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를 놓치면 동서울이나 원주에서 환승해야 한다. 대전발 원주행 노선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우등이 들어오든 일반이 들어오든 춘천, 홍천, 횡성 요금은 동일하다. 단 원주, 청주, 세종은 우등 할증이 붙는다.
청주에서 춘천으로 가려는 승객이나
대전에서 춘천(직통)을 이용하지 못할 경우 이 노선으로 춘천까지 가는 것 보다는
원주에서 춘천(직통)으로 환승하거나 동서울행 버스로 환승하는게 낫다. 이 노선은 중간에 횡성이나 홍천을 경유하기 때문에 춘천(직통) 노선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추가로 대전발 원주행이 따로 있는 만큼 원주행 완행을 타는 것보다
동서울에서 갈아타는 게 나은데 대전발 원주행 중에 잘 못 걸리면 충주에서 원주 구간에 있는 야동리, 귀래면, 흥업면으로 돌아가는 노선이기 때문인데다가 무정차 7회, 청주 경우 4회, 충주 경유 1회로 많은 편이 아닌 반면 동서울행은 각각 왕복 25회 이상이기 때문이다.[3]
춘천발 원주행 노선이랑 연결이 되는 노선이며 타 노선과 달리 춘천-원주 구간 구간 발권이 되지만 온라인 예매가 불가능해서 현장에서 예매해야한다. 추가로 춘천-원주 노선과 달리 춘천교대나 강원대, 남부시장은 인가상 없는 노선이기 때문에 하차가 어렵다.[4]
이 노선은
버스타고에 예매하기 힘든 노선인데 청주에서 탑승할때 이 노선이 조회가 안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시외버스티머니로 예매를 하자.
[1]
왕복 1회 우등형 존재
[2]
원주 경유편만 정차
[3]
대전발 동서울행 왕복 25~27회. 청주발 동서울행 35+4회. 동서울발 춘천행 왕복 61+8회.
[4]
강원고속과 금강고속 기사만 아는 구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완전히 믿으면 안되는게 자체 하차이기 때문에 받아주는 기사도 있으나 하차해주지 않는다고 민원 넣지 말자. 말 그대로 인가가 없는 정류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