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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4:00:39

썰전 라이브

파일:썰전 라이브 로고.jpg
파일:20220906 썰전.jpg
방송사·채널 파일:JTBC 로고.svg
기획·제작 파일:JTBC 6세대 로고 - 보도 부문.png
방송 기간 2021년 6월 7일 ~ 2022년 10월 7일
방송 시간 월 ~ 금 15:50 ~ 17:00
방송 품질 화질 1080i
음향 2채널 돌비 디지털
진행 박성태, 강지영
링크 파일:JTBC 6세대 로고 - 보도 부문.png

1. 개요2. 출연진3. 코너
3.1. 박성태의 썰전 토크
3.1.1. 출연자3.1.2. 썰 Pick3.1.3. 댓글타임
3.2. 강지영의 시그널3.3. 강지영의 썰전 인터뷰3.4. 박성태의 썰전 인터뷰
4. 폐지된 코너
4.1. 테스형4.2. 이 시각 주요뉴스4.3. 뉴스룸 5분 전4.4. 임종주의 썰4.5. 이성대의 뉴스썰기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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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썰전 라이브
파일:썰전라이브로고.jpg
편집 없는 날선 재미, 4시 썰전라이브
평일(주중) 오후 3시 50분에 방송했던 JTBC 낮 뉴스 토크 프로그램.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 과거 자사의 인기 시사 프로그램이었던 썰전의 이름을 따온 프로그램이었다. 썰전이 그랬듯 작은 삼각테이블을 두고 인터뷰, 토론 등을 진행했다.

2021년 6월 7일 저녁 6시에 신설되었으며, 2022년 2월 7일에 평일 오후 3시 10분으로 이동했다. 또한 2022년 8월 1일부터는 오후 3시 50분으로 이동해 종영 전까지 방송했다.

2022년 10월 7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오래 전부터 내부적으로 시사 프로그램 편성 조정이 논의되어왔으며, 하반기 보도 개편에 맞춰 막을 내리게 되었다고 한다.[1][2] 종영 이후, 진행자였던 박성태 앵커와 강지영 아나운서는 JTBC 뉴스룸 진행자로 내정되었다. #

담당부서는 보도국 뉴스제작담당 시사뉴스부이다.

2. 출연진

3. 코너

총 3개의 블록[5]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코너마다 메인 진행자가 다르다. 2022년 8월 1일 개편 이후에는 편성 분량이 축소되면서 2개의 불록[6]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3.1. 박성태의 썰전 토크

박성태의 썰전 토크
파일:썰전토크.jpg
사실상의 메인코너. 과거 썰전 1부의 포맷을 그대로 따온 코너이다. 박성태 앵커가 과거 썰전의 김구라 역할을 맡아 토론 진행을 맡으며, 진보와 보수 대표패널이 요일별로 돌아가면서 나온다. 보통 강지영 아나운서가 토론이 시작되기전 주제를 미리 브리핑한다.

생방송이기 때문에 과거 썰전만큼의 CG효과는 없지만, 불이 뿜어져 나오는 효과나 박수 효과, 와~ 효과와 우~ 효과가 종종 사용된다. 다만 시청자들 반응이 영 아니었는지 8월 중후반부터는 사용빈도가 줄어들더니,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

게스트는 현안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8월 3일 화요일 방송에선 고정인 강훈식과 유상범 의원이 아닌, 같은 당에 속해있는 필연캠프 최인호 종합상황본부장과 열린캠프 박주민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이 출연해 이른바 대전 대리전(...)을 치르기도 했다.

8월 말부터는 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새로운 코너인 <썰Pick>이 생겼다. 2022년 2월 7일부터 독립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테이블 크기가 커졌는데 완화된 이후 테이블 크기를 줄이지 다시 않을까 싶었지만 오히려 테이블 크기도 늘였겠다 원작에서 시도하지 않은 2:2 구성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3.1.1. 출연자


초창기에는 현직 의원 출연자가 많았으나, 현재는 월요일 출연자인 장철민 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원외 인사이다.

3.1.2. 썰 Pick

썰 Pick
파일:썰픽.jpg
2022년 2월 7일에 썰전 토크 코너에서 분리, 확대된 코너. 강지영 아나운서가 간단한 단신을 3가지 소개하고, 박성태 기자가 임종주 전문위원과 더 자세하게 분석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하지만 반응이 안좋았는지 방송 4회만에 원상 복구되었고, 이전처럼 출연자들이 각자 이슈를 하나 골라서 논평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3.1.3. 댓글타임

댓글타임
파일:썰전라 댓글.jpg
유튜브 채널창에 올라오는 시청자의 실시간 댓글 중에서 작가들이 고른 댓글을 앵커 박성태 부장이 읽어주고, 그 중에서 출연자 네 명이 동시에 웃음을 터트리는 댓글 2개를 선택해서 각각 영화티켓 두 장씩을 보내준다. 김근식 교수가 가장 좋아하는 코너라고 한다. 앵커가 마음에 드는 댓글을 선정하기 때문에 패널들 사이에서 공정성 시비가 일어나고 있다.(...)

3.2. 강지영의 시그널

강지영의 시그널
파일:강지영의 시그널.jpg
2022년 9월 13일 신설된 코너. 뉴스 속 숨겨진 '시그널'을 강지영 앵커가 브리핑 형태로 분석해 전달한다. 하지만, 코너 첫방송 한달만에 프로그램이 사라지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싶었으나, 동년 11월 19일부터 주말 JTBC 뉴스룸 코너로 부활했다.

3.3. 강지영의 썰전 인터뷰

강지영의 썰전 인터뷰
파일:강지영썰전인터뷰.jpg
강지영 아나운서의 인터뷰 코너. 보통 사회나 경제 이슈와 관련된 인물이나 전문가를 섭외해 사회현안과 관련된 주제를 다룬다.

3.4. 박성태의 썰전 인터뷰

박성태의 썰전 인터뷰
파일:박성태썰전인터뷰.jpg
박성태 앵커의 인터뷰 코너. 보통 정치인을 초대해 정치현안과 관련된 주제를 다룬다.

2022년 2월 7일, 대선을 앞두고 정치 뉴스 강화를 위해 개편과 함께 부활했다. 앞으로는 강지영 아나운서와 박성태 기자가 번갈아가며 진행할 듯 하다.

4. 폐지된 코너

4.1. 테스형

박성태 앵커가 테스형으로 분장을 하고 나와서[7] 주요이슈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대변하는 코너였다. 하지만 반응이 안좋았는지 첫주만 방송하고 바로 접었다(...).

4.2. 이 시각 주요뉴스

주요뉴스 브리핑 코너. 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4.3. 뉴스룸 5분 전

뉴스룸 오프닝 시작 정확히 5분 전에 당일 뉴스룸에서 다룰 주요소식을 미리 알아보는 코너이다. 이때문에 뉴스룸의 주요뉴스 코너가 정말 중요한 뉴스 3가지만 전하는 방식으로 축소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방송 초창기에는 박성태 앵커와 강지영 아나운서의 문답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나, 현재는 강지영 아나운서의 브리핑 형태로 코너가 진행중

4.4. 임종주의 썰

임종주의 썰
파일:임종주의썰.jpg
프로그램 마지막에 방송되는 코너로, 정치부장과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임종주 전문위원이 출연해 정치권의 현안에 대한 쓴소리를 전하는 논평 성격의 코너이다.

2022년 4월 14일자로 종영되었다.

4.5. 이성대의 뉴스썰기

이성대의 뉴스썰기
파일:뉴스썰기.jpg
이성대 기자와 강지영 아나운서[8]가 그날의 주요이슈 2~3개를 대담형식으로 알기쉽게 썰어보는 코너이다. 과거 뉴스룸 비하인드 뉴스의 형식과 유사하다.

배우 하정우와 닮은 것으로 검증된 이성대 기자의 촌철살인 진행과 맥락을 꿰뚫는 깊고 참신한 진행이 돋보이는 코너.

이성대 기자의 ‘1일 1 강지영 웃기기’ 도전 코너.

2021년 8월 17일 ~ 20일은 이 기자가 휴가를 간 관계로 강 아나운서가 단독으로 진행했다.

2022년 8월 22일, 이성대 기자의 국제외교안보부장 승진 발령으로 인해 코너가 종영되었다. '뉴스썰기'는 이성대 기자의 캐릭터가 아니면 소화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성대 기자의 아들이 클 때까지(...) 잠정 중단한다고 하며, 강지영 아나운서가 '뉴스썰기'를 대체할 새로운 코너를 준비해 선보인다고 한다. #

5. 여담


[1] 전진배 대표이사 체제에 맞춰 대대적인 보도 프로그램 개편이 예정된 것으로 보인다. [2] 사실 이 부분은 지난 10월 2일 공개된 썰전나이트 5화에서 예고된 사항이긴 했었다. # 당시 박성태 부장이 김근식 교수가 상에 회가 올라간 광경을 보며 제작진에게 감사를 표하자 "다음 회식은 취소합니다"라는 말을 했었던 것으로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었다. 실제로 썰전라이브 시청자들 중 몇명은 벌써 마지막 방송을 예측하기도 했었다. [3] 현 보도국 국제외교안보부장 [4] 현 중앙일보 논설위원 [5] 썰전 토크, 뉴스썰기, 썰전 인터뷰 [6] 썰전 토크 + 강지영의 시그널 or 썰전 인터뷰 [7] 분장이라고 해봤자 의상과 선글라스, 그리고 점을 찍는게 전부였다. [8] 초창기에는 박성태 앵커가 이성대 기자와 함께 진행하였다. [9] 썰 pick, 댓글타임은 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