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시절부터 감독까지
롯데 오리온즈에서
원클럽맨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역시절 1970년대 롯데의 강타선을 이끌며 미스터 롯데 라고 불렸다. 퍼시픽 리그 최초의 3루수 부문 다이아몬드 글러브상[3]을 수상했다. 생애통산 타율 0.282, 홈런 348개, 도루 282개, 타점 1061개를 남긴 강타자였다. 한국 이름 김유세로 알려진
한국계 일본인이며, 1975년 10월 한국 실업선발팀과의 경기를 위해
장훈,
백인천,
주동식,
장명부,
김일융,
김무종,
송일수,
아라이 히로마사 등과 함께 재일동포팀의 일원으로 내한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