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부모님 손에 이끌려
KBS 합창단에 들어갔다. 이후 성악, 발레, 걸스힙합, 가야금, 한국무용, 태권도를 배웠다.
# 그 후 일반고등학교를 다니다
한국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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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7]에 수석으로 입학했다. 이후 2012년에 뮤지컬
영웅에서 앙상블로 데뷔했다.
혼자 조용히 자연 같은 곳에 가서 책을 읽고 걷고 여행 가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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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 성향도 있어서 집에서는 주로 책을 읽거나 글과 일기를 쓰고, 그 외에는 영화와 음악 감상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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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책 읽는 대한민국, 셀럽이 나선다 칼럼에서 독자들에게 책 두 권 〈신의 위대한 질문+인간의 위대한 질문〉,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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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애교가 많은 막내 딸로 평소에는 어머니 앞에서 K-POP 댄스를 추면서 애교를 부린다고 한다.
쌈, 마이웨이에서
박서준한테 하던 말투는 평소에 자신의 친오빠를 부를 때 부르던 말투를 그대로 흉내 낸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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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메이크업으로 연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보좌관 때도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고,
미끼(드라마)에서도 그랬다고.
미끼(드라마)에서는 세트장에서 안개를 뿌리는데 알러지까지 나서 피부가 더욱 거칠어 보였다고.
인터뷰
[1]
성경에 나온 인물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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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유예]
빠른 생일 적용 없이 1990년생들과 함께 학교를 다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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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08년도 계명대 전국 청소년 뮤지컬 연기 경연대회에서
대상 수상
[5]
現 공연학부 연기전공. 09학번이며 수석입학이다. 세부전공은 뮤지컬 연기.
[6]
2024년 2월 23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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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現 공연학부 연기전공
[8]
비교적 신인인 때인 데뷔 2년 만에 지상파 작품에서 첫 악역을 연기하였다.
[9]
시즌2 에서는 4급 보좌관으로 승진했다.
[10]
해당 배역 그대로
날아라 개천용에 특별출연하였다.
[11]
128회는 MBC 파업 여파로 127회가 방송된지 2달 만에 방송되었다. 1라운드에서 그녀가 이긴
상대가 워낙 대단한 실력자여서 판정단 막귀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12]
정식 게스트는 아니고, 황후의 품격 촬영 중 우연히 마주친 것으로, 사실상 카메오 출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