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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III: 스팍을 찾아서[1] (1984) Star Trek III: The Search For Sp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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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53281><colcolor=#fca741> 장르 | 스페이스 오페라 |
감독 | 레너드 니모이 |
출연 |
윌리엄 샤트너 레너드 니모이 등 |
각본 | 하브 베넷 |
음악 | 제임스 호너 |
제작사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파라마운트 픽처스 |
배급사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파라마운트 픽처스 |
개봉일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1984년 6월 1일 |
상영 시간 | 105분 |
제작비 | 1,6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87,000,000 |
독점 스트리밍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TVING| TV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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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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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영문 로고 |
스타트렉 시리즈의 세번째 극장판 영화.
2. 예고편
3. 시놉시스
커크 함장은 칸을 물리쳤지만 승리는 공허할 뿐이다. 스팍은 목숨을 잃었고 맥코이는 제정신을 잃었다. 스팍의 아버지 사렉의 방문으로 놀라운 사실이 밝혀진다. 맥코이에게 스팍의 영혼이 깃들어 있었던 것이다. 커크는 동료들을 돕기 위해 U.S.S. 엔터프라이즈호를 훔처서 스타플릿의 행성 격리를 어기고 불법 출항시킨다. 한편 클링온도 제네시스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고 커크와 위험한 조우를 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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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 USS 그리섬 승무원
- 사빅 - 로빈 커티스
- 데이비드 마커스 - 메릿 버트릭
- 행성연방
- 사렉 - 마크 레너드
- 트라 - 주디스 앤더슨 경
- 클링온 제국
- 크루그 - 크리스토퍼 로이드
- 제네시스 행성
- 스팍 - 레너드 니모이
5. 줄거리
작중 시간대는 2285년이다. 2편에서 한 행성에 테라포밍을 위한 "제네시스"가 발사되어 한창 테라포밍이 일어나고 있었다. 마침 2편에서 엔터프라이즈호를 구하고 사망하여 우주장을 치른 스팍의 관이 그 행성에 불시착하여 테라포밍의 작용으로 그의 세포는 재활성화되고... 2편부터 봐 왔다면 여기서도 꽤나 충격의 전개가 좀 있다. 특히 엔터프라이즈호의 자폭. 그런 이유로 4편에서는 엔터프라이즈가 활약을 하지 못한다.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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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56 / 100 | 점수 6.7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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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78% | 관객 점수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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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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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4 / 5.0 |
설정을 급조하는 바람에 개연성이 좀 떨어졌지만 홀수 작품들 중에는 평론가들 평가도 좋았던 수작이다. 전작에서 사빅 역을 맡은 커스티 앨리는 자신의 이미지가 고정될까 봐 출연을 거절했고,[2] 이 작품에서는 로빈 커티스가 맡았다. 커티스는 다음 작에서도 사빅으로 출연한다.
사망한 스팍이 부활했다는 다소 무리한 줄거리가 큰 비판 요인으로 지적된다. 또한 스타플릿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한 명인 제임스 T. 커크가 지휘했고, 수많은 스타플릿 함선 사이에서도 전설 중의 전설로 꼽히며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기에 마땅히 박물관에 모셔져 귀한 대접을 받아야 했을 오리지널 USS 엔터프라이즈를 시원하게 날려버렸다는 설정이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그 밖의 요소에서는 나름 긍정적인 평을 얻어내었다.
7. 흥행
전편보단 조금 많아진 제작비 1,600만 달러로 만들어져 미국에서 7,640만 달러 흥행을 벌어들였기에 꽤 성공작이다.8. 기타
-
원래 2편에서 스팍의 사망은 배우인 레너드 니모이가 더 이상은 스타트렉을 찍기 싫어해서 벌어진 상황이었는데, 모종의 사유로 2편을 제작하는 도중 계속 출연하겠다고 선언함으로써 3편이 제작됐다(…). 감독도 니모이가 직접 맡았다.
북치고 장구치고...그럼에도 전작의 플롯을 이용하여 부활의 개연성은 그럴듯하게 꾸몄다.[3]
- 이전까지는 그냥 분장 좀 진하게 한 인간이던 클링온이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외계종족'으로서의 면모가 강해진다.[4] 그러나 본격적인 설정이 이 영화부터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는 좀 오류다. 클링온의 설정은 영화편 1편부터 잡혀갔다. 영화판 1편 초반부를 보면 V'ger를 추적하는 클링온 함대가 나오는데, 여기 나오는 클링온들은 이후의 클링온 모습과 거의 같다. 다만 1편에서 클링온은 아주 잠시 나왔기 때문에 클링온의 구체적인 행동은 3편에 나온 묘사부터라고 보면 무리가 없을 듯. 또한 이집트 종교를 닮은 벌컨 행성의 의식이 구체적으로 묘사된다.
- 스타트렉: 로워 덱스 시즌 3 포스터는 이 영화의 포스터를 패러디한 것이다.
[1]
과거에는 '스포크를 찾아서'라고 번역되나 이는 틀린 번역이다. 정확한 명칭은 스팍을 찾아서가 옳다.
[2]
실제로 스타트렉 시리즈의 주연 배우들은 스타트렉 이후 이렇다 할 작품을 내놓지 못한 경우가 대다수이다.
[3]
전편 '칸의 분노'에서 스팍이 희생하기 전 자신을 만류하는 맥코이 박사에게 자신의 영혼을 심어놓는 장면을 복선으로 나뒀기 때문에 연결이 훨씬 수월한 감도 있었다. 계속 출연하기로 맘 먹은 뒤 급조한 것이라고 한다.
[4]
회화가 가능한
인공언어 사전으로 까지 나온
클링온어가 바로 이 작품을 위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