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GSX-1300R "Hayabusa" |
Suzuki Hayabusa
Suzuki GSX-1300R
1. 개요
스즈키 GSX-1300R 하야부사는 스즈키 사의 오버리터급 스포츠 투어러 바이크이다.양산형 이륜차들 중에서 처음으로 200mph(320km/h)을 돌파한 모델로,[1] 출시 연도부터 대략 2010년대 초반까지도 초고성능 '슈퍼 바이크'의 가장 대표적인 모델로 통했던 바이크이다.
카울에 쓰여진 한자는 ' 준(隼)'이며, ' 송골매'를 뜻한다. 이는 하야부사의 상징이자,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2. 역사
2.1. 1세대 GSX-1300R (1299cc, GW71A)
|
GSX-1300R GW71A |
「Ultimate Sport」 |
1999년 출시된 최초의 GSX-1300R GW71A형 모델
1. 클래스 최고의 출력
2. 조종안정성이 뛰어난 균형있는 차체
3. 뛰어난 공력 특성
4. 다루기 편함
이러한 모토로 태어난 것이 누구나 아는 명차. 시판차 최초의 300km/h 브레이커로 유명한 스즈키 하야부사.
흥미롭게도 하야부사의 원래 목적은 CBR900RR이나 ZX-9R 같은 리터 미만의 라이트웨이트 스포츠에 대항하는 오토바이를 만드는 것이 시작이었다. 그러나 그런 프로젝트가 시작되자마자 단숨에 메가 스포츠 열기를 가열시키게 된 CBR 1100XX 블랙버드가 나오고 대형 오토바이의 메인은 900에서 리터오버로. 그런 가운데 스즈키는 GSX-R1100밖에 되지 않아 세대의 차이로 고전. 그래서 개발을 "카테고리 나눌 수 없는 얼티밋 스포츠" 으로 변경하여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GSX-R750(팩토리 엔진) 기반으로 내구성과 출력의 한계가 가득한 1299cc로 설정한 엔진 완성. 1299cc/175마력으로 최고시속 312km라는 모두를 입다물게 만드는 최고속 오토바이가 태어난것이다. 그 사실만으로도 매우 말이 많았지만, 그것을 가능하게 한 디자인도 매우 말이 많았다. 어쩐지 울퉁불퉁하고 섬뜩한 디자인. 이것에 개발자는 "HAYABUSA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공기저항을 줄이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한 결과" 라고 하는 공기저항을 추구해 간 결과 이런 형태가 되었다고 한다.
엄밀히 말하면 공가저항을 줄이는 디자인의 프론트를 만들어 바디 주위를 거기에 맞추어 완성해 간 것인데, 하야부사의 경우 거기에 또 하나가 추가되었다. 공기저항에 악영향이 없는 부분을 부풀리는 것. 이것의 의도는 섬뜩한 모양이 된 얼굴을 더욱 섬뜩하게 만들기 위해서. 알기 쉬운 것이 코끝의 부풀림이나 쫄깃해보이는 프론트 펜더나 깜박이 렌즈 등. 그리고 의기양양하게 모터쇼에서 발표했지만 평가는 완벽하게 호불호가 갈렸다.
보통이라면 그런 평가로는 시판화될 리가 없지만, 스즈키는 멋지다고 그냥 출시 한 것이다. 왜냐하면 카타나 때도 그랬으니까 그래서 발매 당시에는 모양이 징그럽다거나 이름이 촌스럽다. 라든지 굉장히 부정적인 의견도 많았다. 하지만 그것도 스즈키에게 있어서는 각오하고 있던 일이라고 할까 생각대로. 그 목적대로 하야부사는 일본과 미국에서 해를 거듭할 때마다 점점 인기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대히트하여 대형 오토바이를 대표하는 차종까지 올라간 것이다.
2.1.1. 사양
1999 GSX-1300R GW71A |
전장/전폭/전고 | 2140/740/1155mm |
시트고 | 805mm |
차량중량 (kg) | 217 |
연비 | 데이터 없음 |
연료탱크 | 21L |
엔진 | 수랭 4스트로크 DOHC 직렬 4기통 |
배기량 | 1299cc |
최고출력 | 175ps/9800rpm |
최대토크 | 14.1kg-m/7000rpm |
앞타이어 | 120/70ZR17 |
뒷타이어 | 190/50ZR17 |
2.2. 2세대 HAYABUSA1300 (1340cc, GW72A 전기형)
|
GSX-1300R GW72A 전기형 |
「A Performance Legend」 |
2008년 풀체인지된 HAYABUSA1300 GW72A 전기형 모델
99년 등장한 지 무려 9년이 지나 마침내 완전변경을 한 HAZABUSA1300 GX72A형. 처음에는 GSX1300R HAYABUSA라고 불렸는데 2005년경부터 HAYABUSA1300으로 전환되었다.
하야부사는 말 그대로(300km/h로 먹이를 사냥하는) 조류 매에서 유래했다. 한자가 당연한 일본에서 보면 그렇지도 않지만, 왠지 한자를 좋아하는 유럽인들은 이것에 감동받은 사람이 많았던 것 같다.
디자인 주제는 갑옷 투구. 새로운 디자인으로 갈지 기존의 디자인으로 갈지 망설였다고 한다만, 선택한 것은 역시 어딘가 섬뜩함이 있는 선대의 흐름을 이어간 것이다. 물론 이것도 공력을 더욱 고려한 형상으로 되어 있는 것. 참고로 하야부사 로고도 약간 변경되었다.
엔진은 스트로크량을 2mm 올려 41cc 업, 또한 엔진 밸브를 보다 가벼운 티타늄 밸브로 변경. 결과적으로 1340cc/197마력으로 얼티밋함을 높였다.프레임도 다시 만들어 강성이 15% 향상되었다. 그 밖에는 프론트 캘리퍼의 래디얼 마운트화, 리어 캘리퍼 위치 변경, 슬리퍼 클러치의 채용, 듀얼 인젝터(SDTV)화, 거기에 수반해 출력 특성을 선택할 수 있는 S-DMS[2]도 장비.. 등 부족한 부분에 손을 댄 것 같은 풀체인지.
하야부사(또는 메가스포츠)는 SS와 투어러의 중간에 있는 것이다만, 선대는 어느 쪽인가 하면 SS에 가까운 모델. 그것이 이번 모델에서 카울의 와이드화나 스크린 높이의 15mm 업, 그리고 높이를 억제한 탱크등에서 봐도 알 수 있듯이, 어느 쪽인가 하면 투어러쪽으로 조금 가까워졌다.어디까지나 선대 대비이기 때문에 얼티밋 스포츠인 것은 변함이 없다만.. 또한 하야부사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전투기의 계기판을 의식했다고 하는 5원 계기판이 이때 추가되었다.
2008년식 가격은 1750만 원이었으나 2009년식은 엔화상승 때문에 200만 원이 넘게 상승하여 1980만 원이다. 2009년식의 경우 2008년식의 레드, 남색 칼라를 없애고 골드, 실버 칼라가 새로 출시되었다.
2.2.1. 사양
2008 HAYABUSA1300 GW72A 전기형 |
전장/전폭/전고 | 2190/735/1165mm |
시트고 | 805mm |
차량중량 (kg) | 220 |
연비 | 데이터 없음 |
연료탱크 | 21L |
엔진 | 수랭 4스트로크 DOHC 직렬 4기통 |
배기량 | 1340cc |
최고출력 | 197ps/9500rpm |
최대토크 | 15.8kg-m/7000rpm |
앞타이어 | 120/70ZR17 |
뒷타이어 | 190/50ZR17 |
2.3. 2.5세대 HAYABUSA (1340cc, GW72A 후기형)
|
GSX-1300R GW72A 후기형 |
「ULTIMATE SPORT,IN TIMELESS STYLING」 |
2013년 모델체인지된 HAYABUSA GW72A 후기형 모델
캘리퍼가 토키코 6피스톤에서 브렘보 4피스톤 캘리퍼로 변경됐고 ABS도 표준탑재 된 GX72A 후기형.
그리고 스즈키의 정규취급 모토맵를 보면 이때부터 차명이 『HAYABUSA1300』 에서 1300이 사라지고『HAYABUSA』로 바뀌었다. 그밖에 눈에 띄는 변경사항은 없다.
1세대때도 있었지만 HAYABUSA Z 라는 한정 컬러 모델이 나오기도 했다.
2.3.1. 사양
2013 HAYABUSA GW72A 후기형 |
전장/전폭/전고 | 2190/735/1165mm |
시트고 | 805mm |
차량중량 (kg) | 266 |
연비 | 데이터 없음 |
연료탱크 | 21L |
엔진 | 수랭 4스트로크 DOHC 직렬 4기통 |
배기량 | 1340cc |
최고출력 | 197ps/9500rpm |
최대토크 | 15.8kg-m/7000rpm |
앞타이어 | 120/70ZR17 |
뒷타이어 | 190/50ZR17 |
2.4. 3세대 HAYABUSA (1339cc, EJ11A)
|
GSX-1300R EJ11A |
「Ultimate Sport」 |
2021년 풀체인지된 HAYABUSA EJ11A형 모델
실로 13년만의 풀체인지 된 HAYABUSA의 EJ11A형.
주요 변경점은
- 디자인의 대폭변경
- 전면적인 재설계
- 6축 IMU 탑재
- 전자제어 스로틀(43mm로 소경화)
- 슬로프 디벤던트 컨트롤(학습형 ABS 연동 브레이크)
- 브레이크 홀드 컨트롤(오르막 정차 시 리어 브레이크 자동 작동)
- 스즈키 이지 스타트 시스템
- 브렘보 Stylema
- 디스크 로터를 310mm에서 320mm로
- 아날로그 & 디지털 5연 미터
- 등화계를 풀 LED화하여 DRL 장착
- 핸들 포지션을 12mm 앞으로
- SDMS-α (아래 전체의 제조사 프리셋 3개와 사용자 프리셋 3개)
-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10 단계 + OFF)
- 안티 윌리 시스템 (10 단계 + OFF)
- 파워 모드 전환(3단계)
- 엔진 브레이크 컨트롤 시스템 (3 단계 + OFF)
- 상하 대응 퀵시프터(2단계+OFF)
등등등 거의 모든 것이 바뀌었다.
우선 외형에서도 알 수 있듯이 디자인이 새로워졌다. 하야부사의 상징인 에어로다이내믹스를 구현한 로우 롱&와이드를 지키면서 신세대를 느끼게 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재미있는 점은 에어플로우의 가시화. 도금 가공이 된 사이드 스포일러와 머플러로 파워 플로우를, 도금한 덕트로 에어 플로우를 표현. 그리고 다른 하나는 어퍼 카울(로고 위쪽)을 오목하게 함으로써 하이라이트를 만들어 에어로다이내믹스를 가시화하는 표현을 하고 있다. 그리고 로고도 변경되었다.
2.4.1. 사양
2021 HAYABUSA EJ11A |
전장/전폭/전고 | 2180/735/1165mm |
시트고 | 800mm |
차량중량 (kg) | 264 |
연비 | 15.4km/L |
연료탱크 | 20L |
엔진 | 수랭 4스트로크 DOHC 직렬 4기통 |
배기량 | 1339cc |
최고출력 | 188ps/9700rpm |
최대토크 | 15.2kg-m/7000rpm |
앞타이어 | 120/70ZR17 |
뒷타이어 | 190/50ZR17 |
3. 평가
1980년대 레이스 레플리카 붐은 네이키드로 대세가 옮겨갔지만 기술이 발전하며 오토바이는 점점 빨라졌고 이에 300km/h 이상까지 표기 되는 속도계를 부착한 오토바이가 나오기 시작했다. 300km/h는 더이상 꿈이 아닌 시간문제로 받아들여졌다.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최고속도 경쟁, 통칭 "최고속 전쟁"이 과열되기 시작했는데 여기서 스타트를 끊은 것은 147마력의 카와사키의 ZZR-1100이었다.
1993년에 표기된 D형은 계기판 기준으로 300km/h를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실제 속도는 290km/h 언저리였다.
1997년에 출시된 혼다의 CBR1100XX, 속칭 "슈퍼 블랙버드"는 같은 별명을 가진 역사상 가장 빠른 비행기 SR-71처럼 깊은 인상을 남기며 등장했는데 164마력으로 등장하여 ZZR1100보다 더 빠르면서도 혼다답게 편리한 오토바이였다. 만약 혼다가 카와사키처럼 일상 주행의 편리함이 아닌 최고속에 모든 걸 걸었다면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라는 아쉬움도 있다.
아무튼 문제의 300km/h까지 조금 남았던 90년대 말 최고속 경쟁은 절정에 달했다. 이런 1999년에 출시된 하야부사는 최고속도 312km/h를 기록하며 세계에서 3번째로 300km/h를 넘겼고 실측 기준으로는 첫번째로 300km/h를 돌파했다. ZX-12R을 개발하고 있었던 가와사키는 그야말로 간발의 차이였다.
마침 2001년을 기점으로 속도자율규제가 생기며 299km/h까지만 표기되도록 바꾸면서 최고속 전쟁이 끝맺음 되어 최후의 승자로 더 오래 이름을 날렸다. 오토바이에 대해 잘 몰라도 하야부사라는 이름은 아는 사람들이 꽤 있을 정도였고 그 이름 덕에 아직도 세계 최고속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기술의 발전은 무시무시 해서 200마력인 YZF-R1이 동시대 1000cc급 스포츠 레플리카에서 가장 출력이 떨어진다고 욕 먹는 2020년대에 와선 굼뜨고 (상대적으로) 편하게 타는 투어러 취급이 되어버렸다.
출력과 최고속은 3단 기어에서도 높은 오르막길을 부드럽게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힘이 남아돈다. 300km/h를 돌파한 이후에도 스로틀을 더 감을 수 있을 정도이다.[3]
일반적으로 R차라 하는 슈퍼 스포츠 바이크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거운 중량과 육중한 덩치를 가지고 있다. 축간거리 또한 길기 때문에 직선 주행에서 더 안정적이다. 그러나 그만큼 코너링에서의 민첩성은 비교적 떨어진다고 볼 수 있겠다. 라이딩 자세는 F포지션[4]이라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일반적인 R차와 큰 차이는 없다. 약간 더 편한 정도. 굳이 따지자면 R과 F 사이.
상술한 대로 스포츠 바이크에 비해 스포츠성은 떨어지지만 더 안정적인 장거리 주행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래서 장르 구분상 스포츠 투어러(혹은 초고속 투어러)라고 한다.
드래그 레이스가 인기있는 미국에서는 직진성이 좋은 특성 덕에 드래그 튠도 많이 이루어진다. 롱 스윙암, 보링, 페어링 개조, 터보차저, 슈퍼차저 등등의 마개조를 거치고는 정신나간 속도로 튀어나간다.
4. 여담
공식적인 기록은 아니지만, 13년식 기준으로 제로백(0km/h에서 100 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2.4초 대라고 전해진다 카더라. 하지만 S1000RR이 2.8초인데, 실제로 두 기종이 드래그 레이스를 하면 하야부사가 못 이긴다. zeroto60time의 실 측정값은 3초 초반, 쿼터마일은 9.8초로 S1000RR보다 0.2초 느리다.2001년에 요시무라에서 하야부사를 베이스로 튜닝한 컴플릿 바이크인 X-1을 100대 한정 생산해서 판매했었다. 카울링과 각종 부품을 카본섬유로 만들고 알루미늄 연료탱크[5]를 장착하고 시트프레임 뒷쪽을 절단 및 2열 승차 좌석과 스탭을 없애 건조중량을 198kg까지 줄이고, 고압축비 피스톤과 하이캠 등을 적용하여 출력을 193마력까지 끌어올렸다.
일본의 출판사 데아고스티니 재팬에서 발매한 크래프트 매거진 스즈키 GSX1300R HAYABUSA 가 있다. 1/4 스케일의 대형 다이캐스트 모형으로, 매주 발매된 1호부터 80호까지 잡지를 구입하면 부록으로 들어 있는 80회 분의 부품을 모아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길이도 535mm나 되고 무게도 7kg이 넘어가는 초대형 모형으로 상당한 박력이 있다. 기본 도장은 금색에 가까우나, 파츠를 바꿔 끼우면 다른 색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거미의 미안해요 뮤직비디오에서 T.O.P이 탑승한 채로 등장한다.
GTA 시리즈에서 '시츄 하쿠초우(Shitzu Hakuchou)'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6]
5.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3399><tablealign=center><tablebgcolor=#003399>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분류 | 국내 시판 차량 | 생산 차량 | 생산종료 |
<colbgcolor=#003399> 스포츠 | 하야부사 · GSX-8R · GSX-R125 | GSX-R750 · GSX-R600 · GSX-250R · 직서 SF250 | GSX-R1000· TLR-1000 | |
네이키드 | 카타나 · GSX-S1000 · GSX-S1000GT · GSX-8S · SV650 · SV650X · GSX-S125 | 직서 250 · 직서 150 · | GSX-S1000F · GSX-S750 | |
어드밴처 | V-STROM 1050DE · V-STROM 800DE · V-STROM 250 | V-STROM 650 · V-STROM 250SX | V-STROM 1000 · VANVAN125 | |
크루저 | - | - | 인트루더 | |
스쿠터 | 버그만 400 · 버그만 125 · 어드레스 125 · 스위시 125 | 아베니스 125 · 어드레스 110 · 렛츠 | 버그만 200 · 버그만 650 |
[1]
300km/h 돌파로는 세번째이며, 첫번째는
1991년의
ZZR1100이고 두번째는
1997년의
CBR1100XX이다.
[2]
파워모드 조절기능 오른쪽 핸들에 있는 스위치를 통해 조절 할수 있으며 A가 가장 높은 출력, C가 가장 약한 출력이다. C 모드는 서양권에선 치킨(겁쟁이) 모드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3]
1999-2000년식은 일본의 바이크 속도 자율 규제가(300 km/h 미만) 도입되기 전이라 가능했으나, 2001년식 이후로는 299 km/h에 도달하면 ECU에서 자동으로 퓨얼컷을 해버린다. 해당 영상
*의 경우 계기판이 꺾인 이후에도 RPM은 계속 올라가지만 엔진 리미트를 풀어버렸을 수도 있다. 혹은
스피드 리미터 항목대로 2011년 이후의 모델들은 계기판은 299km/h에서 꺾이지만 그 상태에서도 실제 속도는 계속 올라가기 때문에 11년 이후 연식이라면 별 문제는 없다.
[4]
F차를 지칭할 때 쓰는 Foresight의 약어로 슈퍼 스포츠 바이크의 특색인, 흔히 말하는 전경자세에 비해 핸들이 약간 높고 시트고도 약간 낮은, 상체가 조금 더 일어 선 자세.
[5]
사이드스탠드로 세워놔서 차체가 옆으로 기울어진 상태에서도 만땅이 가능하게끔 주유구가 한쪽으로 쏠려있다
[6]
하지만 뒷부분은 혼다 CBR1100XX와 섞어 놓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