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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21:13:39

슈베르트 로렌스

슈베르트 로렌스
Schubert Lawrence
파일:슈베르트초상.png
프로필
본명 <colbgcolor=#fff,#1f2023>슈베르트 로렌스
성별 남성
종족 인간
소속 [[몬드|
파일:원신_몬드_아이콘.png
]] 로렌스 가문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Schubert Lawrence
파일:중국 국기.svg [ruby(舒伯特, ruby=Shūbótè)]・[ruby(劳伦斯 , ruby=Láolúnsī)]
파일:일본 국기.svg シューベルト ローレンス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원석
파일:일본 국기.svg 타카나카 히로유키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리버 캐노프
1. 개요2. 설정3. 작중 행적
3.1. 물보라의 장 제1막: 「바다로 돌아가지 않는 파도」3.2. 실현 가능성?
4. 여담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원신의 등장인물. 몬드의 3대 귀족 가문 중 하나인 로렌스 가문의 일원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유라 로렌스의 숙부이다.

2. 설정

나쁜 의미로 귀족적인 인물. 과거 몬드를 탄압하던 귀족들의 마인드를 그대로 보여준다. 현재의 몬드에선 보기 힘든 권위주의형 인간이자 몬드의 구 시대의 상징같은 존재이자 유라 로렌스의 안티체제.[1]

귀족적인 언행을 중요시 여기고, 일반 몬드 사람들을 천민취급하며 깔본다. 일반인과의 대화 중 귀족과의 예법을 지키지 않았다며, 옛날 같았다면 바로 그 자리에서 채찍을 이용한 태형을 가했을 것이라고 폭언을 퍼부을 정도. 유라의 말에 의하면 가문의 영광도 누려본 적이 없으면서 가문에 집착이 심하다고 한다.

작중 행적과 설정을 보면 정말 오만방자하고 무능한 작자다. 성격도 생각도 단순하다 못해 무능하기 그지 없다. 외세에 의존하여 반역을 저지르려 하질 않나, 예의 하나 지켰다고 대뜸 맹신하질 않나.[2] 처음에는 너무 태도가 돌변하길래 여행자와 페이몬도 함정이라고 생각했다.

3. 작중 행적

3.1. 물보라의 장 제1막: 「바다로 돌아가지 않는 파도」

조카인 유라의 전설임무(물보라의 장 제1막 「바다로 돌아가지 않는 파도」)에서 한 번 등장한다.
파일:꼰대 슈베르트.png
진의 부탁을 받고 로렌스 가문과 우인단의 접촉 의혹에 대해 조사하러 온 여행자와 페이몬과 처음 마주친다. 이땐 예의도 없고 언행이 무례하다며 제대로 말을 섞으려 하지도 않았다. 얼마나 가관이었는지, 여행자의 대화 선택지 중 " 그래서 옛 귀족은 몰락했나 봐요" 라고 대놓고 말한다.[3] 안 그래도 꼰대 중 꼰대인 슈베르트는 이 말을 듣고 격분하며 자신은 바쁜 일이 있다며 사라진다.

이후 샘물마을 야영지에서 유라에게 귀족들의 예절을 배우고 온 여행자와 페이몬의 언행과 선물[4]을 보고 마음에 들어한다.[5]
파일:1차원적인 슈베르트.png
파일:유라 어이없음.png
사실 슈베르트는 로렌스 가문의 옛 위세와 영광을 되찾는답시고 스네즈나야의 우인단에게 몬드성의 방위지도를 팔아먹는 매국 행위를 저지르려 하고 있었다.[6] 빼도박도 못하고 반란 모의를 하다 걸린 것이다. 같이 따라온 여행자와 페이몬의 활약과 유라가 데리고 온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의해 계획이 물거품이 되고 기사단에게 잡히고 만다.[7] 그 와중에도 유라한테 가문의 영광을 되찾아야 한다는 말과 함께 만회할 기회를 준답시고 기사단을 처치하고 같이 도망치자는 제안을 하지만, 당연히 유라는 어이없어하며 거절한다.[8] 이후에는 기사단에 의해서 연행된다.

3.2. 실현 가능성?

절대로 없다. 저 몇 글자로 설명 끝이다.
설령 실권을 잡는다쳐도 처리해야할 것들이 한 두개가 아니다.

이렇듯 상대해야 할 적도, 뒤처리할 일들도 너무 많다 보니, 간신히 반란 계획이 성공했다 쳐도 로렌스 가문은 삼일천하도 못 가고 비참하게 끝날 것이 확실하다. 오히려 여행자+유라에 의해 계획이 시작도 못하고 끝나는 게 최선의 경우였다.[33][34]

4. 여담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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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라는 귀족 신분임에도 그 신분에 좋은 감정이 하나도 없는데다 본인이 숙이고 들어가면서까지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들어가면서까지 노력을 임했지만 슈베르트는 그런 행위조차 하나도 하지 않고 그저 과거 시대에 안위에 빠져살고만 있다. 정작 당사자는 귀족 시절의 로렌스 가문의 위광인 한 번도 받아본 적 없음에도 자기도 받아보겠다고 저러고 있는 거다. [2] 그 와중에 우인단이 여행자를 보고 수상하다고 지적하자 되려 화를 내며 자신의 친구에게 사과하라고 노발대발댄다. 겉으로 보기에는 자신이 인정한 인물에게 후하게 대접하는 것이지만, 실은 여행자를 고른 자신의 안목이 틀렸다고 지적한 것이라 받아들여서 화를 낸 것일 가능성이 높다. [3] 나머지 선택지 하나는 "너무 번거로운 것 같아요" 라고 한다. 어떤 걸 선택해도 대답은 똑같다. [4] 「야채절임 바비큐」로, 유라 말로는 가게(디어 헌터)의 히든 메뉴라서 숙부 같은 어르신들만 알고 있는 옛 귀족의 맛이라고 하며, 엠버 말로는 야채절임은 신 맛이 강해서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없고 그러다 보니 아무도 주문하지 않게 됐다고 한다. 엠버는 유라가 한번 먹어보라고 권해서 먹어본 적이 있는데 삼킬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 엠버는 「야채절임 바비큐」를 「복수 바비큐」라고 부른다고. 작중 묘사와 몬드의 모티브를 생각해보면 고기에 독일 요리인 자우어크라우트를 곁들여먹는 요리라고 추정된다. [5] 이 때 슈베르트의 몰골이 참으로 가관인데 명색이 귀족 가문 소속인 사람이 으리으리한 저택도 아닌, 달랑 야외에 초라하게 세워진 텐트에서 쓸데없이 고급스러워 보이는 낡은 의자에 앉아서 위엄을 갖추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의자는 슈베르트가 떠난 뒤 여행자 본인이 앉을 수도 있다. [6] 우인단이 이것을 보고 지도 맞냐고 한 것으로 보아 여간 엉성하기 그지 없는 것으로 보인다. [7] 여담이지만 중간에 유라한테 삿대질을 하는데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슈베르트의 손이 엄청나게 떨린다. [8] 애초에 자기 고집대로 기사단에 들어가 일개 기사단원도 아니고 유격대 대장자리까지 오른 조카한테 대뜸 자기 소속의 기사들을 쳐내라고 하는 것부터가 생각이 1차원적이다. [9] 작중에서 페보니우스 기사단이 슈베르트를 체포할 때 눈치를 보기는 커녕 예우같은 것도 전혀 없었다. 체포해서 끌고가는 짓을 저질러도 불이익이나 귀찮은 일이 발생하지 않는 수준, 설령 발생해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당연히 과거에 저지른 패악질은 물론 대역죄까지 포함했으니 더욱 말할 나위고 없다. [10] 멀리 갈 것도 없이 이나즈마에서 나름대로 명분과 민심, 인망을 가지고 있던 쿠죠 가문과 히이라기 가문도 로렌스 가문과 비슷한 짓을 했다가 좋지 못한 결말을 맞이했는데, 그마저도 없는 로렌스 가문에서 그런 짓을 했다간 슈베르트 본인만 빼고 모두가 예상하는 파멸만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11] 당장 전설 임무에서도 우인단의 세르게이가 몬드성의 방위지도를 건네받자마자 슈베르트가 아니라 그와 같이 동행한 사람에게 '경솔한 짓은 그만둬'라고 하면서 바로 헤어졌다. 우인단이 이미 여행자의 침입을 간파했단 부분이기도하다. [12] 실제로 프롤로그 몬드의 장에서도 우인단원인 아나스타샤가 진에게 대놓고 우리가 풍마룡을 토벌해줄테니 몬드의 방위권을 넘기라며 아예 몬드를 자신들이 통제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 물론 진은 그런 헛소리는 하지 말라고 단호히 거절한다. [13] 대표적으로 다이루크에 경우 그가 비록 기사단을 싫어하지만 그건 그저 기사단이 진을 비롯한 소수를 제외하고는 영 미덥지 않아 보여서이며, 본인도 기사단 출신인만큼 옛 동료들과 진심으로 척을 질 마음도 없다. 게다가 슈베르트와 우인단의 결탁은 다이루크의 사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만큼 그 역시 이런 꼴을 가만히 지켜보지 않을 것이다. [14] 유일하며 우수한 정찰기사. 실력이 뛰어나다는 묘사가 있으며, 코믹스에서는 사안을 사용해 괴물이 된 바르나바스를 쓰러트리는 강함을 보여줬다. [15] 지략가 기병대장. 실제로 그의 지략은 수완이 좋다. [16] 수메르 아카데미아 역대 최고의 수석 인재. 이백 년에 한 번 나올까말까 한 천재라고 한다. [17] 메이드지만 이건 기사단이 유리천장을 넘어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놓다시피 채용비리를 저지르면서 임명을 막고 있어서 그런 거고 근력이 츄츄 바위왕과 맞먹으며 전투실력도 뛰어난 편이라고 한다. [18] 단장 대행. 원정을 나간 바르카의 자리를 대신했으며 실력과 인망이 매우 뛰어나다. [19] 폭탄마 불꽃기사. 몬드 내에서도 최강자 후보로 언급되며 레이저와 안드리우스도 그녀의 이름을 들어봤을 수준이다. 알베도가 그녀의 사고를 수습하는 데에 힘을 절반이나 쓸 정도이며, 미카에 의하면 무력이 바르카와 맞먹는다고 한다. 이마저도 클레가 화력을 억제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하술하지만 클레의 뒷배경에 매드사이언티스트 엄마가 있는데 자기 딸을 해치려 들었다는 소식을 접하면 평소처럼 팝콘 뜯으며 지켜볼 리 없다. [20] 몬드 최고의 수석 연금술사로 유명하며, 기사단의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 데 5%의 힘만 들인다고. 특히 하드웨어부터가 원신에서 오버 테크놀로지의 결정체 그 자체인 켄리아 생명공학의 양대 걸작 중 하나이다. 다른 걸작인 두린이 유아체임에도 드발린을 훌쩍 뛰어넘는 덩치와 위력을 가져 단신으로 몬드를 멸망 위기까지 몰아붙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21] 알베도의 조수이며 스승 못지 않은 젊은 나이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 [22] 유격대장. 멸시를 받는데도 불구하고 저 자리까지 오를 정도로 실력과 멘탈이 뛰어나다. 당장 슈베르트의 허황된 망상을 좌절시킨 인물 중 한명이 유라다. [23] 그 바르카가 직접 미카의 재능을 눈여겨 보고 원정대의 핵심 정찰 대원, 그것도 자신의 직속 부대에 넣을 정도로 잠재력이 뛰어나다. [24] 바바라는 부모님이 이혼해서 군힐드 가문이 아닌 성당으로 간데다 아버지의 성을 이어받아서 이름도 '바바라 군힐드'가 아닌 '바바라 페그'지만 과거의 영광에 찌든 로렌스 가문이 그 정도 이유로 군힐드 혈통인 바바라를 놔둘 리가 없다. 단, 바바라가 진과 자매라는 사실은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로렌스 가문이 바바라가 군힐드 혈통인 걸 몰라서 살아남을 가능성은 있다. [25] 클레와 알베도 모두 기사단 소속이라 숙청에 휘말리는 건 확정이다. 클레는 어린아이고 알베도는 뛰어난 연금술 실력을 가졌지만 나쁜 의미의 귀족 마인드로 똘똘 뭉친데다 멍청하기까지 한 슈베르트가 그딴 걸 생각해줄 리는 없다. [26] 앨리스가 몬드에 오기만 해도 페보니우스 기사단이 엄중한 감시를 하고, 스네즈나야에 가면 우인단 집행관들까지 와서 감시를 할 정도다. [27] 단순하게 늑대 몇 마리를 섞은 수계 늑대나 늑대왕이 어지간한 신의 눈 사용자보다 센 수준이며, 작정하고 만든 두린은 바람 사신수와 바람 신과 대등하게 싸울 정도고, 전투력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은 엘리나스는 모든 멜뤼진의 어머니격 존재에 그 피는 일반인이 버틸 수 없을 정도로 흉악한 심연의 독극물이다. 심지어 엘리나스 피셜로 라인도티르가 만든 마수들이 알베도/두린/엘리나스 이외에도 많이 있다고 하니, 그 엄청난 생명기술을 쉽게 느껴볼 수 있다. [28] 특히 바바라는 대외적으로는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진 군힐드의 여동생이자 군힐드 혈통이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알리면 기존의 바바라를 믿는 사람들은 물론, 진(과 군힐드 가문)을 믿고 따르던 사람들까지 전부 끌어모을 수 있고, 아이돌 활동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어 반란이 일어났을 때 사람들을 모으는 중심점 역할도 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로렌스 가문의 폭정에 맞서 시민들을 이끄는 제2의 바네사가 될 수도 있다. [29] 이쪽은 아예 마음만 먹으면 바람 사신수의 일각인 안드리우스를 불러올 수 있다. 물론 레이저가 어지간한 일로 울프 영지를 나서기 힘든 안드리우스를 부르지는 않겠지만, 스승인 리사, 루피카(친구)인 클레를 포함한 기사단 인물들이 전부 숙청되고, 로렌스 가문이 몬드를 점령 및 독재를 한 시점에서 이미 어지간한 일이 아닌데다, 저 정도면 백성들이 고통받지 않기 위해 소멸을 택한 안드리우스도 백성들이 폭정에 고통받고 있는데 참전 안 하겠다고 거절하지는 않을 것이다. [30] 모나와 레이저는 몬드에서 지낸 시간이 짧아서 로렌스 가문 사람이라고 무조건 싫어하지는 않겠지만, 로렌스 가문이 독재를 하고 숙청을 벌이면 반발할 것이 당연지사이며, 레이저는 스승인 리사와 루피카(친구)인 클레의 숙청 소식을 들으면 분노할 것이 뻔하고, 모나 역시도 알베도, 클레와 친분이 있다보니 이들이 숙청된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31] 이나즈마에서 우인단이 만든 사안의 부작용 때문에 텟페이가 죽었을 때나 수메르에서 아카데미아의 현자들이 사람들의 꿈을 착취하는 바람에 두냐르자드의 정신이 붕괴됐을 때 여행자가 얼마나 슬퍼했는지, 또 얼마나 분노했는지 생각해보면 바로 답이 나온다. 그나마 두냐르자드 때는 두냐르자드의 정신이 다시 돌아와서 30인단 상대로 화풀이를 한 것 이상은 안 갔지만 텟페이 때는 사안 공장까지 처들어가 스카라무슈가 직접 나설 정도로 깽판을 쳤다. 만약 두냐르자드도 잘못됐으면 눈이 돌아간 여행자가 아카데미아로 닥돌해서 현자들을 개박살냈을 지도 모른다. [32] 유라 전설임무 시점에선 리월까지만 갔으니 리월 플레이어블에 국한되긴 하지만 그 플레이어블에 리월의 최고 통치자인 리월 칠성만 2명(각청, 응광)이나 있는데다 칠성 산하 선인인 감우도 있고, 사략선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리월의 해군대장인 북두와 객장인 카즈하, 리월 정보부를 이끌고 있는 야란, 리월의 여러 분야에서 전문가 급 지위를 가진 사람들이나 우인단 집행관 급의 강자들(호두, 치치, 백출, 요요, 류운진군, 가진낭시진군)이 힘을 합치면 마신조차 격퇴 가능할 정도로 우글거리고, 비록 인간들 일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선은 그었지만 여행자를 베스트 프랜드로 여기는 항마대성도 여행자가 위험에 처했다면 규율을 깨고 개입할 수 있다. 결정적으로는 일곱 신 중 최강자인 바위의 신인 모락스까지 들어가있다보니 이들만 나서도 로렌스 가문 따위는 남아날 수가 없다. 아니, 그냥 모락스 1명만 나서도 로렌스 가문은 게임 오버다. [33] 참고로 폰타인에는 로렌스 가문과 비슷하면서도 상황은 훨씬 비참한 레페브르 가문이 있는데, 이 가문 사람들은 레페브르라는 성씨가 걸리는 순간 폰타인의 온갖 세력들이 보복하러 몰려와서 자신의 성씨를 숨기면서 살아가고 있는 처지다. 만약 계획을 시작해서 몬드를 1번 뒤집어 놨다면 로렌스 가문도 레페브르 가문과 비슷한 말로를 걸었을 거다. [34] 현실 역사에서도 벨기에 식민통치 때 르완다의 통치를 맡은 소수민족 투치족이 르완다 독립 후 후투족에 의해 권좌에서 쫓겨난 뒤 후투족 대통령이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의 배후로 오인받아 100일만에 100만명이 학살당하는 대참사를 겪었다. 후투족과 투치족은 서로 결혼도 할 정도로 서로 완전히 척진 관계가 아니었고 평화협정도 맺어놨는데도 오해로 인해 저런 끔찍한 일이 발생했는데 이미 한 번 아량을 베풀어 살려준데다가 과거의 폭정에 반성도 안하고 안하무인격 태도로 반감을 계속 사온 로렌스 가문이 대놓고 반란을 시도했다가 실패하면... [35] 차이점이 있다면 슈베르트는 현재 몬드를 다스리고 있는 페보니우스 기사단을 믿지 않았던 탓에 그런 행동을 저질렀지만, 타카유키는 반대로 라이덴(정확히는 그녀가 소유한 무상의 일태도)에 대한 지나친 추종으로 인해 그런 행동을 저질렀다는 것이 차이점. [36] 또한, 슈베르트에 대한 유저 평가는 그냥 멍청한 꼰대에 불과해서 체포되도 꼴 좋다 수준이지만, 아자르에 대한 유저 평가는 티바트 최악의 인간 말종을 고를 때 무조건 언급될 정도로 최악이라 유배령을 받았을 때도 고작 유배령이 아니라 아예 박살내버려야 했다며 이를 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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