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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17:00

스크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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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목록 ]
||<|3><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tablecolor=#000,#fff><colbgcolor=#000><colcolor=#fff><width=1000>
영화 시리즈
||<width=28%> 스크림
(1996) ||<width=28%> ||<width=28%> ||
스크림
(2022)
스크림 7
(2026)
기타
드라마 시리즈
[ 관련 문서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tablealign=center><width=1000> 등장인물 ||<width=33.33%> 고스트페이스 ||<width=33.33%> 시드니 프레스콧 ||

1. 개요2. 영화 시리즈3. 등장인물4. 드라마 시리즈
4.1. 스크림4.2. 스크림: 레저렉션
5. 여담

1. 개요

파일:ghostfacescream.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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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your favorite scary movie?
가장 좋아하는 공포영화가 뭐지?

영화 감독 웨스 크레이븐과 각본가 케빈 윌리엄슨이 탄생시킨, 고스트페이스가 마스코트 캐릭터로 나오는 슬래셔 장르의 호러영화 시리즈. 1996년 1편을 시작으로 2023년 6편까지 제작되었다.

90년대까지 이어져 오던 호러 영화의 클리셰를 영화 속에서 하나 하나 파괴하는 동시에 '범인찾기'라는 게임적 요소를 도입해 침체기에 빠졌던 호러 영화의 전성기를 다시 불러 일으킨 명작 시리즈이다.

4편까지의 배급은 디멘션 필름. 신 시티, 이퀼리브리엄을 배급한 바 있는 중소업체 디멘션 필름에게 있어선 엄청난 대박을 안겨준 시리즈이다. 하비 와인스틴의 성추문이 일어난 이후 파라마운트 픽처스로 배급사가 바뀌었다.

스크림 1편과 2편은 크레이븐 감독의 작품중 단 두 개뿐인 미국 흥행 1억 달러를 넘긴 작품들로 그의 최고 대박작이기도 하다.[1]

2. 영화 시리즈

스크림
(1996)
스크림 2
(1997)
스크림 3
(2000)
스크림 4G
(2011)
스크림
(2022)
스크림 6
(2023)
스크림 7
(2026)

리부트를 밥 먹듯이 하고 살인마에 이상한 설정들이 덕지덕지 붙으며 후속편으로 각종 괴작들이 난무하며, 따라서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하는 다른 공포 영화 프랜차이즈들과 달리 스크림 시리즈는 일관되게 1편과 기본 틀[2]에서 벗어나지 않는 속편들을 내놓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시리즈 전체가 나름대로 탄탄하게 잘 만들어져있는 편이고 캐릭터 설정과 플롯도 일정하다.

일단 시드니 및 듀이, 게일 등 원년 멤버들이 매 편마다 출연하여 프랜차이즈의 중심을 잡아주며[3] 다른 공포 영화 프랜차이즈들과 달리 스크림의 살인마 고스트페이스는 기본적으로 가면을 쓴 일반인이고 매편 엔딩에 반드시 주인공에 의해 죽기 때문에[4] 어거지로 다음 편에 살아 돌아올 필요가 없다. 그냥 살의를 품은 다른 일반인에게 고스트페이스 가면을 씌워놓기만 하면 되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매 시리즈마다 특유의 가면과 검은색 의상으로 전신을 가리고 있는데다가 단수의 1명이 아닌, 2명 이상 복수의 범인이 등장하는 일이 많아[5] 누가 살인마인지 예측하는 게 매우 어려우므로 결말에서 살인마가 누구인지 밝혀지며 선사되는 충격적인 반전이 영화의 매력적인 묘미로 작용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1편의 감독 웨스 크레이븐이 작고하기 전까지 4편까지 연출했기 때문에 시리즈가 일관되게 이어질 수 있었다.[6]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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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드라마 시리즈

4.1. 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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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30일에 MTV를 통하여 드라마가 방영되었으며, 2016년에 5월 30일부터 방영된 시즌 2가 종영된 상태

4.2. 스크림: 레저렉션

2019년 7월에 3번째 시즌이 리부트를 한 상태로 VH1에서 방영되었다. MTV에서 방영한 레이크우드 살인마 스토리는 리부트를 한 상태로 진행을 한다고 하며 배우들도 새로 교체한다고 한다. 레이크우드 살인마에서 다시 고스트페이스로 돌아온다.

5. 여담



[1] 크레이븐 감독의 경우 제작비 9만 달러로 만들어져 200만 달러를 번 그의 데뷔작인 왼편 마지막 집[15]이나 나이트메어 1편은 280만 달러로 만들어져 2,554만 달러를 번것처럼 알짜배기 흥행을 한 영화들이 꽤 많다. [2] 기존 공포 영화 비틀기 및 추리 게임. 이는 손도끼 시리즈도 마찬가지. [3] 다만 시드니와 듀이는 5편까지는 중요 인물로 등장하지만 6편에서는 직접 나오지는 않는다. 듀이는 5편에서 죽어서 6편에서는 직접 등장하지 않고 시드니 역시 6편에서는 이름으로만 몇 번 언급되고 직접 출연하지는 않는다. 6편으로 인해 전 시리즈에 빠짐 없이 직접 나온 캐릭터는 현재로써는 게일이 유일하다. [4] SNS 관종을 비꼬기 위해 의도적으로 살려둔 4편은 제외. [5] 살인마와 특정 주요 캐릭터가 함께 등장하면 그 인물은 당연히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므로 관객 입장에서는 용의선상에서 배제하게 되지만 알고 보니 그 사람도 살인마였다는 결말. [6] 새로 감독을 맡은 2명도 기존 시리즈의 팬이라 시리즈를 크게 벗어나지 않고 존중해 주는 쪽으로 갔다. 아예 5편에서는 극중극 ‘스탭 8’이 이상한 괴작 쪽으로 변모해 갔음을 보여주며 대놓고 다른 영화 프랜차이즈들을 돌려까기하고 자신들은 1편 원작으로 돌아가는 시도를 하였다. [7] 펌프와 빨간색 물 같은 것을 썼는지 피가 튄 모습을 연출할 수 있는 가면도 있다. [8] 찌른다는 뜻의 동사로 그 때문에 '스탭'이라고 하지 않고 '찔러라'라는 거슬리는 제목으로 바꾼 자막도 있다. 본편에 등장하는 고스트 페이스가 사람을 죽이는 극중극으로 스크림 속의 스크림이라고 볼 수 있다. 스크림의 주인공의 얘기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며 따라서 캐릭터들도 다 똑같아 원조 배우와 그 배우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인물이 함께 등장하는 재미도 볼 수 있다. [9] 모니카와 목소리가 다르다! [10] 2편에 나온 내용으로 "누드 사진이 올라온 거 알아요?" "그거 제니퍼 애니스톤 몸에 내 얼굴 합성한 거야." [11] 3편에서도 재니퍼 애니스턴의 패러디인 스탭 시리즈 내 게일 역할의 배우가 등장한다. [12] 그때만 해도 멀티플렉스 극장 체제가 아니라서 이 정도 관객이라면 엄청난 거였다. 요즘으로 치자면 전국 300만 관객은 된다고. 참고로 우리나라 역대 극장 개봉 호러영화(국내외 모두 합쳐서) 최대 대박작이 장화, 홍련(2003)으로 전국 350만 관객이다. [13] 그 뒤 으로 더 흥행에 성공하고 분신사바도어느정도 흥행에 성공했지만 아파트를 감독하며 흥행과 평을 말아먹는다.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게 그가 써니 기획 및 제작, 과속스캔들을 제작했다는 사실. 즉, 감독보다는 제작자로서 훨씬 대박을 거뒀다. [14] 정작 당사자인 스크림 1편에서는 이에 대한 농담이 나온다. 공포 영화가 사이코를 만드는 게 아니라 사이코를 창의적으로 만드는 것뿐이라고. 요즘으로 치면 살인 사건이 났을 때 총 게임을 탓하는 것을 비꼬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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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한국 비디오 제목은 분노의 13일(13일의 금요일 1편 감독인 숀 S.커닝햄이 제작했기에 이런 제목이 붙여졌다)로 2009년에 리메이크되었다. 리메이크된 버전은 스티븐 킹을 비롯한 호러 팬, 그리고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원작보다 나은 호러 리메이크' 중 하나로 빠짐없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