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73a3c><colcolor=#fff> 권권규 KwonKwonK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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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권중규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 서양화과 11 / 학사) |
병역 |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병장
만기전역 (병 723기 /
운항관제[1]) (2013년 1월 2일 ~ 2015년 1월 1일) |
링크 | | 싱크홀스튜디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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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당신이 기억하는 그 '
어! 저거!'가 맞습니다. 만화도 그리고 노래도 만들고 영상도 만듭니다."(~2017/08)
"이것 저것 만드는 권권규입니다."(2017/08~)
-페이스북 소개 페이지
"이것 저것 만드는 권권규입니다."(2017/08~)
-페이스북 소개 페이지
대한민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웹툰 작가. 본명은 권중규.
닉네임인 '권권규'를 본명의 오타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진짜로 필명이 이렇다.
2. 오너캐
- 왼쪽이 주로 사용하는 통나무. 단순한 그림체 때문에 서류뭉치나 휴지 만 것 등이라는 추측이 난무했는데, 공군 공감 인터뷰 때 정식으로 모티브를 밝혔다. 아버지와 달리 잎새가 없는 것은 자신이 아직 덜 '성장'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 가운데는 <맥주는 많다> 한정으로 사용한 아스파라거스이다. 숙취해소 물질인 아스파라긴이 아스파라거스 추출물에서 발견되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의외로 적절하다. 정작 본인은 자기 자신이 아스파라거스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어서 아스파라거스로 정했다고 맥주는 많다 마지막화에서 밝혔으며, 아스파라거스의 숙취해소 물질과 관련된 사실을 나무위키에서(!!!) 확인하기 전까지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한다.
- 오른쪽은 오너캐가 아니라 CQ의 시즌 3으로 인식되고 있는 '공군공작소'의 MC 캐릭터 '김곤운'과 '박곤뇽'인데, 오너캐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아서 아스파라거스 오너캐와 이 둘 사이에 '같지 않음' 표시를 집어넣었다. 이 둘은 X 표시가 되어 삭제된 상태로, 공군 공감 측의 정책이 변경되어 연재가 중지된 상태임을 뜻한다.
- CQ 시즌 2 '기본 군사 훈련담'에서는 머리에 파란색 새싹이 난 일반인을 오너캐로 사용하였다.
Sinkhole Studio에서 사용하는 오너캐. 이 중 상단 왼쪽이 권권규 본인이다.
3. 상세
공군 병 723기(2013년 1월 2일 ~ 2015년 1월 1일) 예비역 병장으로 제15특수임무비행단 항공작전전대 항공작전과 작전정보체계운영병( CQ)로 근무했다. 이 때 (일병 말부터) 그린 군대 공감 만화 < CQ>로 유명해졌으며 이 유명세를 타고 공군 공감 측에서 인터뷰를 한 적도 있다.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으며(2018년 8월 졸업), 그래서인지 실제 일러스트레이션 실력은 상당한 수준이다. 16110 항공관제병이 특기교육을 받는 공군정보통신학교의 휴게실 한쪽 벽면에 그려진 공군과 관련된 대형 일러스트를 전부 이 사람이 그렸다. 해당 일러스트는 기본 군사 훈련담 마지막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전역한 이후에는 단편 만화를 페이스북에 주로 올리고 있다. 2015년 4월 이후 졸업하기 전까지 스누라이프에도 단편 만화를 올렸으며, 스누라이프 쪽에서는 '말란스키'라는 별명을 사용하였다.
워니프레임의 스누라이프 웹툰 공모전을 계기로 골방환상곡의 작가 wony와의 만나게 되었고, wony가 사장인 소규모 회사 워니프레임에서 현재도 종종 일을 함께한다. 월 1~2회씩 어썸데이툰 페이스북 페이지에 단편을 업로드하고 있다. 이 때 학교 후배인 한치(한치현)[2]와 워니프레임에 같이 들어왔는데, 정작 한치는 2016년 하반기에 워니프레임을 퇴사했다.[3]
2017년 초에 wony의 제안으로 윤서인이 짤린 조선일보에서 시사 만평을 연재하게 되었다. 이름은 '권권규 뉴스툰'. 매주 화/목요일에 연재한다. 조선일보가 보수 언론임을 잘 알고 있어서 박정희를 미화하는 건에 대해 걱정했으나 의외로 연재 테스트를 위해 보낸 견본들에서 5.16 군사 쿠데타나 간장 두 종지를 비판하는 내용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안심했다고 한다.[4] #
10일에 게재한 2화에서 다른 사람은 제대로 실명으로 표시하면서 우병우는 이모티콘이자 이니셜인 'ㅇㅂㅇ'으로 내보내는 동시에 선착순 도착하면 사면이라는 조건을 내건 레이스를 묘사하는 그야말로 약빤 전개를 선보여, 독자들은 이전 연재보다 훨씬 낫다며 호평하고 있다. 후술할 논란이 있었던 16화를 제외하면, 대체로 '발상이 기발하다' 또는 '조선일보에 연재해서 재능이 아깝다'는 평.
4. 만화 스타일
상당한 그림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정작 만화는 특정한 장면을 제외하면 웬만한 병맛 만화들처럼 대충 그린 듯한 화풍을 즐겨 쓴다. <공군의 향기> 인터뷰 당시에는 도구가 그림판 뿐이었는지라[5] 어쩔 수 없었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지만, 전역한 후에도 이러한 화풍을 쓰고 있다. 그러면서도 스토리텔링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편.작가 본인 이외에도 주변인물들 역시 어떤 사물에 빗대서 표현하거나, 묘사할 때 특정한 규칙이 잡혀 있는 경우가 많다.
- 가족의 경우 아버지는 상록수[6], 어머니는 파마머리를 한 통나무, 친형은 안경을 쓴 통나무로 묘사한다. 다만 친형은 맥주는 많다에 출연했을 때 본인과 똑같이 아스파라거스로 묘사되었다.
- 자신과 친근한 사람들 역시 특정한 사물이나 동물의 특징에 빗대서 묘사한다. CQ에서 자신과 가장 친하게 지냈던 선임(717기)은 코가 크다는 이유[7]로 루돌프로 묘사했고,[8] <맥주는 많다> 이후에 등장하는 가장 친하게 지내는 친구는 공룡[9]으로 묘사하는 등.
- 직책 이외에 개성이 없는 존재나, 단순한 개념 의인화는 눈을 그 개념으로 대체한다. 예를 들어 어떤 장교의 계급이 대위라면 눈을 대위 계급장으로 그리며, 날씨라는 개념을 묘사할 때는 평범한 인간의 외형에 눈만 'NALSSI'라는 글씨로 그린다.
- 절대자 등급의 높으신 분[10]은 근두운을 타고 있는 것으로 묘사한다.
대사에는 말장난을 자주 사용한다. 개강(開講)을 진짜 개(犬) + 강(江)으로 묘사한다거나[11], 특정한 단어와 관련된 소재를 반드시 집어넣는다.[12].
권권규 본인의 오너캐는 만화 내에서 자주 뻘짓을 하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뻘짓할 때 주변 사람들(특히 군 선임과 어머니, 친형(2017년부터), 공룡 친구)에게 태클을 먹는 모습으로 주로 나온다.
5. 이모저모
- 전역하는 날 집에 돌아가는 그 순간까지 정신줄을 놓고 미친 듯이 웃었다카더라. 이와 대조되는, 신병위로휴가가 끝나고 복귀하며 작가의 웃음소리를 머리속에서 지우지 못하는 일병의 모습도 백미.
- 군 선임의 증언과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들로 미루어 보면 목소리가 상당히 굵은 편이다.
- 해외 인디 음악이 취미로, 군 시절 인트라넷에 관련 정보를 올리거나, 학교 밴드 동아리 활동을 한 적도 있다. 밴드 활동 당시 공연모습을 유튜브에서 찾아볼 수 있다. #
- 현재는 프리즘 아파트먼트라는 3인조 록밴드에서 작곡과 기타를 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Ex7dNExt28
- <맥주는 많다>가 2016년 3월 31일에 완결되었는데, 이 마지막화에서 나무위키 이용자였음이 확인되었다.
- 학생 시절부터 형과 함께 겟앰프드의 골수 팬이며, 10년이 넘은 뒤 오래간만에 제작사 준인터로부터 정규 홍보 웹툰인 '겟앰프드 하는 만화'를 격주로 연재하고 있는 중이다. 2016년 9월부터는 준인터의 신작 발매로 인한 웹툰 페이지 개편으로 반영구 휴재 상태.
- 어썸데이툰에 단편 만화를 연재할 때 워니프레임 직원들 중 사장인 wony를 비롯해 전 직원들이었던 기먕이나 한치는 종종 출현시켰지만 나중에 입사한 기므지우는 둘째쳐도 유독 메밀만 권권규의 만화에 등장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메밀만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를 시키지 못해서라고 한다. 아예 연습으로 한 편을 할애해 가면서까지 메밀을 출현시키려 했으나 또 망가졌다.
- '만들며 사는 삶'을 연재하기 이전 요리를 몇 차례 시도했다가 실패하는 단편을 몇 차례 그리기도 했다. 요리 실력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서 리조토는 아주 말아먹었고 알리오 올리오는 중간에 면을 태워먹는 바람에 아버지에게 면박을 들었다. 이후 만들며 사는 삶을 연재하면서 점점 요리 실력이 상승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독자들과 친구에게 '초심을 잃었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 메밀에게 Grand Theft Auto V를 비롯한 여러 게임들을 권유하며 종종 함께 플레이하고 있다. 1월 17일에는 배틀블럭 씨어터를 플레이하였는데, 해당 영상에서 원통형 두상이 권권규, 피라미드형 두상이 메밀이다. 공교롭게도 해당 게임을 제작한 더 베헤모스의 그래픽 담당인 댄 팰러딘의 그래픽 스타일이 권권규의 스타일과 많이 비슷하다.
- 래퍼 pH-1과 함께 이모티콘을 제작했다.
6. 작품
6.1. 일반 공개 작품
- CQ(완결)
- 기본 군사 훈련담(완결) - '권권규'라는 필명을 처음으로 쓰기 시작한 작품이다.
- 공군공작소(연재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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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판 모험 시리즈
오로지 그림판과 그림판의 기본 배색만을 사용한다는 규칙을 스스로에게 걸고 그리고 있다. -
전사의 모험(완결)
초창기 때 그린 용사물. 작가 본인이 직접 언급한 바에 따르면 클리셰를 비트는 의미가 강하다고 했으며 실제로도 클리셰를 비트는 장면 및 메타픽션 요소가 잔뜩 들어가 있다. 푸짐한 병맛은 덤. 그런데도 스토리가 일관적이며, 욕설도 거의 쓰지 않았다!
이 만화를 그릴 당시에는 통나무 오너캐를 사용하지 않았다. - 2전사의 모험(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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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의 모험(연재 중)
2017년에 새롭게 연재하는 외전작. -
곰문곰(단편)
병맛 말장난이 말 그대로 폭발하는 단편이다. 마무리도 고의로 대충 낸 뒤 작가 본인도 어이가 없었던지 마지막 장면에 '뭐야 이게….'하고 어이없어하는 독자를 그렸다. -
맥주는 많다(완결)
일종의 맥주 감상평을 적는 만화. 1편에서 칭따오에 대한 감상평을 적었는데, 이 때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코리아의 엉터리 중국어 '양꼬치엔 칭따오'로 유명해진 배우 정상훈을 개그맨으로 소개하는 오류를 범했다. 하지만 정상훈의 배우 커리어가 그리 부각되지 않는데다가 진짜 칭따오 광고에까지 출현했으니 개그맨으로 오해받는 일이 빈번하긴 하다…. 결국 작가 본인도 잘못 소개했음을 댓글로 인정했다. - 나라가 허락한 두 번째 마약( wony와의 합작. 기획 단계에서 휴재)
-
그래픽 노블 프로젝트 <짜잔>(단편)
한치 외 6명의 아마추어 만화가들과 함께 만들었으며, 텀블벅 모금을 통해 비용을 충당해 제작한 후 펀딩 유저에게 배부했다. - 겟엠프드 하는 만화(휴재)
-
권권규 뉴스툰(완결)
뉴스툰 링크
시사 만평. 조선일보에 매주 화/목 연재. 2017.03.30에 완결되었다. -
빙글웹툰 - 만들며 사는 삶(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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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프레임 소속인 애소 및, 째리와 합동으로 돌아가면서 연재한다. 자기 자신은 온갖 물건을 만드는 것을 테마로 삼는다.
6.2. 스누라이프 연재
- 학식객 https://kwonkwon.tistory.com/category/%EC%97%B0%EC%9E%AC%20%EB%B0%8F%20%EC%8B%9C%EB%A6%AC%EC%A6%88/%EC%8A%A4%EB%88%84%EB%9D%BC%EC%9D%B4%ED%94%84%20%ED%95%99%EC%8B%9D%EA%B0%9D
- 마이폰 https://kwonkwon.tistory.com/category/%EC%97%B0%EC%9E%AC%20%EB%B0%8F%20%EC%8B%9C%EB%A6%AC%EC%A6%88/%EC%8A%A4%EB%88%84%EB%9D%BC%EC%9D%B4%ED%94%84%20%EB%A7%88%EC%9D%B4%ED%8F%B0
6.3. 게임: 싱크홀 스튜디오
드립플라이트 제작 이후 2명의 친구[13]와 함께 'Sinkhole Studio'라는 게임 개발팀을 조직하였으며, 게임을 이 명의로 발매하고 있다. 권권규 자신은 기획 그래픽, BGM 및 사운드를 담당한다. 2018년에는 추가 그래픽 담당으로 대학교 후배 한치(한치현)와, 프로그래밍 보조로 '경준'이라는 닉네임의 인물을 추가로 기용했다.-
드립 플라이트
우리를 괴롭히는 수많은 말들을 부숴봅시다
wony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든 안드로이드용 다장르 게임. wony가 아이디어를 제안했기 때문에 워니프레임 명의가 추가로 붙었다. 어떠한 개념을 나타내는 글씨를 주인공 기체로 삼고, 플레이어 글씨가 싫어하는 개념들을 닥치는 대로 깨부수거나(횡스크롤 슈팅 게임), 피하거나(강제스크롤 플랫포머), 눌러 없애는 실로 단순한 구조이다.
wony가 구상 자체는 꽤 오래 전에 해 놓았지만 막혔을 때 이를 권권규가 이어받았는데, 애초에 관심도 없었고 워낙 지연이 계속되다 보니 wony가 결국 화가 나서 권권규에게 압박을 넣었다고….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ffffff,#010101> |
싱크홀 스튜디오 Sinkhole Stu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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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16A00,#010101><colcolor=#ffffff,#ddd>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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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2022년 11월 29일 | ||||
소재지 |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희망로46번길 45-7 충남글로벌게임센터 50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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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권중규 | ||||
업종 |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
웹사이트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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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워프(GWARP)
골프와 퍼즐을 결합한 장르의 탈출 게임. 우주에 격리된 주인공이 골프채를 사용하여 공을 이동하고, 언리얼 시리즈의 트랜스로케이터처럼 골프공이 멈추는 곳으로 순간이동을 하면서 몬스터와 장애물을 피해 우주선으로 돌아가는 게임이다. 중간중간 몬스터와의 보스전도 있으며 당연히 산소라는 턴 또는 시간 제한이 있기 때문에 연구를 잘 해야 한다. 8월에 클로즈 베타를 실시하였으며,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2017 출품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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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쉐프(Astro Chef)
식당의 쉐프가 로봇으로 대체되는 것을 막기위해 유명쉐프인 주인공이 나선다는 스토리의 요리게임. 구글플레이 유료게임부문 10위에 오르는 등 선전했던 바 있다. 트위치 스트리머인 연두는말안드뤄에게 홍보를 맡기기도 했는데, 홍보방송에 채팅으로 등장하자 공군 CQ만화로 권권규를 알았던 몇몇 시청자들이 반색을 나타내기도 했다.
- 라스트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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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세컨드
첫 PC 게임. 장르는 TCG로,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판매 중이다. 권권규 본인이 올린 제작기 만화에 따르면 하스스톤을 플레이하면서 '무작위 요소'로 인해 생기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중 친구의 제안으로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2018년 참전작. 한국에도 정식 발매 예정이며 12세 이용가 등급을 받았다. PC[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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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와 비밀의 숲
권권규의 고등학교 동창 문랩(문랩스튜디오)의 캐릭터 시리즈인 오구 패밀리를 배경으로, 아기오구를 주인공으로 진행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 # 2023 타이페이 게임 쇼 진출작이며, 스팀에 데모 버전이 공개되어 있다. 스팀/구글플레이에서 얼리액세스로 출시되었으며 2024년 7월 29일 정식 출시했다.
7. 뉴스툰 16화 관련 논란
2017년 2월 28일 뉴스툰 16화 '애국시민'화는 ' 태극기시위'로 요약되는 친박파들의 종북몰이 등을 비판하는, 이전의 시사 만화들보다 훨씬 민감하고 논란이 될 수 있는 주제였고 또한 표현도 상대적으로 거칠게 나왔다. 그런 탓에 조선닷컴에 바로 올라오지 못하고 조선일보 페이스북보다 가벼운 분위기로 운영되는 ' 조선2보' 페이스북에 올라오게 되었다.
해당 만화를 본 한 페이스북 유저가 조선2보 페이지에 항의를 했으나 관련 댓글이 삭제되자 권권규의 관련 페이스북 페이지에
그래서 탄핵반대측이 믿고 있는 거짓 뉴스는 어떤게 있습니까. 얼마 전에 탄핵찬성쪽이 믿고 있던 거짓뉴스들에 대한 내용이 조선일보에 보도됐던 적이 있었죠. 탄핵찬성이 믿는 거짓 뉴스는요? 보도된적 있나요? 없어도 이렇게 만화 그리고 비판한다 하는겁니까? 조선2보는 이 내용 올리니 댓삭하고 차단하더라구요. 비슷한 짓 하진 않길 바랍니다. 답변이 없으실 경우, 태극기 집회 라는 명칭을 그대로 쓰셨기에 탄기국이나 박사모, 한기연에 연락하여 허위 사실에 대한 처분이 가능한지 고소 여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화를 언론사에 제공한다는 분이 다른 만화가들이 왜 구체적으로 대상을 지칭하지 않고, 이니셜로 대체하는지 눈치도 없습니까? 댓글은 캡쳐했습니다. 조선2보에 얘기하려했으나 그림을 그린 당사자가 상대방을 적시하고, 만화를 그리기에 권권규씨를 대상으로 하는게 더 맞는 것 같네요.
이런 반응을 보이자 권권규는 해당 유저의 비판에 아래와 같은 장문으로 해명하였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만, 적어도 사전조사 자체는 생각보다 게을리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안녕하세요 권권규입니다. 페이지를 자주 접속하지 않아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16화 제작에 참고한 뉴스 기사들 출처와 구성 의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순서는 컷 순서입니다.
0. 만화 전체 구성은 아시다시피 비교적 과격한 스탠스를 가진(달걀을 던지라고 지시하는 점에서) 가상의 태극기집회 지지자인 ‘아빠’가, 정치에 관심이 없는 ‘아들’에게 ‘빨갱이’를 만나면 계란을 던지라고 권하지만 되려 아빠가 달걀을 맞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이후 특징 1부터는 북한 혹은 극좌 성향의 과격 시위자를 연상할 수 있지만 동시에 태극기 집회의 과격한 양상을 연상시킬 수 있는 특징들이 나열됩니다.
1. “종북 빨갱이를 만나게 되면 뒤통수에다 이 계란을 던져버리렴” :
https://twitter.com/maisana2002/status/514691999413174272
https://sss.kr/s/board.php?bo_table=politics&wr_id=148004...
http://news.donga.com/Main/3/all/20170225/83060817/1
‘계란을 던진다’ 는 일부 태극기 집회 참여자 분들이 특정 시민에게 실제로 행한 사건, 혹은 그 분들이 불특정 다수에게 “종북주의자” 혹은 “빨갱이”라고 상정한 후, “~해도 돼”라고 한 것에 대한 비유입니다. ‘죽여도 돼’ 혹은 ‘때려도 돼’가 아니라 이를 ‘계란을 던지다’로 순화했고, 실제로 검색 중 특정 커뮤니티에서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계란이나 돌을 던진다는 집회 참여자에게 자제를 부탁하는 게시글을 본 후, 만화에 계란을 등장시키는 것으로 확정지었습니다.
특징1 : 협박과 암살 등 폭력적 방법을 서슴지 않고
http://news.tvchosun.com/.../2017/02/25/2017022590138.html
http://news.donga.com/Main/3/all/20170225/83060817/1
http://www.hani.co.kr/.../soc.../society_general/784159.html
1번은 집회에 가연물질을 가져오거나 시민을 폭행한 경우 혹은 연설에서나 인터넷을 통해 협박의 뉘앙스가 있었던 사건 등을 참고했습니다.
특징2: 거짓 정보와 뉴스로 대중을 선동
http://www.hani.co.kr/.../soc.../society_general/782297.htm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828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
http://m.cafe.daum.net/jingo29/p6fH/3966...
http://blog.naver.com/auolelius/220895516627
문의주신 부분입니다. 직접적으로 참고한 부분은 ‘노컷 일베’등의 신문 형식의 유인물의 경우입니다. 더불어 미디어워치에 전경련이 자금 지원을 했다는 기사도 참고했습니다. 뉴스 뿐만 아니라 최근 제 지인들 사이에서 카톡으로 공유되는 메시지들 중 정확한 출처 없는 게시글이나 ‘결국 촛불집회는 북으로 가자는거 아니냐’ 등의 장문의 카톡들이 돌고 있는 부분 또한 참고했습니다.
특징3: 체제 유지를 위해 군대의 힘에 의존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
계엄령 선포를 주장하는 피켓이 자주 등장한 것을 참고했습니다.
특징4 : 극단적 방법을 통해 권력을 유지하고 권력자를 신격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179970...
헌법재판소 변론에서 서석구 변호사가 예수를 언급한 부분을 참고했고, 태극기 집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초상화와 박정희 대통령의 초상화가 빈번히 등장하는 것이 숭배적 뉘앙스를 띤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박정희 대통령은 구미 시에서 기념 사업 혹은 추모 예배에서의 신격화 비판 사항들이 있었습니다.
특징5 : 우방국과의 친밀함 강조 하지만 정작 그 나라는 신경 안 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
http://news.chosun.com/.../2016/11/09/2016110902239.html
태극기집회에서 성조기가 함께 등장하지만, 트럼프는 자국 중심의 정책을 중시하는 현상을 중국과 긴밀한 관계가 있지만 정작 중국은 테러와 핵실험을 반복하는 북한이 눈엣가시인 부분에 연결했습니다. 오히려 이 특징5 부분이 논리,현실적 타당성보다는 제 개인적 의견이 많이 담겨 있는 듯 하므로, 중국-북한 / 미국-한국의 연결이 적합한지에 대한 의견은 많이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제가 북중 관계는 세세하고 구체적으로 알지 못해서)
마지막으로 의견 주신 것에 대한 정리입니다. 16화는 확실히 다른 화에 비해서 제가 ‘목소리’를 내거나 만화가 띠고 있는 경향성이 강했습니다. 때문에 16화 보시면서 불편하신 분도 있을 것이라 분명히 생각합니다. 보셨다시피 16화는 ‘일부’ 태극기 집회의 과격하거나 비판할만한 양상들을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왜 여기에 촛불집회 측 선동이나 과격 행위가 포함되지 않았냐고 물어보신다면
1. 이미 아래 댓글에 달아주셨듯이 초기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의혹으로 등장한 것들 중 사실이 아닌 것들이 밝혀지고 있고, (저는 이런 부분에서 정확한 사실규명 없이 잦은 보도가 나간 것 또한 비판할 만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조선일보 홈페이지에서 기사를 통해 이런 부분을 짚어주었으므로, 제 만화에서 굳이 이 점을 반복한다기 보다는 이와 반대 입장을 다뤄, 조선일보에서 기사와 만화를 통해 양측의 입장을 두루 볼 수 있게 하자는 것이 제 생각이었습니다.
2. 만화가 작품 속에서 비판적 목소리를 내기 위해 ‘반드시’ 모든 집단의 잘잘못을 언급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자칫 비판할 대상의 비판점을 희석시키거나 양비론으로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품이 너무 편향적이지는 않은지, 아니면 중립적 스탠스를 취하려다보니 비판이 전혀 안 되는지에 대한 부분은 미술작품이든 소설이든 만평이든 간에 ‘작품 비평’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양측의 장단을 전부 짚으면서도 동시에 작가의 목소리를 낸다면 가장 이상적인 비판적 만화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참고한 출처들과 의견 정리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적 사항이나 비판/비평해주실 부분 있으시면 댓글이나 메시지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6화 제작에 참고한 뉴스 기사들 출처와 구성 의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순서는 컷 순서입니다.
0. 만화 전체 구성은 아시다시피 비교적 과격한 스탠스를 가진(달걀을 던지라고 지시하는 점에서) 가상의 태극기집회 지지자인 ‘아빠’가, 정치에 관심이 없는 ‘아들’에게 ‘빨갱이’를 만나면 계란을 던지라고 권하지만 되려 아빠가 달걀을 맞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이후 특징 1부터는 북한 혹은 극좌 성향의 과격 시위자를 연상할 수 있지만 동시에 태극기 집회의 과격한 양상을 연상시킬 수 있는 특징들이 나열됩니다.
1. “종북 빨갱이를 만나게 되면 뒤통수에다 이 계란을 던져버리렴” :
https://twitter.com/maisana2002/status/514691999413174272
https://sss.kr/s/board.php?bo_table=politics&wr_id=148004...
http://news.donga.com/Main/3/all/20170225/83060817/1
‘계란을 던진다’ 는 일부 태극기 집회 참여자 분들이 특정 시민에게 실제로 행한 사건, 혹은 그 분들이 불특정 다수에게 “종북주의자” 혹은 “빨갱이”라고 상정한 후, “~해도 돼”라고 한 것에 대한 비유입니다. ‘죽여도 돼’ 혹은 ‘때려도 돼’가 아니라 이를 ‘계란을 던지다’로 순화했고, 실제로 검색 중 특정 커뮤니티에서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계란이나 돌을 던진다는 집회 참여자에게 자제를 부탁하는 게시글을 본 후, 만화에 계란을 등장시키는 것으로 확정지었습니다.
특징1 : 협박과 암살 등 폭력적 방법을 서슴지 않고
http://news.tvchosun.com/.../2017/02/25/2017022590138.html
http://news.donga.com/Main/3/all/20170225/83060817/1
http://www.hani.co.kr/.../soc.../society_general/784159.html
1번은 집회에 가연물질을 가져오거나 시민을 폭행한 경우 혹은 연설에서나 인터넷을 통해 협박의 뉘앙스가 있었던 사건 등을 참고했습니다.
특징2: 거짓 정보와 뉴스로 대중을 선동
http://www.hani.co.kr/.../soc.../society_general/782297.htm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828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
http://m.cafe.daum.net/jingo29/p6fH/3966...
http://blog.naver.com/auolelius/220895516627
문의주신 부분입니다. 직접적으로 참고한 부분은 ‘노컷 일베’등의 신문 형식의 유인물의 경우입니다. 더불어 미디어워치에 전경련이 자금 지원을 했다는 기사도 참고했습니다. 뉴스 뿐만 아니라 최근 제 지인들 사이에서 카톡으로 공유되는 메시지들 중 정확한 출처 없는 게시글이나 ‘결국 촛불집회는 북으로 가자는거 아니냐’ 등의 장문의 카톡들이 돌고 있는 부분 또한 참고했습니다.
특징3: 체제 유지를 위해 군대의 힘에 의존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
계엄령 선포를 주장하는 피켓이 자주 등장한 것을 참고했습니다.
특징4 : 극단적 방법을 통해 권력을 유지하고 권력자를 신격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179970...
헌법재판소 변론에서 서석구 변호사가 예수를 언급한 부분을 참고했고, 태극기 집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초상화와 박정희 대통령의 초상화가 빈번히 등장하는 것이 숭배적 뉘앙스를 띤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박정희 대통령은 구미 시에서 기념 사업 혹은 추모 예배에서의 신격화 비판 사항들이 있었습니다.
특징5 : 우방국과의 친밀함 강조 하지만 정작 그 나라는 신경 안 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
http://news.chosun.com/.../2016/11/09/2016110902239.html
태극기집회에서 성조기가 함께 등장하지만, 트럼프는 자국 중심의 정책을 중시하는 현상을 중국과 긴밀한 관계가 있지만 정작 중국은 테러와 핵실험을 반복하는 북한이 눈엣가시인 부분에 연결했습니다. 오히려 이 특징5 부분이 논리,현실적 타당성보다는 제 개인적 의견이 많이 담겨 있는 듯 하므로, 중국-북한 / 미국-한국의 연결이 적합한지에 대한 의견은 많이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제가 북중 관계는 세세하고 구체적으로 알지 못해서)
마지막으로 의견 주신 것에 대한 정리입니다. 16화는 확실히 다른 화에 비해서 제가 ‘목소리’를 내거나 만화가 띠고 있는 경향성이 강했습니다. 때문에 16화 보시면서 불편하신 분도 있을 것이라 분명히 생각합니다. 보셨다시피 16화는 ‘일부’ 태극기 집회의 과격하거나 비판할만한 양상들을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왜 여기에 촛불집회 측 선동이나 과격 행위가 포함되지 않았냐고 물어보신다면
1. 이미 아래 댓글에 달아주셨듯이 초기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의혹으로 등장한 것들 중 사실이 아닌 것들이 밝혀지고 있고, (저는 이런 부분에서 정확한 사실규명 없이 잦은 보도가 나간 것 또한 비판할 만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조선일보 홈페이지에서 기사를 통해 이런 부분을 짚어주었으므로, 제 만화에서 굳이 이 점을 반복한다기 보다는 이와 반대 입장을 다뤄, 조선일보에서 기사와 만화를 통해 양측의 입장을 두루 볼 수 있게 하자는 것이 제 생각이었습니다.
2. 만화가 작품 속에서 비판적 목소리를 내기 위해 ‘반드시’ 모든 집단의 잘잘못을 언급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자칫 비판할 대상의 비판점을 희석시키거나 양비론으로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품이 너무 편향적이지는 않은지, 아니면 중립적 스탠스를 취하려다보니 비판이 전혀 안 되는지에 대한 부분은 미술작품이든 소설이든 만평이든 간에 ‘작품 비평’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양측의 장단을 전부 짚으면서도 동시에 작가의 목소리를 낸다면 가장 이상적인 비판적 만화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참고한 출처들과 의견 정리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적 사항이나 비판/비평해주실 부분 있으시면 댓글이나 메시지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항공작전전대 항공작전과
작전정보체계운영병
[2]
SICAF 2016년 행사 기념품과 관련된 만화에서 한치가 권권규를 '형'이라고 지칭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워니프레임 직원&명예 회원들 중 '메밀'과 후배 라인을 이루고 있다.
[3]
wony가 그린 새뱃돈 관련 만화의 마지막 컷. 해당 컷에는 당시 워니프레임 직원이 전부 나와 있는데, 해당 만화가 올라오기 이전에 기먕이 워니프레임을 퇴사해서 해당 컷에 없으며, 한치 또한 해당 컷에 없다. 따라서 한치도 워니프레임을 퇴사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
[4]
이때 조선일보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윤서인의 만행들로 인해 꽤나 실추되다보니
치삼과 권권규를 통해 색채를 조금 빼내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치삼 역시 뉴스툰에서 보수정권을 마구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5]
당연하지만 공군 내에서 그림판 외의 툴을 쓰는 경우는 정훈공보실 정도를 제외하면 없다.
[6]
<CQ>를 비롯한 초기에는 머리에 그냥 나뭇가지에 잎이 듬성듬성 난 것처럼 묘사되었지만, <만들며 사는 삶>부터는 나뭇가지에 달린 잎이 종종 풍부하게 묘사되는 경우가 있다. 오너캐 설정을 고려하면 충분히 성장한 사람이라는 뜻.
[7]
CQ 18화 '내일은 족구왕' 참조. 대놓고 능력치 테이블에 '코크기'라고 적혀 있다.
[8]
반대로 자신의 맞선임(722기)과는 별로 친하지 않았는지 그냥 살찌고 여드름 생긴 사람으로 표현했다.
[9]
대충 그린 듯한 그림체 때문에 도마뱀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맥주는 많다에서 공룡이라고 확실하게 나오며, 마지막화에서 권권규에게 소름돋는 말을 할 때 제대로 공룡답게 묘사된다.
[10]
예시 :
대장이나, 공군 훈련소 평가 개념 그 자체
[11]
심지어 해당 그림에 "이 그림 보고 '아...' 같은 댓글 달지 마세요."라는 글귀도 집어넣었다.
[12]
예를 들어
전투식량에 동봉된 파운드 케이크의 맛을 묘사할 때 '소파 스펀지'라는 표현을 썼는데 해당 컷에서 소파
방정환의 사진을 넣거나, 레이더 얘기 하는데
짐 레이너를 그려놓는다
[13]
영상 편집과 3D 모델링 담당은 안경을 쓴 고구마, 프로그래밍을 담당하는 'Snipershed'는 곰으로 묘사된다. 이 중 곰은 드립 플라이트 개발에도 참여했다.
[14]
경미한 폭력성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