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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30 11:56:39

배틀블럭 씨어터

<colbgcolor=#191970><colcolor=#ffffff> 배틀블럭 씨어터
BattleBlock Theater
파일:attachment/배틀블럭 씨어터/BBT.png
개발 더 베헤모스
유통 더 베헤모스, 마이크로소프트[1]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 Xbox 360[2]
ESD Steam | Microsoft Store
장르 플랫포머
출시 XB360
2013년 4월 3일
PC
2014년 5월 15일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12.svg PEGI 12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
2.1. 스토리2.2. 맵
2.2.1. 챕터/장(Scene)2.2.2. 아이템2.2.3. 적2.2.4. 블럭
2.3. 캐릭터
2.3.1. 색2.3.2. 두상2.3.3. 도구
2.4. 레벨 에디터2.5. 도전과제
2.5.1. 스테이지 계열2.5.2. 전투 계열2.5.3. 수집 계열2.5.4. 멀티플레이·창작마당 계열2.5.5. 숨겨진 과제
3. 그래픽, 사운드4. 멀티플레이
4.1. 기본 내용4.2. 대전 모드
5. 배틀블럭 씨어터의 역사와 스토리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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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 베헤모스의 3번째 작품으로, 이번에는 플랫포머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한글화가 되었지만 썩 자연스럽지 못한 문장이 많은 편이다.그래도 슈퍼초월더빙인 relic hunters zero보단 낫다

2. 상세

2.1. 스토리

'우정의 1인자'라고 주장하는 해티 해팅턴과 친구들은 어느 날 바다로 나가 모험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풍랑을 만나서 고양이들이 사는 섬에 표류했고, 그 섬의 고양이들에게 붙잡힌 해티는 고양이에 의해 강제로 정체불명의 모자를 쓰고 맛이 가[3] 고양이들을 부려서 난파된 친구들을 모두 붙잡아서 가둔 뒤, 고양이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죽음의 연극을 시킨다.

2.2.

각 맵을 재빠르게 돌아다니면서 보석을 최소 3개 모아서 탈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목숨 제한이 없기 때문에 죽어도 체크포인트에서 다시 부활한다. 단, 미친 모드는 체크포인트가 없으므로 죽으면 처음부터 해야한다. 죽은 횟수는 통계에 기록된다.

2.2.1. 챕터/장(Scene)

시작할때 일반모드와 미친모드를 설정해 시작한다. 미친모드는 맵 진행 중 사망하게 되면, 맵이 초기화 된다.

총 8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는 정규 신 9개, 숨겨진 신 1개, 피날레 신, 앙코르 신 3개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스테이지는 클리어 정도를 랭크로 점수를 매기며, 최고등급은 A++로 이 등급을 달성하면 보석이 2개 추가로 더 주어진다. 최고등급을 받기 위한 조건은 아래와 같다.
피날레 신은 정규 신 9개를 모두 클리어하면 플레이가 가능하며, 제한시간 내에 탈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2-3개의 맵이 한 단계로 이어진 구성이며 마지막에 열쇠를 획득하면 종료된다. 그리고 피날레 신이 끝나면 플레이어 캐릭터들을 늘려서 미션 완성도를 따지는데 일정 수치 이상이 되면 '유명함' 랭크와 함께 꽃을 받지만, 일정 수치 이하면 악평을 바가지로 먹는다.

앙코르 신은 피날레 신을 클리어하면 플레이가 가능하고, 피날레 신처럼 제한시간 내에 탈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2.2.2. 아이템

2.2.3.

2.2.4. 블럭

2.3. 캐릭터

각 캐릭터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2.3.1.

팀을 구분하는 기준이며 총 10색이다. 기본 옵션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2.3.2. 두상

모든 공식 두상 목록
각 캐릭터별로 '두상'이 존재하는데, 유저 구분 이외에 게임 내적으로 그리 큰 의미는 없다.

각 캐릭터의 두상은 원형/사각형/삼각뿔형/원기둥형/특수형의 총 5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으며, 특수형을 제외한 한 카테고리의 두상 한 개를 상점에서 보석 10개(어느 정도 열면 5개씩 가격 상승)로 열 수 있으며, 이 때 얻는 두상은 무작위다. 한 카테고리 당 두상은 총 64개.

각 두상에는 이름과 플레이버 텍스트가 있다. 스팀 기준으로 보관함의 Battleblock Theater 분류에서 확인 가능하며, 한국판은 번역 상태가 영 엉망이라서 일부 설명들은 이해하기가 어렵다.

특수형 두상은 말 그대로 특수한 조건을 만족해야 개방이 가능하다. 대부분은 특정 기간 동안에 접속해야 개방되며 그 외에는 다음과 같다.
스팀판 한정으로 개인의 커스텀 두상을 만들어 쓸 수도 있다. 128X128픽셀 크기의 PNG 그림을 만든 뒤 (게임이 설치된 폴더)[5]/Battleblock Theater/Game Data/User Faces에 집어넣으면 된다.

2.3.3. 도구

각 캐릭터는 맵 상에서 가새표키(스팀에서는 기본값 A, 엑스박스 패드기준 B)로 도구를 쓸 수 있으며 탄수 제한은 없다. 적과 너무 가까이 있으면 물리공격이 나가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으며 상점에서 황금 실뭉치 뇌물 [6] 5개를 주고 새로운 도구를 얻을 수 있는데, 두상처럼 얻는 도구는 무작위다.

각 도구마다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도구를 바꿔서 진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2개를 퀵으로 지정 할 수 있고, 게임 도중에도 그 2개는 LB 버튼(PC기준 [ 버튼)을 눌러 변경이 가능하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아이템의 중요도가 매우 높아질 수 있다. 물론, 어느 게임이나 다 그렇지만 예를 들어 다트 건의 경우 벽을 탈 수 있어 유용히 이용된다. 개구리 폭탄은 폭탄 자체가 이동도 하면서 플레이어가 그 위를 밟을 수 있기 때문에 물 위에서 굉장히 유용하다.

2.4. 레벨 에디터

2.5. 도전과제

스팀기준으로 도전과제 개수는 30개이며 도전과제 명과 설명은 스팀 설명 기준으로 하였다.

2.5.1. 스테이지 계열

2.5.2. 전투 계열

2.5.3. 수집 계열

2.5.4. 멀티플레이·창작마당 계열

2.5.5. 숨겨진 과제

3. 그래픽, 사운드

그래픽은 역시 댄 팰러딘 특유의 양키센스가 잘 살아 있지만, 전작들에 비해 잔인함은 크게 부각되지 않는 편. 물론 폭발로 날아가거나 녹아 죽는 등의 잔혹한(?) 연출은 여전히 잘 살아 있다.[8] 그래서인지 한국에서도 '전체 이용가' 등급을 받았다[9].

오히려 사운드 쪽이 양키센스가 더 크게 폭발한다. 설정에서 내레이터의 수다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과묵함'에서 시끄러워서 정신없음 정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이 수준이 높을수록 게임 중에 내레이터가 말하는 빈도가 증가한다. 최대 레벨인 경우에는 말 그대로 너무 시끄러워서 게임에 집중이 되지 않을 정도다. 물론 어디까지나 게임 중의 내레이션 강도만 변하는 것이지, 각 챕터 당 영상은 수준 상관 없이 정신없고 수다스럽다.

4. 멀티플레이

4.1. 기본 내용

한 PC에서 두 명이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하며, 온라인 플레이 또한 지원한다. 그래서 전작인 캐슬 크래셔처럼 XBOX용 컨트롤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한 팀인 플레이어들끼리 서로 협동 가능한 모션(다른 곳으로 던지기, 벼랑에서 친구 잡아주기 등)이 생기며, 이를 역이용하거나 무기를 사용해서 팀킬도 가능하다.

멀티플레이를 하게 되면 스토리 모드를 할 경우 맵 구조가 완전히 뒤바뀌며, 이 협력을 잘 이용해야만 성공적으로 신을 클리어할 수 있다. 때문에 유저들의 우정을 시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트롤링과 무기 때문에 우정파괴게임이 되겠지

당연히 대전 모드도 팀전으로 할 수 있다.

4.2. 대전 모드

스토리모드와는 별개로, 진행할 수 있는 준 멀티플레이용 모드. 싱글 플레이 및 로컬 2인 플레이 시 한 팀인 경우에도 해볼 수 있으며 이 때 자동으로 상대편은 봇이 된다. 한 대의 기기에서는 최대 4명이, 멀티플레이 시에는 최대 8명이 4:4로 참가 가능하다.

방장이 경기를 지정한 다음, 약 2분 동안 해당 경기를 서로 다른 세 종류의 맵에서 각각 한 번씩 진행하고 그 성적에 따라 보석을 지급한다. 이긴 팀은 4개, 진 팀은 1개를 각각 지급받고, 그 중에서 가장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친 플레이어 하나를 MVP로 선정해서 보석을 하나 더 준다. 황금 모자도 종종 등장하는데, 이 황금 모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경기 종료 후에 보석 10개를 추가로 얻는다(결과 화면에는 표시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반적인 방법으로 최대한 얻을 수 있는 보석은 한 게임 당 5개에 3승 시 총 15개이며 세 경기에서 황금 모자가 모두 등장한다고 가정할 경우 최대한 얻을 수 있는 보석의 개수는 45개나 된다. 스토리 모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보석의 수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스토리 모드를 모두 A++로 완료한 상태에서 모든 표준형 두상을 해금하려면 이 모드를 통해서 보석을 꾸준히 모아두어야 한다.

5. 배틀블럭 씨어터의 역사와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맛이 간 것도 모자라 죽음의 극장으로 변해버린 배틀블럭 씨어터와 관련된 비밀은 챕터 4의 피날레를 완료하는 시점부터 밝혀지기 시작한다.

원래 배틀블럭 씨어터는 애묘가였던 '털궁뎅이(Furbottom)'라는 백만장자가 건축한 극장이었다. 영특했던 고양이들과 기묘한 발상(폭발적인 댄서들과 희귀한 동물, 그리고 진짜로 폭발하는 댄서들과 희귀한 동물)으로 사람들에게 '안 가 본 사람은 간첩'이라 불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털궁뎅이는 자기가 만든 쇼를 구경하느라 화장실에 갈 생각을 거의 안 했다. 심지어 지방이 가득한 팝콘을 수시로 먹어대기까지 했는데 말이다! 결국 너무 오랫동안 대변을 참은 탓에 한계가 와버렸고, 털궁뎅이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화장실에 가던 중 대변이 대량 분출, 그 압력으로 인한 내장파열로 사망하고 말았다. 죽은 털궁뎅이의 시신은 수장(水葬)을 시도했으나 시체가 유유히 떠내려가기도 전에 상어밥이 되었다. 이후 여러 사람들이 극장의 운영을 하였지만 결과적으로는 망했다.

현재 해티가 쓰고 있는 모자에 대해서는 혹자는 2명의 부두술사가 각각 20분을 간격으로 축복과 저주를 내렸다고 하고, 다른 혹자는 루비 해골[11]에 박혀 있던 것을 털궁뎅이가 찾아냈다고 주장한다고 내레이터가 전한다. 하지만 내레이터는 그 모자에는 털궁뎅이 사후 여러 주인을 거치면서 그들의 원혼이 죄다 모자에 깃들어 서로 대립하는 것 아닌가라는 추측을 내놓는다. 앞에 두 주장보다는 내레이터의 주장이 더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앞서 말했듯이 털궁뎅이가 사망한 이후 극장은 여러 사람들의 손을 거치면서 운영됐지만 결과적으로는 모두 사업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모자에는 실패한 원혼들이 깃들게 되고, 모자는 웬만한 리더의 조건을 모두 갖춘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요물이 된다. 그리고 해티는 모자를 쓸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한 인물이었고 고양이들이 해티에게 강제로 모자를 씌우면서 해티는 여러 사람들의 원혼이 씌여 수전노가 된 것은 물론 눈물 또한 멈출 수 없게 된 것이다.
한편, 해티가 그런 모자를 쓰게 되면서 부작용이 생겼는지 처음 마법을 사용한 이래로 해티는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눈물만 줄줄 흘리면서 앉아있고 고양이들은 그런 해티에 대해 불만이 쌓이고 있다고 내레이터는 전한다.
결국 고양이들은 그들의 노동에 감사도 안 표하고 돈도 안 주고 의자에 앉아만 있는 해티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여 폭동을 일으키고 그 틈을 틈타 주인공은 해티를 구하기 위해 보안시설에 침입한다.

마지막 스테이지로 가기 전, 역대 극장주의 사진들이 걸려있는 방을 지나게 되는데 털궁뎅이의 사진이 가장 크게 걸려있고 최고의 절친(DUDE #1)라는 명함이 적혀 있는 걸 볼 수 있다. 그 바로 밑에는 고양이들이 바친 꽃 등이 놓여 있는데, 여러 극장주를 거쳤어도 고양이들은 털궁뎅이를 가장 사랑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해티를 구출하는 데 성공하고 추격하는 고양이들을 뒤로 하며 동료들과 함께 탈출하지만,[12] 해티는 그가 그렇게 좋아하는 포옹을 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모자의 부작용으로 완전히 식물인간이 돼버린 것. 이후 해티를 위한 노래로 분위기를 잡다가 “에라 모르겠다, 알 게 뭐야” 식으로 분위기가 파티분위기로 급반전되고 해티는 파도에 의해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다. 엔딩 이후 모자와 함께 가라앉은 해티가 부들부들 떨더니 빔이 나와 비행기, 에일리언의 우주선과, 그리고 외계 곰을 차례로 맞추면서 게임은 끝이 난다.

6. 기타

싱글 일반모드를 끝까지 깨면 그냥 트로피를, 미친모드를 끝까지 깨면 황금 트로피를 준다. 트로피는 캐릭터 설정에서 장착할수 있다.

더 베헤모스의 작품들 중 유일하게 여성 캐릭터로[13] 플레이가 가능하다. 두상들 중에 여성형 두상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

더 베헤모스의 다른 두 게임처럼, 다른 게임의 이스터 에그가 있다. 에일리언 호미니드의 주인공 외계인과 팻 키드(외계인을 도와주는 NPC.), FBI 요원의 얼굴, 캐슬 크래셔의 기사나 스네이키, 국왕, 야만인, 도둑, 래미, 지래피, 트롤의 얼굴을 스킨으로 쓸 수 있다.

캐슬 크래셔에서도 중요 등장인물인 해티 해팅턴이 플레이어블로, 황금 고래가 애완구로 등장한다. 다만 둘 다 성능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최근들어 본작에 대한 국내 엑스박스 유저들의 인식이 약간 나빠졌다. MS에서 발표하는 골드 무료 라인업의 360쪽 작품들이 디지털 정발 여부 문제로 불발당해 국내 한정으로 소수의 중소규모 게임으로 돌림빵당하는 경향이 심한 상황에서 최근 본작이 그 뺑뺑이의 희생양이 되었기 때문.[14]


[1] XBOX 360 버전 [2] Xbox One 하위 호환 지원. [3] 수전노가 되고 눈물을 멈출 수 없게 된다. [4] 무기나 물리공격을 사용해도 아예 관통하고 지나간다! [5] 기본값은 C:/Program Files/Steam/Steamapps/Common [6] 실제 설정이 뇌물이다(...). 두상 해제를 위해 주는 보석도, 무기 해제를 위해 주는 황금 실뭉치도 모두 플레이어가 간수들에게 주는 뇌물. [7] 10개의 커스텀 모드가 아니라 10개의 신이다. 플랫폼마다 클리어하는 법이 조금 다르다. 스팀버전 XBOX버전 [8] 보스 신을 클리어하지 못하면 나오는 연출에는 죄수가 총살당하면서 피와 두개골이 적나라하게 나온다. 정황상 연극을 마무리하지 못해서 고양이에게 총살당한 듯. [9] 에일리언 호미니드는 12세, 캐슬 크래셔는 15세 이용가.연령기준을 반대로 했잖나 [10] 캐슬 크래셔즈에서는 해티 해팅턴의 마법 공격 및 애완구로도 나온다. [11] 크리스탈 해골의 패러디이다. [12] 배를 자세히 보면 고양이들의 가죽을 벗겨다가 수리해 놓았다 [13] 더 베헤모스의 다른 작품 캐슬 크래셔의 DLC 캐릭터인 핑크 나이트가 여성으로 추정되긴 하나 확실하지 않다. 만약 여자라면... [14] 본작 외 국내 골드 무료 라인업의 뺑뺑이 대상이 되었던 대표적인 게임들로, 트위스티드 픽셀의 게임들(스플로젼 맨 시리즈/코믹 점퍼), 칼림바, 파워스타 골프(정확히는 무료판의 풀버전 업그레이드 팩) 등이 있다. 단, 트위스티드 픽셀의 게임들은 꽤 잠잠해진 편이고, 칼림바나 파워스타 골프 같은 엑원판 게임들의 경우엔 별도의 과정 없이 외국쪽 골드 무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큰 타격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