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152484> 송준서 宋俊諝 | Sohng Joon S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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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07년 4월 19일 ([age(2007-04-19)]세) |
경기도 성남시 | |
거주지 | 경기도 화성시 산척동 |
본관 | 여산 송씨 |
직업 | 정치인, 작가 |
학력 |
문시초등학교 (전학) 방교초등학교 (졸업) 방교중학교 (졸업) 정현고등학교 (재학) |
현직 |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을 청소년위 위원장 청년희망미래재단 대표이사[1] 동탄총학생회연합회(동총련) 초대회장 정현고등학교 6대 총학생회장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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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기독교 |
경력 | 주식회사 부크크 작가 |
작품활동 | 2022년 도서 「변화의 파도」 |
SN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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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학생 정치인이자 작가. 정현고등학교 총학생회장,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을 지역위원회 청소년위 위원장, 동탄총학생회연합회(동총련) 초대회장, 청년희망미래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2. 생애
2007년 4월 19일 경기도 성남(現 분당신도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경기도 오산시로 이사가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동탄2신도시가 개발되자 경기도 화성시로 이사가 초/중/고 학창시절을 모두 지냈다.중학교 시절 거시경제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 변화한 경제적 상황과 중앙은행의 역할에 대한 고찰을 담은 책을 약 160페이지 분량으로 집필하여 출판했다. 당시 주변 지인들이 산 책들을 빼더라도 약 50만원의 소소한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약 1년 간 판매 후 절판되었다.
정현고등학교 재학 중 총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하여 약 40%의 득표율로 2024년 6대 총학생회장에 당선되었다.
이후 총학생회장직 재임 중 비영리법인 기부재단과의 합동 자선사업, S2B[2] 지역상생 소상공인 제휴사업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공익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지역관련 사업의 규모가 커지자 동탄총학생회연합회(동총련)을 조직하여 초대회장으로 취임하고, 청년희망미래재단을 설립하여 출산율 문제와 청소년 참정권 보장 문제, 청년 취업난 문제 등 다양한 청년(청소년)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며 지역사회에서 활동했는데, 이를 계기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을 지역위원장에게 발탁되어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을 청소년위원회 위원장으로 정계에 입문하게 된다. 정계 입문 당시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역구를 기반으로 성장한 상징적인 최연소 청년 정치인으로 기록되고 싶다"며 정치적 야망을 내비추었다.
2022년 정당법이 개정되기 전까진 사실상 미성년자의 정치참여가 불가능하였던만큼 현대 대한민국의 청소년 학생정치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한계점이 존재했고, 젊은 나이라고 해봐야 대학생이 되고 나서야 정치활동을 시작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또한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성년자가 당 내에서 특정 직책을 맡게 되더라도 실제론 수행하는 업무가 없는 이력쌓기용 유령직책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이를 처음으로 극복하고 지역 정계에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매우 젊은 나이에 정계 진출에 성공하여 자리잡은 인물로 평가된다.
3. 정치활동
3.1. 정계 입문
지역 내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던 중 진석범 위원장에게 발탁되어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로 들어가 청소년위원장을 맡았다. 당직을 맡기 전부터 운영하던 청년희망미래재단의 업무와 병행하며 신도시 특성상 발생하는 다양한 지역 문제들을 챙기며 일했다. 국회에 찾아가 당시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준석 의원을 만나고, 화성시의회의 배정수 의장을 만나 다양한 지역 내 문제들을 논의할 정도로 지역 내 문제해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동탄총학생회연합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S2B 지역상생 제휴사업>의 경우 해당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이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주는 등 지역 사회의 호의적인 시선을 받았는데, 매우 기초적인 사업이지만 신도시의 고질적인 서울 위성도시 문제, 베드타운 문제 등 지역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걸맞는 대책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동탄2신도시의 유통3부지 물류센터 개발 갈등에 대해 "시민들 다수가 반대할 가능성이 농후한 문제에 대해선 관련 사업 추진 이전에 충분한 의견 수렴 절차가 있어야 한다. 일단 시작을 해놓고 시위나 집회 등 강한 반발이 생기면 그때가서 의견 수렴을 하는식의 행정은 건강한 행정이 아니다."라며 같은 당 소속의 정명근 시장이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간접적이지만 이례적으로 반대의견을 표명했다. 사업의 이점 유무를 떠나 시민의 목소리를 우선적으로 청취하고 진행했어야 한다는 것이 요지인데, 앞서 서술했던 것처럼 당시 화성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기에 매우 이례적인 의견표명이었다.
4. 여담
- 정계 입문 당시 인연이 맺어진 진석범 위원장과 비슷하게 당내 친명계로 분류된다. 정계 입문 초기엔 민주당의 청년정치인으로 분류되는 전용기(정치인) 의원, 장경태 의원, 모경종 의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3].
- 정치를 시작할 무렵 국회에서 만났던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과의 대화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고 한다. 다른 당이지만 본인과 같은 지역구에서 활동하는 국회의원이면서, 의전서열(대한민국) 8위에 해당하는 제1 야당[4] 당대표 자리에 30대의 젊은 나이로 당선됐을 정도로 대한민국 청년정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물 정치인[5]이기에 접점이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 스스로 ' 신도시 전문가'라고 말한다. 태어날 때부터 분당신도시에서 태어나 경기도 오산시의 세교신도시, 경기도 화성시의 동탄2신도시에서 거주하며 평생을 신도시에서만 살아왔기 때문에 신도시에서 발생하는 고질적인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자신한다. 실제로 정계 입문 이후 가장 먼저 한 활동이 지역경제 관련 분야 활동이었다.
- 평소 매일 라이브 방송을 청취할 정도로 CBS 김현정의 뉴스쇼의 애청자라고 한다. 김현정 앵커와 패널로 자주 등장하는 박성민(정치컨설턴트) 대표, 김종인 대표에 대한 팬심이 상당하다고 한다.
- 15살부터 일식집, 패스트푸트점 등 다양한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스스로 벌었다고 한다. 훗날 이때의 사회경험이 지역현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5.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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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현재 | 정계 입문 |