋해 보이는 인상이 성격에도 반영된 것인지, 4차 닌자대전이 끝나고 훈장을 어떻게 줄까 고민하는 영주들을 보호할때 그깟 훈장에 뭐그리 신경쓰나 하는 동료에게 그게 그 사람들의 일이고, 훈장은 명예를 만드는 기준이라고 얘기한다. 훈장 이름이나 짓는 해당 내용을 독자들도 실제로 어이없어 하며 바라보는데, 그에 대한 나름의 대답을 알려준 셈.
- 이래저래 멋진 디자인이 아까운 캐릭터로, 연재 당시에는 제4차 닌자대전에서 겐마가 활약한다라는 발언을 작가가 했다는 루머도 돌아다녔지만 결국 그런 건 없었다. 영주들을 미즈카게인 테루미 메이와 지키고 있다가 5카게가 뭉칠 수 있도록 미즈카게를 보내주는 장면이 그의 마지막으로 활약한 모습이다.
- 보루토에서는 아직까지는 등장이 전무하다. 나온다면 50에 가까운 나이로 등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 미형의 외모가 아직까지도 남아있을 지는 불명.
- 이 양반은 술에 취하면 독주를 들이마신다.
[1]
상디 성우이기도 하여 성우 개그 밈이 되기도 했다.
[2]
센쥬 하시라마와 중복.
[3]
사소리와 중복
[4]
단 하야테의 경우 바키에게 어느정도 선전하다 죽었다.
[5]
아마도 입에 늘 물고 다니는 길다란 이쑤시개 같은 도구는 그만의 독특한 무기인 듯하다.
[6]
이 위험한 시기에 추적이 들어오지 않아 체력을 회복한 4인방이 다시 만전상태에서 주인 2를 개방하고도 하급닌자들과 맞승부로 시간이 지체됐음을 고려하면 주인 2를 사전에 미리 상정했다면 승산이 높았을 것이다.
[7]
다만 토비라마가 비뢰신의 술을 나뭇잎 마을이 만들어지기도 전, 우치하와 센쥬가 전쟁을 하던 시절에도 사용하던 것을 보면 개발된지는 굉장히 오래된 것으로 보이며 적어도 4대 호카게인 미나토 시대까지도 기술이 단절된 건 아닌 모양인데 수십 년이 흐른 나루토 시점까지도 이를 능숙하게 다루는 술자가 개발자인 2대 호카게 토비라마와 4대 호카게 미나토 밖에 없는 것을 보면 익히는데에 난이도가 장난아니게 높은 것으로 보인다. 공교롭게도 토비라마는 최속의 닌자로, 미나토는 금빛 섬광으로 불리며 속도와 관련된 이명이 붙어있다.
[8]
구경온 사람들 중에 깨알같이
구렌과
유키마루가 끼어있다.
[9]
개개인이 중급닌자 수준이다.
[10]
주인 2의 부작용으로 한동안 몸을 쓸 수 없다는게 문제라는
지로보의 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